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을 깊고 진하게 내주기로 유명한 황태채!
황태채 하면 황태국이 제일 먼저 떠오를 정도로, 황태로 우려낸 국물 맛이 예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황태로 미역국을 끓여먹기도 하고요.
콩나물을 넣어 해장국을 끓여 먹기도 하지요.
국물 요리만으로는 아쉬워서 반찬까지 만들기도 한답니다.
오늘 황태채 500g을 산 김에 뽀얀 황태국도 만들고,
매콤달콤 맛있는 황태채볶음도 만들어봤어요.
더불어 황태로 끓여 시원하고 맛있는 미역국 레시피까지 준비했으니
황태채 탈탈 털어 먹어보아요!
01.남편과 아이들이 홀딱 반한 황태국
마치 사골처럼 뽀얀 비주얼을 자랑하는 황태국. 무도 듬뿍 넣어 끓였더니 아주 진국이에요. 고추도 추가해주니 적당히 칼칼해서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기 좋았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2.축축하지 않으면서도 푸석하지도 않은 촉촉한 황태채볶음
단순한 황태채무침은 질리도록 먹어서, 이번에는 황태채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 그리고 적당히 촉촉한 황태채 덕분에 황태 본연의 고소한 맛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03.황태국처럼 뽀얗게 우려내지 않아도 정말 맛있는 황태미역국
시원한 미역국 레시피를 원한다면 바로 황태미역국을 추천드려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정도로 황태를 많이 넣지 않아도, 미역과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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