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사루비아

추억의 

드라마

사루비아
방송연예 전문블로거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NBLOG

72
정년이 8회 - 난 니가 무서워

극단간의 합동공연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더욱 더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매란국극단 단원들 "주란아, 너...나랑 같이 오디션 나갈래?" 아 맞다. 이번 오디션은 2인1조로 진행된다고 했지? "어? 나는..저..." 에이, 2인 1조면 당연히 정년이랑 같이 나가야지. 영서야~좋은 말 할 때 딴 애 알아봐라~~ "우린 언제부터 연습할래? 일정이 빠듯해서 빨리 시작해야 될 거 같은데?" 정년이도 당연히 주란이랑 같이 할 생각인데 "어..그게..." 넌 왜 똑 부러지게 대답을 안하니? 혹시..너? "아, 주란이가 좀 늦네? 빨리 연습해야 되는데..." 오디션 나갈 생각에 들뜬 정년 "홍주란..너 진짜 나랑 같이 안할거야?" 속만 타는 영서 그래서 너도 진작에 교유관계 좀 넓혀놓지 ㅋㅋ "영서야, 어서 가서 연습하자." 엥????? "정말..나랑 같이 할거야?" 이럴수가!!!! 주란이가 정년이를 버리고(?) 영서를 택했네? 띠로리... "야, 윤정년, 나랑 같이 오디션 나갈래?" 뜻밖에 정년이를 찾아온 것은 초록이 "어? 아...나는 그..." "주란이는 이미 영서랑 같이 나간대." "뭐? 그럴리가?" 그럴리가 있었네?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배신을 당하다니! "너 왜 나랑 같이 안하고 영서랑 한다는 거야?" 한참 망설이던 주란이는 "난..니가 무서워. 너랑 같이 연기를 하면 니가 내 연기를 잡아먹을 것 같아. 그래서 영서랑 하기로 한거야. 영서...

72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 - 내가 어떤 판사냐면...

장례식은 빠르게 이뤄졌다. 그런데 사실 그 장례식의 주인공은... 어라? 빛나가 아니네??? 빈소로 들어온 다온을 보고 명숙씨가 묻는다. "판사님은?" 다온은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아니 그럼 그 며칠 사이에 빛나랑 할머니가 같이...? 심장이 멈춘 빛나 곧바로 도착한 다온이 차갑게 식어가는 빛나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강빛나..." 차마 의식하지도 못한 눈물이 방울방울...빛나의 얼굴로 떨어졌다. 그 때 삑..삐빅... 헐!!!! 거짓말처럼 멈추었던 빛나의 심장이 다시 뛰었다. 아니 왜?? 사실 그 때 빛나는 다시 지옥으로 돌아가 영원한 소멸을 앞두고 있었다. "저 문을 지나 영원한 죽음으로 가라!" 바엘님이 명령을 내리고 빛나가 한 발짝, 두 발짝 죽음의 문을 향해 들어가는 순간 "신의 명령을 전하려 왔다." 가브리엘 천사님이 할머니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셨다. "유스티티아는 판사로서 선하고 가여운 유족들을 위로해 주었으니 신의 뜻으로 너에게 다시 생명을 부여한다." 와~실화냐!!!!! 우리 빛나, 다시 살았다~~~~~ 그런데 정태규를 도피시킨 건 다름 아닌 정태규의 변호사였음. 난 또 빛나가 일부러 도피시킨 줄 알았지. 일단 도피시키고 나중에 잡아 죽일려고 그런 줄 그나저나 댁도 참... 이런 짓이나 할려고 그 어려운 공부해서 변호사 됐수? 그 와중에 도피 댓가로 지분 요구 중 하지만...지분은 개뿔 돌아온 것은 개죽음 뿐이...

62
정년이 7회 - 가르쳐 줘, 너의 소리

~군사들아~ ~모두 같이 고구려로 싸움가자아아~ 관객을 압도하는 정년의 소리 망.했.다..... 그 때 홀연히 몸을 일으킨 혜랑 갑자기 무대 뒤편으로 사랴락 이동하더니 둥 두둥 두두둥둥!!!! 예정에도 없던 오고무를 선보이며 무대는 바야흐로 감동의 도가니탕! "꺄아아아아악!!!!!" "너무 멋져요!!!" "감동 감동!!!" 관객들은 함성을 지르며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채공선...?' 정년의 소리를 들은 영서 엄마 한눈에 채공선의 딸임을 눈치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어떻게 순간적으로 그렇게 몰입을...?' 영서는 정년의 소리에 홀린 듯 다리에 힘이 풀렸다. 하지만 단장님은 화났다! "넌 앞으로 무대에 서지 마! 이번 공연은 자명고가 아니라 군졸의 독무대였어!" 아니..왜? 관객들이 좋아하면 끝 아님? 갑자기 무대에 서지 말라는 단장님의 말에 영문을 모르겠는 정년 하지만 영서 엄마는 생전 처음으로 무대에서 내려온 영서를 품에 안으며 "최고였어, 내 딸! 장하다!!!" 와...웬일로? 하긴 영서가 잘하긴 잘했지만 워낙 눈이 높으신 분이셔서....ㅎ 또 봐라, 또 혜랑이 열 받은 거 후배 누가 뭐 쫌 잘하면 바로 정색이다. "내가 윤정년 언젠가 무대 망칠 거라고 했지?" "정년이 아직 어린데 뭐.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겠지..." "아니! 절대로 그럴 수 없어!!" 아주 악담을 해라. 나이도 적지도 않은데 어째 얘는 선배미라고...

67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 - 안녕, 한다온

"재판은... 없습니다." 빛나는 판결은 고사하고 재판 자체를 아예 보류했다. 장내는 술렁이고 영문을 모르겠는 유가족들, 그리고 한다온 사실 재판이 보류된 이유는 유력한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한 정선호가 누군가에게 칼로 공격을 당했기 때문 "훗..."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씩 웃고 지나가는 정태규 와...저 면상..아니 얼굴이... 저 표정이 뭐 저래? "미안해요, 나 증인 못하겠어요..." 그 이후 정선호는 두려움 때문에 증인으로 서는 것 자체를 거부했고 그렇다면 할 수 없이 이 몸이 몸소... "이제부터 내 말 들어. 정재걸이 그랬듯이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신체의 일부분을 절단해 나에게 바쳐. 그럼 내가 널 풀어줄께. 나도 사탄처럼...영생을 누리고 싶거든." "쳇..난 또 뭐라고. 사람 죽이는 게 뭐 그리 대수롭다고 다들 나한테 부탁이야? 알았어, 이 번엔 몇 명이나 필요한데?" 어디 시장 가서 생선 고르니? 세상에서 사람 죽이는 게 제일 쉬웠어요~~~ 암튼 며칠 후 재판이 다시 재개되고 검사는 김소영 경감을 죽인 혐의로 정태규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다. 와...대한민국에 이런 검사가...? 그 동안 정태규가 인맥 총동원해서 국희의원이며 재벌총수며 얼마나 압력을 넣었을텐데 무기징역을...! 하지만 그런 나쁜 놈들은 꼭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변호사를 쓰기 마련 "김소영 경감을 죽인 건 정태규가 아니라 동생 정선호입니다." 그 이유로...

YOUTUBE

03:25
엄마 친구 아들(Love Next Door) MV_내일의 너에게 닿기를(단호&모음) (2024)
조회수 367
04:09
엄마 친구 아들(Love Next Door) MV_어떤 날이라도 우리(석류&승효) (2024)
조회수 377
04:03
프로포즈(Propose) MV_프로포즈 (1997)
조회수 2,684
03:33
그대안의 블루(Blue In You) MV_그대안의 블루 (1992)
조회수 1,881
04:25
연풍연가(Love Wind, Love Song) MV_우리 사랑 이대로 (1999)
조회수 4,384
03:37
파일럿(Pilot) MV_파일럿 (1993)
조회수 6,993

YOUTUBE

00:59
어느 백수의 알찬 생활계획표#엄마친구아들#배석류
조회수 31
00:59
술만 취하면 귀여워지는 김수현 모음#눈물의여왕#프로듀사#별그대
조회수 1,116
01:00
기린예고 쇼케이스_드림하이(2011)
조회수 8,202
01:00
수지가 불러주는 겨울아이_드림하이(2011)
조회수 855
00:58
칼춤 추는 황진이_황진이(2006)
조회수 142
00:59
사나이 가슴에 불 지르는 황진이의 부채춤_황진이(2006)
조회수 42

토픽

  • 방송 리뷰 > 드라마

김수현 작가 드라마

콘텐츠 3
토픽 목록 더보기
  • 방송 리뷰 > 드라마

90년대 드라마

콘텐츠 5
토픽 목록 더보기

인플루언서 정보

창작 분야

방송/연예 리뷰

선호하는 방송 장르

한국 드라마

방송 취향

힐링되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손꼽는 방송 작품

한국 드라마-겨울연가/파리의 연인/발리에서 생긴 일/내남자의 여자/별은 내 가슴에

본인참여 2020.09.29
인플루언서 정보는 창작자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됩니다. 네이버는 입력된 정보를 매개 서비스하는 정보 제공자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연동채널

3개 채널에서7.5만에게 영향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