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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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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6일,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시리즈가 공개된다고 한다. 아니, '오징어 게임1'도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두 번째 시리즈라고??? 그래서 검색해보니 시리즈1이 출시된 연도가 무려 2021년...!!!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던가? 심지어 나는 아직도 시리즈1도 제대로 못봤는데...? 그래서 뒤늦게 정리해보는 '오징어 게임1' 그 시작은 가난한 백수, 성기훈의 일상에서 시작된다. 서울 쌍문동에 거주하는 47세의 성기훈은 젊어서 모 자동차 회사에서 조립공으로 근무하다 해고당한 뒤 이것 저것 자영업을 전전하다가 다 말아먹고 현재는 무직으로 가끔 대리운전이나 뛰면서 늙으신 엄마한테 얹혀 살고 있다. 이혼한 상태이며 아내와의 사이에서 딸이 하나 있는데 현재는 아내가 양육중이고 아내는 다른 남자와 재혼해서 곧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다. 그렇다고 딸내미 양육비라도 조금 보태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돈이 생기는 날에는 경마장을 떠돌며 그저 한탕주의에 빠져 산다. 그런데 그 날은 웬일인지 400만원이라는 거금을 따서 오랜만에 딸내미한테 아빠 노릇 제대로 하나 싶었는데... 오다가 그만 소매치기에게 그 돈을 몽땅 뺏기고 만다. 아직 소녀티가 채 가시지 않은 소매치기 그녀 하지만 손기술은 베테랑급 기훈은 사채업자들한테 쫓기는 신세인데 이번 주까지 돈을 갚지 않으면 확 ...
이클립스의 마지막 공연에서 객원보컬로 참여해 성공리에 공연을 마치고 김대표에게 명함까지 받아온 선재 "와..정말 너보고 가수하쟤?" "응...근데 나 노래하니까 왠지 행복해." "그치!! 너 노래하는 거 되게 좋아했어!!" 솔이는 다시 선재의 꿈을 찾아주기로 결심하는데 아니 K-경찰이 범인 한 놈 못 잡고 이게 무슨 꼴? 그나마 저만하길 다행이다. 태성은 아빠가 다쳤단 소식에 놀라서 달려오고 김영수는 그대로 탈출해서 이제는 공개수배로 전환된다. "김영수...?" 선재에게도 왠지 익숙한 이름이다. "김영수를 놓쳤다구?" 솔이는 또 다시 불안감에 휩싸이고 고민 끝에 김형사를 찾아가 5월 10일 이 곳에서 범행이 꼭 일어난다며 그 때 여기로 와달라고 부탁한다. "그 날 김영수, 여기 꼭 올거에요! 그러니까 제 말대로 여기로 꼭 와주세요. 네?" 어머나? 그런데 그 현장에 선재가 와 있었네? 아마 솔이가 김형사를 만나러 오는 걸 보고 따라온 모양 안돼, 선재야, 넌 거기 근처에도 가지 마!! 그러는 와중에 연인이 되어버린 두 사람 "오빵~보고 싶었쪄!" "아유~우리 현주 공주니이이이임!" 전 여친 못 잊어서 진상 부리던 그 오빠는 잊어줘... 앗! 그런데 전방에 솔이 등장 "피해!!!!!" 아니 그렇다고 연못에 뛰어들면 어쩌냐고요... 근데 선재는 솔이집에 어쩐 일? 바래다 준다면서 기어이 쫓아와서는 솔이 방까지 들어왔음. 그런데 현관문이며...
지나가세요~어머님~~ 집 앞에서 옆집 청년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한 솔이 엄마 "아줌마, 아무것도 못봤다~~ (사실 다 봤다~~)" 놀란 선재는 얼른 솔이를 품속에 숨겨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얼굴에 걱정 한 가득 하긴 2023년에 죽는다는 소릴 들었으니 그 마음이 오죽할까? "걱정 마, 선재야. 내가 꼭 너 지켜줄거야." "니네 어머니, 나 완전 안좋게 보시면 어쩌지?" "너 지금 이 상황에서 그게 걱정이니!!!" 이 사랑꾼아!! "솔아, 다른 걱정은 하지 마. 내가 죽는다고 해도 나 하나도 겁 안나. 그러니까 이제 나 피하지 않기다?" 못 말려, 이 사랑꾼.... 그렇다고 걱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잠시만, 조금만 더 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언제 다시 미래로 돌아가 버릴지도 모르니까 한편 선재가 비행기 안 탄 것도 모르고 마음이 헛헛해진 선재 아빠는 초저녁부터 술이다. "비행기 잘 타고 가나 모르겠네.. 빠진 것 없이 다 부치긴 했는데.. 엄마 없이 자라 그런지 혼자 내놓으면 왜 이렇게 걱정이 되는지..." 아버님, 걱정 붙들어 매세요. 댁의 아드님 지금.. 비행기 안타고 집으로 돌아와 솔이 이름 옆에 하트 몇 개 붙여서 저장할지 되게 고민 중... 2023년에 다시 만날 때 너무 노화되어 있으면 안될 거 같아 안티에이징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선재 관리하는 남자랍니다~ !!!!!!!!!!! 근데 왜 집에 불을 안...
"그래서 니가 타임슬립을 했다구?" "응...믿기 어렵겠지만 그래." "이 시계로 타임슬립을 했어. 근데 이제 마지막이야. 이제 돌아가면 다신 과거로 올 수 없어." "그러면 이번엔 뭘 바꾸려고 여기 온거야?" 널 살릴려고... 하지만 그 말을 어떻게 하겠어? "이번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있다 갈거야. 내가 여기서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 때문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나만 보면 그렇게 도망친거야? 내가 뭐 또 고백이라도 할까봐? 그래서 나 피하는 거면 이젠 안 그래도 돼. 나 곧 미국 가." 미국...? 그래 차라리 멀리 가버려라. 잘 됐다 싶으면서도 또 마음이 그게 아님. 이번 타임슬립이 마지막인데 이렇게 선재와의 인연은 끝이 나나 싶고 막... 그러는 사이 슈퍼스타 K가 개최되고 "내가 우리 공연한 것도 올렸는데 통과됐어!!! 지역 예산 보러 오래." "정말???" 근데 문제가 하나 있다. 지금 보컬 말고 꼭! 선재가 보컬로 나와야 붙여준대 ㅋㅋㅋㅋ 선재한테 그 소식을 전하러 간 인혁 선재가 곧 미국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솔이는 다시 한 번 김형사에게 조사를 받으러 가는데 거기서 결정적 제보를 하나 한다. "범인이 흰색 트럭을 타고 있었어요." 그런데 강의실에서 못 볼 꼴을...!!!! "쟤 류선재 아니냐?" 맞다. 아니 근데 저 여인은 그 때 MT가서도 선재한테 내내 들러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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