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 ) 둘째 이유식 시작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180일에 맞춰 시작하려고 했는데 며칠만 앞당겨서 쌀미음 먹는 연습부터 해볼까 합니다. 초기 이유식 준비할 때 알아두면 도움 되는 정보와 사용 가능한 식재료 이유식 시간대, 먹는 양 돌전에 피해야 하는 식재료 오해하기 쉬운 요소까지 적어볼게요 : ) 아기 이유식 이유식 이란? 모유, 분유의 액체 상태 유동식에서 그 형식으로 넘어가는 먹는 훈련을 뜻합니다. 새로운 음식과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며 영양 공급이 목적이에요. 이유식 시작 시기?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이유식 시작 시기는 생후 6개월부터 시작을 권장하며 만 6개월 이전에는 모유와 분유만으로도 영양 공급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르게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식재료 사용 순서 곡류 -> 고기 -> 이파리채소 -> 노란채소 -> 과일 곡류 : 쌀 현미 오트밀 고기 : 소고기 닭고기 채소 : 감자 고구마 단호박 브로콜리 애호박 오이 청경채 콜리플라워 무 시금치 비타민 양배추 당근 비트 밤 과일 : 사과 배 바나나 자두 수박 초기 이유식을 6개월에 맞춰 시작했다면 순서대로 식재료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쌀과 식재료 입자 크기를 조금은 빠르게 늘려가 주셔야 고형 음식에 적응도 빠르고 유아식을 잘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음을 너무 오랜 기간 먹게 되면 이유식을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라고 하니 아이가 잘 먹는다면...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이유 스텐 연마제 쉽게 제거하는 방법 세탁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써보려고 스텐 선반 트롤리를 구입했어요. 조립 후 사용하려고 손잡이를 잡았는데 시커먼 연마제가 묻어나길래 행주로 닦았더니 새 행주에 시커멓게 묻어나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스테인레스 연마제는 스텐 강을 연마하고 광택을 내기 위해 쓰이는 화학 물질로 주로 사용하는 생활 용품인 프라이팬, 냄비, 주전자 등 스테인리스 제품에 묻어나는 물질이에요. 표면을 깨끗하게 만들고 광택 내는 역할로 쓰이며 인체에 해로운 성분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특히 주전자, 프라이팬 커피포트 등 요리를 해야하는 식기류 용품들은 꼭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천으로 슥 닦아내면 간편하지만 쓸때마다 연마제가 묻어나는 불편함이 있죠. 첫 세척으로 연마제 제거 후 사용하면 사용할 때 마다 묻어남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번거로울것만 같지만 생각보다 간단해요. 스텐 제품 사용 시 연마제 제거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방법 준비물 : 베이킹소다 키친타올 식초 식용유 세제 닦아주기 먼저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서 닦아주세요. 적정 량 사용해야 끈적임 없이 닦아낼 수 있답니다. 식용유로 닦아낸 후 베이킹 소다를 스테인리스 겉면에 뿌려주세요. 미지근한 물을 살짝 묻혀서 닦아줍니다. 두어번 닦아내면 연마제 묻어남이 없어지는데요 계속 묻어날 ...

초기이유식 준비물 품목이 정말 다양해서 어떤걸 준비해야 이중돈 안들고 오래 쓸 수 있을까 이유식 준비물리스트 한참 준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유식 야채큐브 만들기 냄비, 스파출러, 식판, 스푼 그 중에서도 초기부터 후기, 유아식 먹이는 현재까지 유용하게 사용중인 잼먹 듀얼쵸퍼 소개해드릴게요. 세상에 태어나 처음 먹는 음식인 이유식 아이 먹거리를 만드는 일상이 더 쉬워지고 재미있고 잼먹스러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브랜드 이유식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 제품들이 많아서 초기 이유식 시기부터 쭉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출시된 듀얼쵸퍼를 사용해보았어요. 원하는 입자로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서 유아식 만들 때도 요긴하게 쓰이더라고요 잼먹 듀얼초퍼는 전용 유리용기 + 키핑캡 사용으로 남은 재료를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해요. 우리 아이 먹거리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겠죠? 충전식 + 무선 형태 사용이 가능한 잼먹 듀얼쵸퍼는 동그란 전원 버튼이 있고 버튼을 누르면 작동된답니다. 직관적인 사용방법으로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무선 형태로 사용하다보니 집안 어디에서든 쓸 수 있고, 외출 시 챙겨다닐 수 있어서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 이유식 먹이는 시기에는 짐이 한보따리인데 가볍게 챙길 수 있어서 휴대성이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하고 컴팩트한 잼먹 듀얼초퍼! 유리용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내장...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지연입니다 : ) 이유식 시작한지 3주가 흘렀네요! 요알못이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초기이유식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 소고기가 들어가니까 쌀미음보다 훨씬 맛있게 잘 먹고 먹는 연습도 잘 하고있는것 같아요! 개정된 이유식 지침에는 빠르게 질감을 올리는게 좋다고해요. 입자감이 있으니 아이가 뱉어낼때가 많아서 멘붕이었는데요.. 헛구역질하면 입자감, 농도 조절해보며 아이 컨디션에 맞도록 맞춰가고 있어요. 새로운 식재료를 추가한 날에는 곱게 채망에 걸러서 미음으로 주고 2일차, 3일차에는 약간의 건더기+되직하게 주니 잘 먹더라고요 : ) 아이마다 선호하는 입자감이 달라서 여러 차례 만들어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거에요!! 아기 월령 별 소고기 섭취량 6개월 10~15g 7~8개월 20~30g 9~10개월 30~40g 12~15개월 40~50g 이유식 소고기 어느 부위 사용할까? 우둔, 채끝, 안심, 홍두깨살 부드럽고 기름기 적은 부위쓰시면 되고 다짐육 보다는 덩어리를 추천해요. 소고기미음 두가지 만드는 과정 아래에 적어볼게요. 현미쌀소고기미음 곡류는 현미 쌀 5:5 비율 10배죽으로 만들었고 현미쌀 미음에 3일 간격으로 소고기, 배추 새로운 재료를 추가했어요 한우 안심 부위를 사용했는데 저는 손질이 편해서 다짐육 쓰고 저녁에 사러갔더니 품절된 곳이 많아서 이유식 고기는 아침에 사러간답니다 총총 한우 안심 110g...

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 ) 지난주부터 둘째 이유식 시작했어요.  180일부터는 철분 섭취때문에 고기를 먹어야하는데 먹는 연습도 할 겸 느긋하게 시작하고싶어 170일부터 조금씩 먹여봤어요. 먼저 .. 요리에 자신이 없다 촉박하게 이유식 진행하고 싶지않다 하시는 분들은 이유식 시작을 앞 당겨서 하심을 강력 추천드립니돠 .. ^^ 쌀미음 요리 과정은 없습니다... 또르르 불린쌀 20g 15배죽으로 만들어봤어요. 초기 단계에는 20배죽 15배죽에서 잘 먹으면 빠르게 질감을 올려도된다고 해요. 생각보다 뚝딱 만들어지길래 쉬운데? 별거아니군 했다가 맛 보니 쌀알이 약간 씹히는거에요.. ^^ 불린 쌀을 덜 갈았기도 하고 중불로 오래 끓이지않아서 처참한 실패.. 170일! 대망의 이유식 시작하던 날 쌀미음 첫 시식! 손으로 스푼을 가져가기도하고 처음 맛 보는 어색한 표정도 오물오물 입 모양도 너무 귀여워 ~~~ 예상외로 잘먹는 모습에 몇 스푼만 먹여야지 했다가 40ml 완밥 했네요오 !!!! 쌀미음 3일 진행하고 코감기로 고열에 컨디션이 저하되어서 10ml 도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이틀정도 이유식 쉬었다가 177일에 현미쌀미음 다시 시작했답니다. 이유식 일정 여유롭게 시작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아니었음 제 성격 상 마음 조급했을 것 같기도하고 현미쌀미음 불린 쌀 30g 불린 현미 30g 10배죽 삐뽀삐뽀 이유식에서는 잡곡으로 현미를 사용해도 된다...

안녕하세요 지연 입니다 : ) 저희 둘째도 드디어 3주뒤쯤 이유식 시작할 예정이에요 예전과는 다르게 바뀐 내용이 많길래 이유식 공부도 다시 하고있어요 완분아기 6개월에 이유식 시작해도 된다는데 먹는 연습 할겸 170일쯤으로 계획 중이에요 지난 달부터 이유식 준비물들도 하나씩 사모았는데 이정도면 초기이유식에 필요한 물건은 다 준비한것 같아요. 마음의 준비 빼고요 .. 😇 이유식 준비물들 어떤걸로 시작하는지 궁금해서 이웃님들 이유식 포스팅이나 카페 블로그 이유식 정보를 참고 했어요 제 2의 혼수라고 불리는 이유식 준비물 ! 특별한건 없지만 초기이유식 준비물 구성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정보와 제품들이 있지만 엄마가 고르고싶은 제품으로 준비하는 걸로 ,, : ) 제가 준비한 이유식 준비물 공유할게요 둘째가 어려서 외출이 어려워 외식보다는 집밥 먹는 빈도가 높고 첫째 끼니 준비하느라 식재료를 자주 사는편이니 초기 중기 이유식까지는 만들어먹일 계획이에요 ! 초기 이유식 준비물 도마 / 칼 세트 칼 자국 많이 안남는다길래 글라스락 TPU 소재 도마 칼 세트는 연결 상품으로 뜨길래 쿠팡에서 같이 주문했어요 하루에 하나씩 생각날 때마다 주문하는 파워 P ^_^ 저울 다이소에 샀던 저울인데 있는거 쓰고 고장나면 새거로 바꾸려고 합니다 : ) 릴리팟냄비 집에 있는 냄비는 여러 요리에 사용해서 새걸 사둬야겠다 싶었어요. 첫째 이유식 할 ...

생후 4개월이 되면서 아기 발달에 관해 챙겨보고 있는데요! 초기 이유식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더라고요 마음의 준비도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요 이유식 준비 공부하면서 알아보니 요즘은 6개월쯤 이유식을 준비하는데 이유식 시작 시기, 시간 횟수 등 적어볼게요. 초기 이유식 시작하는 시기 언제일까요? 첫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4개월 ~ 6개월 사이라고 합니다. 6개월이 넘을 때까지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으면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권장 시기를 따르는 게 좋아요 어른이 음식 먹을 때 손을 뻗거나 침 흘린다든지 입에 숟가락을 넣었을 때 혀로 밀어내지 않으면 이유식을 시작해도 좋다고 합니다. 아기 의자에 앉을 수 있을 때 이유식을 시작하면 좋은데 의자를 거부하거나 앉는 힘이 부족할 경우 바운서에서 이유식을 먹여도 괜찮습니다. 몸무게가 2배가 넘었고 새로운 음식에 호기심을 보인다면 양육자의 판단에 따라 이유식 시작 시기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5개월 중반쯤 시작하려고 합니다 초기 이유식 먹는 양 어떻게 될까요? 이유식 초기 4개월 ~ 6개월 시기에는 적응하면서 친해지는 단계이므로 처음 사용해 보는 숟가락에 대해 적응하고 먹고 삼키는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몇 숟가락, 소량의 양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양을 늘려가는 게 좋다고 해요. 이유식 시작 체크해야 할 점 초기 이유식은 미음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식재료를 점차 늘려가며 접해주게 ...

육아하면서 제일 힘든 시기를 손에 꼽으라하면 가장 힘들었던 시간은 신생아 시절이었어요. 신생아 키우기 시기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꽤나 힘들어서 백일 이백일은 순탄하게 지나보내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먹고 자는 일상에 울음이 언어 수단인 아기들이 우는건 당연하지만 왜 우는지 이유를 알수없어 힘들때가 많은데 신생아 시기에 잠안자고 용쓰는 이유 겪었던 경험담 공유해볼게요 신생아 시기 신생아는 보통 태어난 날로부터 생후 한 달까지 한 달 동안은 자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로 먹고 잠들고 반복하는 일상으로 생후 4주쯤부터 점차 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져요. 신생아 잠을 안 자는 이유 뭘까? 잠 많이 잔다는 신생아 시기 우리 아기는 안자는 이유가 뭘까? 이유는 배가 고파서, 어딘가 불편해서, 기저귀를 갈아야 해서 여러 다양한 이유로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신생아를 데려오고 일주일 동안은 아이가 울면 허겁 지겁 움직이게 되는데요 아기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울음소리가 다양하고 생활 패턴이 조금씩 파악되어서 왜 안 자고, 왜 우는지 이유를 알게 되어요. 이때 신생아 시기에는 용쓰기를 하며 울 때가 있어요. 신생아 용쓰기란? 얼굴이 빨갛고 끄응 - 힘주는 행동을 신생아 용쓰기라고 합니다. 보통 생후 3개월 - 4개월쯤이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행동이에요. 온몸에 힘을 주면서 끄응 끙 소리도 내고 다리도 올렸다 내렸다 힘주며 우는 모습이 불...

수영인들의 필수템 습식타올!!! 수영 다니면서 일반 수건은 쉽게 젖고 습식타올이 두께감도 얇아 챙겨다니기가 편해요. 쿠팡이나 수영 용품점에서도 살 수 있지만 가성비 좋은 다이소 추천템 습식타올 ! 지점마다 재고 유무가 다른데 다이소에서 습식타올 보이면 무조건 쟁여둬야하는 추천템 대부분 취미 코너에서 볼 수 있고 수경, 수모 수영용품과 함께 진열되어 있어요. 지금 쓰고 있는 수건이 아직 쓸만해서 패스했다간 다음 방문했을 때 못사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을정도로 워낙 인기템이라 보이면 사둬야하는데! 새로 이사온 동네 다이소에는 습식타올 쌓아놓고 팔아서 개이득.. 가격은 3천원 가성비 아주 굿굿 정확한 이름은 습식 스포츠타월! 물기 흡수가 빠르고 건조도 빠른 편이어서 수영 외에도 자전거 탈때나 여름 물놀이할때도 요긴하게 쓰여요. 다이소 습식타올 사이즈는 66X43cm 양쪽 끝을 잡고 등 닦기 충분한 크기 단발 기준 머리 감고 둘둘 말아두기에도 풀림 없이 동여맬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은 매일 가지않고 주 2-3회 수영 다니다보니까 수건 관리에 신경을 못썼더니 지저분해진 상태 ; 5년 넘게 수영 다니면서 여러 수건을 사용해봤는데 소모품인만큼 자주 교체해주는게 제일 좋은 관리 방법이더라구요 습식이어서 관리가 쉽진않은데 저렴한 다이소 습식타올로 자주 바꿔주는게 위생상 깔끔하고 기본 7천원, 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데다 성능도 비슷하니...

여러 식물을 키우면서 취향이 조금씩 변했지만 그 중에서도 여전히 애정을 쏟고있는 몬스테라 큼직 큼직한 잎과 찢어진 잎의 관상미도 있고 키우면 키울수록 대품으로 성장해서 커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생김새도 참 매력적이지만 어느 환경에나 잘 적응해서 크고 공기정화, 가습효과도 뛰어나서 실내식물로 키우기 으뜸이죠. 침실, 거실, 베란다에 내놔도 쑥쑥 잘 자라는 데다 과습, 건조에도 강한 식물이어서 초보 식집사 시절부터 쭉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이 따뜻해지면서 베란다로 옮겼는데 새 잎을 세번이나 낼 정도로 잘 자라주는 식물이에요! 사진찍으면서 살펴봤더니 신엽 낼 준비를 또 하고 있더라고요 기특해라.. 오늘은 몬스테라 번식 분갈이 공중뿌리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몬스테라를 떠올리면 넓고 찢어진 잎이 가장 먼저 생각이 생각이 나는데요, 키우면서 신기하다고 느꼈던 점은 새로 나는 잎은 구멍이 점점 더 많이 뚫려서 자란다는 점이에요. 열대 우림 환경에서 강한 빗줄기에 잎이 찢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새로 나는 잎은 점점 더 찢어져서 나온다고해요. 처음에 자랐던 잎은 이렇게 원형 형태에 하트 모양에 가까운데 점점 잎이 크고 찢잎 형태로 자라니 신기하죠? 몬스테라 키우기 적정 생육 온도로는 20도 ~ 26도 따뜻한 온도에서 잘 자라며 겨울에는 10도 이상을 유지해주어야 잎이 시들지 않아요. 10도 이하일 경우 휴면 ...

향긋한 향기와 하얀 꽃을 피우는 매력있는 실내식물 오렌지자스민 키우기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어서 초보 식물 집사분들도 많이 도전하고 충분한 햇볕과 통풍이 드는 환경이라면 꽃을 볼 수 있어 반려식물로 인기가 많아요. 오늘은 자스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자스민 키우기 운향과의 상록성 관목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약 200여종의 다양한 품종을 볼 수 있어요. 오렌지자스민, 커먼자스민, 학자스민 등.. 화훼단지에 방문하면 여러 종류를 만날 수있어요. 자스민의 꽃말은 신의 선물, 사랑스러움, 사랑의기쁨 등 사랑스러운 의미를 지녔어요. 꽃이 피면 꽃향기가 진하고 오래 남는데 꽃말까지 사랑스러운 식물인듯합니다. 일조량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일조량이 충분해야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요. 직사광선보다는 창을 한번 거쳐 들어오는 반양지 환경에서 잘 자라고 일조량이 부족할 경우 성장이 더뎌 꽃이 피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음지보다는 해가 잘 들어오는 공간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이 빠르며 적정 생육 온도는 20도 이상으로 충분한 햇빛과 따뜻한 온도에서 꽃을 볼 수 있어요. 주의해야할 점으로는 5도 이하 온도에서는 취약하며 겨울철에는 추위에 노출되지않도록 베란다보다는 실내공간이 적합합니다. 추위에 약한 식물이다보니 자스민 분갈이는 추운 겨울보다는 겨울이 오기전 가을이 좋습니다. 물주기 성장이 빠른 따뜻한 계절에는 ...

제가 사는 지역에는 매년 수국과 라벤더 꽃 축제가 함께 열려요. 화려한 색상과 매력적인 향기를 지녀 화장품, 의약품 다양하게 쓰이며 관상 식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라틴어 lavare 씻다 라는 어원에서 유래했으며 라벤더의 꽃말은 다양한 의미를 지녔는데요, 침묵, 행운, 나에게대답해주세요, 기대, 기쁨 라는 꽃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라벤더 화분 키우기 종류 물주기 관리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Labandula 다년생 상록 관목에 속하며 전 세계에 약 30여종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잉글리쉬 라벤더로 불리는 품종은 꽃집, 공원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으며 보라색을 띄고 향기가 좋은 특징이 있답니다. 작년 울산 장생포 마을 수국축제에서 라벤더도 함께 구경할 수 있었는데 보랏빛으로 가득해 눈이 즐거웠는데요 노을과 함께 보니 황홀함 그 자체였답니다. 라벤더 키우기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해를 많이 볼수록 쑥쑥 잘 자랍니다. 실외에서 키울 경우 볕이 잘 드는 양지에 실내에서 키운다면 창가나 해가 가장 잘 드는 공간이 적합 합니다. 해가 잘 드는 곳에서 자라야 풍성하고 화려한 꽃을 피워낼 수 있답니다. 적정 생육 온도로는 15도 ~ 25도 사이로 햇빛이 잘 드는 약간 서늘한 환경이 좋습니다. 고온에서는 성장이 더뎌져 적합 하지 않고 겨울철에는 3도 이상을 유지해주도록 온도 유지에 신경 써줍니다. 물주기 겉 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며 잦은 ...

탁월한 공기정화능력과 크고 작은 잎 관상하는 매력의 고무나무는 초보 홈가드너에게도 크게 어렵지 않은 실내식물이에요. 친구집에 갈때마다 고무나무가 눈에 들어와서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는 중인데 잎이 크고 작고, 색상도 각자 다른 인도, 뱅갈, 페티올라리스, 벤자민 등등 .. 열대, 아열대 자생지도 다양하더라고요 고무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며 크고 작은 잎들로 종류가 다양한 편이에요. 잎이 큰 뱅갈, 인도, 떡갈 고무나무가 있으며 잎이 작은 벤자민 푸밀라 여러 종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신기하게도 상처가 나면 고무같은 흰 액체가 나와서 고무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액체는 독성이 있기때문에 손으로 만지거나 피부에 닿았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아이와 반려동물 가정에서 주의해야한다는 점! 적정 생장온도는 16도~25도가 적합하며 겨울에는 5도 이하로 내려가지않는게 좋아요. 저희집에도 고무나무를 키웠었는데 겨울이 되면 베란다에서 거실로 옮겨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가 길게 들어오는 창가자리에 키우기 좋고 반음지 환경에서 키울 경우 잎이 가늘고 길게 웃자랄 수 있어요. 고무나무 물주기 키우는법 겉흙이 충분히 마르면 물을 주고 물을 자주 주게 되면 과습으로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떨어지게 됩니다. 속 흙까지 바싹 마를 경우에도 잎이 떨어지게되니 적절한 물주기 관심 가지고 키우는게 가장 중요해요. 고무나무 화분에 줄기가 위로...

열대 상록수 관목에 해당되는 커피나무는 사시사철 푸르고 윤기나는 잎을 볼 수 있어요. 꽃이 지고 열매도 자라며 기르는 보람까지 주며 키가 크게 자라는 식물로 실내에서 키울 경우 가지치기를 해주어야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나무 키우기 가지치기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커피나무 키우기 전 세계 약 50여종의 다양한 품종으로 아라비카, 로부스타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커피나무는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 성장이 느리거나 잎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적정 광량이 충분한 장소 거실 창가 근처, 베란다 창 근처 적절히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이 적합해요. 적정 생육 온도로는 20도 ~ 25 사이로 겨울철에는 5도 이상 유지해주는 것이 좋고 고온에 취약한 식물이므로 병충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 추운 날씨에는 냉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적정 온도 관리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 화분의 흙 마름 정도를 체크하며 물주는 것이 좋은데요 봄 여름 가을 3계절에는 3일에 한번 정도 겨울철에는 속 흙이 마를 때쯤이나 물 주기를 길게 잡아 일주일 정도가 적합하지만 키우는 온도와 환경에 따라 잎을 관찰하며 적절한 수분 공급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과도한 물주기로 뿌리가 썩어서 과습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흙 상태를 확인해주는 게 중요하며 공중습도를 유지해주는 방법도 있습...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지연입니다. 겨울 방학 시작과 함께 이사를 하게되면서 첫째 아이 초등학교 전학을 하게되었어요. 방학중 이사를 가게되어 학교 내 전산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질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전학절차 서류 준비에 깜짝 놀랐답니다. 제일 먼저 준비해야하는 것은 학기중 & 방학 중 이사를 계획 중이라면 담임선생님과 새로운 학교에 상담 해야합니다. 예상하는 날짜와 시기에 대해 상의를 하게되는데요 방학 중에 이사를 가게된다면 방학식 전 까지는 담임 선생님과 상의 후 진행하는게 편리합니다. 전학 절차를 준비하게 될 때는 사용하게 될 교과서 확인이 필요한데요 학교마다 사용하는 책이 다를 수 있어서 "교과서를 기존 학교에서 받을건지" "새로 가는 학교에서 받는건지" 두 곳에서 모두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희 아이는 방학식날 국어 음악 포함한 다섯권을 받았는데 개학식날 교과서 전과목을 다 받아왔길래, 중복되는 교과서는 집에서 읽으려고 책장에 꽂아뒀어요. 이사가는 곳에서 다니게 될 학교의 교과서가 다르면 미리 주문해야하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새학기 전학 절차 진행 경우 이사를 가게되면서 새학기 시작 시기에 맞춰 계획하게 되어 새학기에 전학을 가게 될 경우에는 반 배정, 교과서 배부 여러 상황이 중요해서 미리 학교에 연락해두는걸 추천드려요. 새로 다니게 될 학교에서는 개학날짜를 알려주시면서 등교시간에 맞춰 교무실로 오면 당일 바...

여러분은 어떤 색의 옷을 즐겨입으시나요? 저는 옷장에 흰색, 검정색 무채색 옷으로 가득해서 여름이 다가오면 흰셔츠 흰티 누런때 세탁에 공들이게 된답니다. 와이셔츠는 입다보면 손목과 카라 부분이 누렇게 변하곤 하는데요, 누렇게 변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화장품이나 여름철 땀, 생활 오염이 묻게되어 찌든 때로 변하고 누렇게 변색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변색 걱정없이 흰티 입는 세탁 방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흰티 와이셔츠 목때 누런때 제거하기 1. 과탄산소다 흰 옷을 즐겨입는다면 과탄산소다는 필수템이랍니다. 산소계 표백 성분으로 흰 옷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해요. 애벌 빨래 시 미지근한 물에 과탄산소다와 중성세제 적정량 섞어 흰옷 흰셔츠를 20분 정도 담궈줍니다. 30분 이상 방치 시 옷감이 상할 수 있으니 10분 ~ 20분 적절한 시간이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물에 충분히 녹을 수 있도록 잘 섞어주어야 누런때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물에 담궈놓을 시간이 없을 경우 평소 세탁 시 흰 옷만 모아서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넣어 함께 세탁기를 돌려주세요. 다른 색상의 옷과 같이 돌릴 경우 색 빠짐 주의해주세요. 2. 베이킹소다 만능 살림템 베이킹소다 세탁 방법도 알아볼게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주고 가루가 뭉치지않도록 잘 섞이도록 섞어주세요. 누렇게 변한 소매나 목 부분을 담그고 적정 시간 10분 ~ 20분 방치 해두었다가 부드...

매일 아침 저녁 사용하는 커피포트와 전기포트 커피를 즐겨마시다보니 꼭 필요한 가전제품! 내부에 물이 항상 닿아서 밑판에 하얀 얼룩처럼 남아있는데 미네랄 자국으로 인체에는 무해하다지만 미관상 지저분해보여서 물때 제거를 주기적으로 하고있어요. 전기포트로 보리차를 끓여먹어서 하루에 한번은 꼭 사용하게되는데 뚜껑을 열어보면 밑판에 얼룩이 지더라고요 전자제품이어서 물로 헹궈낼 수는 없고 입구가 좁아서 솔로 씻어내기도 어려울 때 미네랄 자국이 생겼다면 식초 또는 구연산을 넣어 세척해주면 된답니다. 커피포트 물때 제거 정말 간단하죠? 전기주전자 티포트 세척 식초 구연산 소량 사용으로도 깨끗하게 물때 자국 지워낼 수 있어요. 우선 전기포트에 물을 담아줍니다. 물을 끓일때는 가득 담지만 밑판 세척이 목적이어서 물을 반 정도만 담아주어도 충분해요. 식초, 구연산 한 스푼을 넣어주는데 물 양에 맞춰 조절해주세요. 물이 팔팔 끓을 때 넣어도되고 끓고 난 뒤에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 식초나 구연산을 넣어주고 팔팔 끓여준 뒤 바로 세척 보다는 30분~1시간 정도 방치 후 세척하면 물때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식초 사용 할 경우 냄새가 진동해서 창문 열어두고 환기 필수! 물을 버려주고 솔로 문질 문질 닦아준 뒤 깨끗한 물을 받아서 다시 팔팔 끓여 내부를 완전히 세척해주세요. 물 끓여주기만하면 깨끗해지는 간단한 전기주전자 티포트 청소방법 물때 제거 간편하게 ...

아기 영유아 발달검사 베일리검사 덴버검사 웩슬러검사 © 글 사진 인플루언서 지연 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 ) 아이가 커갈수록 성장 발달에 관심이 커지게되는데요 운동발달지연이 나타나면 언어 지연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데 둘째 몸 가누는 게 평균 시기보다 늦어져서 발달 검사에 대해 많이 알아보았었어요. 덴버,웩슬러,베일리검사 여러 영유아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각 검사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덴버 검사 덴버 검사는 발육 지연으로 보이는 아이들을 선별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발달지체 여부와 판별, 조기 발견을 할 수 있어 대표적으로 시행되는 영유아 검진 검사입니다. 검사 대상: 신생아 ~ 6세까지 아동 덴버 검사의 진행과정으로는 총 4개의 발달 영역으로 10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자가 몇 가지 장난감을 이용해 사회성, 언어, 운동, 적응 발달 체크하게 됩니다. 베일리 검사 베일리 발달 검사는 많이 알려진 영유아발달검사로 발달 기능을 검사하며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베일리 검사 대상 : 생후 한 달 ~ 42개월 영유아 베일리 검사를 통해 아이의 발달 정도를 파악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달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검사 영역으로는 언어, 운동, 인지, 정서 사회성, 적응행동 다섯 가지 영역의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총 300문항의 검사가 진행됩니다, 여러 문항의 결과를 수치로 알...

영유아검진 발달검사 베일리검사 비용과 대상 과정 © 글 사진 인플루언서 지연 안녕하세요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아이 키나 체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잘 지켜보게 되는데요 객관적인 수치로 키나 몸무게 외에도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과 발육상태 확인이 가능한 영유아검진이 있습니다. 영유아검진을 통하여 우리 아이가 발달 과정에 맞게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는지 정기적 추적 검사로 아이의 발육 상태를 판단해 볼 수 있으며 해마다 아이가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답니다. 영유아 발달 검사 중에 베일리 검사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영유아검진은 생후 4개월부터 만 6세까지 신체 발육과 발달을 점검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검진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통해 객관적인 수치와 양육 조언까지 코칭 받아볼 수 있어요. 작성하는 문진표를 참고해서 발달 상태를 참고하는데요 종합적인 상황을 참고해서 문진표 작성 점수도 낮다면 전문의로부터 심화 평가를 권고받게 됩니다. 이때,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상급병원에서 심화평가를 받아볼 것을 권유하는 것인데요 베일리평가를 받게 됩니다. 권고를 받게 된다고 해서 무조건 우리 아이가 또래 아이 대비 늦다거나 발달이 느리다 판단하기는 섣부릅니다. 베일리 영유아발달 기능검사 BSID-II 베일리검사란 아동의 현재 발달 기능을 측정하여 수준을 측정하고 지적, 운동 능력 등을 수치화하여 또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무름병 가지치기 자구 옮겨심기 천남성과 식물 공간을 따로 마련 할 정도로 잎맥을 관상하는 식물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최근 데려온 식물 중에서는 프라이덱을 애지중지 관리했었는데요 얼마전부터 시름 시름 앓는 듯하더니 잎에 생기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 ㅠㅠ 화분 흙 체크, 지내는 환경을 고려해보면 분명 과습은 아닌 것 같은데 쎄한 기분이 드는 거에요... ! 화훼단지에서 집으로 데려올 때 분명 진한 녹색의 푸른 잎이 돋보였는데 잎 군데 군데 희끗한 부분이 보이고 끝 부분이 하엽 지듯이 색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일주일 정도 상태를 살펴봤는데 주변 식물집사분들 도움을 청해보니 다들 응애 공격 받은 것 같다 라는 결론 ㅠㅠ 출처 나무위키 응애는 아주 작은 거미처럼 생겼는데요 곤충이 아닌 동물이라는 점이 쇼킹했습니다. 자세히 보다보면 꼭 머릿니 같이 생긴것이 거미강 진드기목 응애과의 해충으로 잎의 수액을 빨아먹으며 피해를 입히곤합니다. 한번 응애 흔적이 보이기 시작하면 쉽게 없애기가 어렵다는 점 너무 작아서 육안상 발견하기도 힘들어요. 보통 통풍이 안되고 건조한 환경에서 생기기 쉬워서 실내 공간에서 식물을 키울 때 환기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요. 응애 피해 입은 모습 증상 잎에 하얗게 점처럼 보이다가 어느샌가 얇은 거미줄이 생긴 상태로 쉽게 변하기때문에 발견이 늦어지게 된답니다. 응애 피해를 입은 잎의 특...

관엽식물 여러 종류를 키워보니 알로카시아, 싱고니움 등 길쭉한 잎줄기를 지닌 관엽식물이 취향인걸 알게 되었어요. 크고 작은 길다란 잎 모양에 하트 또는 커다란 방패가 떠오르는 알로카시아는 천남성과 식물이에요. 초보 가드너에게는 다소 난이도가 있어서 처음 키울 때 과습으로 잎이 무르거나 응애가 생겨 초록별로 보내게되기도하고 잘 자라다가도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무름병으로 보낸적이 한 두번이 아니어서 알로카시아가 어렵게만 느껴졌었어요. 과습은 아닌지, 하엽은 왜 생겼을까 왜 이렇게 키우기 어려운걸까 남편이랑 머리 맞대고 고민을 여러번 했었는데 결국은 직접 키워보며 여러 경험을 통해 감을 익히는 수 밖에 없었답니다. 키우다보니 거북알로카시아 자구 번식도 보게되었고 작은 잎부터 큰잎까지 다양하게 관상하는 매력까지 알게되었어요. 알로카시아 적정 생육 온도로는 20도 ~ 26도가 적합하며 아열대, 열대 지역에서 자라다보니 추위에 약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그러다보니 추운 계절 보다는 가을이 오기전까지 성장 속도가 빠른편이에요. 겨울에는 10도 이상 온도 유지가 좋고 날이 추워지면 베란다에서 실내 공간으로 들여 키우고있어요. 알로카시아는 반음지 환경보다는 해가 길게 들어오는 환경에서 잘 자라고 직사광선 보다는 은은하게 길게 들어오는 빛이 적합해요. 알로카시아 키우면서 가장 주의했던 점은 물주기와 과습이에요. 물이 충분히 마르지 ...

안녕하세요 오손도손 입니다 ~ 본격 식물 집사 생활을 시작하게되니 다이소 들릴때마다 원예코너의 식물영양제 여러 용품들에 눈길이 갑니다. 여름이 찾아오니 식물들이 무서운 속도로 자라서 성장 걱정은 줄어들었는데 .. 식물들이 병충해 공격으로 시름 시름 앓고있어요. 건조한 환경에 직사광선으로 잎이 타기도하고 새 잎이 오므라들거나 영양분이 부족해보여서 알비료와 관엽식물영양제 사왔어요. 식물영양제 효과, 사용시기 성장 모습이 더뎌보일 때 영양분이 부족해보이거나 잎 줄기가 시들해보일 때 영양분 공급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다이소 관엽식물영양제 종류 다이소 원예코너에서 볼 수 있는 식물영양제 종류별로 다양해요. 난초, 관엽, 다육이, 모든식물 용도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종류별로 갖춰져있는 모습이 든든합니다. ㅎㅎ 실내에서 키우다보면 야외 환경보다 성장이나 자람에 제한적일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는 잘 자랄 수 없는 모종을 심은 화분이 자꾸만 신경쓰여서 거름도 이것 저것 구경해보았어요! 화분거름 관엽, 모든 식물용 분류되어 있고 스프레이의 뿌리는 타입도 종류별로 다양하답니다. 원예코너에는 이 외에도 분갈이용 상토 비료 화분 공구 원예용품들 여러 아이템들이 진열되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엽채알비료 식물알비료 열매알비료 등 식물 환경과 특성에 따라 쓰임이 다르기때문에 적합한 제품으로 고르는게 좋은데요, 성분과 함량을 참고해서 구입하...

봄꽃도 활짝 펴고 날씨가 포근해져서 작은방에서 베란다로 식물들을 옮겨주었어요. 해가 잘 드고 온습도가 괜찮아보였는데 시들 시들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다이소 생활용품 구경갔다가 원예용품 코너 식물영양제 보여서 사용해봤어요. 식물들을 매일 들여다보아도 금방 시들해지기 일수여서 이럴때는 영양제 힘을 빌리게되네요. 관엽식물용, 난초, 모든 화분용 여러 종류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집에서 키우는 작은 화분에 사용해보려고 모든 식물에 쓸 수 있는 제품을 택했어요. 한 팩 8개 구성으로 가격은 단돈 천원 .. ! 다이소 식물영양제 금액 가성비 최고에요. 예전에 학교 화단이나 집에서 자주 사용하던 모습 그대로 익숙한 생김새에 사용법까지 간단해서 초보 식집사도 어렵지않게 쓸 수 있곘어요. 뿌리가 튼튼하고 잎이 싱싱하게 잘 자라도록 화분거름도 있고 꽃이 오래동안 시들지않도록 절화수명연장제 도움도 받을 수 있나봐요 난초, 다육, 관엽, 모든식물 식물영양제 종류도 다양한 편인데 지금 보니까 관엽으로 사왔어야했나? 집에 관엽식물이 더 많은데 두루두루 쓰려고 고르다보니 사용 방법으로는 뚜껑을 열어서 흙 부분에 꽂아주면 된답니다. 정말 간편하죠 ? 영양제 투입구가 흙에 들어가도록 비스듬하게 꼽아주면 ! 베란다로 이사온 식물들 관리가 소홀해지니 금방 티가 나요. 다이소 식물 영양제 사오자마자 시들한 화분에 꽂아주고요 뚜껑 열어서 흙에 꽂아두었는데 마음 ...

탁월한 공기정화능력과 크고 작은 잎 관상하는 매력의 고무나무는 초보 홈가드너에게도 크게 어렵지 않은 실내식물이에요. 친구집에 갈때마다 고무나무가 눈에 들어와서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는 중인데 잎이 크고 작고, 색상도 각자 다른 인도, 뱅갈, 페티올라리스, 벤자민 등등 .. 열대, 아열대 자생지도 다양하더라고요 고무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며 크고 작은 잎들로 종류가 다양한 편이에요. 잎이 큰 뱅갈, 인도, 떡갈 고무나무가 있으며 잎이 작은 벤자민 푸밀라 여러 종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신기하게도 상처가 나면 고무같은 흰 액체가 나와서 고무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액체는 독성이 있기때문에 손으로 만지거나 피부에 닿았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아이와 반려동물 가정에서 주의해야한다는 점! 적정 생장온도는 16도~25도가 적합하며 겨울에는 5도 이하로 내려가지않는게 좋아요. 저희집에도 고무나무를 키웠었는데 겨울이 되면 베란다에서 거실로 옮겨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가 길게 들어오는 창가자리에 키우기 좋고 반음지 환경에서 키울 경우 잎이 가늘고 길게 웃자랄 수 있어요. 고무나무 물주기 키우는법 겉흙이 충분히 마르면 물을 주고 물을 자주 주게 되면 과습으로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떨어지게 됩니다. 속 흙까지 바싹 마를 경우에도 잎이 떨어지게되니 적절한 물주기 관심 가지고 키우는게 가장 중요해요. 고무나무 화분에 줄기가 위로...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에서 긍정 에너지를 얻고 삭막한 실내 공간을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상큼한 레몬을 수확할 수 있는 레몬나무 물주기 키우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레몬나무 키우기 동남아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전 세계 다양한 품종으로 만나볼 수 있고 재배량도 많은 레몬나무는 기후 변화가 없는 환경에서 잘 자란답니다. 꽃과 열매를 맺는 레몬나무의 꽃말은 성실한 사랑이라고 하는데요 부지런히 꽃을 피워내고 꾸준함을 보여주어 잘 어울리는 꽃말같기도 합니다.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하는 품종의 질이 가장 좋다고하며 기후 변화가 크게 없는 곳에서는 키가 크게 자라기도해요. 햇빛을 좋아하는 레몬나무는 광량이 충분할수록 크게 자라나며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해가 잘 드는 거실 창가, 베란다가 적합합니다. 적정 생육 온도로는 20도 ~ 30도 사이이며 낮에는 22도 밤에는 약 12도 정도 되는 환경에서 잘 자라기때문에 온도 체크 역시 중요해요. 겨울철에는 5도 이상 유지해주며 저온에 오래 두게될경우 성장이 멈추게 된답니다. 레몬나무를 키울때 주의할 점으로는 장미처럼 줄기에 가시가 있어서 반려동물이나 어린 아이가 함께 지내는 공간에서는 주의해야하는 식물에 속해요. 물주기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다보니 해를 많이 볼수록 수분 공급도 중요한데요, 수분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성장속도가 더뎌지기도하고 레몬나무가 만들어내는 염분이 토양에 쌓이게되어...

육아 정보 경산모 출산 후기 페인버스터 효과있을까? © 글 사진 인플루언서 지연 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 ) 첫째때는 진통하다가 응급 제왕으로 결정되어 고생 고생 하다가 수술했던터라 내 인생에 두번다시 출산은 없다! 다짐 했었는데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죠 터울이 큰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답니다. 둘째 임신 사실을 지인에게 알렸을때 출산할때 페인버스터 꼭 해야한다길래 알아보니 통.증을 줄여준다며! 경산모도 효과 있을까 반신반의했었는데 효과와 경험담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 ) 자연분만은 고통 선불제 제왕절개는 고통 후불제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수술 후 통증이 어마어마 한데요 페인버스터로 아픔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페인버스터란? 국소마취제의 종류로 제왕 절개 수술로 생기게 된 상처 부위 신경조직을 치료해 수술 후 통증을 줄여줄 수 있어요. 제왕 수술 당시에 마취된 상태에서 진행되고 5분 이내 이루어지는 간단한 방법이에요. 배꼽 주변에 관을 꼽고 주머니에 쏙 넣어두셨더라구요 정말 작아서 통증은 없지만 움직일때 약간 불편하다는 정도? 3일차에 제거했을때 흉터는 안보여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 ! 9년 전 첫째 출산 당시에는 무통 주사 천국만 접해봤었는데 페인버스터 주사로 통증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기에 덜 무섭게 느껴져 은근히 안심이 되었어요. 전신마취, 무통주사 등 수술 시 여러 약물을 투여로 모유수유에 지장이 없을까 궁금...

들깨모종심는시기 씨앗 파종시기 날이 더워질수록 텃밭 가꾸는 일에 더욱 신경을 쓰고 수확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게되는 것 같아요. 신선한 제철 채소와 과일을 기르고 수확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작물을 심고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들깨 모종 심는시기 키우는 방법과 수확시기 효능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들깨 심는 시기 들깨의 잎을 깻잎이라고 부르며 들깨는 다양하게 쓰이는 텃밭 작물로 잎, 깨 수확 목적에 따라 심는시기가 달라진답니다. 잎을 수확하기 위해 심는 경우 5월 상순 ~ 중순쯤 적합 합니다. 이때 냉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늦서리가 없는 따뜻한 날씨가 좋습니다. 깨를 수확하기 위해 심는 시기로는 6월 중순이나 하순 이후가 적합 하며 씨앗을 뿌려놓고 한달 쯤 키워낸 다음 밭에 정식을 해도 잘 자라는 작물에 속해요. 너무 일찍 심으면 초가을 일교차 피해와 태풍 피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적정 시기에 맞춰 심는 것이 좋습니다. 들깨 심는 간격 들깨는 재배와 수확에 따라 방식이 조금씩 다르며 재식 거리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잎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40cm ~ 50cm 간격으로 깨를 수확할 때는 조금 더 넓게 심어주면 좋습니다. 깨 수확 시 많은 양의 잎을 따내면 작물에 좋지 않으므로 적정량을 따주며 바람이 잘 통하도록 널찍하게 적당한 간격을 주어 심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들깨 키우는 환경 만들기 들깨는 거름을 많이 필요 하지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