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편스토랑 무엇을 했나 살펴보니 제가 좋아하는 깻잎전을 했네요. 정말 간단하면서 깻잎향 가득하면서 바삭바삭한 맛! 아시는분들 많으시죠? 저는 초간장에 찍어먹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초장에 찍어서 먹더라고요. 그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오늘 바삭바삭한 류수영 깻잎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부침가루로 반죽을 해서 기름에 노릇노릇 튀기면 별미랍니다. 깻잎에 고기속이나 참치속을 넣어서 먹는것도 물론 맛있지만요. 가끔 이렇게 바로 튀겨서 맥주안주나 떡볶이와 함께 곁들이면 최고~!! 깻잎향 가득해서 더 맛있고요. 깻잎10장, 부침가루 1컵, 찬물1컵+2스푼, 소금 3꼬집, 식용유 초간장 부침가루 1컵을 준비해주세요. 물도 1컵 준비해서 함께 넣어주시고요. 부침가루와 물이 1:1 비율입니다. 여기에 플레인요거트 비율로 하고 싶으시면 물 2스푼 더 추가해주세요. 일단 1:1 농도로 해주시고 물을 추가해서 농도를 맞쳐주세요. 소금간을 살짝하면 짭조름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섞이지 않는 부침가루 덩어리는 그냥 요리할때 해주셔도 됩니다.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기름이 달궈지면 중불로 줄여야합니다. 온도가 쎄면 깻잎이 바로 타버립니다. 중불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기름은 깻잎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부어주시면 됩니다) 깻잎에 반죽옷을 입혀주시고요. 깻잎을 프라이팬에 넣고 1분30초정도 가만히 튀겨주세요. 자꾸 뒤적뒤적 거리면 튀김옷이 벗겨...
여름에는 튀김이죠? 오늘 반찬 뭐할까하다가 시댁에서 받아온 깻잎을 살짝 튀겼어요. 여름이 되면 고추튀김과 깻잎을 튀겨서 자주 먹습니다. 잘익은 물김치 또는 된장찌개 끓여서 오이무침이랑 이렇게 함께 먹으면 여름반찬으로 좋은것 같아요. 바삭바삭하게 튀겼더니 바삭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초간장에 쿡 찍어서 먹으니 더 맛나고요. 울신랑 퇴근하고 오자마자 깻잎튀김 보자마자 먼저 손이갑니다. 시댁에서 받아온 깻잎과 고추를 깨끗하게 씻고 손질합니다. 큰~ 풋고추를 따와서 가운데 잘라서 씨를 제거하고 그냥 반죽에 튀깁니다. 울신랑 너무 좋아하는 고추튀김.. 그냥 속 없이 밀가루옷만 입혀서 튀깁니다. 튀김가루 1:1 물 비율로 해줍니다. 마시는 요거트보다 조금 걸죽하게~~~ 반죽옷을 얇게 입혀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부어서 노릇노릇 튀겨주면 됩니다. 너무 센불에 하면 깻잎튀김 금방 탈 수 있습니다. 노릇노릇 바삭해질때까지 좀 기달려주고 튀기면 됩니다.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깻잎튀김 식감도 좋고, 깻잎향도 좋아서 간단한 맥주안주로 좋습니다. 중간에 고추튀김도 함께 먹어주면 좋고요. 느끼한맛을 잡아주니까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더 좋습니다. 우리집 단골 메뉴입니다. 보기에도 바삭하게 보이죠? ㅋㅋ 그냥 몇개 집어먹기만 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고추튀김도 해서 드셔보세요. 아이들은 안좋아해도.. 어른들은 드실만할거예요. 덥다고 하면서 오늘도 간단...
화창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좋은계획 있으신가요? 저도 간단하게 아침 먹고 오후에 잠시 바람쐬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집에만 있으면 할일 없어도 컴퓨터 앞에 앉거나, 눕기만 하니 안되겠더라고요.. 조금이라도 걷고 바람 좀 쐬고 그래야겠어요. 먹다남은 깻잎이 있어서 오랜만에 깻잎튀김을 했어요. 바삭바삭하고 향긋한 깻잎향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튀김입니다. 만들어두면 가족들 모두 좋아하고요.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먹기도 하고요 ㅋㅋ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ㅋㅋ 깻잎을 씻어서 물기를 빼주시고요. 깻잎, 튀김가루,물 1:1,식용유 튀김가루로 하면 더 좋은데요.. 아무생각 안하고 찰밀가루를 사용했네요.. 에궁.. 뭐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요.. 튀김가루로 하면 더 좋습니다. 튀김반죽은 튀김가루: 물 1:1 반죽해주시고요. 프라이팬에 재료들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해서 저는 튀깁니다. 불온도가 너무 세면 채소튀김이 금방 탑니다. 너무 낮게 하면 기름만 먹고 흐물흐물한 튀김이 되고요. 중간불로 해주세요! 바삭해지도록 튀겨주면 됩니다. 깻잎이라서 금방 튀겨질거예요.. 기름이 빠지게 잠시 놔두시고요~~ 기름이 쏙빠지고 튀김옷이 바삭하게 튀겨지면 굿! 여기에 양파와 고추가 들어간 초간장을 준비해서 같이 곁들이면 맛나용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언제 먹어도 참 좋습니다. 맥주안주로도 참 좋고요. 맛있습니다. 채소튀김을 할때 깻잎 몇장 함께 튀겨서 ...
이맘때 되면 제가 잘하는 튀김이 있습니다. 감자가 많이 나오면 감자튀김이랑 깻잎튀김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향긋하고 바삭바삭한맛에 은근 매력있는 깻잎튀김! 맥주안주 괜찮고요. 우리집 사랑하는 메뉴랍니다. 이건 기름도 많이 필요 없고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부어서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기면 끝! 사랑합니다 ㅋㅋ 어제 울신랑 먹는데 바삭바삭 소리가.. ㅋ ㅑ ㅋㅋ 반죽이 애매하게 남아서 표고버섯 2개도 튀겼습니다. 표고버섯 튀겨서 먹어도 맛있쥬! 고기, 새우,오징어튀김도 좋지만 채소 바삭하게 튀겨서 먹으면 참 매력있죠? 치맥도 매력있지만, 가끔 튀맥도 좋은것 같고요. 깻잎 원하는 양만큼, 튀김가루 물 1:1 반죽이 너무 뻑뻑하면 튀김옷이 너무 딱딱합니다. 물을 아주 쪼금 더 넣어도 좋습니다. 식용유 재료 정말 간단하쥬 부드럽게 요거트정도 농도로 하면 됩니다. 반죽옷을 입혀주시고요. 프라이팬에 기름 자작하게 붓고 온도 너무 높히지마세요. 깻잎 금방 탑니다 중강불정도에서 살살 튀겨주면 됩니다. 한쪽면이 바삭해질정도로 기달려주세요 깻잎과 표고버섯을 튀겨서 완료!! 깻잎튀김은 초간장이 더 좋은것 같아요. 느끼한맛도 잡아주고요. 우리집 아가씨 안먹는다고 하더나 튀김보고 한두개 집어먹네요 ㅋㅋ 보기에도 바삭바삭해보이죠? ㅋㅋ 이맛에 자주 먹습니다. 간단하면서 은근 중독성도 있고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행복한...
딸이랑 함께 장보면서 깻잎도 좀 담아왔어요. 갑자기 깻잎튀김이 먹고 싶더라고요. 스프링캠프에서 피오가 떡볶이랑 함께 먹을 튀김을 요리했죠? 고구마튀김도 맛나보이고... 깻잎튀김도 참 바삭하게 잘튀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튀겼습니다 ㅋㅋㅋ 이건 금방 쉽게 튀길 수 있어서 금방 하실 수 있을거예요.. 튀김가루와 기름.. 깻잎만 있으면 되고요.. 함께 먹을 초간장과 .. 맥주한캔만 있음 굿!! 바삭바삭하게 튀겨서 바로 먹으면 바삭~~ 아니 빠삭! 빠삭!! 깻잎 부각같기도 하고요. 그대신 바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까요!! 깻잎 원하는 만큼 튀김반죽은 1:1 인데요.. 탄산수나 얼음물을 해도 되고요. 저는 냉수를 넣습니다. 너무 뻑뻑하지 않게 좀 묽으면 얇은 튀김옷이 됩니다. 숟가락으로 또르륵... 흘러내려가면 굿! 깻잎을 퐁당 담궈서 옷을 얇게 입힙니다. 너무 두껍게 옷을 입히지 마시고요. 그래도 깻잎에 반죽옷을 다 입혀주세요. 기름 온도가 너무 높으면 탑니다.. 중간불에서 보시고 온도를 조금 더 올려주시고요. 한쪽 바삭해주면 뒤집뒤집! 바삭바삭하게 잘튀겨져서 이건 그냥 먹으면 자꾸 손이가고요. 김치냉장고에 숙성시킨 ㅋㅋㅋ 맥주한캔 꺼내서 같이 먹으면 ㅋ ㅑ!! 최고고용!! 저는 초간장에 양파랑 고추를 넣어서 먹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초간장에 깻잎튀김을 쿡 찍어서 먹으면 느끼한맛도 잡아주고요 ^^ 제입맛에 잘맞...
오늘 비도 오고 기름 냄새 솔솔 나는 깻잎튀김이 먹고 싶어서 몇장 튀겼습니다. 이건 반죽만 해서 바로 튀김옷 입혀서 튀기면 되니까 금방 할 수 있고요. 깻잎향 솔솔 나면서 바삭바삭 식감 좋아서 언제든지 먹기 좋답니다. 금세 후다닥 만들 수 있고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금방 깻잎튀김 만들기 할 수 있을거예요. 튀김가루 또는 밀가루를 살짝 걸죽하게 만들어주세요. 살짝 걸죽하게 반죽을 만들어서 튀김옷을 입혀서 튀길 거예요. 반죽물에 살살 옷을 입혀주세요. 기름도 많이 붓지 말고 깻잎이 잠길정도만 자작하게 부어주시면 됩니다. 바삭바삭 잘튀겨진 깻잎튀김!! 초간장에 그냥 쿡찍어서 먹으면 냠냠 맛납니다. 이렇게 튀겨놓으면 바삭해서 자꾸 먹게 된다는 ㅋㅋㅋ 그대신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바로 튀겨서 드셔보세요 ^^ 바삭바삭..깻잎부각 먹는기분도 들고요 ㅋㅋ 깻잎전이랑은 또다른맛입니다. 저는 깻잎튀김 만들기 해서 먹으면 깻잎부각 먹는 기분도 들고요. 오늘도 비가 와서 그런지 후덥지근하네요. 더운날씨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맛있는 저녁드시면서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모두모두 건강조심하시고요. 더이상 비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