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식당과 여행지를 알아보고 가는 경주 여행.
경주 애견동반여행을 하면서 먹기 편했고 좋은 풍경과 산책을 하기 좋았던 곳들이에요
산책,식당,숙소 이 모든 것이 경주는 여행지로 아주 좋지만 실내동반으로 갈곳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별도 공간에서 식사를 하거나 동반이 가능 룸이 있는 곳들도 소개를 합니다.
식당은 보문 단지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차공간이 넓다.
애견동반 손님은 개별 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강아지는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기저귀는 식당에서 구입 가능하며, 착용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메뉴는 산낙지 전골, 산낙지 볶음, 낙지+곱창+새우, 낙지+돼지고기 등이 있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결하며, 환기 시설도 갖추고 있다.
- 애견동반 손님은 기저귀 착용 외에는 특별한 요구 사항이 없고 개별룸이라 눈치 안보고 식사가 가능함. 다만 강아지 방석 정도는 가지고 들어 가는 것이 좋으며 예약은 필수.
경주 황남동 고분군에서 열리는 황금정원을 방문했지만 현재는 행사는 끝났지만 산책이 불가능 하다는 문구는 없었습니다
고분군은 신라시대의 무덤 군으로, 현재는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 경관이 평화롭고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편안했다.
애견 동반이 가능했지만, 별도의 안내는 없었다.
바로 길건너에 있는 교동커피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애견 동반 카페로 이용 가능했고 근처에는 애견동반카페들이 많지만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이용이 어려운 곳이 많은데 반해서 교동커피는 그런면에서 이용이 편했습음
패리스와 함께 경주 바람의 언덕과 토함산 수목경관 숲을 방문하였음.
차박과 캠핑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는데 경주 풍력 단지는 일몰이 아름답고, 풍력발전기 7기가 있음.
토함산 수목경관 숲은 약간 경사가 있지만, 식물과 나무를 보면서 산책하기 좋음. 최고의 경주 여행 산책이었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경주 보문호는 애견 동반 여행이 가능하며, 넓은 인공 호수로 이루어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