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가습기라고도 불리는 율마, 몬스테라 여러 공기정화식물은 침실에 두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흡입하고 공기를 정화해준답니다. 인테리어 효과까지 탁월한 관엽식물 소개해드릴게요.
- 율마는 밝고 싱그러운 색감과 허브향으로 인기있는 실내식물
- 햇빛과 바람이 필요하며, 실내에서 키울 경우 직사광선을 선호
- 적정 생육 온도는 15도 ~ 20도, 겨울철 저온 환경 주의 필요
- 물주기는 항상 겉흙을 촉촉하게 유지, 온도와 환경에 따라 물주는 양 조절
- 분갈이 시 화분에 배수성을 높일 수 있는 마사토, 난석 등 배합 추천
- 햇빛, 수분, 통풍 부족 시 갈변 현상 발생 가능, 빠르게 제거 필요
- 순지르기, 가지치기 등으로 수형 관리 가능, 광량과 통풍 확인 필요
- 칼라데아는 진한 색감과 선명한 잎 무늬를 가진 식물로, 로맨틱한 꽃말과 공기정화능력을 가지고 있음.
- 약 150여종의 품종이 있으며, 건조에 예민하여 공중습도와 온도 관리가 필요함.
- 실내에서 키울 경우 직사광선보다는 햇빛이 창에 한번 거쳐들어오는 부드러운 반양지, 반음지 환경이 좋음.
- 건조한 환경에서는 잎의 변색이나 잎 말림, 마르기 때문에 공중 습도 유지와 분무, 물주기가 중요함.
- 종류로는 오르비폴리아, 제브리나, 오나타, 마란타 등이 있으며, 각각의 특성에 맞게 관리해야 함.
- 실내 공기 중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정화해주며, 온도 변화에 크게 민감하지 않음.
- 몬스테라 화분에서 신엽이 자주 발견됨
- 잎의 크기가 크고 빠르게 성장하며, 번식이 쉬움
- 잎이 찢어지고 구멍이 생기는 이유는 광합성을 위한 것
- 날씨가 더워지면 폭풍 성장하며, 햇빛에 강함
- 가지치기로 곁가지를 다듬어줄 수 있음
- 공중 뿌리는 화분에 흙을 담아 심어줌
- 잎이 크게 자라면서 베란다 정원이 울창해짐
- 알보 몬스테라 줄기를 선물받아 물꽂이 중
- 주말에 신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