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홀로코스트 관련도서
2024.02.08콘텐츠 4

오늘은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참사인 홀로코스트와 관련한 도서들을 소개해드립니다.
1. MAUS 쥐 - 아트 슈피겔만
2. 안네의 일기 - 안네 프랑크
3. 운명 - 임레 케르테스
4. 미즈키 시게루 - 히틀러 전기

01.MAUS 쥐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아들이 만화로 그려낸 작품. 끔찍했던 수용소 생활을 당사자의 증언을 통해 글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결국 살아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지니고 살아가는지를 가족의 눈으로 생생히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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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안네의 일기

사춘기의 나이에 나치를 피해 은신처에 살게 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 훗날 '은신처'라는 제목의 책을 펴내 작가가 될 꿈을 꾸던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을 마지막으로 끝이나는데... 죽은 다음에도 계속 살고 싶다는 안네의 바람은 <안네의 일기> 발간으로 슬프지만 결국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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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운명

실제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전적 소설을 남긴 임레 케르테스. 그는 부헨발트, 차이츠 수용소는 물론이고 악명높았던 아우슈비츠 수용소까지 거치면서 인간으로서 가장 처참한 상황에 직면하지만 그 안에서조차 일상의 질서를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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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히틀러 전기

태평양 전쟁에 징병되어 병사로서 처참한 체험을 했던 미즈키 시게루가 그려낸 한 인간으로서의 '아돌프 히틀러'. 그는 어쩌다가 이런 독재자가 되었을까?
홀로코스트의 비극은 결국 한사람의 비틀린 망상이 다수의 상식이 되고, 어긋난 신념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은 아닐지.. 이 책은 인간 히틀러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 보는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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