5월 연휴에 아이들과팝아트 초상화를 그려보시는건 어떠세요.준비물:캔버스나 스케치북, 아크릴물감, 납작붓10호, 네임펜,먹지캔버스는 3호, 또는 정사각형 캔버스도 멋집니다.12색 아크릴물감은 살구색(MAIZE YELLOW)은 들어있지 않으니 단색으로 구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납작붓은 1호와 10호를 두개 구비하시면 좋은데 10호를 훨씬 자주 사용합니다.1. 사진을 찍고 사진프로그램으로 변환합니다.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으로 연필화로 변환했습니다.팝아트는 얼굴이 화면에 꽉차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2. 캔버스에 먹지와 사진출력물을 올리고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3. 테두리선을 따라 그리고 잘그려졌는지 확인합니다.4. 네임펜으로 테두리를 그린 후...먹지 자국은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줍니다.5. 채색 준비를 합니다.아크릴 물감은 학생용으로 구입하면 6000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살구색은 단색으로 따로 구입했습니다.(MAIZE YELLOW)6. 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유화채색하듯이 약간 꾸덕꾸덕하게 채색합니다.아크릴물감은 잠깐사이에 굳어버리기 때문에사용한 붓은 반드시 물에 담궈두시는것이 좋습니다.굳으면 비싼 붓 버려야합니다.팝아트 초상화는 빨강, 노랑, 파랑 중심으로 최대한 심플하게 채색하는 것이 포인트!!이단계에서 초라한 모습에 실망할수 있지만 놀라지 마세요.7. 네임펜을 사용해 테두리를 정리해줍니다. 가장자리의 굵은 테두리는 두꺼운 네임펜(...

오늘은 서랍을 정리해볼께요. 1. 모두 꺼내기 털팽이의 책상서랍에서 나온 잡동사니들이에요. 모두 꺼내놓고 보니 정말 정신 없군요. 문구인지 쓰레기인지... 2. 종류별로 구분하기 물건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찾기 힘들죠. 특히나 이렇게 잡다한 물건들은 섞여있으면 더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먼저 종류별로 잘 분류하는게 중요해요. 테이프는 테이프끼리, 집게는 집게끼리, 고무줄은 고무줄끼리... 같은 종류끼리 잘 분류해주세요. 3. 집만들기 분류한 물건들마다 1:1로 집을 만들어줄 차례에요. 물건마다 구분해서 흩어지지 않게 집을 만들어주면 정리가 훨씬 오래 유지되죠. 집을 만들때는 칸막이를 해주어도 좋지만, 이런 상자를 활용해 만들어주면 사용할때 상자채로 꺼내서 사용할수 있어 훨씬 편리해요. 우유팩이에요. 우유팩은 코팅이 되어있어 색상도 깨끗하고 예쁘고 특히 질겨서 오래오래 사용할수 있어요. 우유팩과 치약상자등을 이용해서 서랍을 정리해보았어요. 물론 대충 정리해도 좋지만 일단 시작했다면 꼼꼼히 정리해보세요. 훨씬 오래오래 유지될거에요. 정리의 팁!! 마지막 남은 자투리 부분은 그냥 남겨두지 마세요. 맞는 상자가 없다구요? 크기가 맞는 상자가 없다면, 상자를 크기에 맞춰야죠.ㅋㅋ 상자를 자른후 겹쳐주세요. 그리고 스테플러로 집어주면 크기를 조정할수 있어요. 4. 부피 줄이기 문구류는 그냥 넣어도 좋지만, 흩어지기 쉬운 것들은 집게나 고무줄...

겨울동안 닫아두었던 창문을 열고 봄공기를 만끽하려고 했더니창틀이 이렇게나 지저분하더라구요.이불털때 떨어진 먼지에, 겨울동안 쌓인 흙먼지에선뜻 닦기가 쉽지 않아 생각한 방법!만능 스폰지 청소법!!다이소에서 구입한 1000원짜리 초대형 스폰지입니다.20cm의 큼직한 크기라서 반으로 잘랐습니다주방용 스펀지는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2cm 폭으로 칼집을 넣습니다. 완성!<만능스폰지 사용법>1. 스폰지를 물에 적셔2. 창틀의 틈새에 넣어주세요.좁은 틈은 1개, 넓은 틈은 2개초대형 창틀은 3개어느곳에나 쏙쏙 맞춤이죠.창틀과 벽면도 한꺼번에 청소!​3. 지나가기만 하면 청소 끝!!​​만능 스폰지의 청소 비결은 좁은 칼집에 있습니다.스폰지에 좁은 칼집을 넣으면 어느 틈새에나 들어가기 때문이죠.스폰지가 먼지도 잘 흡수하기 때문에​​4.스펀지는 청소를 끝내고 한번만 세척하면 되어 마무리도 간편하답니다.​​​창틀 청소끝!속이다 시원하네요~이웃님들! 행복한 봄날 되세요.​​ 3시간 걸릴 집안일이 1시간이면 뚝딱!3배속 살림법​​

오늘은 '빨래개는 시간을 줄이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빨래를 걷으면 보통은 1. 한바구니에 담아 2. 개서 종류별로 구분하고 3. 각 방으로 옮겨 집어 넣습니다. 그런데 1. 개면서 가족별로 구분하는 것도,2. 바닥에 놓인 빨래를 무너지지 않게 들고 각 방으로 옮기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가 준비한 물건이 가족별 빨래 바구니입니다.요즘 많이 사용하는 고무바구니인데 개기 편하도록' 낮고 넓은 제품'을 준비했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색상별로 바구니가 정해져있습니다. 저는 핫핑크, 딸은 핑크, 아들은 블루 , 남편은 보라색입니다.사용법은 이렇습니다. 1. 색상이 다른 고무 빨래 바구니를 가족수대로 준비한뒤 2. 빨래를 걷으면서 가족별로 구분해서 던져 넣습니다. 수건과 같은 '가족 공용'의 세탁물은 ' 가까운 방의 사람 바구니'에 넣습니다.3. 바구니 별로 엎어서빨래를 갭니다. 갠 빨래는 바구니에 바로 담습니다.빨래를 다 개면 4. 바구니채로 각자 방으로 옮겨 옷장에 수납합니다.<PLUS 활용법> 빨래 갤 시간이 없을때는 걷은 빨래를 바구니채로 방에 둡니다. 바구니 안에는 자주 입는 옷, 속옷등이 있어서 편하게 한벌 차려입을 수 있습니다.사람에 따라서옷장문을 열지 않는것 만으로도 '편하다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