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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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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으로 내려가 부동산 업체를 찾아간 동진 뜻밖의 소식을 듣는다. "미정이네 집 근처가 개발이 된다는 소문이 있어.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건설업체가 사들인대." 미정이네 집은 예전에 동진 엄마가 사들여서 지금 동진이 명의로 되어 있을텐데... 그럼 동진이 한 몫 챙기겠는데??? 우와! 그런데 기쁜 표정이 1도 없이 "사장님, 예전에 미정이네 집 근처에서 멧돼지를 만나 사고 당한 형규형 있잖아요. 지금 어떻게 살아요?" "갑자기?" 이런 손님 처음이야. 자기 땅이 개발이 된다는데 좋아하기는 커녕 엉뚱한 사람만 찾고 있고 암튼 형규라는 사람을 물어 물어 찾아간 동진 "내가 그 때 미정이 아버님 그렇게 되시고 미정이를 찾아가긴 했지. 가여운 마음에 밥이라도 제대로 먹었을까 해서 빵 조금 사가지고..." "미정아...저기... 이거 빵 먹고...힘내. 그리고 있잖아. 저기..." 자꾸 뭐 마려운 강아저처럼 밍기적 거렸던 형규 그런데 사실은 형규도 미정이를 좋아했던 모양 고백하려고 하다가 머쓱해서 그냥 갔는데 그 길로 멧돼지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는... 미정이네 머문 시간은 대략 12분 정도? 동진은 곧바로 학교로 가서 사고 당한 남학생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정말 희한한 게 미정이가 그 학교에 입학을 하기전에는 사고가 거의 없었다는 것 그러나 미정이가 재학한 동안 사망 사건까지 포함 스무건이 넘는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이 명단...
첫인상 투표를 마친 88즈 일했으니 먹어야지. 그래서 오늘의 저녁은요??? !!!!!!!!!!! 아니 왜 안그래도 낯 가리고 있는 정해인을 1빠로 들여보내냐고요 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 일??? 다짜고짜 메뉴를 고르래. 딱 봐도 각 나오네. 저 중에서 중복 고르면...아이고 하지만 1빠 정해인은 호기롭게 무언가를 선택하고 2빠 이수혁 역시 확신의 무언가를 선택했는데...왜 둘 다 숯이냐고오오!!! 숯 구워 먹을거냐고오오!! 똑같이 까만 옷 입고 까만 숯 골라온 두 똥손 쨔잔~~ 하지만 3번이 있지롱! 오...역시 김수현 쌈채소 획득! 다행히 그래도 숯은 피했다 ㅋㅋㅋㅋ 괜찮아, 4번 있잖아. 4번 임시완! 라면 골랐다.오예~~~~~ 그 와중에 남겨진 두 사람 "자, 우리 릴스 찍자!" 한 시도 내 사랑 지용이를 가만 놔 둘 수 없어. 저기요, 광희씨... 릴스 그만 찍고 어서 메뉴 선택을.... 쨔잔!!! 라면이다..또... 아니 아무도 고기 안 고른 거 실화냐? 마지막 순서 이 파티의 주인공, GD의 선택은요? 6번째면 사실 고를 건 다 골랐을 거 아냐. 하지만 나 권지용은 고기를.... ...집는데 들려오는 환호성 "오오오~~~~" 그렇다면 숯을??? "어우야야야야...!!!!!" 옳다구나! 고기로구나~~~~~ 꺄올! 역시 GD만 믿었다구! 우리 이제 고기 먹는겨???? 고기로 하나된 88즈 블랙맨 2인 불 피운다. 그 와중에 엄마...
아무리 사고의 공통점을 찾으려 해도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박미정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 밖에는... 미정은 자기가 만들어 놓은 감옥에 스스로 자신을 가두었다. 어지간한 일이 없고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이 곳이 바로 미정의 성이다. 그 와중에 외로워서 허수아비 만들어 놓은 거 너무 맴찢...ㅠㅠ 4회부터는 새로운 인물 등장 바로 미정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언니 허은실이다. 현재 방송국 PD로 일하고 있고 프로그램 번역을 미정에게 맡기고 있음. "CP님, 제 프로 엎어졌어요?" "위에서 시키는데 나라고 별 수 있냐?" PD들 눈치 보랴 방송국 이사진 눈치 보랴 하루도 맘 편할 날 없는 CP "좋아요, 그럼 다 때려쳐요!" 어머나...이 프로 미정이가 번역하는 프론데 그럼 우리 미정이 돈줄 끊기냐요...? "야, 너 정말 이럴거야? 내가 연봉 더 올려줄께. 아니면 휴가 갔다 올래? 대체 나한테 왜 이래???" "미안해요, 형" 동진은 잘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때려친단다.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는 갑자기 이사까지 감행 "어때? 이만하면 남자 혼자 살기 딱 좋지?" "근데 전 윗층에 들어오고 싶은데요?" "어쩌나..윗층에는 벌써 사람이 사는데...?" 윗층에 살고 있는 남자는 바로 저 편의점 알바생 이름은 승민이다. "죄송하지만 저랑 방을 좀 바꾸시면 안될까요?" "네, 안돼요!" 당연히 안되지.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이사...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의 겸이가 왜 그렇게 영화를 좋아했냐면 그건 겸이 인생에서 한 줄기 빛이었기 때문이다. 형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늘 혼자 집을 지켜야 했던 겸이는 영화를 보면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제 겸이 인생에서 빛은 영화가 아니라 김무비다. 좌절하는 순간마다 무비가 나타났다. 그리고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손 잡아주고 안아주었다. 어쩌면 무비는 겸이 인생을 구원하려고 나타난 게 아닐까? 무비 인생에서 빛은 아빠였다. 무비는 늘 아빠와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빠는 무비보다 영화를 더 사랑하는 듯 보였다. 바쁜 아빠가 원망스러웠던 무비는 "나 아빠 없어. 죽었어." 친구들에게 아빠를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꽤 자라서도 그 서운함은 여전했다. "내 생일날 언제 아빠가 축하해 준 적 있어?" 그 날도 그랬다. 아빠가 바쁘다는 걸 알면서도 괜히 모진 말로 아빠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그리고는 아빠가 과로로 돌아가셨다. "내가 아빠를 죽게 만들었어. 그래도.. 진짜 돌아가실 줄은 몰랐어..." 뒤늦게 후회하는 무비 사는 동안 내내 그게 마음에 걸렸고 정말 자신의 잘못일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겸이가 있다. 무비와 겸이는 그렇게 서로에게 빛이었다. 5년만에 만나놓고 맨날 티격태격하는 주아와 시준을 보며 가게 사장님이 명언을 남긴다. "시준이 너는 사랑의 완성이 뭔 거 같냐?" "결혼?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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