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잘찍는법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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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잘 찍는 법 - 반영 사진

사진은 보통 시선을 3초 이상 잡게 해준다면 그 사진은 괜찮은 사진이라고 한다. 물론 그런 단순 논리로 사진을 평가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겠지만 좋은 사진은 실제로 시전을 사로잡는다. 그런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반영을 찍는 것이다. 처음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지만 많은 사진을 찍다가 보면 의외로 반영이 되는 장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쯤 되면 사진은 웬만큼 찍어본 경험이 생겨났다고 하겠다.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이나 마찬가지다. 좀 더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부산 스카이 워크를 걷다 보니 아이들이 노는 장면에서 반영이 생겼다. 하늘이 어두워 멋진 풍경이 안되는 곳에서 반영이라는 좋은 소재가 생겨 좀 더 사진을 보게 만들어 주었다. 해변에서도 반영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서해안의 경우 바다가 만들어준 뻘이나 웅덩이를 이용한다면 반영을 만들 수가 있다. 노을이 지는 장면이나 하늘빛이 멋지면 좀 더 다양한 반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반영 사진을 만들 때는 보통 로우 앵글로 많이 찍기는 한다. 하지만 분위기에 따라서는 하이앵글이 더 낳을 수도 있다. 역시 두 가지다 찍어서 좋은 사신을 고르면 된다. 풍경 사진도 마찬가지다. 물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반영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풍경은 좀 더 깨끗한 반영을 요구한다. 그러려면 좀 더 고요하게 담겨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역으로 이용하면 좀 더 재미있는 장면을 만...

2020.07.07
꽃사진 잘 찍는 법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는 사진 들 중 하나가 바로 꽃 사진 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배우고 나서 가장 많이 접할수 있는 피사체 이기도 하다. 시즌 마다 펼쳐지는 벚꽃, 코스모스, 연꽃 등은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이러한 종류의 꽃들은 화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좀 과한 노출로 하이키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꽃의 기본이 화사함이라  노출을 얼려도 어색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본다.다음은 렌즈의 선택인데 광각렌즈 보다는 망원렌즈를 선택하여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반대로 가까이.접근해서 찍는 방법인데  꽃만 확대해서 찍는 경우가 해당된다고 보겠다. 200mm 이상의 망원렌즈의 경우 앞배경과 뒷배경을 날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마지막으로는 분위기에 맞추어서 렌즈 상관없이 다양한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바닥을 구르면서 찍거나 고개를 거의 바닥에 닿게해서 찍는 경우가 많았다. 고생한 만큼 항상 좋은 사진을 얻는다고 생각한다.아무튼 꽃사진 관련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본다.

2020.06.30
스마트폰으로 야경 사진 찍는 법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면 스냅 사진 위주로 찍다가 다시 삼각대를 구비해서 장노출을 찍게된다. 인물에 빠져들면 스트로브를 장만해서 가족들의 사진을 스트로브를 이용하여 화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다. 프로모드가 있어 셔속과 ISO을 조정 하여 촬영 할 수가 있다. 이때 조리개값은 거의 변하지 않는게 스마트폰의 특성이다. 스마트폰에 이 프로모드 가 있어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연출 할 수가 있게 되었다.물론 날카로운 빛갈라짐은 못 만들더라도 최소 분위기는 만들수 있는 것이다. 야경사진을 찍을 때는 우선 날씨를 파악해야 한다. 맑은 날도 좋지만 유독 조명이 선명하게 나오는 날이 있다. 언제 그런 날을 만날지 몰라 장비들을 차에 넣고 다녔다.찍는 시간은 해지기 30분 전 부터 해 진후 30분까지 한 시간이다. 매직아워의 파란 하늘과 함께 조명의 선명한 빛갈라짐을 만날 수가 있는 시간대이다.촬영시 삼각대는 필수다. 노출되는 동안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셔터를 누르는 동작에도 영향을 받을 수가 있다. 그래서 타이머 샷을 설정하거나 리머콘을 이용하여 셔터를 누른다.스마트폰의 프로모드에 들어오면 iso와 셔터스피드가 있다 iso는 보통 100으로 잡은 후에 적정노출이 되는 셔속을 찾는다. 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오면 셔속이 점점 느려져야 한다. 1초 ~ 2초까지 갈 수 가 있다. 제법 어두워지면 10초정도까지 ? 물론 ...

2020.06.23
여행사진 잘 찍는 법

온 국민 카메라 한대씩 이상은 가지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매일매일이 여행 속에 살고 있는데 모두들 여행지에서의 멋진 사진 하나씩은 남기고 싶어 한다. 인스타에도 올려보고 페이스북 그리고 카카오나 카카오스토리에 올려 친구들과 함께 보고 싶어 한다. 나 같은 사람은 블로그를 통하여 나의 여행사진들을 공유하였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기왕이면 좋은 사진(?)이나 멋진 사진을 찍어서 소장하거나 SNS에 올려 보고 싶어 한다. 이렇게 여행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카메라의 선택이다. 여행사진은 스튜디오 촬영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여행사진은 여행지 사진이 아닌 직접 여행하면서 좋은 장면을 만났을 때 찍는 사진을 말한다.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걸어야 하므로 카메라는 되도록 가벼울수록 좋다. 무게로 따지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최고다. 특히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들은 100배 줌까지 되는 기종도 있다. HDR 등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도 카메라가 좋다고 느낀다면 여행지에서는 최대한 가벼운 카메라를 고르는 게 좋겠다. 만약 SLR 카메라를 선택하였어도 여행은 무게와의 싸움이므로 최대한 가벼운 렌즈를 권장하고 싶다. 20mm, 50mm, 200mm 등 사진의 목적에 따라 여러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여행 사진에서는 35mm 제격이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28mm 나 30mm를 선호하는...

2020.06.16
스마트폰으로 풍경사진 찍는 법

일상에서든 여행지에서든 멋진 풍경을 만나면 사진을 남기고 싶어진다. 풍경사진은 제일 쉬운 듯 하면서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우선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사진찍을 포인트에 대한 여러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특히 찍고자 하는 시간대도 중요하다. 대낮의 사진 보다는 일출이나 일몰 사진이 더 드라마틱 하기 때문이다. 날씨 또한 무시못할 중요한 요소이다. 너무 맑으면 밋밋한 사진이 되며 어느정도 구름이 펼쳐진 하늘이 있어야 멋지다.특히 스마트폰 카메라 시대에는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풍경만 만나면 바로 찍을 수가 있다. 우선 앞서서 아야기기한 수평과 수직을 잡는 걸 기본으로 하겠다.그 외 현장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은 장소라도 여러 장면의 사진을 만들라고 권하고 싶다. 사진 전문가가 아닌 이상 보는 시선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사진을 찍다 보면 점점 더 자신만의 시선이 생겨진다.  우선 최근에 나온 폰들은 보통 세가지 종류의 렌즈를 제공한다. 보통 망원렌즈 혹은 인물렌즈와 광각렌즈와 초광각렌즈이다. 스마트폰 렌즈를 화각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포터그래퍼들은 렌즈의 초점거리를 놓고 렌즈의 종류를 정한다. 아무튼 좋은 풍경을 만나면 이 세가지 종류의 렌즈를 다 찍는 게 좋다. 처음에는 렌즈의 정류와 사진이 매칭이 안되기 때문에 한번에 세가지 종류를 다 찍으며 일종의 훈련을 하는게 좋다.노...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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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음식사진 잘 찍는 법

여행을 가거나 어디 모임을 가더라도 많이 사진 찍는 것 중 하나가 음식사진이다. 어디 맛집을 가더라도 인증샷은 음식사진으로 인스타에 올리게 된다. 하다못해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으러 갈 때도 음식이 이쁘게 나오면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알리기도 한다. 그만큼 음식사진은 일상에서나 여행지에서나 많이 찍는 사진 중에 하나이다. 음식사진도 사진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 많은 전문 작가들이 있다. 음식 이전에 주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음식에 맞추어서 조명을 세팅한다. 플레이팅 전문가도 따로 있다. 그리고 리터쳐들은 색을 먹기 좋게 잘 잘려준다. 그만큼 전문적이고 다루기 힘든 사진이 음식 사진이라고 하겠다. 그런 어려운 음식사진도 몇 가지 규칙만 알고 있으면 쉽게 잘 찍을 수가 있다. 스마트폰 음식모드 얼마 전부터 스마트폰들은 사진 기능에 음식모드가 있다. 심지어 사진을 찍을 때 인공지능이 음식으로 구분하여 세팅을 하기도 한다. 가장 좋은 건 찍기 전에 음식모드로 세팅하여 찍는 것이다. 음식 사진은 45도 각도 되도로 45도 각도에 맞추어서 찍어보자. 어중간한 각도보다는 45도 각도가 안정적이다. 음식의 빛도 잘 잡아낼 수 있는 각도이다. 각도기로 재면서 잡는 것은 아니다. 90도의 절반 정도의 각도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는다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진다. 주변 정리도 중요하다. 지저분하게 찍는 것보다는 깔끔하고 주제만 남겨놓고 찍는 게 좋다. 사진은...

2020.06.04
인물사진은 역시 오후 빛이다

수평과 수직을 잘 맞추고 구도와 구성에 익숙 해지려면 열심히 많이 찍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좀 더 빨리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좋은 사진을 흉내 내는 것이다. 따라 하다 보면 실력이 느는 게 보일 것이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오면 인물사진에 도전해 보고 싶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아니더라도 가족 들의 사진이나 아이들 사진을 잘 남겨 주고 싶어질 것이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인물사진은 어렵다. 이쁘게 찍어줘도 그다지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인물사진을 특별하게 찍어주고 싶다면 시간을 잘 골라야 한다. 일몰 전에 빛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시간이 있다. 골드빛이 나면서도 인물을 휠씬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다. 역광이라고 피하지 말자. 더 드라마틱한 사진이 연출되어 진다. 장소의 분위기와 함께 적절하게 잘 담으면 휠씬 돋 보이는 사진을 남길 것이다. 매일 이 사간에는 사진기를 들고 싶어진다.아이들은 남는 게 사진인 것 같다. 그때의 모습을 아름다운 시간과 함께 담아놓으면 두고두고 볼수가 있어 좋다.

2020.05.28
스마트폰 사진 잘 찍게 세팅하는 꿀팁

항상 강조를 하지만 카메라 초보 시절에는 수평 수직과 초점을 유의 하여야 한다. 그 단계를 뛰어 넘으면 노출과 화벨을 익히면서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 수가 있다.누구나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에서도 누구나 더 좋은 사진을 만들수가 있다. 초보라면 카메라 세팅 설정을 조금만 해 놓은 다면 좋은 사진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것이다.갤럭시 노트10 + 기준으로 세팅을 잡아 보았다. 우선 카메라 앱을 키고 설정에 들어가 보자. 좌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누르면된다. 장면별 최적 촬영과 촬영구도 가이드를 설정해 놓자. 장면별 최적 촬영에서는 빅스비 해당 장면에 맞도록 카메라 설정 값을 바꾸어 줄것이다. 음식, 야간 등등으로 자동 세팅 된다.촬영구도 가이드는 촬영시 수평 인내선이 나오며 베스트 샷 제시를 해준다. 따라만 해도 안정적인 사진이 나올 수 있다. 다음은 HDR과 수직/수평 안내선을 설정해 놓는다. 대낮 촬영이라면 짙은 그림자 때문에 HDR 기능은 필수다. 너무 과해서 어색한 사진만 아니라면 HDR 기능을 활용하자. 수많은 작가들도 HDR 보정을 힘들게 한다. 스마트폰에서는 설정만으로 구현된다.다음은 수직/수직 안내선이다. 수평 수직 맞추기에도 좋고 삼분할이나 황금비를 찾을때 많은 도움이 된다. 난 아직도 내가 쓰는 모든 카메라에 수직/수평 안내선을 설정해 놓는다. 광교 교보문고의 실내에서 촬영을 해보니 안내선,...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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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잘 찍기

DSLR 만큼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도 사진을 잘 찍을 수가 있다. 누구다 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잘 찍기를 원한다. 조리개 값이 고정되어 있어 아직은 심도 표현은 어렵지만 화려한 HDR이 필요한 밝은 대낮의 풍경 사진만큼은 최고라고 느껴진다. 특히 프로나 전문가 모드에 들어가게 되면 노출 조정은 물론이고 화벨과 셔 속 설정까지 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 카메라로 못하는 게 없다고 하겠다. 영상은 비싼 4K 장비를 대체할 수도 있으며 갖가지 필터를 제공하고 있어 그 자리에서 원하는 느낌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값싼 짐벌이나 삼각대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장노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가끔씩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고민하지 않고 우선 사진의 수평 수직을 잘 맞추고 초점 흔들리지 않게 찍으면 된다고 설명해 준다. 사람들은 그 말을 잘 믿지를 않는다. 그 외에 숨겨진 비법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스티브 맥커리가 알려주는 '사진 구도 팁' 9가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이 정도만 해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잘 찍을 수가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비법은 이 글의 맨 마지막에 있다. 바로 넘어가면 소용이 없다. 다 읽고 마지막까지 보는 사람이 진짜 비법을 얻어 가는 것이다. 사진을 좀 찍는 분이라면 스티브 맥커리에 대하여 한 번쯤은 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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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펼쳐진 꽃보다 가족 출사대회

에버랜드에서 니콘이 주최하는 꽃보다 가족 출사대회가 있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날 출발한 우리 가족은 아빠는 출사하고 싶어 했고 아이들은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싶어 했습니다. 비가 와서 집에 있고 싶어 했던 큰아이, 니콘에 먼저 참석한다고 하니까 실망하였던 막내 공주였습니다. 아빠카메라 D5600과 키즈 카메라 W100을 보고 나니까 아이들 표정이 틀려지더군요. 김현용 작가님의 강의를 듣고 나더니 아이들이 사진에 더 적극적이었습니다. 아빠카메라와 키즈카메라를 들고 나서더니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사진 놀이를 하였습니다. 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의 포시즌 가든에서 용어는 잘 모르지만 앵글과 구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촬영을 하게 되니까 더 신기해하고 카메라의 여러 설정 모드를 이용하여 직접 사진을 찍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남긴 사진들 보니까 대단하죠? 키즈카메라는 접사도 자유롭고 토이 모드 등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편하였습니다. 토이 모드를 이용하여 피사체에 더욱 시선이 집중이 되는 사진을 남기니까 아이들이 신기해하더군요. 작가님과 함께 하는 사진촬영을 마치고 큰아이는 인터뷰도 하게 되어 큰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키즈카메라 W100 키즈카메라 W100 이렇게 니콘에서의 오전 행사를 마치고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렸던 에버랜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빠카메라 5600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막내 공...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