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사루비아

추억의 

드라마

사루비아
방송연예 전문블로거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NBLOG

57
별들에게 물어봐 9회 - 무사히 돌아와!

이브와 공룡 두 사람은 우주에서 고립되어 있는데 그 와중에 잘도 자라고 있는 수정란 자체 모듈에서 보내온 사진으로 그 상태를 보고 있는 최회장 "살아 있구나! 내 손주!!!!" "정말 기적입니다, 회장님!!!" 그래서 회장님은 결심했지. "내 무슨 수를 써도 공룡이랑 내 손주 꼭 데리고 올거야!!!!" 회장님 인생에서 돈으로 안되는 건 없었거든. "아...속이 울렁 울렁.." "중력이란 힘든 것이었구나.." 우주에서 비상탈출해서 지구에 도착한 네 사람 비행기로 한국으로 이동 중 그런데 갑자기 때늦은 배신감이 밀려오는 강수 "아니 나 빼고 세 사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공룡이가 수정란 만드는 거 도왔다면서! 아주 그냥 나 왕따 시키고 좋았겠어?" '들..켰..네?' 1. 몰래 수정란 만든 거 2. 강수 왕따인 거 하지만 아직 복권은 안들켰다!! 한편 이브와 공룡을 구조하기 위해 비상회의를 개최한 센터 사람들 그런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두 사람이 생존가능한 시간 내에 구조할 방법이 없다. "제가 마루호를 타고 구조하러 갈겁니다!" 지난회부터 계속 자신이 직접 우주선을 타고 출동한다는 동아 하지만 그 마루호는 아직 테스트가 안 끝났다는데 "마루호는 아직 위험해!" "지금 그대로 두면 두 사람은 죽어요!" "지금 한 시가 급해요!" "바로 출동할 수 있는 방법 제가 목숨걸고 찾아낼게요!" 직원들 의견도 분분하다. 이 시점에서 잠시 우주선...

54
모래시계 17회 - 결국 당신이었어?

윤회장이 죽고 박승철 회장 사건은 다른 검사에게 배당이 됐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우석은 궁금했다. "대체 배후에 누가 있길래 검사를 이용하고 세무조사까지 마음대로 시키는 겁니까?" "자네 박태수와 아는 사이더군? 박회장 사건 나고 나서도 박태수와 만나기도 했고 그렇지?" 결국은 또 태수가 발목을 잡나? 뭐 그게 다는 아니었을거다. 어차피 윤회장은 죽고 없어졌으니 사건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어졌겠지. 그런데 우석이 계속 파고들면 결국 안기부까지 나올 테니까 여기서 한 발 빼는 거다. 결국 자신이 조사하던 모든 자료를 다른 검사한테 넘기는 우석 검사로서는 참 치욕적인 순간일 것이다. 문득 윤회장의 지시를 받아 박회장을 죽였다고 자백한 강대영이 생각났다. 곧장 교도소로 면회를 간 우석 "나, 여기 검사로 온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말해봐요. 진짜로 그 일 시킨 사람 누군지..." "그건 제 변호사랑 말씀하시죠..." 강대영이 눈을 피한다. 그리곤 곧장 검찰청으로 돌아가 사표를 던진다. "아니 그만한 일로 검사가 사표를 던진다구? 강검사, 그렇게 안봤는데...ㅉㅉㅉ" "저 사실 80년 5월에 광주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계엄군이었어요. 처음부터 검사가 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버지 유언 때문에 검사가 됐죠. 더 이상 미련 없어요." "살면서 그만한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딨다구..." 검사장님은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겼다. 어쨌든 우...

51
모래시계 16회 - 혜린이 건들면 가만안둬!

검찰에서 박승철 회장 살인교사 혐의로 소환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뉴스에서는 연일 윤회장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리고 윤회장의 비리를 제기한 검사는 바로 강우석 혜린은 우석의 모습을 TV로 보게 된다. "윤회장이 외동딸에게 후계자 자리를 물려준다는 얘기가 있어. 자네, 한 때 윤회장 여식과 특별한 사이라던데.. 어떤가? 그 아가씨와 잘해보는게?" 이제 하다하다 정치 자금을 위해서 태수랑 혜린이 결혼까지 시킬 태세 참, 안기부의 위력은 어디까지인가... 하지만 태수는 답이 없다. "참, 일전에 이종도가 혜린양을 납치시도했다는 말이 있어." "그게 정말입니까?" 그제서야 눈에 불을 켜는 태수 그리고는 사고치고 꽁꽁 숨어 있는 종도를 단숨에 찾아내어 "너, 한 번만 더 윤혜린이 건들면 내 손에 죽어!" 따끔하게 혼을 낸 것은 좋으나 이로써 태수가 혜린에게 남다른 감정인 것을 들키고 말았다. 이종도 저 놈, 그런 고급정보를 그냥 흘려들을리가 없는데... "저, 여기 강우석 검사 집인가요?" 한편 우석의 하숙집으로 찾아간 혜린 "네, 그렇습니다만..." 저번엔 중매쟁이 저번엔 여기자 이번에는 딱 봐도 부티나는 아가씨라니... 어째 우석의 옆엔 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네. 혜린이 우석을 찾아온 이유는 뻔했다. "오랜만이야..." "그러게, 잘 지냈어?" "응...." 한참의 침묵이 이어진 뒤 "우석씨가 우리 아버지 담당 검사라는 소식 ...

54
모래시계 15회 - 니가 평범하게 살면 좋겠어

박승철 회장의 입지가 점점 커지면서 카지노 업계에서 점점 밀려나는 윤회장 박회장이 새 카지노 오픈식을 하는데 자기는 오지 않고 혜린이를 대신 보냈다.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아버지는 몸이 좋지 않으셔서..."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신 거 아닌가?ㅎㅎ" 능구렁이 같은 박회장 앗! 그런데 전방에... 박회장의 오른 팔 태수가 등장! 자연스럽게 재회하는 두 사람 "오랜만이군?"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난 지 3년이 넘었던가...?" 오~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어? 태수는 여전히 식지 않은 이글거리는 눈으로 헤린을 응시하지만 혜린은 텅빈 눈동자로 태수를 볼 뿐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세월이 흐르기도 했고 태수가 아버지의 라이벌, 박회장쪽으로 붙었다는 사실 또한 좀 더 그에게서 멀어진 이유일까? 욕심쟁이 박회장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윤회장에게 가서 전하시오. 지리산쪽 땅도 내게 넘기라고" 니가 뭔데? 박회장은 지리산 일대를 개발해서 큰 유흥단지를 세울 계획 저~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박회장 땅 ㄷㄷ 마음이 흡족해서 돌아가는 길 그런데 갑자기 큰 트럭에 올라탄 운전기사가 박회장의 차를 유심히 보더니 순식간에 박회장의 차를 막 밀어부치더니 어머나! 그대로 산기슭으로 추락한 박회장 그 자리에서 즉사 ㄷㄷ 인생, 한 치 앞도 모른다더니 대개발 앞두고 저 세상 갔네..ㅉㅉ "강우석 검사님?" "누구시죠?" "박승철 회장 아시죠?" "그런데요?" "...

YOUTUBE

03:27
1987 MV_그 날이 오면 (2017)
조회수 442
04:33
정년이 MV_너는 내 세상이었어 (정년&주란) (2024)
조회수 2.3만+
03:25
엄마 친구 아들(Love Next Door) MV_내일의 너에게 닿기를(단호&모음) (2024)
조회수 731
04:09
엄마 친구 아들(Love Next Door) MV_어떤 날이라도 우리(석류&승효) (2024)
조회수 782
04:03
프로포즈(Propose) MV_프로포즈 (1997)
조회수 6,377
03:33
그대안의 블루(Blue In You) MV_그대안의 블루 (1992)
조회수 2,812

토픽

  • 방송 리뷰 > 드라마

김수현 작가 드라마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방송 리뷰 > 드라마

90년대 드라마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인플루언서 정보

창작 분야

방송/연예 리뷰

선호하는 방송 장르

한국 드라마

방송 취향

힐링되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손꼽는 방송 작품

한국 드라마-겨울연가/파리의 연인/발리에서 생긴 일/내남자의 여자/별은 내 가슴에

본인참여 2020.09.29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연동채널

2개 채널에서8만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