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 담그는 법 진미채 넣어 새롭게 글, 사진 날주션맘 하얀 구름이 보이는 파란 하늘이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집 앞 놀이터만 나가도 화창하게 핀 꽃과 파랗게 돋아 나는 나뭇잎과 기지개를 켜고 새롭게 시작하는 새싹이 있어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살아있는 자연 학습을 할 수 있어 더 좋은듯합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저녁 문득 저녁 반찬을 안 했습니다. 제가 요즘 회사에 도시락을 싸다니다 보니 냉장고를 열심히 털어간 덕분에 먹을게 안 보입니다. 급하게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쪽파가 보여 오늘은 초간단 파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신랑이 다른 건 다 맛이 왜 이래? 하는데 육회와 김치 종류는 담그면 잘했네 하니 제가 생각해도 좀 한다 싶습니다. 쪽파는 손질된 걸 사 왔어야 되는데 뿌리째 있는 걸 가져와서 흙을 털어내고 뿌리는 조금 잘라 걷에 껍질을 벗겨 냈어요.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매우니깐 이건 신랑아 네가 좀 할래? 시켜놓은 뒤 저는 손맛이 필요한? 양념 만들기 오늘의 파김치 재료에는 조금 특별한 걸 넣어봤어요. 바로 요즘제가 꽂힌 진미채 이건 저의 생각이 아니고 시댁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넣으시며 요즘 이게 유행이래~ 또 알토란을 오신 건가요?? 그래도 핫하다는 말에 MZ 세대가 되고 싶은 저는 따라 해 봅니다. 재료 쪽파 2단 진미채 250g 추가 가능 고춧가루 6 올리고당 2 생강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