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우리나라에서 맛집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행지다. 여행자들이게 알려진 맛집도 많지만 아직 현지인들만 찾는 숨은 맛집들도 아직 많다. 유명한 여수 낭만포차 거리의 100도 포차 외에 돌산의 숨은 보물 같은 은하횟집 그리고 현지인들로 가득한 국동항 갱순이포차 하나 같이 맛이 좋다. 그리고 마지막은 웅천의 오션뷰 카페 브라운 아워에서 브런치로 여행을 마무리 하는건 어떨까?!
- 여수 밤바다의 야경을 보기 위해 돌산공원에 방문
- 해상 케이블카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한 시간 무료
- 여수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음, 바람이 불어 춥게 느껴짐
-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서 돌문어 삼합으로 유명한 100도 포차 방문
- 돌문어 삼합과 딱새우가 대표 메뉴, 해산물과 대패 삼겹살 등이 포함
- 여수 낭만포차 거리 맛집 100도의 음식과 맥주 조합이 좋음
- 돌문어 삼합을 졸이면 매콤하면서 달콤한 양념이 배어듦
- 여수 여행 코스로 돌산공원 야경과 낭만포차 거리 추천
- 여수의 지인이 추천한 현지인 맛집 '은하횟집' 방문
- 작은 포구마을인 계동항에 위치, 관광객들은 찾기 어려움
- 자연산 횟감만 취급하며, 메뉴는 인당 가격으로 책정
- 샐러드, 해초 양념국수, 갓김치, 양념장 등이 먼저 제공
- 홍합탕, 소라, 전복, 멍게 등이 차례로 나옴
- 자연산 회 3종 세트(광어, 우럭, 감성돔)가 메인 요리로 제공
- 식사로는 매운탕과 간장게장이 제공
- 전반적으로 음식의 구성과 맛이 만족스러움.
- '쏘타컬렉션 더 여수'라는 숙소에 머물며 가벼운 저녁을 계획함
- 국동항 주변을 탐색했으나 먹을 곳이 없어 봉산게장거리로 이동
- '갱순이포차'라는 실내포차에서 선어회(삼치, 병어)를 주문
- 반찬으로 나온 홍합, 두릅, 두부김치 등이 매우 맛있었음
- 메인 메뉴인 삼치와 병어회도 매우 맛있었음
- 사장님이 주신 양념장과 김에 회를 싸먹는 것도 맛있었음
- 현지인들과 어울려 대화를 나누는 것이 즐거웠음
- 여수 웅천 오션뷰 대형 카페 브라운아워 방문 후기
- 카페는 이순신공원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
- 1층은 커피 판매 및 굿즈 판매 공간, 2층은 오션뷰 공간
- 4층에서 브런치 메뉴 주문 가능, 대표 메뉴는 신라면 리조또와 쉬림프크림 카사레체
- 공간이 여유로워 다른 손님들과 널찍하게 떨어져 브런치 즐길 수 있음
- 주문한 음료는 딸기 밀크, 오렌지 자몽에이드, 초콜릿밀크 등
- 브런치 메뉴는 플레이팅이 정갈하고 맛도 좋음
- 브라운아워에서 오션뷰를 즐기며 브런치를 즐기고, 이순신공원까지 산책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