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원폭 만들면 끝장" 처칠, 특수부대 띄워 중수 생산 막아 ━ 핵무기 개발 막전막후 〈상〉 금세기 인류의 최종병기인 핵무기는 1942년 미국의 맨해튼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했다. 그 막후에는 나치독일이 먼저 개발하지 못하도록 사활을 건 치열한 정보전이 있었다. 1930년대 말 n.news.naver.com 요약 1940년대초 나치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연합국은 수많은 노력을 했다. 정예부대를 보내서 발전소의 중수 생산시설을 폭발하도록 했다.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독일은 빠르게 복구했다. 다시 작전팀을 침투 시켜 폭탄을 설치하는 등 나치의 핵실험을 끊임없이 방해하였다. 단상 오펜하이머 영화 개봉으로 인해 핵무기 개발 과정과 관련 이야기를 알게 된다. 칼럼에는 핵무기 개발을 진행했던 미국보다 나치가 핵실험을 하지 못하도록 치열하게 방해했던 영국의 활약을 알려준다. 영국의 이런 노력이 없었다면 독일이 먼저 핵무기를 만들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쟁을 멈추게 하고 평화를 위해 핵무기를 만들었다지만 현재 1만2천개가 넘고, 언제 어떻게 핵폭탄이 터져도 놀랍지 않을 상황이다. 한 방송에서 이 영화를 다루면서, 앞으로 AI가 핵무기 발사 버튼을 누를 수도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의 판단이 인간보다 더 정확하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시기가 그리 멀지 않다면 가능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상상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