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바쁘게 서두르다 보면 아침을 거르는 경우도 많고 주말에 종일 아이들과 있으며 밥을 먹고 돌아서도 엄마 뭐 먹을 거 좀 줘하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만들어 주다 보면 짧은 나의 휴일은 온종일 주방에 있다가 보면 끝이나 월요일이 더 피곤한 날이 많았죠. 그래서 오늘은 애들 주전부리로도 좋고 저는 간단한 식사용으로도 괜찮아 평소 즐거 찾는 바삭하고 달달한 제주도과즐을 보여드릴까 해요. 후훗~ 처음 과즐을 만나게된건 회사 직원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선물이라며 두 개를 줬을 때였죠. 겉에 묻어있는 뻥튀기를 보고 든 생각은 그래 이건 나를 위한 맛일 거라는 걸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평소에도 명절에 주로 먹는 한과를 따로 구매할 만큼 좋아했었거든요. 그런데 과즐은 제주도 여행을 가서만 사 올 수 있는 특산품이라는 생각이 있었던 건지 찾아볼 생각도 안 하던 중 밍이가 엄마 이거 맛있어하는 말을 듣고 바로 검색에 나섰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상품들이 배달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이것 또한 집에서 클릭 몇 번 만으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는 거죠. 오늘 보여드릴 야수네 감귤 과즐은 커다란 봉지에 8개가 감겨져 있고 한 봉당 30g으로 제법 큰 사이즈로 하나만으로도 한 번의 간식으로는 괜찮았어요. 하효맘네 과즐을 옛 전통의 방식을 고수 중이죠. 예를 들면 보릿가루를 기름에 튀겨내고 달콤한 조청으로 좁쌀 튀밥을 붙여낸 데에 제주도에서...
먹거리가 넘쳐나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시작됐어요. 저도 꽉막힌 고속도로를 달려왔지만 그래도 미리왔다는 생각에 마음은 편안해져요. 그래서 오늘은 보름달처럼 둥근 감자전 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사실 처음 한박스를 사고 자주해봐야지 했지만 일일이 강판에 갈아서 할 생각에 그냥 미뤄두고 있었지만 오늘은 좀 편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생겨 보여드릴게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감자와 약간의 소금만 있다면 해볼수 있지만 갈아야 되는 문제기 때문에 늘 이건 사서 먹는거야 생각하셨다면 오늘보여드릴 지웰의 초퍼만 있다면 손쉽게 해볼수 있어요. 날은 4개로 이루어져있고 용량은 감자가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바다은 흡착면이 있으니 싱크대에 붙여 믹서기가 작동하더라고 그 진동에 흔들리거나 움직이는 일또한 줄여줄수 있다는거죠. 가운데 동그란 전원버튼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손이 닿고있는 순간만 작동이 되고 꾹 길게 눌러주면 연속해서 믹서해 줍니다. 특별한 작동방법이 없기 때문에 설명서를 안봐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어른들 선물로 드려도 좋겠죠. 또 가벼우니까 어디서든 이동도 가능합니다. 감자는5개를 준비해 봤어요. 껍질을 까고 쉽게 갈릴수 있도록 잘라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가끔 물을 안넣고 작도을 할경우에 아래만 갈리는 경우가 많아 한번씩 본체를 흔들어주는데 초퍼는 위에보시는 손잡이를 좌우로 움직여주시면 ...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많은 것들 중 하나가 변을 얼마나 편하게 보는지 그리고 섭취 만큼 소화가 잘되고 있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첫째는 나도 처음 엄마를 해보는 거라 모르는 게 많고 주변에 도움을 많이 받아야 되잖아요. 보통은 조리원에서 혹은 각종 모임에서 정보를 얻고는 해요. 특히 주된 식사가 되는 아기 분유는 더 신중을 기해야 되잖아요. 내 아이가 잘 먹고 얼마나 흡수가 되느냐 인데 오늘 보여 드리는 앱솔루트 명작은 태어나 바로 이 신생아부터 바로 주기 시작하면서 만나게 됐어요. 처음에는 모유와 혼합해 주다가 선물을 받은 게 있어서 다른 분유도 잠깐 갈아탔지만 이게 또 아기와 잘 맞는 게 있어서 결국에는 앱솔루트 명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아기들마다 잘 맞는 게 있다고 하는데셔 니와 민이 둘 다 괜찮은 걸 보니 주변에서 누가 물어봐서 알려주면 다들 잘 먹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되고 나서 자식임에 뭐 들어가는 거 큰 행복이 되잖아요. 우선 분유만으로 채워야 되는 신생아들은 아무래도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건 줘야 되는데 매일 앱솔루트 명작은 매일 아시아 모유 연구소의 배합 디테일과 모유의 평균에 맞춘 영양을 기반으로 설계했어요. 그리서 두뇌와 시력을 구성에 도움을 주는 아라키돈산과 DHA는 물론 루테인까지 한 통에 담아 두었다고 하니 모유 양이 적어 늘 고민이었던 저 같은 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