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날주션맘입니다. 연말 음식을 뭔가 특별해야 될 것 같고 한상 거하게 차려진걸 눈앞에 있는 걸 생각없이 다 먹기에는 나잇살이라는 걸 무시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 먹기에는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을 때 많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마음에 드는 재료 오늘은 조금 가볍게 먹을만한 라조장을 이용한 포두부요리 중 하나인 건두부 무침 만들기를 해볼까 합니다. 밀가루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밀가루가 들어가 음식은 속에서 점점 부담으로 작용을 해서 줄이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교적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포두부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그 조리법에는 많은 종류가 있겠지만 간편하고 맛은 있어서 자주 해서 먹는 건두부 무침 만들기입니다. 근데 저렴하게 사기 위해 하나를 구매하면 온라인에서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단위가 1kg이기 때문에 한 번에 먹을 양만큼 국수처럼 길게 자른 다음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해동해서 먹고 있습니다. 보는 3등분 혹은 4등분으로 해서 나눠 담아 얼려줬습니다. 건두부 무침 만들기 재료 건두부 : 250g 라조장 : 밥숟가락으로 가득 떠서 4번 (고기와 땅콩 두 종류가 있는데 둘 다 상관 없음) 많이 들어가면 알싸한 맛이 많이 나서 맛있음 식초 : 종이컵 반컵 신맛이 싫으면 줄이기 가능 설탕이 들어가면서 중화됨 설탕 : 가득 담아 2숟가락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양) 소금 : 티스푼으로 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