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드는법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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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주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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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요리 입맛을 올리는 무 무침

한낮의 햇볕에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앙다물었던 나무에 봉우리도 싹이 틔우고 이제는 예쁜 꽃을 피울 준비를 합니다. 곧 노란 개나리도 핑크색 진달래도 만개를 하겠죠? 추운 겨울을 지나 봄나물도 마음껏 먹을 수 있을듯한데 정작 마트 가서 장을 못 보고 있으니 집에 냉장고 파먹기를 돌입을 위해 오늘은 무요리 중 고기와 잘 어울리는 무침을 해서 반찬으로 해보려고 해요. 재료 : 설탕, 소금, 고춧가루, 무, 대파, 쪽파, 배, 다진 마늘과 파, 액젓, 통깨 무의 제철은 가을과 겨울의 시작 무렵인 10월부터 12월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맛은 빠진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라 한번 해봤어요. 무는 반으로 나눈뒤 0.3 센티 정도 되도록 반달로 잘라주었습니다. 이렇게 컷팅해준 무는 1개 기준 으로 해서 소금 2 과 설탕은 2.5 를 넣고 간이 배고 수분이 빠져 꼬들꼬들하게 되길 가다려 줍니다. 보통의 비율은 1:1이면 좋겠지만 제철이 아니라 달달함은 좀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설탕은 0.5 정도 너 넣어 줬어요. 이제 물기를 좀 빼 낼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요리의 기본인 양념을 만들어볼게요. -양념- 액젓 4 마늘 2 고춧가루 4 생강가루 2 설탕 1 비율은 순서대로 2:1:2:1:0.5 정도 기준 잡으시면 음식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대파 5cm 다져서 준비한다. 이건 무의 크기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저는 길이...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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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담그는 법 아삭하고 맛있게만들기

여름이면 식욕이 다른 계절에 비해서 많이 떨어집니다. 밥보다는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요. 저만해도 도시락을 부지런히 싸다니다가 간단하게 과일로 식사를 대신하는 날들이 늘어났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밥을 먹어야 되는 거고 집에 반찬거리는 만들어 놓아야 될듯하여 오늘은 무를 이용해 깍두기 담그는 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셔니는 국에 김치만 있으면 두 그릇은 비워내는 입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담가 놓는다면 유용한 찬거리가 될 거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먼저 무를 준비해 주시면 되고 말 그대로 가로와 세로를 각 2센티 정도 되도록 깍둑썰기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쉽게 자르는 방법은 둥근 모양 그래로 잘라 가시고 납작한 원기둥 모양이 된다면 다시 사이즈에 맞게 커팅 해 주시면 되죠. 말은 어렵게 했지만 하다 보면 쉽게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제철 맞은 무는 달달해서 먹거리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간식이나 물 보충용으로 많이들 찾은 만큼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목감기에 걸렸을 땐 다려서 주거나 국으로 끓이는등 반찬으로 많이 만들고 있죠. 잘라 놓은 무는 앞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태 그대로 깍두기로 담그게 되면 양념은 물이 되어 싱거운 김치가 될 것이 뻔하니깐 굵은소금 한 줌으로 넣어 30분 정도 놔둡니다, 사람의 손 크기는 다 다르고 무 하나의 크기도 차이가 있으니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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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부추 오이김치 만들기

봄이 되면서 각종 먹거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까운 마트나 시장에만 가도 제철맞아 싱싱한 채소나 과일들이 매대 위에 진열돼서 빨리 나를 담아 가라 말하고 있죠. 요즘 제가 회사에 도시락을 싸다니는 중이라 반찬이 많이 필요합 해 눈에 보이는 마음에 드는걸 업어와 봤죠. 예전에 엄마는 야자 한다고 할 때마다 어떻게 싸주셨는지 15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 그 감사함은 다시 느낍니다. 집에 있는 거 대충 담아서 온다고 해도 두고 먹을 수 있는 건 있어야 될 것 같아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부추 오이김치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졸까요? 이게 수분 함량이 높은 건 알고 계시죠?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해두면 나중에 되면 처음보다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담그는 게 좋아요. 고춧가루를 버무린 거라 밍이는 빨간 것만 보면 이거 매워해서 아직 무리가 있고 신랑은 고맙게도 밖에서 자주 식사를 하고 와서 셔니와 저 이렇게 둘 위주가 될듯합니다. 양념의 기준을 오리 5개로 잡았어요. 또 계량은 일반적으로 국을 뜨는 국자로 했습니다. 오이 5개 부추 1단 (남은 건 따로 묻혀서 메뉴 하나 더 할 거예요.) 고춧가루 2 액젓 2 설탕과 올리고당 각각 반씩 해서 1 매실액 저는 없어서 오미자 걸러낸 걸 조금 넣었습니다. 다진 마늘 1 생강 약간 인제 제외 가능 굵은소금 한줌 껍질을 그대로 사용할 거라...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