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안녕하세요 스마일로즈 입니다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이번주말은 많이들 바쁘시지요 오늘은 여름철 입맛 살리는 #무짠지무침 #여름반찬 #밑반찬 #짠무무침 #무짠지무침만드는법 입니다 오도독하고 깔끔한맛에 무쳐놓으면 비벼먹기 좋은 밑반찬 무짠지무침입니다 무생채 같은 비주얼이지만 꼬들꼬들 식감이 좋은 무짠지 어릴 적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싸주셨던 추억의 #도시락반찬 이기도 하지요 해마다 김장전에 담아 놓았다가 봄이 되면 꺼내서 먹기 시작하는 무짠지 여름철엔 무짠지에 물 부어 얼음 동동 띄워 식탁에 올리면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 중 한 가지 이지요 작년 겨울 담아놓은 무짠지입니다 짠지 무 담을 때 배추도 4등분 한 다음 3포기같이 담아보았어요 배추도 아삭하고 무르지 않았기에 꺼내서 물에 담가 짠 기를 빼준 다음 쌈 싸 먹던가 무치거나 주먹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무짠지는 채 썰어줍니다 재료 무짠지 2개 다진 파 2 큰 술 고춧가루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통깨1큰술 올리고당1큰술 설탕0.5큰술 참기름1큰술 채 썬 무는 그대로 무치면 짠맛이 있기에 물에 담가 짠맛을 빼주어야 합니다 물에 담가놓았다가 중간에 물을 한번 갈아주고 다시 담가서 20분쯤 뒤에 한 개 꺼내 먹어보고 시간을 조절해 줍니다 물에 담가 놓았던 짠무를 베주머니에 넣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다진 파를 넣고 다진 마늘도 넣어줍니다 매실청과 고춧가루 통깨나...
20안녕하세요 스마일로즈 입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셨는지요 어제는 눈이 즐겁게 꽃구경에 맛난 먹거리들 사람 구경 많이 했던 하루였지요 오랜만에 그것도 한 시간 거리를 걸어서 다녀왔더니 어찌나 피곤하던지요 그래서 어제는 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들었다는 사실요 물론 바로 잠을 잔 건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했던 날이었지요 오늘은 제가 해마다 빼놓지 않고 담는 #무짠지 입니다 무짠지는 담아놓고 봄부터 한여름에 잘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이지요 김장 때 담아 놓으면 봄부터 한여름에 청양고추 썰어 넣고 물 부어 시원하게 먹으면 미역냉국 보다 더 칼칼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간단한 양념 고춧가루 넣어 무치면 아삭하고 상큼하고 칼칼한 #무짠지무침 #초간단반찬 완성입니다 입맛 없을 때 짠지무침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한답니다 물론 밥맛없을 때는 없지만요 ㅎㅎ 작년 겨울 조금 늦게 몇 개 담아놓은 무짠지입니다 어릴 적 친정엄마가 해마다 짠지를 담아서 상에 올리면 맛있게 먹던 생각에 저도 해마다 담고 있어요 짠지 담는 방법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무짠지~봄에 먹는 무짠지 맛있게 담는법~!~ 무짠지 맛있게 담는 법 무짠지 무... blog.naver.com 재료 조리시간:10분 무짠지 2개(400g) 쪽파 다진 것(2) 고춧가루(3) 다진 마늘(1) 식초(1) 설탕(1) 깨소금(1) 참기름(1) 밥숟가락 기준 짠지가 아삭하고 맛있게 맛이 들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