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레저(스포츠_배드민턴) 전문 블로거 네이버 인플루언서 라임향기입니다! 오늘은 배드민턴 용품 리뷰는 잠시 접어두고 제가 평소 주변 동호인들과 대화함서 느끼는 배드민턴의 문제점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는데 전 두가지로 귀결된다고 생각해요! 첫번째는 최근 셔틀콕 가격의 인상폭이 커지면서 부담스러워하는 동호인들이 많은 것 같구요! 두번째는 클럽 생활의 문제점인데 특히 초보자들이 클럽에 적응 못하고 그만두는 동호인들이 많다는 점이죠! 물론 동의 못하는 동호인들도 있겠지만요ㅎ 셔틀콕의 어마무시한 인상! 작년부터 시작된 셔틀콕 가격의 인상이 계속되고 있네요ㅠㅠ 들리는 썰로는 중국🇨🇳내 셔틀콕 깃털의 부족 현상도 있고, 환율이 오르면서 인상되는 등이 있어요! 그보다 더 문제는 셔틀콕 가격이 인상되는데 비해 품질은 오히려 예전보다 못하다는 말들이 많네요! 초보와 게임하기 어려운 점! 그런데 왜 셔틀콕과 클럽이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요? 제글을 꾸준히 구독하는 저랑 함께 운동하고 대화를 나눈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할지 알까 싶네요ㅎ 전 클럽생활을 오래하지는 않았지만(그래도 7~8년은 한듯 싶네요ㅋㅋ) 나름의 문제점을 알 정도는 있어요! 초보자가 클럽에 가입해서 못 버티고 탈퇴하는 비율이 클럽마다 다르겠지만 10명중 한두명이 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대부분의 클럽에서 게임시 4명이 셔틀콕 한개씩 내어놓구 이긴 팀...

안녕하세요¿ 운동레저(스포츠_배드민턴) 전문 블로거 네이버 인플루언서 라임향기입니다! 오늘은 배드민턴 게임 하면서의 매너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요! 제가 젤 먼저 선정한 매너지키기 제 1탄은 셔틀콕 건네주기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해요! 게임시 셔틀콕이 떨어진 쪽에서 상대방 다음에 서브 넣을 선수에게 잘 받을 수 있도록 주는게 기본입니다! 원래 상대편 쪽에 있는 셔틀콕은 건들지 않는게 암묵적인 국룰입니다! 동호인들은 가까운 쪽에서 가져가기도 합니다만 국제 경기를 볼 때 거의 모든 나라의 선수들도 그렇게 하지만 차이점은 국제대회에서는 네트 밑으로 툭 밀어서 주는 경우도 있지요! 어느 순간부터 그래서 동호인들도 따라할까 걱정이되더라구요ㅎ 물론 다 어렇게 안한다고 누가 지적질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다만 본인의 인격이 떨어지거나 뒷담화의 대상이 되는건 본인이 감당해야할 부분이죠! 셔틀콕을 상대방에 라켓으로든 던져서든 받지 못하게 하거나 바닥에 떨어트리면 상대방 눈을 보면서 정중하게 사과해야 해요! 상대방에게 셔틀콕 보내기전에도 눈을 마주친 다음에 보내는 것도 매너에 해당해요! 초보 동호인들이 상대방이 받을 수 있게 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긴 하죠ㅠㅠ 배드민턴 동호인 얘기는 아니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셔틀콕이 떨어진 쪽에서 상대방한테 넘겨주는게 선수들끼리의 암묵적인 룰인데 안지키면 분위기 어쩔이 되기도 해요! 서로 신경전이 펼쳐...

안녕하세요¿ 운동레저(스포츠_배드민턴) 전문 블로거 네이버 인플루언서 라임향기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있었던 대한배드민턴협회 선거 얘기를 할까해요! 전 이번 선거는 당연히 김동문이 당선될 줄 알았는데요! 물론 전경훈후보라는 강력한 당선이 유력했던 사람이긴 하지만요! 안세영 폭로 이후라 문화체육관광부&국회차원의 조사와 청문회때 김택규전회장이 보였던 찌질함과 무능력은 전국민이 다 봤는데도 입후보했다는게 어이상실이었어요! 문체부의 조사 결과가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는데도 후보 자격을 주다니ㅠㅠ 심지어는 선거 결과 승복을 못하고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ㅋㅋ 우여곡절 끝에 선거가 치러지었는데요! 결과는 사필귀정이라고 김동문의 당선! 김동문의 당선에는 안세영선수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김택규 전회장 43표는 뭔가요ㅋㅋ 함께 꿀 빨던 세력들이 전회장한테 투표한거겠죠ㅎ 무능한 회장 주변에 똥파리가 아직도 많다는 걸 반증하는거니 회장 임기 시작과 함께 물갈이 진행했음 좋겠네요! 평소 반듯한 선수 출신으로 임원으로 채웠음 희망해요! 기호1번:최승탁 8 표 4위 기호2번 전경훈 39표 3위 기호3번 김동문 64표 1위 기호4번 김택규 43표 2위 축하합니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선출이 당선되어 선수들한테 도움되길~~~ <사진출처 : 배드민턴타임즈 > 당선 후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기금...

안녕하세요? 운동레저(스포츠_배드민턴) 전문 블로거 네이버 인플루언서 라임향기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주말에 있었던 2024년 해넘이와 2025년 해맞이를 겸하는 대전 유성구배드민턴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싀 밤 행사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평소 약속이나 행사가 있으면 폰에다 일정 알림 설정해 놓는데 하필 설정 안해놓고 깜박해서 한밭수목원으로 산책을 갔네요! 3시간의 트래킹 후 집으로 와서 씻고 나서 안세영선수의 인도오픈 결승전 시청하기 자세를 잡고 쉬고 있는데 전화가 왔네요! 엥 왠 전화가 올데가 없는데 함서 받으니 왜 정기총회 안오냐고ㅠㅠ 그 순간 머리가 띵함서 아차 싶어서 시간 확인하니 이미 정기총회는 끝났고 곧 신년의 밤 행사한다기에 늦어서 안간다고 했더니 맨뒷자리로 옮겨놨으니 오라는 겁니다ㅎ 부랴부랴 옷입고 출발! 다행히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바로 도착! 도착하니 1부 정기총회는 끝나고 2부행사가 막 시작되고 있었어요ㅎ 자리잡고 앉아서 주변 살펴보니 우리만 늦게 온듯 싶더라구요! 주변에 아는 클럽 임원들과 눈인사를 하고 정신차려서 유인물 잠시 읽어봄서 초대인사들의 인사를 듣고요! 행사장소는 유성 컨벤션센터 웨딩홀이었구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곳에서 치러졌어요! 참고로 저는 아이콕클럽회장이랍니다ㅎ 아래 사진은 이전 행사사진인데 밴드에서 퍼왔어요ㅎ 유성구배드민턴협회를 이끌고있는 회장님과 임원들! 지난 한해 고생 많았고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