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을 스릴있게 보내고 싶은 분들께추천하는 책~
재미와 스릴 그리고 가을을 닮은 깊은 생각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
정말 상상도 못할 범죄가 잠들어 있는 붉은 박물관.미제 사건을 풀어라~
- 크리스마스 며칠 전 레이캬비크의 큰 호텔 지하실에서 도어맨이 시체로 발견됨- 에를렌두르는 단순한 사건도 복잡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음- 산타가 살해됐다!
혜민서에서 처참하게 죽은 의녀들과 내의녀의 시신이 발견된다.사도세자가 범인이라는 괘서가 사방에 나붙는데..세자의 알리바이가 된 백현은 스승인 정수의녀가 용의자로 지목되자 스승의 무죄를 위해 사건에 뛰어들지만.. 서종사관과 사사건건 부딪히는데~
읽는 순간 몰입해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몰아쳐가는 맛이 아주 좋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