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서브컬처 전시회 ANIMATION GAME FESTIVAL AGF 2024 12/7 ~ 12/8 킨텍스 1전시장 개최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보를 확인해 보니 RED 스테이지와 BLUE 스테이지의 게스트 진이 어느 정도 정해졌더군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AGF 2024 레드 스테이지 (12월 7일 토요일) AGF 2024 레드 스테이지 (12월 8일 일요일) AGF 2024 블루 스테이지 (12월 7일 토요일) AGF 2024 블루 스테이지 (12월 8일 일요일) AGF 2024 스테이지 관람 방법 블루 스테이지는 언제나 오픈되어 있기에 시간 되서 근처 가면 볼 수 있고요 레드 스테이지는 작년과는 다르게 티켓팅 방식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11월 25일 오후 6시 '예스 24티켓' 에서 오픈! (상세 내용은 위의 안내를 참고) 잔여석이 남는 스테이지에 대해서는 아마도 현장 예매로 돌릴 것 같네요 AGF 측에서도 이번에 시험 삼아서 온라인 예매로 바꿔 본 거라 올해 어떻게 진행될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AGF2024 티켓예매 시작! (패스트 티켓 추가 / 스테이지 관람 온라인 신청) 국내 최대규모 만화/애니/게임 이벤트 AGF 2024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온라인 티켓 예매가 시작... blog.naver.com 규모가 작년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이 커진 AGF 2024 저는 이번에 출장이 있어서 못 가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신곡 MV 공개 결정 - 하루히 / 미쿠루 / 유키 가 등장하는 3D를 사용한 MV 제작 소식입니다 (2025년 상반기 공개 예정) 먼저 이번 하루히 신곡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13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극장> 바로 이번 달 발매를 기념하여 계획되었다고 하는데요 1000만 엔 만 모으면 되는데 730명 정도가 후원을 하였고 3000만 엔 가까이 모였다고 합니다 ㄷ 평균적으로 1명당 4만 엔을 후원했다는 건데...; 아직도 하루히를 잊지 못하는 성인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작되는 하루히 시리즈의 신곡 작사를 담당하는 분이 '하타 아키' 이분이 만든 노래가 그 유명한 '하레하레 유카이' 'God Knows' 원작이나 애니보다도 더 롱런 한 God know를 만드셨으니 기대가 됩니다 스즈미야 하루히 신작 일러스트 요즘 들어 하루히 시리즈가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이러다가 정말로.... 3기가 되었건 리메이크가 되었건 새로운 애니가 나오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어른들은 돈이 될 거 같으면 움직여요 ㅋ

2024년 4분기 신작애니 중간 점검 12월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시점, 어떤 작품들이 괜찮은지 살펴보니 소수의 작품으로 함축이 되네요 오히려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적당히 재밌는 신작 애니 세 작품>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초반에는 퀄리티가 살짝 아쉬웠는데 보다 보니 괜찮아지네요 작품 내용도 재밌고 몰입됩니다 문신이나 야쿠자 장르만 괜찮으시면 굉장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살짝 비현실적인 요소가 가미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장르의 애니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원래 이런 장르가 대충 만들면 상당히 지루해질 수 있는데 그래도 계속 다음 화를 찾아보게 되네요 결혼한다는 게. 정말인가요 해외 파견 출장 가기 싫어서 사내 결혼한 척 사기 치려다가 결국 둘이서 눈이 맞게 되는 그런 장르 뻔하지만 계속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사실 이 작품도 조금 애매할 뻔했는데 하야미 사오리가 또 캐리 중... 그래도 조금 지루할 뻔 했는데 7화에서 한번 시원한 전개가 펼쳐집니다 이번 분기가 아니라 <올해의 대표작이 될 두 작품> 푸른 상자 청춘 / 학원 / 로맨스 / 럽코 지난 분기에 패배 히로인이 있었다면 이번 분기에는 푸른상자 입니다 히로인들에게 이런 감정이 드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단다단 키비주얼 보고 그렇게 기대를 안 했는데 역시 애니는 직접 뜯어봐야 해요 편의점 도시락만 매일...

누가 봐도 나쁜 짓을 많이 했는데 인기는 많은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 모음] 거의 모든 작품에는 한 명 이상씩 빌런(악당)이 존재하지요 하지만 나빠도 인기가 많은 그런 캐릭터들을 소개해 봅니다 프리저 (드래곤볼) "제 전투력은 530,000입니다" 진짜 사람 제일 많이 죽이긴 했는데 수십 년이 지난 오늘, 블랙기업이 넘쳐나는 가운데 프리저만한 직장 상사가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젠 소스케 (블리치) "내가 하늘에 서겠다" 착한 짓이라고는 한 갱이도 안 했지만 그저 간지와 명대사로 인기를 거머쥐었죠 지금 실시간으로 블리치 애니에 출연 중 입니다 킹 브래드레이 (강철의 연금술사) "대총통" 그냥 강철의 연금술사 ver. '캡틴 아메리카'가 아니었나... 간지 그 자체인 아저씨였습니다 그 마지막도 멋있었죠 길가메시 (페이트 시리즈) "닥쳐라, 잡종" 페이트 시리즈가 추가로 나오면서 점점 더 아군...?같은 포지션이 되지만 원래는 악당 그 자체인 금삐까 점점 성숙해져 나가는 게 아닐지 ㅋㅋ 우치하 이타치 (나루토) "탈주 닌자" 이제는 거의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아무리 이유가 있었어도 범죄는 범죄.... 그래도 후반에는 거의 아군 처럼 도움을 줬던 형님입니다 크로커다일 (원피스) "크간지" 루피한테 대체 왜 뚜까 맞은건지... 이 정도 되는 아저씨가ㅋㅋ 보면 볼수록 멋있는 중년 아찌에요 타카스기 신스케 (은혼) "난 그저 부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