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문어통족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문어는 아니지만 문어식감이랑 맛이 비슷해서 너무 맛나게 잘먹고 있답니다. 전에부터 궁금했던 문어뽈뽀를 이번에 만들어봤어요. 먹어본적은 없지만, 감자랑 넣어서 이렇게 먹으면 만날 것 같아서 한접시 넉넉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자문어샐러드 보기에도 근사하고~~ 연말홈파티음식으로 괜찮고요. 밥먹기 싫을때나 가벼운 식사, 와인안주, 맥주안주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바질잎을 넣으면 더 좋은데요. 사둔 바질잎 시들어서 에궁 못먹게 되었네요. 채소는 부지런히 빨리 먹어야하는디.. 제가 만들려고하는 문어 뽈뽀는 스페인어로 문어를 의미한답니다. 스페인의 문어요리를 말하는데요. 삶은 문어에 익힌 감자와 올리브, 훈연 파프리카가루를 더해 만든 웜샐러드를 말한답니다. 저는 야매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자숙문어 200g~300g, (저는 가문어통족 3개를 사용했습니다) 깐마늘 6~7개, 방울토마토 5개, 바질잎 약간 또는 바질페스토 반스푼, 올리브유, 버터, 허브솔트, 파프리카가루 (없어서 페페론치노 약간) 버터 한조각,꽈리고추 약간 , 올리브 약간 감자3개를 찐감자로 사용해도 되고요. 감자를 깍뚝썰기로 썰어서 익혀주세요. 소금을 살짝 넣어서 밑간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방울토마토와 꽈리고추 썰어주시고요. 문어도 어슷썰기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오래 볶으면 질겨질...

저희집은 감자를 너무 좋아해서 감자는 늘 넉넉하게 준비를 해둡니다.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쪄서 간식으로 자주 먹기도 하고요. 전분이 많아 포슬포슬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두백감자도 좋고요. 전분함량이 낮고 수분이 많아서 부드럽고 달짝지근함을 가지고 있는 수미감자도 맛있죠? 제가 좋아하는 김의준고구마를 만날 수 있는 담아에서 햇수미감자를 만나봤는데요. 이제 담아에서 맛있는 수미감자5kg를 집앞으로 택배배송으로 받을 수 있어서 더 든든합니다. 다른 수미감자보다 포슬포슬하고 고소함 끝에 단맛이 일품인 햇수미감자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햇수미감자 5kg 넉넉하게 준비했는데요. 저희집은 감자반찬도 좋아하고, 감자튀김, 감자샐러드등 모두가 좋아해서 넉넉하게 준비해도 금방 먹더라고요. 감자사이즈도 딱 쪄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여름방학인 아이들 간식, 맛있는 밥반찬, 캠핑장이나 여행을 가서 구운감자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햇수미감자라서 더 반갑고요. 보기에도 감자 너무 좋아보이죠? 도착하자마자 바로 몇개 쪄서 먹었습니다. 워낙 감자, 고구마등 구황작물을 좋아하는 철부지네~~ 밥은 안먹어도 찐감자는 먹더라고요. 감자 껍질을 벗기고, 설탕과 소금물에 잠시 담궈둡니다. 그리고 찜통에 쪄줍니다. 찐감자를 바로 먹어봤는데요.. 오~ 김의준고구마 담아 수미감자~ 맛있네요!! 포슬포슬한 식감에 고소한맛이 ...

가족 모두 좋아하는 감자샐러드 이번에도 넉넉하게 만들어서 가족들 챙겨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도 먹고요. 계란 넉넉하게 넣고 계란샐러드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정말 마요네즈 샐러드는 언제 먹어두 맛나쥬! 계란노른자를 채에 받쳐서 가루처럼 곱게 뿌려야하는디~ 그냥 살살 으깨서 위에 올립니다. 이렇게 먹어도 예쁘잖아요. 고소하고 짭조름하고 담백한맛에 좋아하는분들이 많을거예요. 여기에 저는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꼬들꼬들하게 만들어서 함께 먹으면 느끼한맛도 잡아주고~ 더 맛나게 느껴집니다. 감자 3개, 삶은달걀 4개, 피클, 콘옥수수, 햄, 양파,마요네즈, 소금, 후추 감자를 쪄주시고요. 감자가 잘익으면 볼에 넣고 포크나 숟가락등을 이용해서 으깨주세요. 소금, 후추, 설탕(개인취향)을 넣고 밑간을 해주시고요. 계란도 삶아주세요. 햄과 양파를 잘게 썰어주시고요. 피클도 잘게 썰어주세요. 삶은계란도 포크로 꾹꾹 눌러서 으깨주세요. 으깬감자샐러드 준비완료 ^^ 마요네즈를 취향껏 넣어주세요. 재료가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잘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이상태에서 그냥 퍼묵퍼묵해도 굿이고요. 식빵이나 모닝빵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먹으면 굿! 계란노른자만 빼놓고 이렇게 가루로 솔솔 뿌려주면 더 좋습니다. 예쁘기도 하고 먹음직스럽기도 하고요. 여기에 방울토마토 하나 올려줘도 좋고요. 파슬리 가루만 올려줘도 좋고요. 간식으로 좋고요. 홈파티 음식으로...

오랜만에 가족들 좋아하는 으깬감자샐러드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식빵에 감자샐러드를 가득 채워서 감자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져용 ㅠㅠ 샌드위치란 자고로 속이 꽉차야죠!! 속을 꽉 채워서 두툼하게 한입가득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샐러드!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죠? 감자간식을 챙기는분들이 많은데요. 저희집도 다양하게 맛나게 즐기는 편입니다. 계란감자 듬뿍 넣은 샌드위치도 좋고요. 샐러드도 좋고요. 그냥 쪄서 먹어도 좋고요. 튀김도 좋지요? 삶은감자 4개, 삶은계란 4~5개, 크래미 4개, 햄 약간, 오이 1개, 양파 약간, 마요네즈, 소금,후추가루약간, (설탕 기호에 맞게) 샌드위치 재료 : 식빵, 체다치즈슬라이스치즈, 허니머스터드소스, 케찹 찐감자를 넓은볼에 넣고 소금, 설탕을 조금 넣고 으깨주세요. 계란흰자도 넣고 함께 으깨주시고요. 노른자는 처음부터 같이 넣어도 좋고요. 노른자만 가루를 만들어서 감자샐러드 할때 위에 살살 뿌려줘도 좋습니다. 노른자가 들어가야 고소한맛이 더해집니다. 오이도 얇게 썰어서 소금에 절여주시고요. 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물기 꽉 짜주셔야합니다. 햄이나 소세지는 뜨거운물에 한번 헹궈주고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도 잘게 다져서 찬물에 담궈서 매운맛을 빼줘도 좋습니다. 물기를 꽉 짜주는게 중요합니다. 게맛살을 잘게 찢어주시고요. 으깨 놓은 감자와 계란위에 잘게 찢...

감자 한봉지를 사다가 반은 닭볶음탕에 넣고요. 반은 매쉬드포테이토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서 퍼묵퍼묵.. 재료들 푸짐하게 넣은 감자샐러드도 좋지만, 감자만 으깨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매쉬드포테이토는 만들어서 스테이크와 곁들여도 맛있죠?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고요. 이제 햇감자 많이 나오면 넉넉하게 사서 양 넉넉하게 좀 만들어서 퍼묵퍼묵 해야겠습니다 ㅋㅋ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익혀주세요. 저는 찜통에 쪘습니다. 감자가 잘익으면 뜨거울때 으깨주세요. 포크, 숟가락, 포테이토매셔 다 괜찮습니다. 꾹꾹 눌러서 먹기 좋게 으깨주세요. 버터 한조각과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우유를 50ml~ 원하는 양만큼 넣어주세요. 아주 크리미한것을 좋아하면 우유를 좀 넉넉하게 넣고요. 조금씩 조금씩 넣으면서 원하는 부드럽기를 조절해주세용~ 그리고 마요네즈를 조금 넣었습니다. 마요네즈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간단하게 매쉬드포테이토 만들기를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홈파티 할때 준비해두고 곁들이면 좋고요. 간식으로도 좋고요. 여기에 파마산치즈가루 좀 뿌리고, 파슬리가루 좀 뿌려주면 끝! 부드럽고 고소한맛이 참 맛있답니다~~ 그래서 더 좋아요 ^^ 햄이랑 오이랑 좋아하는 재료 넣고 만든 감자샐러드도 좋고용! 으깬감자샐러드는 다 맛난것 같아용! 좀아까...

동네 채소가게에서 오징어 행사를 하길래 잽싸게 몇팩 사왔어요. 손질오징어라서 편하게 요리할수도 있고요. 냉동고에 넣어둔 삼겹살 좀 꺼내고요. 오징어랑 채소 넣고 후다닥 볶았습니다.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서 맛은 보장~ ^^ 이건 정말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오삼불고기입니다. 매일매일 오늘저녁뭐먹지? 고민입니다. 전화통화를 하다가도, 톡을 하다가도.. 반찬 뭐하노가 고민이네요. 이럴때 고기랑 오징어를 매콤하게 볶아서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 없쥬~ 삼겹살300g, 오징어 큰사이즈 1마리, (작은사이즈 2마리 했습니다) 양파 1개, 설탕 3스푼, 대파 1개,표고버섯 2~3개,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생강약간, 양배추약간 양념장 고추가루 5스푼, 다진마늘 3스푼, 간장 5스푼, 액젓 3스푼, 조미술 1스푼, 후추가루, 참기름, 통깨, 양파와 표고버섯, 양배추, 생강을 썰어주시고요. 오삼불고기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주면 더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액젓이 들어가서 더 맛있는 냄새가 나고요. 볶음요리에 정말 맛있는 양념장입니다. 역시 백선생님 레시피 짱 ^^ 저는 오징어껍질을 벗겨서 사용합니다. 오징어 끝부분부터 살살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통오징어라서 동그랗게 썰어서 사용했습니다. 썰어둔 오징어에 설탕3스푼과 양파를 넣고 재워주세요. 20분정도 재워주시면 됩니다. 재워두고 나서 양념장 반정도 넣고 양념을 잘 버무려주세요. 골고루 잘배이도록 버...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식감도 좋고, 어느 음식에나 다 잘어울리는 오징어 좋아하는분들 많으시죠? 물오징어는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먹어도 좋고요. 마른오징어는 심심한 우리입을 즐겁게 해주죠? 요즘은 손질오징어로 요리를 자주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국내산 사이즈도 크고 위생적인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40년간 국내산 수산물만 판매한 아이엔씨푸드에서 이번에는 손질오징어를 만나봤어요. 100% 국내산 손질오징어라서 맘에 들었고요. HACCP인증 위생적인 제조 시설에서 제조를 합니다.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손질이 되어서 도착하니 냉동고에 넣어두고 필요할때마다 요리를 하면 되니 넘 든든하더라고요. 식품이라서 포장과 배송에 더 신경이 쓰이잖아요. 아이스박스에 드라이아이스 또는 아이스팩을 넣어서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도착합니다. 오징어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요. 타우린 성분으로 피로회복과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징어의 타우린 함유량은 보통 생선보다 2~3배 더 풍부하다고 하니 자주 챙겨먹어야겠는데요. ^^ 아이엔씨푸드 국내산 손질오징어 470g 이상 냉동보관 국내산 오징어이고, 방사능 검사와 완제품 미생물 검사를 완료 했다고 하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요즘 수산물 걱정하는분들 많으시잖아요. 이렇게 검사를 완료 했다고 하니 주부입장에서는 더 맘에 듭니다. 위생적인 스킨진공 포장으로 신선하고 위생...

와 정말 시간 잘가네요. 벌써 12시 점심시간입니다.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네요.. 자꾸 밖으로만 다니고 싶고, 요즘 반찬도 신경을 너무 안쓰는것 같아서 아이들 좋아하는 오삼불고기를 만들어봤습니다. 한동안 마트에서 삼겹살 행사를 크게 해서요.. 삼겹살도 넉넉하게 사다두고, 오징어도 좀 사다가 볶았습니다. 김수미,백종원 레시피 다 맛있는데요. 이번에는 백쌤 레시피로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ㅋㅋ 삼겹살 300g, 오징어 1마리, 양파 작은것 1개, 설탕3스푼 대파 1개, 버섯 약간, 애호박 반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약간, 당근, 깻잎 양념장 고추가루 5~6스푼, 다진마늘 3스푼, 간장 5스푼, 액젓 3스푼, 조미술 1스푼, 후추가루, 참기름, 통깨, 생강약간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면 편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고추가루 5~6스푼, 다진마늘 3스푼, 간장 5스푼, 액젓 3스푼, 조미술 1스푼, 후추가루, 참기름, 통깨, 생강약간 넣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삼겹살을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프라이팬에 구워서 잘라주셔도 됩니다. 오징어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저는 이번에는 손질된 오징어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요. 손질 안된 통오징어를 구입하면 몸통을 동그랗게 썰어서 예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썰어주시고요. 썰어둔 오징어에 설탕3스푼과 양파를 넣고 잠시 재워주세요....

좋은아침입니다. 매일 집콕 하다가 어제 엄마 모시고 치과 다녀오고, 이것저것 좀 챙겼더니 금세 뻗어버리네요.. 점점 저질체력이 되는것 같아요. 한동안 춥다고 너무 집콕했나봅니다. 날씨 좋을때 집근처 산책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어제도, 오늘도 뭘해먹나 고민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백종원오삼불고기 만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매콤하고 맛난것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 좋은 메뉴인것 같아요. 집에 삼겹살이 없는바람에 이번에는 앞다리살로 만들었습니다. 삼겹살로 만들면 쫄깃쫄깃하고 더 맛있는데요. 이번에는 아쉬운대로 앞다리살로 대신했습니다. 생강을 좀 넉넉하게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쫄깃쫄깃한 오징어와 돼지고기가 양념이랑 잘어울리고요. 끝에 생강향이 살짝 돌면서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삼겹살 300g~ 400g (저는 앞다리살로 만들었습니다 ) 오징어 작은사이즈 2마리, 설탕3스푼, 양파1개, 대파, 버섯, 애호박, 청양고추, 양배추와 당근등등 양념 고추가루 5~6스푼, 다진마늘 3스푼, 간장 5스푼, 액젓 3스푼, 조미술 2스푼 , 참기름 , 통깨 ,생강 오징어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길게 썰어주셔도 되고요. 몸통으로 동그랗게 썰어주셔도 됩니다. 원하는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오징어를 썰어서 양파를 넣고 설탕을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서 20분정도 재워주세요. 오징어 양파에 재우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

주말 잘보내셨어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늘은 느긋하게 아점을 먹고 커피랑 빵 먹으면서 여유있는 월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동생이랑 잠시 수다도 떨고요.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보면서 노닥거리고 있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백종원 오삼불고기 만들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오징어가 먹고 싶어서 전에 사다둔 삼겹살도 넣고 푸짐하게 만들었네요. 집에 애호박도 없고, 버섯도 없어서 아쉬운대로 집에 있는 채소 넣고 오징어와 삼겹살 넣고 매콤하게 볶았습니다. 이렇게 볶아서 먹으면 자꾸 먹게 되요.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그냥 오징어랑 고기 집어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오징어국도 먹어보고 싶은데 신랑이 안먹으니 끓일 수가 없네요. 잉 .. 담에 한번 도전은 해봐야겠어요. 재료 삼겹살 300g,오징어 작은사이즈 4마리, 설탕 3스푼, 양파 1개, 대파, 버섯, 애호박, 청양고추 양배추와 당근 등등 넣으면 좋습니다. 양념 고추가루 5~6스푼, 다진마늘 3스푼, 간장 5스푼, 액젓3스푼, 조미술 2스푼, 참기름, 통깨, 생강 오징어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내장이 있으면 제거해주시고요. 껍질은 벗겨도 좋고 안벗겨도 좋습니다. 통으로 동그랗게 썰어도 좋고요. 일자로 썰어줘도 됩니다. 오징어를 썰어서 설탕을 넣고 양파를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서 20분간 냅둡니다. 오징어를 양파에 재워드고요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고추가루 5...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눈이 떠져서 하루를 좀 일찍 시작하네요. 전에 같으면 그래도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을건데.. 이제 이불 속도 답답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가지나물을 하고 남은것이 있어서 뭘 해먹나 가지요리를 찾아보니.. 요즘 가지스테이크를 많이 즐기시네요.. 처음 알았네요.. 가지를 그냥 구워도 맛있는데 버터로 구으니 뭐 맛없을 수 없죠? ㅋㅋ 노릇노릇 구워서 양념까지 더해서 먹으니 별미네요.. 양념에 시큼한 맛이 들어가서 신랑은 별로라고 하고요. 저랑 딸은 잘먹었습니다. 담에는 새콤한 맛을 빼고 양념해줘야겠네요. 가지 2개, 간장3스푼, 식초 1스푼반, 올리고당1스푼, 버터 한조각, 다진마늘 반스푼,레몬즙 1스푼 미리 양념을 만들어주시고요. 가지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가지는 꼭지부분에 가시가 있어요.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손조심하세요!! 꼭지부분을 잘라주시고요. 가지는 길게 1cm 두께 정도로 잘라주세요. 가지를 전자레인지에 4분정도 돌려주세요. 잘 익혀주시고요.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가지를 노릇노릇 잘 구워주세요. 노릇노릇 잘 구워주세요. 그냥 이렇게 먹어도 맛있긴해요 ㅋㅋ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시고요. 만들어둔 간장양념을 넣고 약한불에 앞뒤로 잘 구워주면 됩니다. 양념이 잘배이도록 구워주면 가지스테이크 완성 ㅋㅋ 무지 쉽죠? 가지 어슷썰기로 해서 구워서 양념에 버무려 먹는거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마지막에 통깨...

갑자기 가지전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가지 2개를 사와서 노릇노릇 하게 부쳐먹었습니다. 애호박전 하는것이랑 같습니다. 이렇게 가지요리를 해두면 가지를 싫어하는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전을 해서 먹습니다. 길게 얇게 잘라서 노릇노릇 부쳐 먹기도 하고요. 저는 약간 어슷썰기로 썰어서 부쳤습니다. 밀가루옷입히고 계란옷 입혀서 노릇노릇 부쳐서 초간장에 쿡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애호박전 좋아하는분들은 비슷한 맛입니다.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 어른들 막걸리 안주로도 좋습니다. 가지 2개, 밀가루 또는 부침가루약간, 계란2개, 식용유, 소금약간 초간장: 간장,식초약간, 통깨 조금 가지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쟁반에 밀가루를 풀고 하나하나 밀가루 옷을 입혀도 좋고요. 일회용팩에 밀가루와 가지를 넣어서 살살 흔들이서 가지에 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계란물에 소금을 살짝 넣어서 밑간을 해주시고요. 계란옷을 입혀주세요. 기름을 팬에 두르고 계란옷을 입힌 가지를 부쳐주면 됩니다. 노릇노릇 잘 익도록 부쳐주면 가지전 완성 ^^ 이렇게 옷을 입혀서 부치면 넘 맛있쥬 가지전 준비하고 열무물김치랑 고추된장무침이랑 준비해서 식탁에 올리면 맛있기도 하고요. 보리쌀로 밥을 해서 함께 먹어도 맛나고요. 초간장에 쿡 찍어서 먹으면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초간장에 찍어먹는것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부쳐 놓고 식탁위에 올려두...

동네 채소가게 장보러 가서 뭘살까 살펴보다가.. 가지가 보이네요. 2개에 천원에 파네요. 천원치 사와서 가지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제스타일로 굴소스 넣고, 간장넣고 달달볶아서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 이제 가지철이 오고 있어요. 쪄서 무쳐도 좋고,볶아도 맛있고, 전이나 튀김도 맛있고요. 가지는 뭘해도 참 맛나요. 물컹한 식감이 싫은 분들은 구워서 양념장에 올려먹어도 좋고요. 전을 해도 좋을것 같아요. 양파 듬뿍 넣고 간장과 굴소스 넣고 볶으면 뭐 맛없을수가 없죠? ㅋㅋ 맛있어요 ㅋㅋㅋ 가지요리 제일 간단하기도 하고요. 가지는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항암효과와 눈을 보호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챙겨야하는 먹거리중 하나인것 같아요. 이제 자주 사와서 반찬으로 꼭꼭 챙겨야겠습니다. 가지2개,홍고추 또는 청양고추, 대파1개, 양파반개, 굴소스1스푼, 올리고당 반스푼~1스푼,간장1스푼~2스푼, 식용유, 다진마늘반스푼, 고추가루1스푼, 가지 너무 얇게 썰지는 마시고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와 대파,고추를 미리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가지, 양파, 고추를 넣고 달달볶아주세요. 기름으로 살짝 볶고나서 굴소스와 간장,올리고당,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주면 됩니다. 양념이 잘배이게 볶아주면 됩니다. 타지 않게 센불로 볶지마시고요. 중강불로 볶아주면 됩니다. 굴소스 가지볶...

장볼때 꼭 사는것이 있으시죠? 저는 요즘은 가지와 애호박은 꼭꼭 담아옵니다.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채소라서 준비해두고 자주 챙겨주고 있답니다. 여름이라서 더 맛있기도하고요. 가지를 쪄서 무치면 부드럽고 촉촉하고요. 원하는 재료와 함께 볶으면 더 풍부한맛으로 먹을 수 있고요. 가지전은 애호박전처럼 자꾸 먹고 싶어집니다. 가지튀김은 요즘 많은분들이 만들어 드시는데요. 바삭바삭 가지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요. 가지밥은 다른반찬이 없어도 양념에 슥슥 비벼먹어도 맛납니다. 그리고 초간단 가지요리!! 구워서 양념에 무쳐서 먹는건 정말 간단한데요. 질기고 식감이 별루이지 않을까 걱정하는분들 계신데요. 생각보다 촉촉하고 쫄깃하면서 맛있습니다. 우리한테 익숙한 간장양념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먹으면 맛있습니다 ^^ 찌는것이 번거롭거나 기름으로 볶기가 부담스러우면 구워서 간장양념에 무치면 되니 가볍게 먹을 수 있고요!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관리하는분들에게도 좋을것 같네요. 가지 2개, 간장2스푼, 다진파, 다진마늘1스푼, 홍고추 약간, 참기름 1스푼, 꿀 반스푼 (없으면 올리고당 반스푼),고추가루 반스푼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가지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줍니다. 처음에는 그냥 하얗게 구워지니까 이거 그냥 질겨지는것 아닌가 제대로 구워지는거 싶을건데요. 좀더 굽다보면 익는것처럼 속이 촉촉해집니다. 너무 센불은 타고...

요즘 채소가게 가면 가지를 천원치 꼭 사다둡니다. 가지전을 하던가 가지나물무침을 하던가 다양하게 가지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요즘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고요. 자주 챙겨먹는 반찬중 하나랍니다 ^^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쌈밥도 맛나고요. 부추무침,오이, 가지무침등등 채소반찬들도 맛있고요. 365일 늘 입맛이 좋아서 문제긴 하지만요.. 이번에는 울신랑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찐가지나물무침을 만들었습니다. 푹 쪄서 부드럽게 조물조물 무쳐서 먹으면 맛있다네요. 저는 볶는것이 더 맛있는디.. 재료 가지 3개, 다진대파 1개,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2스푼, 참기름, 통깨 가지를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가지를 찜통에 넣고 쪄줍니다. 5분에서 8분정도 쪄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찌면 물컹해지니 젓가락 찔러보고 잘익었으면 불을 꺼주면 됩니다. 그리고 꺼내서 식혀주시고요. 파를 잘게 썰어주세요. 가지가 식으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게 찢어주세요. 그리고 물기를 꽉 짜주면 됩니다. 먹기 좋게 찢어서 물기를 꽉 짜주고요. 잘게 썰어 놓은 파를 넣어주시고요. 국간장도 넣어주시고요. 참기름이랑 통깨, 다진마늘을 넣어주면 됩니다. 조물조물 맛나게 무치면 됩니다. 이렇게 조물조물 무치면 참기름 냄새향이 솔솔 나는것이 너무 좋네요. 파,마늘 듬뿍 넣은 나물이 참 좋더라고요. 가지나물무침 이건 자주 먹어도 좋은 반찬인것 같아요. 마지막에 통깨를 ...

가족 모두 좋아하는 감자샐러드 이번에도 넉넉하게 만들어서 가족들 챙겨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도 먹고요. 계란 넉넉하게 넣고 계란샐러드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정말 마요네즈 샐러드는 언제 먹어두 맛나쥬! 계란노른자를 채에 받쳐서 가루처럼 곱게 뿌려야하는디~ 그냥 살살 으깨서 위에 올립니다. 이렇게 먹어도 예쁘잖아요. 고소하고 짭조름하고 담백한맛에 좋아하는분들이 많을거예요. 여기에 저는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꼬들꼬들하게 만들어서 함께 먹으면 느끼한맛도 잡아주고~ 더 맛나게 느껴집니다. 감자 3개, 삶은달걀 4개, 피클, 콘옥수수, 햄, 양파,마요네즈, 소금, 후추 감자를 쪄주시고요. 감자가 잘익으면 볼에 넣고 포크나 숟가락등을 이용해서 으깨주세요. 소금, 후추, 설탕(개인취향)을 넣고 밑간을 해주시고요. 계란도 삶아주세요. 햄과 양파를 잘게 썰어주시고요. 피클도 잘게 썰어주세요. 삶은계란도 포크로 꾹꾹 눌러서 으깨주세요. 으깬감자샐러드 준비완료 ^^ 마요네즈를 취향껏 넣어주세요. 재료가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잘 버무려주시면 됩니다. 이상태에서 그냥 퍼묵퍼묵해도 굿이고요. 식빵이나 모닝빵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먹으면 굿! 계란노른자만 빼놓고 이렇게 가루로 솔솔 뿌려주면 더 좋습니다. 예쁘기도 하고 먹음직스럽기도 하고요. 여기에 방울토마토 하나 올려줘도 좋고요. 파슬리 가루만 올려줘도 좋고요. 간식으로 좋고요. 홈파티 음식으로...

오랜만에 가족들 좋아하는 으깬감자샐러드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식빵에 감자샐러드를 가득 채워서 감자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져용 ㅠㅠ 샌드위치란 자고로 속이 꽉차야죠!! 속을 꽉 채워서 두툼하게 한입가득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샐러드!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죠? 감자간식을 챙기는분들이 많은데요. 저희집도 다양하게 맛나게 즐기는 편입니다. 계란감자 듬뿍 넣은 샌드위치도 좋고요. 샐러드도 좋고요. 그냥 쪄서 먹어도 좋고요. 튀김도 좋지요? 삶은감자 4개, 삶은계란 4~5개, 크래미 4개, 햄 약간, 오이 1개, 양파 약간, 마요네즈, 소금,후추가루약간, (설탕 기호에 맞게) 샌드위치 재료 : 식빵, 체다치즈슬라이스치즈, 허니머스터드소스, 케찹 찐감자를 넓은볼에 넣고 소금, 설탕을 조금 넣고 으깨주세요. 계란흰자도 넣고 함께 으깨주시고요. 노른자는 처음부터 같이 넣어도 좋고요. 노른자만 가루를 만들어서 감자샐러드 할때 위에 살살 뿌려줘도 좋습니다. 노른자가 들어가야 고소한맛이 더해집니다. 오이도 얇게 썰어서 소금에 절여주시고요. 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물기 꽉 짜주셔야합니다. 햄이나 소세지는 뜨거운물에 한번 헹궈주고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도 잘게 다져서 찬물에 담궈서 매운맛을 빼줘도 좋습니다. 물기를 꽉 짜주는게 중요합니다. 게맛살을 잘게 찢어주시고요. 으깨 놓은 감자와 계란위에 잘게 찢...

감자 한봉지를 사다가 반은 닭볶음탕에 넣고요. 반은 매쉬드포테이토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서 퍼묵퍼묵.. 재료들 푸짐하게 넣은 감자샐러드도 좋지만, 감자만 으깨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매쉬드포테이토는 만들어서 스테이크와 곁들여도 맛있죠?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고요. 이제 햇감자 많이 나오면 넉넉하게 사서 양 넉넉하게 좀 만들어서 퍼묵퍼묵 해야겠습니다 ㅋㅋ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익혀주세요. 저는 찜통에 쪘습니다. 감자가 잘익으면 뜨거울때 으깨주세요. 포크, 숟가락, 포테이토매셔 다 괜찮습니다. 꾹꾹 눌러서 먹기 좋게 으깨주세요. 버터 한조각과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우유를 50ml~ 원하는 양만큼 넣어주세요. 아주 크리미한것을 좋아하면 우유를 좀 넉넉하게 넣고요. 조금씩 조금씩 넣으면서 원하는 부드럽기를 조절해주세용~ 그리고 마요네즈를 조금 넣었습니다. 마요네즈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간단하게 매쉬드포테이토 만들기를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홈파티 할때 준비해두고 곁들이면 좋고요. 간식으로도 좋고요. 여기에 파마산치즈가루 좀 뿌리고, 파슬리가루 좀 뿌려주면 끝! 부드럽고 고소한맛이 참 맛있답니다~~ 그래서 더 좋아요 ^^ 햄이랑 오이랑 좋아하는 재료 넣고 만든 감자샐러드도 좋고용! 으깬감자샐러드는 다 맛난것 같아용! 좀아까...

오랜만에 감자샐러드를 만들어보네요. 싹이 나는 감자도 처리할겸.. 감자도 삶고, 계란도 삶아서 샐러드도 만들고요. 샐러드로 샌드위치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주말에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해두면 좋고, 식사대용으로도 좋고요. 감자와 계란 삶고 다른 재료는 취향대로 다져서 넣어주면 되니 간단합니다. 맥주 안주나 간식으로 계란감자샐러드는 퍼묵퍼묵 하면되고요. 샌드위치는 혹시 주변에 나들이 갈때 만들어서 챙겨가면 좋고요. 만들어 두면 든든하답니다. 샐러드 감자 3~5개, 계란 3~5개,햄약간, 게맛살 약간, 오이 1개, 양파 조금 마요네즈, 소금,후추약간, 샌드위치 식빵, 허니머스터드,케찹, 체다슬라이스치즈, 계란과 감자를 삶아서 준비해주시고요. 오이는 슬라이스로 썰어서 소금 약간 넣고 절여주시고요.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찬물에 잠시 담궈서 매운기를 빼주시고요. 오이는 소금에 절이고 찬물에 헹구고 나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물기를 꽉 짜주세요!! 햄과 게맛살을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감자는 소금과 후추를 조금 뿌려서 밑간을 해주세요. 계란도 으깨서 준비해주시고요. 계란노른자 조금 남겨두고 가루를 만들어서 샐러드 위에 뿌리면 예쁩니다. 잘게 썰은 햄과 게맛살을 으깬감자와 계란위에 올려주세요. 오이와 양파도 넣어주시고요.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됩니다. 마요네즈를 골고루 섞어서 냠냠! 감자샐러드로 맛있게 즐기...

오랜만에 감자샐러드 만들었네요. 한통 만들어두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모닝빵도 한봉다리 사다두고요. 개인 기호에 맞게 샐러드로 먹던지, 샌드위치로 먹던지 알아서 취향껏 먹습니다. 아침에 밥먹기 싫을때 든든한 아침샐러드이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재료도 많이 넣지 않았습니다. 감자와 계란, 오이와 햄과 옥수수만 넣고 만들었고요. 계란노른자는 그냥 넣고 만들어도 좋고요. 노른자 가루를 만들어서 위에 솔솔 뿌려줘도 좋습니다. 오이가 들어가야 식감도 좋고 느끼한맛도 잡아주고요. 옥수수콘을 넣으면 탱글한 식감과 달콤한맛이 더 좋습니다. 삶은계란 4개, 찐감자 3~4개, 오이 반개, 햄 조금, 옥수수콘 조금, 마요네즈, 후추가루, 소금 약간, 감자를 쪄주시고요. 계란도 삶아주세요.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빡빡 문질러 주시고요. 오이 반개를 얇게 썰어서 소금에 절여주세요. 그리고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햄을 저는 끓는물에 한번 데치고 사용했습니다. 그냥 사용해도 되고요. 뜨거운물에 한번 헹궈도 됩니다. 저는 끓는물에 데치고 나서 잘게 썰어줍니다. 감자는 뜨거울때 포크나 숟가락, 국자등 꾹꾹 눌러서 으깨주세요. 삶은 달걀도 함께 으깨주세요. 마지막에 노른자 가루를 올리고 싶으면 노른자는 빼고 넣어주세요. 소금살짝, 후추가루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주시고요. 달걀과 감자를 잘 으깨주고 난뒤 오이와 햄, 옥수수콘을 올려주세요. 마요네즈 투하!!...

겨울방학이 끝났다고 좋아했는데.. 다시 봄방학 시작입니다. 우리 맘들 다시 돌밥돌밥모드로 들어가네요. 매일매일 뭐해주나 고민이죠? 우리 주부님들 가장 큰 고민인 것 같아요. 장을 보려고 해도, 외식을 하려고 해도 아유 요즘 물가가 ㅎㄷㄷㄷ 아이들 좋아하는 치킨을 주문하려고 해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홈치킨이 좋을 것 같아요. 먹고 싶을 때 에어프라이어 바로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간편하고요. 요즘은 다양하게 맛있게 잘 나오고 있으니 취향껏 냉동실에 쟁여두고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그래서 사세SASE 치킨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내 취향대로 준비해두고 에어프라이어 치킨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고요. 내가 먹고 싶을 때 언제나 조리를 바로 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맘에 들고요. 아이들 간식이나 혼술안주, 홈파티, 간단한 저녁메뉴로도 좋고요. 합리적인 가격의 홈치킨으로 자취하는분들이나 아이들 간식 준비하려는 분들이 꼭꼭 쟁여두는 필수템이랍니다. 철부지네도 넉넉하게 이번에 준비해 봤어요. 사세버팔로 윙 오리지널과 허니맛으로 준비했는데요. 모두가 좋아하는 치킨윙을 이제 집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하니 헤헤 든든하네요! 사세 버팔로윙 허니맛! 420g 닭 날개 중에서도 특히 야들야들한 윙 부위만 가득 모아서 벌꿀이 함유된 단짠단짠 허니...

오랜만에 만들어온 에어프라이어 치킨입니다. 전에도 한번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서 만들어봤는데요. 이번에도 만들어봤어요. 관리하는분들, 담백하게 먹고 싶은분들에게 딱 괜찮은 라이스페이퍼 치킨입니다 ^^ 닭가슴살을 이용해도 좋고요. 밀가루, 빵가루등 튀김옷을 이용하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라이스페이퍼 요리를 하니 만드는방법도 간단하고 맛도 괜찮고요. 칼로리도 부담없고요.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담백해서 팝콘치킨 같기도 하고 ㅋㅋ 먹기도 편하답니다. 라이스페이퍼 요리로 즐길 수 있는것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요즘은 다이어트 음식 만들때 더 많이 활용하는것 같고요. 식감이나 활용하기 편해서 더 맘에 듭니다. 닭가슴살은 그냥 사용해도 좋고요. 닭안심은 가운데 심줄을 손질해주세요. 냉동제품은 우유에 담가주셔도 되고요. 해동을 잘해서 심줄도 제거해주시고요. 이제 밑간을 할거예요. 소금,후추가루로 밑간을 해주시고요. 라이스페이퍼 반으로 잘라서 요리를 할거라서 미리 먹기 좋은 사이즈로 한입크기 큐브사이즈로 잘라서 밑간을 하면 더 편합니다. 카레가루를 넣어서 밑간을 했습니다. 저는 이제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랐네요. 카레가루로 밑간을 하면 향도 좋고 맛도 더 괜찮겠죠? 더 촉촉하고 육즙가득하게 만들고 싶으면 올리브유를 조금 뿌려줘도 좋습니다. 뜨거운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궈주시고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서 라이스페이퍼로 잘 감싸주세요. 하나하나 ...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맥주안주 그리고 출출할때 먹기 좋은 치킨텐더입니다. 저는 닭안심 냉동으로 사다두고 먹고 싶을때 몇개씩 만들어 먹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간편하게 ㅋㅋㅋ 그냥 만들어둔 냉동식품으로 즐기기도 하고요. 저는 닭가슴살보다 안심이 좀 부드러워서 먹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닭안심을 자주 구입하는편입니다. 준비해두고 삶아서 월남쌈 재료로 넣기도 하고, 볶음밥 재료로도 좋고요. 안심치킨텐더로 먹기도 좋고요. 에어프라이어 치킨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이기도 합니다 ^^ 해동을 시키고 후추,허브솔트와 카레가루가 있음 카레가루 넣어도 좋습니다.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밑간을 합니다. 갠적으로 카레가루를 넣은것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카레가루가 없는바람에 패수! 안심에는 하얀 심줄이 보이는데요.. 그부분은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튀김옷 반죽을 해서 튀겨도 좋고요. 저는 마른밀가루- 계란물-빵가루 옷을 입혀서 에어프라이어 치킨을 만듭니다. 튀김가루 또는 밀가루 옷을 입히고요. 계란물 옷을 입혀주세요. 그리고 빵가루 옷을 입히면 끝!! 에어프라이어 넣고 오일스프레이 또는 오일을 살짝 뿌려줘야합니다. 빵가루가 입혀졌기에 오일이 입혀져야 바삭하고 고소하게 조리됩니다. 바삭바삭 노릇노릇하게 잘익은 에어프라이어 치킨텐더 만들기 간단하면서 겉바속촉으로 잘만들어졌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안심텐더 원하시면 만들어보세요 ^^ 아이들 간식이나 맥주안주...

오랜만에 만든 에어프라이어 치킨!! 어제 만들어봤습니다. 가끔 통닭이 먹고 싶을때가 있죠? 그래서 한마리 통으로 구웠습니다. 간단하면서 집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랍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에어프라이어 치킨 치킨 파우더를 준비해두면 간단하면서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튀김가루에 좋아하는 시즈닝을 넣어서 만들어도 되고요. 아니면 치킨 파우더로 만들어도 됩니다. 금요일은 치킨이죠 ㅋㅋ 원하는 소스에 쿡 찍어서 먹어도 좋고, 소금에 쿡 찍어서 먹어도 좋은것 같아요. 가위로 지방부분은 제거해주시고요. 똥집부분과 껍질에 지방이 몰려 있는 부분은 다 제거해주세요. 닭1마리 (저는 통닭을 하려고 작은사이즈를 사용했어요) 조각은 볶음닭용으로 해도 됩니다. 조미술,소금,후추, 치킨파우더, 올리브오일 약간,스프레이오일, 또는 오일 다진마늘을 넣어도 좋아요. 소금과 후추,조미술, 올리브오일을 넣고 30분이상 재워주세요. 다진마늘을 넣어도 좋습니다. 치킨파우더를 묽게 반죽해서 1차 반죽옷을 입혀주고요. 그다음 마른가루옷을 입혀서 에어프라이어 치킨을 만들었습니다. 마른가루옷을 입혀서 이제 에어프라이어 통닭을 만들면 됩니다. 여기에 오일스프레이를 뿌려줘도 좋고요. 오일을 살살 뿌려서 겉에 입혀주세요. 180도에서 20분정도 굽고요. 상태를 봐서 뒤집어서 구워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따라서, 닭크기에 따라서 굽는 시간이 다릅니다. 조리시간은 ...

닭안심 한봉다리를 장만했어요. 냉동으로 장만해두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닭가슴살 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더 좋더라고요. 아이들 월남쌈 먹을때 익혀서 챙겨줘도 좋고요. 그리고 치킨텐더 안심으로 만들어주면 부드러워서 먹기 좋답니다.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맛있다고 잘먹네요. 에어프라이어 만드니 기름을 많이 사용안해도 되고요. 담백하고 고소하게 먹기 좋답니다. 빵가루옷을 입혀서 바삭바삭.. 치킨가스라고 해도 되겠죠? ^^ #에어프라이어치킨 집에서 많이 만들어드시는데요. 그냥 닭한마리 통으로 넣고 구워서 먹어도 좋고요. 이렇게 #안심치킨텐더 즐겨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소스에 쿡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죠? ^^ 울집은 스리라차~~ 울신랑은 허니머스터드입니다. 저는 케찹이고요 ㅋㅋ 닭안심을 준비해주시고요. 닭안심에 심줄이 보일거예요. 그거는 가위로 제거해주시고요. 우유에 담궈서 닭 잡냄새를 잡아주셔도 되고요. 그냥 해도 됩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시고요. 닭안심, 소금,후추,카레가루약간, 허브솔트 (취향대로 밑간을해주세요) 올리브오일 약간, 튀김가루, 계란1~2개, 빵가루 오일스프레이, 또는 오일 닭안심을 허브솔트 또는 카레가루, 소금,후추,올리브오일로 밑간을 해주세요. 20분정도 재워주세요. 그리고 튀김가루-계란물-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주면 됩니다, 튀김옷을 입혀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넣고 오일스프레이를...

우리집 단골메뉴 계란애호박전입니다. 계란요리를 너무 좋아하는 철부지네.. 다양하게 만들어서 즐기는데요. 애호박을 듬뿍 넣고 부쳐서 먹으면 부침개 같기도 하고 계란반찬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담백하게 먹기 좋습니다. 저는 고추를 조금 넣었는데요. 고추 없이 그냥 애호박과 계란만 넣고 부쳐서 어린이반찬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애호박 반개, 계란3개, 식용유, 소금, 취향에 맞게 청양고추, 홍고추 애호박을 채를 썰어주세요. 계란을 풀어서 소금 간을 살짝 해주시고요. 애호박을 넣어주면 재료 준비 끝! 여기에 개인취향에 맞게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나서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 잘부쳐주면 끝! 정말 간단하쥬? 좀 두툼하게 부치면 식감도 좋고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반찬으로도 좋고요. 담백한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저희도 가끔 계란말이가 지겨울때는 이렇게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요. 친정부모님 반찬으로도 챙겨다 갖다드리고 있습니다. 애호박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고요. 암예방이나 혈관건강, 소화불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잘 챙겨먹어야하는 먹거리인것 같아요. 색도 넘 예쁘고 먹음직스럽죠? 오늘 반찬은 계란애호박전 챙겨보시는것 어떠신가요? 고소하고 담백한맛이 너무 맛있답니다. 도시락반찬으로 챙겨도 좋고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4월 첫 월요일이네요~~!! 활기차고 기분좋은 한주시작하세요!!

전에 이웃님들글 보고 따라서 만들어봤던 베트남피자 이번에 방송에서 팜유들의 달랏여행에서 반짱느엉 소개가 되었죠? 숯불에 정말 제대로 만드는데요.. 저는 야매로 만들었지만 그때 너무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또 만들어봤습니다. 라이스페이퍼요리를 하면 간단하면서 라이스페이퍼 쫀득한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답니다. 그리고 먹기도 편하고요. 저는 처음에 계란을 한개를 다 넣었으니 라이스페이퍼에 다 흘러나올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ㅠ 사이즈도 너무 작았고요. 방송을 보니 계란물을 그냥 툭툭 뭍히더라고요. 숯불에 굽듯이 만들어서 바삭바삭 쫀득한 맛일건데요.. 저는 프라이팬에 만들어서 쫀득한 맛이 더 많습니다. 음 정또띠아에서 또띠아를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느낌이라고 할까요? 라이스페이퍼 (사이즈가 좀 크면 좋겠어요.) 계란2개, 다진파 또는 쪽파, 소세지 (대체 햄으로 했습니다) , 모짜렐라치즈 마요네즈, 스리라차소스 쪽파가 있음 더 좋고요. 없으면 대파를 잘게 썰어주세요. 계란을 한개를 다 올리지 말고요. 계란물로 만들어서 슥슥 발라주는 느낌으로 굽는게 좋습니다. 낮은불에 라이스페이퍼 한장올리고요. 계란물을 슥슥 발라주세요. 바로 계란물을 올려주세요. 아니면 온도로 라이스페이퍼가 동그랗게 말립니다. 그리고 소세지를 얇게 썰어서 툭툭 올립니다. 저는 햄을 얇게 썰어서 툭툭 올렸습니다. 모짜렐라치즈 좀 올려주시고요. 마요네즈 조금 뿌리고, 스리...

연휴 첫날이네요.. 지금 시댁을 향하는분들도 있고, 고향에 도착한분들도 계시죠? 저도 이제 출발해야죠~~~ 명절 전에 냉장고파먹기를 하려고 이것저것 요리를 했네요. 그중에서 양배추랑 크래미 먹던것이 있어서 달달 볶았습니다. 요즘 다이어트식으로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만들어봤는데요. 괜찮네요. 담백하면서 맛나요! 계란까지 들어가서 영양가득!! 간간하니 양배추 식감까지 느껴지니 맘에 들어요!! 게맛살이나 크래미요리는 간단하면서 맛있는것 같아요. 밥먹기 싫을때 가볍게 먹고 싶을때 양배추크래미계란볶음을 만들어서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겠죠? 밥위에 올려서 덮밥으로 즐겨도 좋고요. 그때는 좀 촉촉하게 만들어야겠죠? 크래미 3~5개, 대파 약간, 계란2개, 양배추채, 식용유, 소금, 후추가루약간, 굴소스1스푼, 청양고추, 홍고추 약간 크래미를 잘게 찢어주세요. 양배추도 채를 썰어주세요. 저는 양배추 채를 썰어둔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대파와 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 썰어둔 대파를 넣어서 달달 볶아주세요. 대파를 달달 볶다가 양배추도 볶아주세요. 그리고 찢어둔 게맛살도 넣어주시고요. 소금약간, 후추가루약간, 굴소스1스푼 넣어서 볶아주세요. 굴소스를 넣다보니 넘 많이 부었네요 ㅠㅠ 굴소스를 넣고 잘 볶아주다가 고추도 넣어주시고요. 양념이 골고루 배이면 계란을 넣어서 볶아주면 됩니다. 계란까지 달...

아침에 밥먹기 싫을때나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때 계란요리가 가장 편하죠? 어떤 음식에도 다 잘어울리고요.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든든하고요. 바쁜 아침이나 출출할때, 야식으로 언제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농 에그샵 모닝에그를 만나봤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수비드 계란으로 20초만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고요. 오후에 출출할때, 늦은밤 야식으로 다 좋은것 같아요.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겉탱속촉!! 촉촉하게 흐르는 노른자와 탱글탱글하게 익은 흰자 좋아하는분들 많으시죠? 저도 반숙으로 해서 먹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가농 모닝에그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하여 영양 보존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스박스에 안전캡으로 포장을 해서 꼼꼼 포장으로 잘도착했어요. 가농 에그샵 모닝에그 10개 x2 껍질없이 데워먹는 수비드 계란이랍니다. 너무 신기하죠? 저도 도착하자마자 넘 신기하더라고요. 이제 별도로 수란을 만들거나 계란을 삶는다고 신경안써도 되고요.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개별포장이라서 마음에 들고요. 수비드로 조리한 모닝에그는 부드럽고 고소한 노른자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답니다. 입맛 까칠한 우리집 아가씨들.. 너무 맛있다고 요즘 너무 잘먹고 있답니다. 다이어트할때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도 좋고요. 아이들 좋아하는 불닭면에 올려서 같이 먹어도 좋고요. 빵위에 올려서 에그베네딕트...

이번에 알게된 라이스페이퍼 피자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면서 맛있네요. 라이스페이퍼에 계란을 풀어서 부치는스타일인데요. 처음에는 쪼매 힘들 수 있지만, 요령터득하면 금방 만든답니다. 베트남피자라고도 불리더라고요. 좋아하는 토핑을 넣어서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반으로 접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예전에 무도에 나왔던 정또띠랑 비슷한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만들어놨더니 다 잘먹네요. 요즘 방학이라서 아이간식 고민되는데요. 넉넉하게 만들어서 챙겨주면 좋아할듯요! 맥주안주로도 좋고요. 간단한야식으로 즐겨도 좋을것 같아요. 라이스페이퍼로 만드니 쫄깃한 식감과 계란과 다른재료들이 어울려져서 맛있네요 ㅋㅋ 요즘 라이스페이퍼 활용해서 요리 자주 하는것 같아요. 튀겨도 좋고, 이렇게 베트남피자도 괜찮고요. 라이스페이퍼, 계란, 체다슬라이스치즈 또는 크림치즈 쪽파 또는 다진파, 햄이나 베이컨,건새우 또는 새우살 소스: 스리라차, 마요네즈, 케찹 등등 취향에 맞게 건새우를 넣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냉동새우를 잘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볶아서 익혔습니다. 후추가루 살짝 넣어서 볶았습니다. 소세지와 대파등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베트남피자 만드는것을 보니 재료 잘게 썰어서 미리 볶아서 사용하기도 하고요. 저는 그냥 사용했습니다. --------------- 만드는방법 1 --------------------- 제일 낮은 온도에 프라이팬에 라이스페이퍼를 올리고요. 계...

매번 코스트코 빵 사러 가면 사보고 싶었는데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심히 고민했던 피타브레드! 이번에 담아왔습니다. 불고기를 가득 채워서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되고요. 저는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이번에 계란샌드위치를 만들어봤습니다. 피타브레드는 고디 시리아에서 유래된 이스트로 밀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원형의 넓적한 빵입니다. 코스트코 판매하고 있어서 이번에 담아왔답니다. 이번에 처음 먹어보니 불고기나 카레등으로 함께 곁들여도 맛날것 같고요. 가볍게 샌드위치로 먹어도 괜찮답니다. 피타브레드, 체다슬라이스치즈, 양배추,계란,소금, 식용유, 샌드위치햄, 양상추 또는 로메인, 상추, 마요네즈, 스리라차, 과일잼등 원하는 소스 빵도 담백하고 계란도 담백해서 소스가 있어야 좋습니다. 그냥 계란후라이를 해서 넣어도 좋고요. 계란에 양배추를 섞어서 계란부침을 만들어서 넣어도 좋습니다. 집에 있는 햄을 슬라이스칼로 썰었더니 엉망이네요. 샌드위치 햄을 뜨거운 물에 한번 헹궈주시고요. 계란을 풀어서 소금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배추를 넣어주세요. 양배추 이외에도 좋아하는 채소를 잘게 다져서 넣어주셔도 됩니다. 프라이팬에 계란을 부쳐주세요. 두툼하게 부쳐서 빵속에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거예요. 저는 빵을 반으로 갈라서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요. 속에다 채우는 방법으로 해도 됩니다. 에어프...

집에 맛있는 토마토랑 신선한 채소가 있을때 항상 만들어 먹는 BLT샌드위치입니다. 토마토와 양상추, 베이컨을 넣어서 먹는 샌드위치죠? 저는 샐러드채소와 샌드위치 햄을 넣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샌드위치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서 먹어야 제맛! 감자, 에그,게맛살등 마요네즈 샐러드를 넣은 샌드위치를 사랑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먹으면 상큼하니 좋습니다. 홀그레인머스터드까지 넣어주면 풍미도 느껴지고요. 식빵, 베이컨 또는 샌드위치햄,양상추 또는 상추,샐러드채소, 계란, 홀그레인머스터드,(허니머스터드도 괜찮습니다) 마요네즈 샌드위치 햄을 저는 뜨거운물에 한번 헹궈서 사용합니다. 계란후라이해주시고요. 계란후라이는 완숙으로 해주시고요. 취향에 따라 살짝~반숙도 좋습니다. 토마토도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주세요. 샌드위치햄, 토마토, 계란후라이 준비~!! 샐러드 채소 또는 상추, 양상추, 루꼴라등등 원하는 채소 준비해주시고요. 식빵 한쪽면에는 홀그레인머스터드 그리고 한쪽면에는 마요네즈를 발라주세요. 홀그레인머스터드 대신 허니머스터드도 괜찮습니다. 식빵에 채소를 올려주시고요. 햄과 치즈를 올려주세요. 계란후라이와 토마토를 올려주시면 끝! 나머지 식빵을 덮어주시고요. 샌드위치 포장지 유산지를 준비하셔서 포장하면 더 좋아요. 예쁜 스티커가 있으면 더 귀엽겠죠? 샌드위치를 포장을 해서 반으로 자르면 끝!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맛있게 냠냠!! 살짝 반숙으로 해...

마트에서 사다 둔 소금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까? 레시피를 찾아보니 요즘 에그마요샌드위치를 많이 만들어 드시네요. 짭조름하고 고소한 소금빵에 고소한 에그마요가 들어가면 와 중독성 쩔겠는데요.. 집에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드시기도 하고, 카페에 브런치메뉴로 판매도 많이 하고 있네요. 일단 아침일찍 계란을 몇개 삶았습니다. 계란 몇개 삶고, 양파랑 피클 좀 넣고 휘리릭 에그마요 만들기를 했더니 금세 만드네요. 여기에 모닝빵, 식빵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소금빵에 넣어서 드셔보세요. 또 다른 맛입니다. 소금빵, 삶은달걀 3~5개, 오이피클 약간, 양파 약간,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후추가류 약간 양파와 피클을 잘게 썰어주시고요. 물기를 꽉 짜주세요! 소금빵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먹었습니다. 삶은달걀을 잘게 잘라주시고요. 썰어둔 양파와 피클을 넣어주세요.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터드, 후추가루를 뿌려주세요. 허니머스터드를 넉넉하게 넣어도 되고요. 아니면 빵에 발라서 먹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느끼한맛도 잡아주고 더 맛나게 느껴지고요. 에그마요에 허니머스터드를 넣거나 빵에 허니머스터드를 발라서 먹는다. 개인취향에 맞게 해주세요. 에그마요를 만들어서 빵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와 버터 녹은거 보이시죠? 아유 칼로리가 ㅎㄷㄷㄷ 빵속에 허니머스터드를 살짝 발라도 되고요. 스리라차를 살짝 뿌려서 먹어도 좋고요. 느끼한맛을 잡아주면 ...

에그마요샌드위치 만들기 에그샐러드 달걀샌드위치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중 하나인 에그마요샌드위치입니다. 서브웨이를 주문할때도 에그마요를 추가해서 먹기도 하고요. 에그샐러드 좋아하는분들 많잖아요. 흑 살찌는 소리가 좀 들리긴 하지만 ㅋㅋ 고소하고 부드러운맛에 양상치를 넣어서 아삭아삭하고. 햄이랑 치즈가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저는 동네제과점에서 식빵 나올시간에 가서 사옵니다. 그래서 더 촉촉하고 부드럽고요. 거기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그마요를 꽉꽉 넣어서 한입 베어물면 헤헤 세상 행복합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좋고요. 식빵, 삶계란 5개, 마요네즈, 양상추, 샌드위치햄, 체다슬라이스치즈, 피클 조금, 양파 조금, 허니머스터드소스, 후추가루 조금 양파랑 피클을 잘게 다져서 물기를 꽉 짜주시고요. 삶은계란을 잘 으깨주세요. 그리고 잘게 썰어놓은 양파랑 피클을 넣어주세요. 물기가 없어야합니다. 꽉 짜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마요네즈 투하해서 잘 섞어주면 에그샐러드 완성됩니다. 후추가루 톡톡 넣어주세요. 양상치를 물기를 빼주시고요. 식빵에 허니머스터드를 발라주시고요. 치즈를 올려주세요. 샌드위치햄도 올려주시고요. 에그마요를 듬뿍 듬뿍!! 취향껏 올려주세요. 양상추를 올려주시고요. 식빵을 덮어주면 됩니다. 샌드위치 유산지를 준비해서 하나하나 이렇게 싸주면 보관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고요. 에그마요샌드위치를 반으로 가르면~~ 샐...

요즘 샐러드 채소를 한박스 덕분에 넘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신선한 로메인이 있을때 BLT 샌드위치를 놓칠 수 없죠? 원래는 양상추로 해야하지만 양상추 대신 로메인을 넣고 푸짐하게 만들었습니다. BLT샌드위치재료는 B: 베이컨 L: 상추 T:토마토를 넣습니다. 신선한 상추와 토마토를 넣고~~ 계란후라이와 치즈를 넣어서 푸짐하게 만들어 먹으면 정말 행복하답니다 ㅋㅋ 크게 한입 베어물면.. 아웅 이 맛 아시죠? ㅋㅋ 아삭아삭 상큼 고소, 짭조름.. 헤헤 이맛에 자꾸 찾는것 같아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샌드위치 식빵 (이번에는 호밀식빵으로 만들었습니다) 계란, (후라이용 식용유 약간 ), 베이컨, 체다슬라이스치즈, 허니머스터드 또는 홀그레인머스터드, 마요네즈 상추,양상추, 로메인 등등 토마토, 로메인과 토마토를 씻어주세요.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시고요. 토마토를 얇게 썰어주세요. 계란후라이를 해주시고요. 베이컨도 구워주세요. 계란후라이와 베이컨, 토마토를 준비해주시고요. 식빵 한쪽면에는 마요네즈를 한쪽면에는 허니머스터드를 발라주세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발라도 좋고요. 신랑이 별로 안좋아해서 저희집은 허니머스터드를 사용합니다. 한쪽면에 체다슬라이스치즈를 발라주시고요. 베이컨을 올리고 토마토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로메인을 올려주면 됩니다. 식빵을 덮어주시고요. 샌드위치 유산지를 준비해서 이렇게 포...

토요일에 장을 보러 마트에 다녀오면서 냉동새우 한봉다리 사왔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사와서 새우전을 만들었는데요. 새우전은 좀 큰 사이즈로 부쳐야 더 맛있는데.. 사이즈가 좀 작아서 아쉽네요. 탱글탱글 고소고소 맛난 새우전! 새우요리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죠? 만들기도 간단하니 쉽게 만들어보세요! 오늘 구름이 많이 끼어서 그런가 선선하네요. 정말 말복 이후로 이렇게 선선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간단하게 술안주로도 좋고, 맛난것 먹고 싶을때도 만들면 좋겠죠? 새우는 냉동새우 사이즈 좀 넉넉한 사이즈로 굽는것이 더 맛납니다 ^^ 새우는 해동해주시고요. 녹으면 소금약간,후추가루 약간 넣어서 밑간을 해주세요. 처음에는 밀가루 옷을 입혀주시고요. 그리고 계란옷을 입혀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너무 센불이 아닌 중간불에 구워주세요. 너무 센불에 부치면 금방 탈 수 있으니 중간불에 부쳐주세요. 노릇노릇 맛나게 부쳐보아요 ^^ 새우 사이즈가 작아서 좀 아쉬웠지만 역시 전으로 부쳐 먹으니 맛있네요. 고소하고 탱글탱글한맛! 새우전 말고도 동태전, 애호박전, 버섯전 등등 이런식으로 부쳐서 먹으면 됩니다. 방금 구은 전 너무 맛난것 같아요! 매일매일 반찬 뭘해먹나 고민이시죠? 이럴때 간단하게 부쳐서 드셔보세요 ^^ 저도 매일매일 뭘해먹나 매일 고민이랍니다 ㅋㅋ 날씨가 너무 덥다가 시원해져서 그런가...

토스트를 만들어 먹고 식빵이 남았네요.. 이걸로 뭘만들어 먹나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멘보샤를 만들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하는거라서 더 쉽고 간단하답니다. 기름에 튀기면 더 고소하니 맛있겠지만.. 담백하게 바삭바삭하게 만들어서 먹으면 소리까정 넘넘 맛난소리가 납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소스도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요즘 아이들이 스리라차 소스를 선호해서요.. 스리라차에 찍어 먹었습니다. 노란색 맞추려고 허니머스터드 소스도 함께 준비! ㅋㅋ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해서 와 바삭바삭 식감이 예술이요! 바로 조리해서 먹었더니 새우 육즙과 함께 바삭 소리가 ~~ 아이들 맛있다고 난리가 났네요 ㅋㅋ 식빵 2~4개, 새우살, 전분 1스푼,계란흰자1개, 하얀부분대파 조금, 소금,후추 식용유 약간 대파 하얀부분을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새우살도 다져주세요. 새우살을 너무 잘게 다지지 말고요. 새우가 씹힐 수 있을 정도로 잘게 다져서 준비하면 좋습니다. 믹서기로 가는것보다 손으로 다지는것이 더 식감도 좋고 맛있습니다. 잘게 다진 새우살 준비해주시고요. 잘게 썰은 대파와 소금,후추, 새우살, 계란 흰자를 넣어주세요. 전분가루도 넣어주시고요. 잘섞어주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 멘보샤 준비 끝!! 정말 간단하죠? 이렇게 해서 식빵위에 올려서 에프에 돌려서 먹으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정말 푸짐하고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 식빵 2개를 포개서 4등분으로...

요즘 꽈리고추가 왜이리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여름이 제철인데 이제와서 맛있는건 뭔지 ^^;; 그래서 요즘 꽈리고추볶음 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그중에서 건새우 두절새우에 볶아서 먹어도 맛있쥬? 이건 은근 밥반찬으로도 좋고요. 간장 넣고 올리고당 넣고 단짠으로 볶아놨더니 신랑 은근 잘먹네요. 맘에 드는 밑반찬이라서 그런지 더 잘먹는듯 ㅋㅋ 집에 있으니 더 춥네요. 잠시 야채가게 간다고 나갔더니 햇빛때문인지 더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저녁에 간식거리도 좀 사고, 채소도 좀 사고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정말 요즘 집콕만 했더니 몸이 더 무거운것 같아요. 친구 말대로 운동해야하는데 말이죠.. 재료 두절새우 100g, 꽈리고추 한줌 굴소스 1스푼, 올리고당1~2스푼, 간장 1~2스푼,편마늘 약간, 식용유 약간 꽈리고추는 꼭지는 따주시고요. 깨끗하게 씻고 나서 사이즈가 크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포크로 구멍을 내도 됩니다.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말고요. 그냥 두절새우를 한번 볶아주세요. 바삭하게 하는것도 있고, 비린맛도 잡아주고요. 그리고 그릇에 옮겨 담고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꽈리고추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반정도 익으면 새우를 넣어서 함께 달달볶아주세요. 편마늘도 함께 넣어도 좋고요. 혹시 양념이 탈거 같다 싶으면 불을 끄고 넣어도 되고요. 굴소스1스푼에 간장 1~2스푼 넣어주세요. 요즘 제가 간이 쌔지는지 자꾸...

갑자기 맛난것 먹고 싶을때 간단한 안주가 필요할때나 손님이 오셔서 함께 맛난것 만들어 먹고 싶을때 백종원 칠리새우 만들어서 먹으면 좋답니다. 정말 간단하면서 맛있고요.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를 쉽게 요리할 수 있어서 강추합니다 ^^ 원하는 새우를 아무거나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냉동새우살을 이용하는데요. 큼직한 새우를 사용해도 되고요. 원하는 새우로 푸짐하게 만들어서 맛나게 드셔보세요 ^^ 오늘 집에오는 길에 잠시 마트에 들려서 새우를 사왔어요 30~41사이즈로 구입해서 큼직하게 푸짐하게 만들어봤답니다. 칠리새우라고 하면 튀김옷을 입혀서 양념을 입힐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백종원 칠리새우는 새우를 볶아서 양념을 입혀서 먹으니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요. 마늘향이 솔솔 나면서 양념도 맛나고요 ^^ 새우를 일단 해동해주세요. 재료 냉동새우 종이컵1컵 기준 !! 다진파와 다진마늘 반스푼, 청양고추, 홍고추 조금 (저는 다진마늘만 사용했습니다 ) 양념 고추가루 반스푼~1스푼, 케찹1스푼, 칠리소스 1스푼, 설탕 1스푼 (단맛이 싫으면 설탕양은 줄여주세요) 진간장1스푼, 식초1스푼, 물3스푼, 마지막에 버터 1스푼 넣고 후추가루,소금약간 밑간을 합니다. 식용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그리고 새우를 넣어주세요. 새우를 넣을때 저는 고추도 함께 넣고 볶았습니다. 소스를 미리 만들어주세요. 고추가루와 케찹, 설탕, 칠리소스...

매번 대형마트에서 새우를 사다가 손질새우를 한번 구입해봤어요. 새우전을 하든 튀김을 하든 바로바로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맘에 들더라고요. 오늘 아이들 먹으라고 빵가루 옷을 입혀서 새우튀김을 했는데요. 오 바로 튀겨서 먹으니 바삭바삭하니 맛나네요 ㅋㅋㅋ 튀김옷 만드는것도 간단하고 바로 튀겨서 가족들이랑 먹으면 딱 좋을것 같네요. 다함께 모여서 맥주한잔 하거나 아이들 간식으로 좋답니다. 생각보다 살이 너무 얇아서 당황했는데요. 언니랑 통화하면서 " 두개씩하지?" 라는말에.. "아 두개씩하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ㅋㅋㅋ 저도 참 단순하죠? ㅋㅋ 담에는 두개씩해서 두툼하게 한번 더 만들어봐야겠어요. 새우를 꺼내서 찬물에 헹궈주고요. 물기를 빼주세요. 소금이랑 후추를 살살 뿌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튀김가루 또는 밀가루, 빵가루, 계란물이 필요합니다. 밑간을 한 새우를 밀가루옷을 입힙니다. 계란물을 입히고요. 빵가루옷을 입히면 끝!! 손질한 새우 밑간하기 튀김옷 순서 밀가루옷-계란물옷-빵가루옷 새우 튀김옷을 너무 두껍지 않게 얇게 얇게 입혔어요. 저는 기름을 많이 붓지 않고요. 새우가 담길정도로 기름을 부어서 튀겼습니다. 노릇노릇 잘익게 튀겨주세요. 기름온도가 너무 높으면 튀김옷만 확 타버립니다. 기름으로 튀기기가 번거로우면 에어프라이어 스프레이 오일이나 오일을 살짝 겉에 뿌려주고 익혀줘도 좋습니다. 바로 튀기자 마자 한입베어무니까 새우튀김 ...

감자가 나오기 시작하면 철부지네는 감자도 자주 삶아 먹고, 감자샐러드도 자주하고요.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올해는 정말 오랜만에 튀김을 한것 같네요. 감자를 튀기다보니 반죽이 남아서 남은 오이고추도 좀 튀기고요. 게맛살도 튀겨놨더니 다 좋아하네요 ㅋㅋ 이건 술안주라나.. 예전에는 여름이 되면 된장찌개 끓이고 오이무치고 감자튀김이랑 고추튀김해서 반찬으로 주면 정말 좋아했는데요.. 요즘은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바삭바삭하게 튀겨서 아이들은 케찹에 어른들은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감자 원하는 만큼 2~3개, 오이고추 3~4개, 게맛살 튀김가루와 냉수는 1:1 비율, 식용유 간장양념: 간장3,식초1, 고추가루약간0.5, 통깨, 물1 조금 넣고 초간장 해도 되고요. 양파와 고추를 잘게 썰어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감자를 썰어주시고요. 오이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씨를 제거하고요. 물기도 좀 제거해주세요. (혹시 물기가 남아서 기름이 튈것 같으면 마른밀가루옷을 살짝 입혀줘도 좋습니다) 반죽에 썰어둔 감자를 넣어주시고요. 저는 감자튀김은 감자옷을 얇게 해서 튀깁니다. 바삭한 식감만 느낄 수 있도록요. 기름을 자작하게 부어서 감자튀김을 만듭니다. 감자가 노릇노릇 잘 익도록 튀겨주세요. 오이고추도 기름이 튀기지 않도록 물기를 잘 빼주시고요. 튀겨주세요. 고추튀김은 속을 넣어도 좋지만 가끔은 ...

철부지네는 감자를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샐러드도 자주 만들어 먹고, 조림, 그리고 자주만드는 감자요리중 감자튀김도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이건 그냥 튀김옷 입혀서 바삭하게 튀겨서 바로 먹으면 자꾸 자꾸 먹게 됩니다. 맥주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고요. 간식으로도 굿!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서 튀김을 해서 식탁위에 올려두면 오며가며 집어 먹기도 하고요. 케찹에 찍어먹어도 맛나고요. 초간장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후렌치후라이도 맛있고 웨지감자도 맛있지만, 입맛이 촌스러운 저는 튀김옷에 튀긴 바삭한 감자튀김이 가장 맛있네요 ^^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요. 그냥 자작할정도로 넣어서 부어서 튀겨주면 됩니다. 감자전도 아닌것이 튀김도 아닌것이 ㅋㅋ 큼직한 감자2개를 얇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튀김옷 반죽해주세요. 튀김가루 1컵 냉수 1컵인데요. 물 다붓지 마시고요. 튀김옷 반죽은 살짝 꾸덕하게? 살짝 걸죽하게? 튀김옷이 두꺼우면 너무 돌처럼 되고 얇으면 옷이 안입혀지니까요.. 살짝 걸죽할정도로 반죽을 해서.. 튀김옷을 입해주세요. 감자를 썰어서 반죽에 퐁당!! 튀김옷을 입혀서 튀기면 됩니다. 튀김온도를 너무 높게 하면 안되고요. 그럼 겉 부분만 탑니다. 바삭바삭 노릇노릇 튀기면 끝!! 감자튀김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간식으로도 자주 먹게 됩니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ㅋㅋㅋ 에프에 돌려도 좋지만 에프보다는 기름에 바삭...

우리집 단골메뉴이기도 한 감자튀김 이건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ㅋㅋ 바삭하게 튀겨서 초간장, 케찹등에 찍어 먹으면 자꾸 손이갑니다. 후렌치 후라이도 맛있지만 저는 튀김옷 얇게 해서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걸 좋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면 감자전처럼 먹기도 하고요. 얇아서 먹기도 좋고요. 맥주 안주, 간식,밥반찬 다 괜찮습니다. 튀겨서 식탁위에 올려두면 오며가며 아이들이 케찹이나 초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물론 바로 튀겨서 먹어야 바삭하니 더 맛있긴 하지만요 ^^ 저희집은 감자를 너무 좋아해서 늘 사다두는데요. 샐러드도 자주 해먹고 튀겨서도 자주 먹고요. 아이들 좋아하는 돼지고기감자찌개도 자주 해주고요. 다양하게 먹는답니다. 된장찌개에 감자 넣어서 먹는것도 좋아하고요. 튀기는것이 좀 번거롭긴해요.. 가스레인지나 온통 기름이 튀기니.. 청소도 해야하고요. 에프에 돌려도 되고요. 편하게 만드셔도 됩니다. 다른것 샌드위치, 빵,과자 등등 간식을 챙겨줘도 되고요. 감자튀김 간단하게 해서 챙겨줘도 되고요. 이건 중독성이 심해서 자꾸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감자 원하는 만큼 저는 작은것 3개정도 넣었어요. 감자 작은것 3개, 튀김가루 종이컵1컵, 냉수 종이컵1컵 소금살짝 밑간을 해줘도 됩니다. 식용유 비율은 튀김가루 종이컵1컵에 냉수 종이컵1컵 넣으면 됩니다. 조금 튀김옷을 두껍게 하고 싶으면 튀김가루를 조금 더 넣거나 물양을 조금 줄이면 됩니...

아코디언 감자 만든다 만든다하면서 이제야 만들어보네요. 회오리감자랑 비슷하고요. 만들기는 너무 간단하고요. 아이들 간단간식으로 좋답니다. 정말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니 은근 매력있네요. 이건 제가 꼭 강추하는 레시피입니다.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맛있네요. 요즘 관리한다고 잘 안먹는 둘째가 앉은자리에서 순삭 ㅋㅋㅋ 나도 먹고 싶었는데 ㅠㅠ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니까 금방 쉽게 만들 수 있을거예요. 제가 칼질이 좀 서툽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감자가 잘려나가긴했는데요. 그래도 칼질이 서툰 철부지도 이렇게 아코디언처럼 쉽게 잘랐으니 ㅋㅋㅋ 요린이 분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어른들은 맥주안주로 좋고요.. 버터와 소금 그리고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도 되고요. 시즈닝 있으신분들은 원하는 시즈닝을 팍팍 뿌리시고요. 그리고 꿀이나 올리고당을 살짝 뿌려도 되고요. 취향대로 맛나게 드셔보세요 ^^ 버터는 중탕을 해도 되고요. 전자렌지에 녹여도 됩니다. 재료 감자3개, 버터 2스푼, 소금 약간, 취향에 따라서 올리고당 또는 꿀, 파마산치즈가루, 파슬리가루 쪼금, 또는 원하는 시즈닝 (어니언,칠리 등등) 나무젓가락을 가운데 놓고 썰면 더 편해요 ^^ 감자를 깨끗하게 씻고요.. 얇게 감자를 썰어줘야합니다. 밑부분까지 썰지않고 0.5cm정도 남겨야하기에 나무 젓가락을 두고 잘라주면 바닥면은 남겨두고 윗쪽까지만 썰게 됩니다. 중간중간 잘...

요즘 갑자기 선선해져서 지난달보다 외출하기 너무 좋은데요. 그래도 좀 답답하긴하네요. 오후에 집에 돌아오니 지치고 힘들기도 하고, 잠시 쉬었다가 감자튀김을 좀 만들었습니다. 신랑도 좋아하고요. 바삭하게 튀겨서 바로 먹으면 참 맛있기도 하고요. 큼직한 2개를 썰어서 푸짐하게 튀겨서 저도 오며가며 집어먹고 신랑 저녁상에도 챙겨주고요. 오늘 전화수다떨면서 튀겼더니~ 중간에 좀 과하게 튀겨졌네요~ ㅋㅋㅋ 친한 동생이랑 수다수다~ 친한 언니랑 수다수다~ 이러다보면 시간이 잘갑니다. 그리고 좀 피곤해서 잠시 졸기도 하고요. 선선해서 잠시잠시 선풍기만 틀어도 되니까 너무 좋네요. 감자 두개를 껍질을 벗겨서 준비합니다. 반죽을 준비해주시고요. 밀가루 한컵에 물 80ml정도 반죽했습니다. 살짝 걸죽할정도? 그리고 얇게 썰어서 퐁당!!! 밀가루 반죽에 썰어놓은 감자를 넣습니다. 반죽옷을 얇게 입혀서요. 기름을 너무 많이 붓지말고, 자작하게 부어서 튀겨줍니다. 얇게 튀겨서 금방 익기도 하고요. 바삭함도 더 좋고요. 튀긴다고 설쳤더니 덥더니 또 선풍기 틀어놓고 먹을때는 참 좋네요 ㅋㅋㅋㅋ 올해 감자 정말 많이 먹는것 같네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요. 바삭바삭 얇게 튀겨진 감자튀김 그냥 먹기도 좋고, 반찬으로 먹기도 좋고요. 가볍게 한잔 할때 안주로도 좋고요 ^^ 모두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 저도 오늘은 좋아하는 옥탑방 보면서 일찍...

와 정말 시간 잘가네요. 벌써 12시 점심시간입니다.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네요.. 자꾸 밖으로만 다니고 싶고, 요즘 반찬도 신경을 너무 안쓰는것 같아서 아이들 좋아하는 오삼불고기를 만들어봤습니다. 한동안 마트에서 삼겹살 행사를 크게 해서요.. 삼겹살도 넉넉하게 사다두고, 오징어도 좀 사다가 볶았습니다. 김수미,백종원 레시피 다 맛있는데요. 이번에는 백쌤 레시피로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ㅋㅋ 삼겹살 300g, 오징어 1마리, 양파 작은것 1개, 설탕3스푼 대파 1개, 버섯 약간, 애호박 반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약간, 당근, 깻잎 양념장 고추가루 5~6스푼, 다진마늘 3스푼, 간장 5스푼, 액젓 3스푼, 조미술 1스푼, 후추가루, 참기름, 통깨, 생강약간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면 편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고추가루 5~6스푼, 다진마늘 3스푼, 간장 5스푼, 액젓 3스푼, 조미술 1스푼, 후추가루, 참기름, 통깨, 생강약간 넣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삼겹살을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프라이팬에 구워서 잘라주셔도 됩니다. 오징어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저는 이번에는 손질된 오징어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요. 손질 안된 통오징어를 구입하면 몸통을 동그랗게 썰어서 예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썰어주시고요. 썰어둔 오징어에 설탕3스푼과 양파를 넣고 잠시 재워주세요....

좋은아침입니다. 매일 집콕 하다가 어제 엄마 모시고 치과 다녀오고, 이것저것 좀 챙겼더니 금세 뻗어버리네요.. 점점 저질체력이 되는것 같아요. 한동안 춥다고 너무 집콕했나봅니다. 날씨 좋을때 집근처 산책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어제도, 오늘도 뭘해먹나 고민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백종원오삼불고기 만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매콤하고 맛난것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 좋은 메뉴인것 같아요. 집에 삼겹살이 없는바람에 이번에는 앞다리살로 만들었습니다. 삼겹살로 만들면 쫄깃쫄깃하고 더 맛있는데요. 이번에는 아쉬운대로 앞다리살로 대신했습니다. 생강을 좀 넉넉하게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쫄깃쫄깃한 오징어와 돼지고기가 양념이랑 잘어울리고요. 끝에 생강향이 살짝 돌면서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삼겹살 300g~ 400g (저는 앞다리살로 만들었습니다 ) 오징어 작은사이즈 2마리, 설탕3스푼, 양파1개, 대파, 버섯, 애호박, 청양고추, 양배추와 당근등등 양념 고추가루 5~6스푼, 다진마늘 3스푼, 간장 5스푼, 액젓 3스푼, 조미술 2스푼 , 참기름 , 통깨 ,생강 오징어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길게 썰어주셔도 되고요. 몸통으로 동그랗게 썰어주셔도 됩니다. 원하는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오징어를 썰어서 양파를 넣고 설탕을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서 20분정도 재워주세요. 오징어 양파에 재우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고...

연휴 잘보내고 계신가요? 신랑이 출근을 하니 저희는 오늘이 대체휴일이라는것이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느긋하게 아침 먹고 커피한잔 가지고 pc앞에 앉았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은데요. 드라이브 가고 싶은 날이네요. 아이들도 약속이 있다고 다 나가버리고 조용하게 집에서 여유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전에 오징어를 넉넉하게 사다둔게 있어서 오징어랑 삼겹살로 백종원 오삼불고기를 만들었는데요. 이건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서 모두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백종원 오삼불고기 양념은 간단하면서 참 맛있답니다. 그래서 자주 찾게 되는데요. 원하는 채소 듬뿍 넣고 맛있게 냠냠!! 금방 후다닥 만들어서 맛있게 즐기면 좋습니다. 오징어 탱글탱글한 식감과 삼겹살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잘어울려져서 맛난것 같아요. 재료 삼겹살 200g, 오징어 작은사이즈2마리, 설탕2스푼, 양파,대파, 버섯, 애호박(약간),청양고추 집에 있는 채소로 양배추, 당근 등등 넣으면 좋습니다. 양념 고추가루5스푼, 다진마늘2스푼, 간장4스푼, 액젓3스푼 조미술2스푼, 참기름, 통깨,생강 오징어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손질오징어를 구입했기에 내장을 따로 손질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도 되고요. 그냥해도 됩니다. 일자로 썰어줘도 되고요. 저는 통으로 동그랗게 썰었습니다. 양파를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썰어놓은 양파와 오징어를 볼에 넣고 설...

아이스커피 얼음가득 채워서 가지고 오고 쿠키하나 챙겨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아침에 좀 설쳤더니 더워서 샤워한번 하고 에어컨 켜고 있으니 시원해서 잠이 솔솔 쏟아지네요. 분명 많이 잔다고 자는데도. 시원해지면 왜이리 잠이 쏟아지는지 ... 더운디 어찌 지내세요? 더위를 너무 잘타서 그런지 .. 정말 녹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먹는건 열심히 잘먹고 있는 철부지! 이번에는 백종원 오삼불고기를 만들었습니다. 밥위에 올려서 먹어도 좋고, 쌈싸먹어도 좋고요. 내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좋아하는 채소를 넣어서 함께 먹어도 좋고요. 오징어와 삼겹살 듬뿍 넣고 저는 냉동새우를 넣어서 먹었더니 더 맛나네요. 재료 삼겹살 300~500g, 오징어2마리. 설탕2스푼 양파, 대파, 버섯, 애호박 약간, 청양고추, 홍고추, (기호에 맞게 새우살. 양배추, 버섯, 당근 등등) 양념장 고추가루 5스푼, 다진마늘2스푼, 간장4스푼, 액젓3스푼, 조미술 2스푼, 참기름, 통깨, 생강을 넣으면 생강향과 맛이 좋아서 저는 꼭 넣습니다.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삼겹살도 먹기 좋은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오징어는 속에 내장을 빼주시고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오징어는 동그랗게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손질이 된 오징어는 일자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썰어놓은 오징어에 설탕2스푼 넣고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2...

요즘 오징어 가격이 좋더라고요. 생물 오징어 5마리 만원 한다기에 잽싸게 사와서 바로 데쳐서 먹고 남은건 오삼불고기 만들었습니다. 삼겹살이랑 함께 매콤하게 볶아서 먹으면 계속 들어가죠? 요즘 저는 쌈에 꽂혀서 쌈채소 가득 밥상에 올려두고 삼겹살 한점.. 오징어 한점.. 마늘장아찌 한점 올려서 크게 싸먹습니다. 그럼 얼마나 행복한지 ㅋㅋㅋ 예전에 오삼불고기 만드는법을 할때는 물도 많이 생기고 오징어도 질기고 했다면.. 요즘은 다양하게 나온 레시피로 따라하면 물도 안생기고 오징어도 쫄깃쫄깃 탱글하니 너무 맛난답니다. 오징어요리 찾으신다면 꼭 해보세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오징어2마리, 삼겹살 300g~400g, 청양고추,양파1개, 대파1개, 당근 약간, 양배추 양념 고추장1스푼반, 고추가루 2~3스푼,간장 3스푼, 매실엑기스 1스푼, 올리고당 반스푼~ 1스푼, 다진마늘2스푼, 다진생강 반스푼 (생강향이 나면 더 맛나요!) 후추가루, 통깨, 참기름 (저는 조미술 조금 넣었어요) 손질 오징어가 아닌 생물오징어라서 손질을 했습니다. 오징어 속에 내장을 살살 제거 해주시고요. 속에 뼈도 살살 제거해주면 됩니다. 오징어를 동그랗게 통으로 썰어서 요리하고 싶으면 속에 내장을 살살 손으로 빼주셔야하고요. 그냥 일자로 크게 썰고싶으시면 오징어 가운데를 갈라서 넓게 펼쳐서 편하게 제거해도 됩니다. 채소를 먹기 좋게 손질해주세요. 양파랑 당근이...

갑자기 제가 생각나서 한냄비 끓였습니다. 요즘 한동안 신경을 예민하게 썼더니 그냥 마시기 좋은 국이 생각나더라고요. 백종원 계란국 끓이기도 좋고,맛도 좋아서 한번씩 끓이는 국이랍니다. 저는 김을 넣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울신랑은 김이 들어가는게 싫다네요.. 그냥 계란만 넣어서 깔끔하게! 부들부들 계란 떠먹기도 좋고요. 그냥 마셔도 좋고요. 파듬뿍 파계란국입니다. 이맛 아시죠? 아이들 국부터 그담날 국이 없을때~~ 볶음밥이나 간단한 국으로 좋아용! 멸치육수를 내주시고요. 저는 아직 멸치육수가 더 좋습니다. 계란 4~5개 (중란이라서 좀 넉넉하게 사용했습니다) 멸치육수 1.2L, 대파 1개, 양파 조금, 다진마늘 반스푼, 국간장1스푼, 참치액1스푼, 부족한간 소금, 후추가루 약간 멸치육수에 국간장을 넣어주시고요. 참치액도 1스푼 넣어주세요. 양파와 대파도 썰어주세요~~ 계란은 풀어서 준비해주시고요!!! 멸치육수가 끓으면 풀어둔 계란물을 살살 넣어주세요~~!! 한번에 확 붓지 마시고요. 살살~~골고루~~ 넣어주세요. 다진마늘도 넣어주시고요. 계란이 익었으면 준비해둔 파와 양파를 넣고요. (양파는 미리 넣어도 됩니다, ) 후추가루 톡톡 넣어주시고요. 부족한간은 소금을 살짝 넣어주시면 됩니다. 멸치국물이라서 국물도 시원하고요. 개인적으로 김 넣은것을 좋아하면 김도 좀 넣으시고요. 저는 조미김 한두장 뽀사서 넣었습니다 ㅋㅋㅋ 물로 그냥 먹어도 맛...

갑자기 사랑니 뽑으러 간다고 다녀온 울둘째.. 오늘은 부드러운 국요리 해달라고 부탁을 하네요. 흠.. #계란국 ? 물어보니 응응 대답하네요. 바로 멸치육수를 내고 한냄비 끓였어요. 나중에 출출하면 국물에 말아서 먹으라고 준비해뒀네요. 세뱃돈 받았다고 오늘 점심도 사주고, 커피도 한잔 사주네요. 헤헤 딸들 덕분에 잘 얻어먹었네요. #백종원계란국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누구나 좋아할맛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갑자기 국이 필요할때 끓여준답니다. 계란을 넉넉하게 풀어서 호로록 잘 넘어가게... 끓여서 준비합니다. 추울때 한그릇 먹고 나면 든든하죠? 담백한 국물요리로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 엄마는 김과 파를 잔뜩 넣은 국을 참 많이 끓여줬는데요. 울신랑은 그게 싫다네요.. 나는 좋은디.. ㅠㅠ 그래도 신랑 입맛대로... 계란4개, 멸치육수 1리터~~ , 대파, 양파반개, 국간장2스푼, 부족한 간은 소금 다진마늘 1스푼, 후추가루, 멸치육수를 내주세요. 멸치육수가 끓으면 티백을 건져내고, 썰어둔 양파를 넣어주시고요. 국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국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어주시고요. 국물이 팔팔 끓으면 계란을 살살 풀어주세요. 부드럽게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 계란물을 만들어서 살살 풀어줬습니다. 이렇게 몽글몽글 부드러운 백종원 계란국이 완성됩니다. 부드러워서 아이들 먹기도 좋고요. 속푸는데도 좋고요. 마지막에 대파를 쏭쏭 썰어서 넣어주면 끝!!! 초...

와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이제 국이 없으면 안될것 같네요. 신랑 점심때 오면 챙겨줘야할 국물이 없어서 금방 후다닥 계란국 한냄비 끓였습니다. 백종원 레시피는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참 좋답니다.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국이고요. 그리고 속도 편하고 맛있어서 좋고요. 계란 넉넉하게 넣어서 끓여봅니다. 전에는 김이랑 파도 많이 넣고 끓였는데요. 울신랑은 김이 들어간것이 싫다네요. 김 들어간 맛으로 먹는데 ㅠㅠ 그래서 요즘은 백종원 계란국 끓이는법으로 합니다. 이건 또 맛있다네요.. 계란 4~5개, 멸치육수 1리터~ 대파, 양파 반개, 국간장 2스푼, 모자른 간은 소금 약간, 다진마늘 반스푼~1스푼, 후추가루 재료도 참 착하죠? 멸치육수를 내서 육수를 준비해주시고요. 양파도 썰어주세요. 파도 쏭쏭쏭 썰어주시고요. 계란은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국간장을 부어주세요. 다진마늘도 넣어주시고요. 썰어놓은 양파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풀어둔 계란물을 넣어주세요. 계란이 몽글몽글 익을때까지 끓여주시고요. 계란이 다 익으면 썰어둔 파를 넣어주세요. 파가 들어가야 국물이 개운하죠? 그리고 후추가루도 팍팍 넣어주세요!! 부드럽고 담백하고 시원한 계란국 완성되었습니다. 먹기도 편하더라고요. 부드럽게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쉽게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서 아침국으로도 좋고요. 갑자기 국이 필요할때 편하게 만들어서 즐겨보세요. 이건 언제...

금방 만들수 있는 간단한국 그러면서 맛있고 든든하게 먹기 좋은 국하면 계란국이 빠질 수 없죠? 저희집도 가끔 국물이 필요할때 만들어먹는데요. 그전에 제가 끓일때는 김과 파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줬더니 신랑이 싫어하네요.. 김이 들어가니 시원하고 좋은데.. 백종원 계란국으로 끓여주니 이건 입맛에 맞다고 하네요. 맛있게 한그릇 싸악 비우기에.. 요즘은 백선생님 레시피로 끓이고 있습니다. 정말 계란을 좀 넉넉하게 넣었더니.. 완전 푸짐하네요.. 계란국만 먹어도 든든할정도로 ㅋㅋ 멸치육수를 내어서 시원하게 끓이면 볶음밥, 비빔국수, 어느음식에도 함께 곁들여도 좋고요. 매운음식 먹을때 계란찜도 좋지만 계란국도 좋은것 같아요.. 그냥 호로록 마시면 되니까요.. 넉넉하게 끓여 놓고 주말에 볶음밥 할때 한그릇 챙겨주고.. 비빔면 먹을때도 조금 챙겨주고요.. 저녁에 밥먹을때도 함께 먹으니 편하네요. 캠핑을 가거나 집에서 급하게 끓여야할때 초초초 간단한국이니 쉽게 만들어보세요. 이건 요린이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재료 계란 3~5개, 대파, 양파, 멸치육수, 국간장 1스푼~2스푼, 소금, 다진마늘 반스푼, 후추가루 (취향에 맞게 )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주시고요. 육수팩을 사용해도 됩니다. 계란이 무지 많아보이네요. 쌍란이 좀 있더라고요. 계란을 잘 풀어주세요. 양파도 얇게 썰어주시고요. 멸치육수가 준비해되면 양파를 넣어주시고요. 다진마늘...

일요일 아침 간단하면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계란국 모두가 좋아하는 국이죠? 만들기도 편하고 맛있고요. 그리고 부드러워서 호로록 마시기도 편하고요. 저는 보통 김과 파를 많이 넣은 국을 끓여서 먹었는데요. 이번에 백종원 계란국 만들기 해보니 만들기도 간단하고 부드러워서 좋네요. 양파가 들어가서 살짝 단맛도 있고요. 그래서 더 맘에 들었던 레시피입니다. 재료도 참 착하더라고요. 계란과 멸치육수만 있으면 되니 편하고요. 이건 놀러가서도 후다닥 국을 끓여도 좋고요. 아침에 마땅한 국물 없을때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재료 계란 3개, 양파반개, 멸치육수 1리터 국간장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후추가루, 대파, 소금 약간 저는 양을 조금 더 많이 해서 계란이랑 양파랑 양을 추가해서 사용했습니다. 멸치랑 다시마로 직접 육수를 내도 좋고요. 저는 다시팩을 사용해서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계란5개를 풀어주고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양파를 넣어주시고요. 국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풀어놓은 계란물을 살살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몽글몽글 계란이 올라옵니다. 여기에 간을 보고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쳐주세요.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주고 후추가루 톡톡!! 부드럽고 시원하게 잘끓여진 백종원 계란국입니다. 단맛도 조금 있고요.. 양파 중간중간 씹는맛도 괜찮고요..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기도 하고요. 모두가 좋아하는 국물이기도 하고요 ^^ 저는 ...

밥먹기 싫을때 저는 가끔 냉장고 파먹기 할겸 팟타이를 만들어 먹습니다. 채소를 잔뜩 넣고 새우랑 고기 넣고 볶아서 먹으면 맛나답니다 ㅋㅋ 과식을 해서 문제지만요. ㅋㅋㅋ 쌀국수로 만들면 맛있지만, 이번에는 중국당면 수정당면 팟타이 만들어봤습니다. 또다른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돼지고기 넣고 숙주도 함께 넣어야하는데.. 숙주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청경채를 넣고 푸짐하게 볶아봤습니다. 원하는 채소 듬뿍 넣고 맛있게 냠냠! 만들기도 쉽고요. 맛도 괜찮아서 맘에 듭니다. 다만 중국당면은 불리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녁에 미리 불려놓고 자거나 아침일찍 불려 놓으면 됩니다. 탱글탱글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좋은 중국당면.. 우리나라 당면이랑 또 다른 느낌이죠? 불리는 시간이 참 많이 걸립니다. 12시간 이상 불리는 당면도 있고요. 보통 4시간 이상은 불려야하는것이 많습니다. 수정당면 아예 저녁에 미리 불려놓고 잤습니다 ㅋㅋ 중국당면, 냉동새우, 돼지고기 (대패삼겹살 또는 다짐육) 청경채,청양고추,양파1개, 마늘 5알, 달걀1개, 실파 또는 대파 , 식용유 ,청주 약간 소스 액젓 2스푼, 굴소스 2스푼, 간장2스푼 ,올리고당1스푼, 식초 1스푼, 물 반컵 잘 불려진 면을 물기를 빼주시고요. 중국당면 팟타이 소스를 미리 만들어주세요. 마늘은 편마늘로 잘라주시고요. 양파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식용유에 마늘을 넣고 볶...

요즘 중국당면요리에 푹 빠진 철부지~!! 뭘 해먹나 찾다가 새우를 넣고 매콤하게 볶음면을 만든것을 발견!! 저도 따라서 해봤어요. 비빔당면 같기도 하고, 볶음면 같기도 하고.. 맛은 매콤하니 맛났답니다. 청양고추를 한개 썰어서 넣었으면 더 좋았는데요 ㅋㅋㅋ 이번에는 휘리릭~~ 대파와 부추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새우살도 넉넉하게 넣고요. 이번에는 아주 두꺼운 당면 말고 좀더 얇은 수정당면으로 만들었습니다. 납작당면 정도 됩니다. 불리는 시간이 좀 걸리기때문에 저는 아예 저녁에 불리고 잤습니다 ㅋㅋㅋ 그담날 제가 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미리 그날저녁에 불립니다. 아니면 불린시간이 부족할때는 끓는물에 데쳐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면이 좀 얇아서 먹기 좋았네요. 처음에 한 중국당면은 마라탕에 넣어먹으려고 넓은면을 구입했는데요.. 와 부담스럽더라고요. 이번에는 납작당면 크기정도라서 요리하기도 편하고 면발도 좋았습니다. 미리 담궈놓기... 4시간이상.. 불려야합니다. 저는 그냥 저녁에 불려놓습니다. 재료 중국당면 원하는당면으로 준비, 냉동새우, 청양고추, 부추, 대파 고추가루 3스푼, 참기름 약간, 간장3스푼, 올리고당2스푼, 굴소스2스푼, 다진마늘 1스푼반, 후추, 통깨, 물 반컵 간을 보고 간장이나 올리고당을 추가해주세요 ^^ 냉동새우도 준비해주세요. 당면을 불리다가 더 부드러운면발을 원하면 뜨거운물에 데쳐주세요. 뜨거운물에 ...

감자 한봉지를 사다가 반은 닭볶음탕에 넣고요. 반은 매쉬드포테이토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서 퍼묵퍼묵.. 재료들 푸짐하게 넣은 감자샐러드도 좋지만, 감자만 으깨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매쉬드포테이토는 만들어서 스테이크와 곁들여도 맛있죠?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고요. 이제 햇감자 많이 나오면 넉넉하게 사서 양 넉넉하게 좀 만들어서 퍼묵퍼묵 해야겠습니다 ㅋㅋ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익혀주세요. 저는 찜통에 쪘습니다. 감자가 잘익으면 뜨거울때 으깨주세요. 포크, 숟가락, 포테이토매셔 다 괜찮습니다. 꾹꾹 눌러서 먹기 좋게 으깨주세요. 버터 한조각과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우유를 50ml~ 원하는 양만큼 넣어주세요. 아주 크리미한것을 좋아하면 우유를 좀 넉넉하게 넣고요. 조금씩 조금씩 넣으면서 원하는 부드럽기를 조절해주세용~ 그리고 마요네즈를 조금 넣었습니다. 마요네즈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간단하게 매쉬드포테이토 만들기를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홈파티 할때 준비해두고 곁들이면 좋고요. 간식으로도 좋고요. 여기에 파마산치즈가루 좀 뿌리고, 파슬리가루 좀 뿌려주면 끝! 부드럽고 고소한맛이 참 맛있답니다~~ 그래서 더 좋아요 ^^ 햄이랑 오이랑 좋아하는 재료 넣고 만든 감자샐러드도 좋고용! 으깬감자샐러드는 다 맛난것 같아용! 좀아까...

이제 햇감자가 나올때라서 감자가 참 맛있습니다. 그냥 쪄서 먹어도 맛있고, 감자를 쪄서 으깨서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쥬? 우리집 단골메뉴 매쉬드포테이토 부드럽고 담백하고 고소한맛에 자주 찾게 됩니다. 어느음식에 잘어울리고요. 매운 음식 먹을때 곁들여서 먹거나, 스테이크 가니쉬로 곁들여도 좋고요. 아이들 간식으로 즐겨도 좋고요. 만들어두면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감자는 물에 삶아줘도 되고요. 찜통에 쪄도 좋고요. 전자레인지에 익혀도 됩니다. 저는 찜통에 쪄서 먹는것이 가장 맛있어서요 ^^ 찐감자 3~4개, 버터 15g, 우유 1/4컵 (농도 조절은 개인취향에 맞게) 소금,후추, 마요네즈 1스푼 감자 뜨거울때 바로 으깨주면 좋습니다. 으깨준 감자에 버터와 소금,후추, 설탕은 (개인취향) 밑간을 해주세요. 우유는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고요. 퍽퍽한것이 좋으면 우유는 조금만 넣어주세요. 마요네즈 1스푼 넣으셔도 되고 패스해도 됩니다. 부드럽고 담백하게 만들어진 매쉬드포테이토 이제 퍼묵퍼묵하면 됩니다 ㅋㅋ 스테이크나 돈가스등에 함께 곁들여도 좋고요. 으깬감자샐러드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ㅋㅋ 신랑 좋아하는 감자도 좀 쪄놓고요. 아이들은 매쉬드포테이토 먹는다고 하고요. 바게트나 샌드위치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시간 정말 잘가네요. 벌써 오후네요.. 즐거운 주말 오후보내세요 ^^

감자를 좋아하는 철부지네 감자를 몇개 삶아서 #매쉬드포테이토 만들어줬더니 잘먹네요. 으깬감자샐러드로 챙겨줘도 잘먹고요. 부드럽고 담백하게 매쉬드포테이토 만들어서 챙겨주면 먹기 좋다고 잘먹습니다. 감자에 명란을 살짝 올려서 먹어도 맛나고요. 그냥 먹어도 맛나고요. 스테이크랑 함께 곁들여 먹어도 맛있죠? 부담없이 즐기기 참 좋습니다. 이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도 드시기 좋쵸? 감자요리는 참 부담없이 맛나게 먹기 좋은것 같아요. 저희집은 감자, 고구마는 참 많이 먹는것 같아요. 옥수수는 제가 안좋아해서 ㅠㅠ 감자를 익힐때는 전자레인지, 찜통, 끓는물 선택해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저는 찜통이 편해서 감자는 늘 쪄서 요리합니다. 삶은감자, 우유 50ml~ 반컵, 버터 1스푼정도, 소금,후추약간, 마요네즈 약간, 감자는 뜨거울때 꾹꾹 눌러서 으깨주세요. 포크, 숟가락, 국자등등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감자 으깰때 버터를 넣어서 함께 으깨주면 됩니다. 소금, 후추 밑간을 살짝 해주세요. 우유는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요. 조금씩 넣어서 농도를 보면서 만들어주세요. 아주 부드럽게 만들고 싶으면 우유를 좀 넉넉하게 넣어주시고요. 마요네즈도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잘섞어서 취향대로 드시면 됩니다. 그냥 퍼묵퍼묵해도 되고요. 아이스크림 스쿱에 동그랗게 떠서 먹어도 좋고요.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조금 뿌려서 먹으면 더 진한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

요즘 감자가 정말 맛날때죠? 열심히 쪄먹기도 하고, 조림을 해서 먹기도 하고, 된장찌개 끓여서 먹기도 하고요. 맛있게 냠냠 하고 있습니다 ^^ 매쉬드포테이토는 빵에 올려먹어도 좋고, 스테이크나 어느 음식에 곁들여서 먹기 참 좋죠? 마요네즈샐러드랑 또다른 맛으로 담백하게 먹기 좋은 메뉴랍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주기도 좋고요. 감자를 삶아서 으깨면 되니까 이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포슬포슬한 감자와 우유로 부드럽게 만들고요. 파마산치즈가루를 좀 넣어서 고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랑 취향대로 만들어보는것도 좋고요. 감자를 쪄주세요. 전자레인지나 끓는물에 익혀줘도 됩니다. 찜통에 쪄서 익혀주는것도 좋아요!! 재료: 감자 (원하는만큼), 버터, 우유 소금,후추, 파마산치즈가루 감자는 뜨거울때 으깨야 더 잘 으깨집니다. 포크 또는 국자, 숟가락등으로 꾹꾹 눌러주면됩니다. 뜨거울때 쿡쿡 눌러서 잘 으깨주세요!! 이때 버터를 중탕을 해서 부어주셔도 좋고요. 감자 뜨거울때 버터를 넣어서 같이 으깨줘도 됩니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시고요. 감자에 우유를 조금씩 부어주시는데요. 감자를 부드럽게 촉촉하게 하고 싶으면 우유를 넉넉하게 넣어주시고요. 좀 퍽퍽한게 좋으면 우유양을 조금만 넣어주시고요! 처음에 많이 넣지말고 50ml씩 조금씩 넣어주세요!! 잘섞어서 부드럽고 촉촉한 매쉬드포테이토 만들었어요 ^^ 스테이크나 바게트 빵위에 소세...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이런날은 다 미루어 놓고 그냥 분위기 좋은 카페가서 하루종일 시간 보내고 오면 딱 좋겠다 생각드네요.. 뜨거운 칼국수 한그릇 먹고 달콤한 디저트랑 커피한잔.. 제일 행복하쥬 ㅋㅋㅋ 맘 놓고 그렇게 즐기는 날이 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요즘 감자요리로 신나게 먹고 있는 철부지~ 이번에는 간단하면서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를 만들었습니다. 바게트빵이나 식빵 바삭하게 구워서 올려서 먹으면 굿! 자꾸 먹게 되고요. 스테이크에도 함께 곁들이면 좋쵸?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고요. 으깬감자샐러드나 매쉬드포테이토 모두 감자를 잘 삶아서 원하는 재료 넣고 잘 버무리면 되니까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언제든지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밥먹기 싫을때 간식으로도 좋고요. 샐러드랑 함께 곁들여서 브런치로 즐겨도 좋쵸? ^^ 감자3~5개, 우유 50ml (우유는 원하는 만큼 넣습니다) ,버터한조각, 소금,후추, 파마산치즈가루, (취향에 따라서 베이컨 바삭하게 구워서 잘게 잘라서 넣어도 좋습니다) 감자를 끓는물에 익혀도 좋고요. 전자레인지에 익혀도 좋고요. 저는 찜통에 쪄서 사용합니다. 원하는데로 익혀서 사용하세요 ^^ 버터는 전자레인지 또는 뜨거운물에 중탕을 해서 녹입니다. 감자는 뜨거울때 포크, 숟가락,국자 또는 포테이토 매셔 등등 조리기구를 이용해서 꾹꾹 눌러주세요.. 이렇게 으깨기만해서 소금...

당면요리를 참 좋아해요. 이번에 검색하다가 또 알게 된 레시피입니다. 매콤한 당면계란탕 칼칼하게 만들어서 당면을 호로록 건져 먹는데요. 의외로 별미네요. 계란이랑 먹으니 부드럽기도 하고요. 청양고추 넣어서 칼칼하게 먹기 좋고요. 계란이 들어가서 더 부드럽고요. 당면 좋아하는분들에게는 괜찮은 메뉴입니다. 당면을 불려주시고요. 당면 2줌, 멸치육수 600ml 달걀 3개, 대파 1개, 양파 큰거 반개,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스푼,고추가루 2스푼, 식용유, 다시다 약간 또는 참치액 1스푼을 넣거나 부족한 간은 소금 또는 간장으로 해주세요. 후추가루 톡톡 멸치육수를 내주시고요. 채소를 썰어주세요.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양파,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고추가루를 넣어주시고요. 타지 않게 골고루 잘 볶아주세요. 그리고 미리 만들어둔 육수를 넣어주세요. 생수를 넣고 멸치코인육수를 넣어도 됩니다. 계란을 풀어주시고요. 불린 당면도 준비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불린 당면을 넣어주세요. 당면을 넣고 익혀주세요. 이때 참치액 또는 다시다,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해주세요. 개인 간에 맞게 해주시면 됩니다. 계란을 풀어주시고요. 계란이 익으면 청양고추랑 썰어둔 대파를 넣어주세요. 한번더 끓이고 마무리~~ 칼칼하고 당면이 푹 익어서 호로록~~ 계란이 들어가서 부드럽고요. 다시다나 참치액을 넣어서 감칠맛도 더하고요. 요즘 sn...

가끔 생각나는 비빔당면 뭔가 심심한것 같으면서 자꾸 생각나는 맛이랍니다. 당면으로 만들어도 좋고요. 저희집은 녹두실당면으로 만들어서 먹는답니다. 재료도 별거 안들어 가서 만들기도 간단하고요 ㅋㅋ 요즘은 메밀간장국수나 비빔당면 같은것이 더 좋아지네요. 비빔당면 아직 오리지널은 맛을 못봤는데요. 먹방이나 쿡방에서 알려준 레시피로 만들어서 먹고 있답니다. 단무지가 들어가서 씹는 식감도 좋고요. 부추 또는 시금치가 들어가면 더 맛난것 같고요. 계란지단이나 어묵을 넣어서 먹어도 좋고요. 녹두실당면 2덩어리, 시금치 또는 부추 , 단무지, 사각어묵, (개인취향에 따라 당근, 계란지단) 양념장 고추장 1스푼, 고추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4스푼 , 올리고당 1스푼, 참기름, 통깨 ,다진마늘1스푼 ,물2스푼, 식초 반스푼, 매실엑기스 반스푼 (식초와 매실엑기스는 개인취향입니다,) 어제 방송에서 봤는데요 고추장을 뜰때 숟가락을 뒤집어서 뜨면 더 편하게 그릇에 담을 수 있네요. 숟가락을 뒤집어서 떠주세요 ^^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간이 맞아야 비빔당면이 맛있죠? 짠맛과 단맛은 개인취향에 따라서 맞쳐주세요. 녹두당면을 익혀주세요. 단무지도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요. 어묵을 뜨거운물에 데쳐서 먹기 좋게 채를 썰어주세요. 시금치나 부추도 끓는물에 데쳐서 사용합니다. 저는 시금치무침 남은것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삶아둔 당면에 시금치, 어묵, 단무지를...

워낙 면요리를 좋아하다보니 다양하게 즐기고 있는데요. 요즘 녹두실당면을 장만해서 취향껏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면볶음을 만들었어요. 숙주와 팽이버섯을 넣어서 푸짐하게 ㅋㅋ 점심메뉴로 딱이죠? 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하고요. 새우가 들어가서 식감도 좋고요. 이건 모두가 좋아할 메뉴랍니다. 저는 얇은 면을 좋아해서요. 실당면 식감이 좋답니다. 실당면 1덩어리, 냉동새우, 숙주한줌, 팽이버섯1개, 청양고추1개 대파 1개, 다진마늘1스푼, 식용유, 간장2스푼, 굴소스1스푼, 후추가루 약간 소주반컵, 조미술1스푼, 기호에 따라 핫소스 촥촥! 간장과 굴소스는 재료 양에 따라서 가감합니다. 대파랑 청양고추를 썰어주시고요. 녹두실당면 물에 불려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과 대파를 볶아주세요. 새우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후추가루와 조미술 1스푼 촥촥 해주시면 좋아요. 불려둔 실당면을 넣고 볶아주세요. 간장과 굴소스 넣어주시고요. 물을 소주반컵정도 양으로 부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잘볶아주세요. 숙주와 팽이버섯을 넣고 잘볶아주세요. 아 청양고추도 넣어주시고요! 개인기호에 맞게 간을 맞쳐주시고요. 후추가루도 뿌려주시고요. 채소들이 숨이 죽으면 끝! 짭조름하면서 얇은 실당면이 먹기 좋답니다. 탱글탱글 새우도 맛나고요. 팽이버섯과 숙주 식감도 엄지척! 자꾸 생각나는 맛이죠? ㅋㅋ 청양고추를 넣어서 살짝 매콤하기도 하고요. 팽...

이번에 알게 된 녹두실당면 컵누들 좋아하는분들 많으시죠? 그면이랑 똑같은 녹두실당면이랍니다. 요즘 많은분들이 요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구입해봤습니다. 저는 가는 면발을 좋아하거든요. 딱 제취향 ㅋㅋㅋ 한봉다리에 300g 들어 있고요. 한덩어리 50g 2인분정도 될거예요. 보통 비당을 드셔본분들은 호불호가 있습니다. 맛이 별루다, 생각보다 맛이 없다, 먹을만하다.. 저는 양념을 듬뿍 넣고 비벼서 좀 쎄게 먹어서 그런가.. 저는 좋아합니다. 녹두실당면 1덩어리 또는 2덩어리 , 부추 (시금치), 단무지, 사각어묵, (당근) 양념장 고추장 1스푼반, 고추가루 1스푼반, 진간장 3스푼, 올리고당1스푼, 참기름, 통깨, 다진마늘 1스푼 당면이 너무 뻑뻑하면 어묵국물을 조금 넣어서 살짝 촉촉하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고추장,고추가루, 참기름, 간장,통깨,다진마늘을 넣어서 만들어주세요. 당면이 간이 안배이면 싱거워서 니맛내맛도 모릅니다~~ 혹시 양념장을 넣었는데도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 더넣고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쳐주세요. 아니면 어묵국물이 있으면 어묵국물을 몇스푼 넣어도 좋습니다. 녹두실당면 끓는물에 5분정도 익혔습니다. 어묵을 채를 썰어주시고요. 단무지도 채를 썰어주세요. 단무지는 꼭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씹히는 식감도 좋고, 더 맛있습니다. 당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궈주시고요. 정말 면발...

요즘 이찬원 레시피 너무 많이 따라하네요. 경상도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제입맛에도 잘맞고요. 가족들도 모두 좋아하네요. 이번에 빨간잡채 채소도 푸짐하게 들어가고 매콤한맛이 정말 매력있습니다. 넉넉하게 만들었는데요. 벌써 다먹었네요 ㅋㅋ 빨간잡채와 잡채로 그라탕을 만들어서 즐기는데요. 저는 매운맛만 먹었습니다. 채소가 듬뿍 들어가니 더 맛나네요. 매운찜닭에 들어가는 당면이라고 해야하나? 다양한 잡채레시피가 있지만 이번 매콤하게 만든 스타일이 제스타일이네요 ㅋㅋ 표고버섯도 듬뿍, 돼지고기도 넉넉하게 넣고요. 콩나물도 더 넉넉하게 넣으면 좋은데 넘 조금만 넣었네요. 당면은 미리 넣어서 물에 불려주세요. 2시간전에 불려주라고 하네요. 당근 200g, 건표고버섯10개 (저는 생표고 6개정도 넣었습니다) ,다진마늘2스푼 대파 1대, 어묵 2~3장, 양파1개, 당근 1/3개, 콩나물 300g, 잡채용돼지고기 약간 (방송에서는 안들어갑니다.) 고추장2스푼, 국간장5스푼, 설탕 2.5스푼, 들기름2스푼, 고춧가루 6스푼, 후추가루 약간 굴소스 2스푼반, 통깨,참기름, 생수 경상도식 빨간잡채로 색이 더 진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채소를 채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돼지고기를 안넣어도 되는데요. 저는 조금 넣었어요. 표고버섯 물에 한번 살짝 씻어서 물기를 짜주고 채를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양파와 당근등 채소를 채를 썰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

저는 새콤한것을 너무 좋아해서 반찬도 초무침, 냉채등 자주 즐기는 편이랍니다. 신랑도 의외로 물미역무침, 미역초무침을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챙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역과 오이랑 새콤하게 무치면 잘 어울린답니다. 입맛 없을때 입맛 돋구어주기도 하고요. 만들기도 간단해서 쉽게 만드실 수 있을거예요. 오이가 아삭한 식감과 양파가 함께 있어서 개운하기도 하고요. 새콤달콤한 맛에 자꾸 젓가락이 갑니다. 이제 나이가 들수록 식습관을 바꿔야하는데요. 자꾸 편한것 좋아하는것만 먹으려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부러 채소나 해초등 더챙기려고 합니다. 오이넣고 무쳐도 좋고요. 무생채할때 함께 넣고 무쳐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무생채는 물미역이 더 맛있긴하지만요 ㅋㅋ 건미역도 맛있답니다. 마른미역 한줌반 ,오이 반개, 당근 약간, 양파 반개, 홍고추, 청양고추 조금, 간장1스푼반, 올리고당 1스푼, 매실청 1스푼, 소금약간, 식초 2~3스푼, 통깨 오이와 양파 채를 썰어주시고요. 당근도 얇게 채를 썰어주세요. 당근이랑 오이, 양파, 고추등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미역을 불려서 끓는물에 데쳐주세요. 살짝 데쳐주시고요.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꽉 빼주세요! 미역을 물기를 빼주시고요. 넓은 볼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썰어둔 채소 넣고요. 간장과 매실청, 식초,올리고당을 넣어주세요. 간장만으로 간을 하지마시고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더깔끔하게 ...

시댁에서 형님이 냉이를 챙겨주셨어요. 설날에 몸살이 나서 못갔는데요. 신랑편으로 바리바리 싸주셨네요. 덕분에 요즘 잘먹고 있습니다. 냉이를 받아서 신랑 냉이된장국을 바로 끓였어요. 요즘 좋아하는 반찬을 안해준다고 투정 부리는 신랑~~ 요즘 귀찮니즘에 걸려서 고기반찬을 자주 하게 되니 ^^;; 신랑이 너무너무 안좋아하네요 . 그래서 한냄비 끓였습니당! 냉이는 간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장건강이나 당뇨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제철일때 더 자주 챙겨야겠죠? 향긋하니 향도 좋고, 살짝 쌉싸름한 맛도 좋고요. 잉 맛있져용~~ 냉이 뿌리와 잎부분 사이에 흙이 많이 있습니다. 이부분 칼로 살살 긁어서 지저분한것 제거해주시고요. 뿌리 지저분한것도 제거해주시고요. 냉이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하게 손질해주세요. 다시마랑 멸치로 육수를 내주시고요. 멸치육수 1.2리터, 냉이 2줌, 표고버섯 넣으면 좋아요. 된장2스푼, (개인 취향에 맞게 국간장이나 어간장,참치액을 넣으면 좋아요) 무를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국물이 시원합니다. 대파, 다진마늘 1스푼, 청양고추, 홍고추, 무 원하는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썰어주세요.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어주세요. 그리고 썰어 놓은 무를 넣어주시고요. 된장 풀고 간이 싱거우면 어간장, 참치액, 국간장 넣어주세요. 냉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시고요. 냉이를 넣어주시고요. 다진마늘도...

집에 내려오는길에 어르신이 길가에 냉이와 시금치를 다듬어 놓고 파시더라고요. 지갑을 안가지고 와서 현금이 있을려나.. 주머니 뒤적였더니 마침 오천원이 있네요. 시금치 삼천원치와 냉이 이천원치만 담아달라고 했습니다. 정신없다고 가족들 반찬 신경안쓰면 안될것 같아서 나물도 챙기고 있고, 냉이 된장국 끓여서 먹으려고요. 마트에서 사면 냉이와 달래가 향이 잘 안날때가 많던데요. 이번에 다듬다보니 냉이향이 가득하네요. 다행이다.. 냉이는 간건강에 도움이 되고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울신랑 특히 많이 챙겨먹어야겠더라고요.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냉이 사다가 무쳐먹기도 하고, 된장찌개에도 넣어먹어야겠어요. 왜 봄이 되면 냉이와 달래를 챙겨먹는지 이해가 되네요. 한냄비 끓여서 조금 덜어서 엄마네 가져다 드리고요. 애들이랑 신랑도 한그릇씩 먹고요. 나중에 동네 한바퀴 돌면서 냉이 좀 더 사와야겠어요. 멸치육수를 내고요.. 냉이를 다듬었어요. 잎부분에 지저분하거나 시든잎이 있으면 제거해주고요. 뿌리부분이랑 잎부분 경계에 흙이 많이 있을거예요. 칼로 살살 긁어서 흙 제거해주시고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갈라주세요. 흙이 남지않도록 잘 씻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울시어머님 용돈삼아서 하신다고 매년 겨울이면 냉이랑 달래랑 캐서 찬물에 다 씻어서 파시곤 했는데.. 이걸 우찌 하셨지? 라는 생각이.. 그리고 우리 먹으라고 늘 챙겨주셨는데 말이죠.....

요즘은 정말 제철음식이 없어지는것 같네요.. 동네 한바퀴 돌다보니 할머니들이 냉이를 팔고 있더라고요. 갑자기 냉이넣은된장국이 먹고 싶어서 한바구니 샀습니다. 다듬어서 깨끗하게 파시길래 손질할것도 없고 좋더라고요. 예전에 어머님이 하나하나 다 다듬어서 손질해서, 된장찌개 끓여먹을때 한줌씩 넣어서 먹으라고 챙겨주시곤 했는데요. 어머님 생각도 나고.. 냉이를 한봉다리 사다가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솜씨가 좋은것이 아니라서 그냥 멸치육수에 된장풀어 넣고 냉이 듬뿍 넣고 푹 끓여서 먹었습니다. 냉이향이 봄냉이보다는 약하긴 하던데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큰아이도 오랜만에 먹으니 참 좋다고 하면서 왠일로 밥한공기를 다 비우네요... 냉이된장국에 돼지고기불고기에 무생채에 먹었더니 자기 스타일이라고 잘먹는 모습보니 보기 좋네요 ㅋㅋ 멸치육수를 내주시고요. 쌀뜬물을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고 멸치가루를 넣는분들도 계세요. 냉이 뿌리부분과 줄기부분에 흙이 있을 수 있어요. 뿌리부분과 중간부분은 칼로 살살 긁어서 흙 제거해주시고요. 잎부분에 시든부분도 제거해주세요. 찬물에 담궈서 흙이나 이물질도 좀 빼주시고요.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재료 멸치육수 1.2리터~1.5리터, 된장2~3스푼, 모자른 간은 국간장, 두부 무 1/4개 (개인 취향에 맞게 애호박이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좋습니다) 대파, 다진마늘1스푼, 고추가루 1~2스푼, 청양고추 1개, 홍고추...

정말 피자 샐러드바 이용안한지 오래되었네요.. 매장에 가면 단호박샐러드랑 메추리알샐러드랑 함께 가득가득 담아오던 푸실리샐러드! 너무 맛있죠? 갑자기 그게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완두콩만 들어가면 더더더 맛있었을건디 그게 좀 아쉬운데요. 그래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니 정말 샐러드바에서 먹던 그맛이 느껴지네요 ㅋㅋ 이건 뭐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고, 파스타 소스와 케찹, 스리라차소스만 있음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완두콩이랑 당근이랑 옥수수콘만 들어가면 정말 우리가 먹던 그맛이 팍팍 느껴집니다. 샐러드 다양하게 즐기고 싶을때 푸실리 샐러드도 만들어서 함께 즐기며 좋을것 같아요. 푸실리 2줌, 양파1개, 콘옥수수,다진마늘1스푼, 올리브유, 소금,올리고당,후추가루 토마토소스 1컵, 케찹 4스푼, 스리라차2스푼, 물 조금 냉동 완두콩 잘게썰은 당근 있으면 좋아요. 토마토소스, 케찹, 스리라차는 개인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면 됩니다. 새콤한맛이 강하면 올리고당을 넣고요. 끓는물에 푸실리를 삶아주세요. 소금약간 넣고 올리브유 1스푼 넣고요. 삶는시간은 10분 단단하고 심이 살이있는 면 11분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 12분 통통하고 부드러운면 참고하세요. 삶아서 찬물에 헹구지 말고 채반에 물기를 빼주세요. 양파를 잘게 썰어주시고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이랑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토마토소스와 케...

요즘 무가 맛있을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무요리! 백종원 무조림입니다. 생선조림에 들어가는 무를 좋아하는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몇년전에 백선생님이 알려준 레시피입니다. 이건 정말 매년 잘 써먹는것 같아요. 밥반찬으로 딱 좋고요. 생선조림도 좋지만 가끔 무가 애매하게 남았을때 먹기 좋은 반찬입니다 ㅋㅋ 만들어서 반찬으로 주면 다 한접시씩 비웁니다. 지금 한참 무가 달큼하고 시원하니 맛있을때 조림을 해서 먹으면 더더더 맛있습니다. 올겨울에도 여기저기서 월동무를 많이 받아서 잘 먹고 있는데요. 이럴때 넉넉하게 만들어서 먹기 좋은 단골반찬입니다. 무 작은것 반통, 국물용 멸치한줌,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생수 3컵 (물양은 무에 자작할정도로 부어주시면 됩니다) 대파 2개, 다진마늘 1스푼, 생강 조금, 간장 1/2~1/3컵 고추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마지막에 들기름과 통깨를 넣습니다. 무를 원하는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반달모양도 좋고요. 나박으로 썰어도 좋습니다. 너무 얇으면 곤란하고요. 너무 두꺼우면 잘 안익고요. 이정도 두께면 되겠네요. 0.7~0.8cm 정도면 좋습니다. 고추와 대파를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무를 썰어서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주세요. 무양보다 조금 덜하게 넣으면 됩니다. 간장 넣어주시고요. 고추가루, 설탕, 다진마늘, 생강등 넣어주세요. 육수용 멸치를 좀 넣어주시고요. 대파와 고추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처음에 ...

무가 애매하게 남았을때 남은 무 해결하기 좋은 무요리입니다. 생선조림을 좋아하는분들은 무조림도 함께 좋아하는데요. 이제 생선이 없어도 맛나게 무조림을 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살캉살캉 식감도 좋고요. 짭조름하면서 시원한 맛이 참 맛있어용! 백종원 무조림은 우리집 가족들이 모두가 좋아하는 레시피라서 저는 정말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정말 양념만 넣어서 푹 익혀주면 됩니다. 생선이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지만, 마땅한 생선이 없을때는 커다란 멸치만 넣고 함께 졸여도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무가 맛있을때라서 자주 만들어드셔도 좋고요. 시댁에서 무를 한보따리 받아왔는데요. 이제 무요리 많이 많이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재료 무 반통, 멸치한줌, 청양고추2개, 간장 1/3개, 생수 3컵 (물양은 무에 자작할정도로 부어주면 됩니다) 대파 1~2개, 다진마늘 1스푼, 생강 약간 고추가루 2스푼, 설탕1스푼, 마지막에 들기름 넣어주시고요. 통깨도 넣어주세용! 무를 원하는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저는 반달크기로 썰어주세요. 두께는 이정도로 했습니다. 고추는 먹기좋게, 생강은 큼직하게 , 대파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물을 부어주세요. 무가 폭 잠길정도로 부어주시면 됩니다.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들 넣어주시고요. 올리고당 또는 설탕, 썰어놓은 생강,대파, 고추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멸치도 넣어주시고요. 처음에는 센불로 끓여주시고요. 중간...

깍두기 담글거라고 사다둔 무를 요즘 다양하게 즐기고 있어요. 요즘처럼 비도오고 매콤하게 조림을 해서 먹으면 맛날것 같아서 백종원 무조림을 했어요. 청양고추 좀 썰어 넣고, 칼칼하게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 선선해지니 나물반찬 좀 챙겨야겠다 싶네요. 너무 냉동식품, 가공식품, 고기만 챙기는것 아닌가 싶고요. 균형잡힌 식단 참 어려워용 ㅠㅠ 무가 부들부들 살캉살캉 해질때까지 푹 졸여서 먹으면 참 맛있쥬.. 생선조림도 무 때문에 먹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무조림만 만들어서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서 먹는답니다. 짭조름하고 칼칼한 맛이 참 맛있더라고요. 재료 무 반통, 멸치한줌, 청양고추2개, 간장 1/3컵, 생수 3컵 (무양에 자작할정도로 부어주면 됩니다) 대파 1~2개, 다진마늘1스푼, 생강, 고추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마지막에 들기름 넣으시고요. 통깨도 넣어주세요. 무를 원하는 사이즈로 썰어주시고요. 냄비에 담아주세요. 무 양에 자작할정도로 무를 넣어주세요. 푹 익힐거라서요. 물양이 넉넉해야합니다. 무양에 찰랑찰랑 할정도로 물을 맞쳐주시면 됩니다 ^^ 간장을 부어주시고요. 고추가루도 넣어주세요. 멸치도 넣어주시고요. 고추가루, 다진마늘, 생강, 청양고추, 대파,설탕, 넣어주세요.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다가 중간불로 푹 끓여주면 됩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배이게 숟가락으로 무 위에 부분을 많이 끼얹어주세요....

반찬 없을때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생선조림을 하면 생선보다 무를 더 찾는 아이들.. 그래서 무만 따로 조려서 주기도 하고요. 다른 반찬없어도 밥한공기 뚝딱 비울 수 있는 밥도둑 반찬입니다. 신랑이랑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먹고 싶어서 슈퍼에서 꽁치통조림 한캔 사와서 후다닥 조림을 했습니다. 꽁치가 있다고 안먹으려고 하더니 나중에는 꽁치빼고 무만 싸악 다비우네요.. 둘째가 좋아하는 반찬이라서 자주 해주기도 하는데요. 요즘 우리집 아이들은 집에서 밥을 안먹으려고 하누 ㅠㅠ 밥 안먹고 버블차 한잔 먹고 때운다고 하고, 빵먹고 때우고~~ 밥안먹으면 용돈을 끊겠다는 유치한 협박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나이가 몇인디 ㅠㅠ 이런 협박을 ㅠㅠ 재료 무 1/3조각, 꽁치통조림 한캔, 대파1대, 생강 조금, 다시마 2조각, 다진마늘 1스푼, 물3컵 (다시마우린물이나 멸치육수를 사용해도 됩니다) 양조간장 1/4컵, 고추가루 1스푼반, 설탕 또는 올리고당 1스푼, 들기름1스푼 냄비에 적당한 크기로 무를 썰어서 깔아줍니다. 그리고 간장 1/4컵이랑 물3컵 (꼭 3컵아니여도 무양에 자작해질 정도면 됩니다 ) 고추가루,다진마늘, 대파, 다시마,생강,올리고당을 넣고 끓여줍니다. 멸치대신 저는 꽁치를 넣고 끓였습니다. 꽁치는 좀 있다 넣고 일단 무를 넣고 무가 반쯤 익을때까지 조려줍니다. 맛있는 냄새가 폴폴 ㅋㅋ 무가 익을때까지 조려주세요....

무가 맛있는 요즘 무조림은 더 맛난것 같습니다. 무가 달아서 그런가요 조림을 해놓으면 짭조름하면서 시원하기도 하고 단맛도 나면서 참 맛있쥬? 그래서 우리집 단골메뉴이기도 합니다. 늘 따라서 만드는 백선생 무조림 만드는법 언제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잘익은 무조림을 먹으면 참 맛있쥬? 생선조림도 무 먹는 맛으로 먹기도 하고요. 생선이 없어도 무만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고요. 레시피는 더 간단!! 초간단이라서 더 맛있습니다!! 무 작은무 1개 (큰무로는 1/3/ .1/2정도 사이즈입니다) 간장 1/3컵, 고추가루2스푼, 대파, 국물용멸치 한줌, 올리고당 또는 설탕 1스푼~2스푼 ,생수 물 2컵~3컵 마지막 들기름, 통깨 멸치는 다듬어서 준비해주시고요. 무는 원하는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냄비에 무를 깔고요. 물을 2컵에서 3컵을 붓습니다. 처음에 너무 많이 붓지말고 2컵만 부으셨다가 모자르면 더 추가해서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국물이 살짝 자작하게 되어야 더 맛있더라고요. 오래 뭉글하게 졸이기 때문에 물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간장도 넣으시고요. 생강,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고추가루도 넣으시고요. 다진마늘과 멸치도 한줌 넣으시고 이제 바글바글 끓여주면 됩니다. 처음에 쎈불로 끓였다가 중간불, 낮은불로 무가 푹익을 정도로 익혀주시면 됩니다. 무를 썰어서 냄비에 깔고 물을 붓고 간장과 고추가루, 다진마늘, 생강, 청양고추,올리...

토마토 챙기시는분들 많으시죠? 저희집도 준비해두고 토마토 요리를 다양하게 즐겨서 먹는데요. 토마토 쥬스, 샐러드,샌드위치, 볶음 등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온라인몰, 마트, 로컬푸드매장에서 장만할때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농산몰에서 만난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에서 키운 완숙토마토를 만나봤습니다. 경북 상주에서 키운 스마트팜 완숙 토마토 5kg 도착했어요.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라고 불리잖아요. 토마토 요리를 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챙기면 더 좋고요. 박스를 개봉해서 보니 와.. 정말 빨갛게 잘익은 완숙토마토가 도착했어요.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스마트팜 지원센터의 첨단 농업 기술력으로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자동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정밀한 환경제어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로 맞춤형 재배를 하고 있어서, 1년 낸내 일정한 품질의 토마토를 만날 수 있답니다. 토마토 하우스 내에 수정 벌통을 두어서 인공 수정 없이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재배를 하고 있고요. 건가하게 안전하게 키운 완숙토마토! 농산물 우수인증 관리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가족들이랑 함께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토마토는 라이코펜, 비타민C, 칼륨, 비타민A, 식이섬유, 엽산, 비타민E, 비타민K, 플라보노이드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건강하게 맛있게 챙기기 좋은 먹거리죠? 저는 싱싱...

아침에 외출할일이 많아진 철부지.. 밥은 먹기 싫고 간단하게 뭘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아침으로 챙겨먹는 토마토달걀볶음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그냥 부담없이 먹기도 좋고요.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서 잘먹고 있습니다. 아이들 영양식으로도 좋고요. 어른들도 좋고요. 처음에는 달걀이랑 토마토랑 볶으면 무슨맛으로 먹나했는데요. 은근 매력있다는 ㅋㅋ 자꾸 먹게 됩니다. 토마토 원하는 갯수 (저는 큰것한개 ) 달걀3개, 파 조금, 굴소스반스푼, 간장반스푼, 후추약간,소금조금,올리브유 달걀은 풀어서 소금 밑간을 해주시고요. 스크램블을 만들어서 접시에 덜어주세요. 토마토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해주시고요. 후라이팬에 파를 넣고 달달볶아서 준비해주세요. 토마토를 넣고 함께 볶다가 굴소스랑 후추가루랑 간장을 약간 넣고 살살볶아주세요. 너무 으깨지지 않게 살살!! 토마토가 내가 원하는정도로 익었다 싶으면 계란 만들어둔 스크램블을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 이렇게 살살볶아주면 끝!! 개인취향에 맞게 바질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끝입니다. 토마토랑 바질이랑 잘어울립니다. 생바질을 좀 사다가 먹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요즘 집에 먹는사람이 잘 없어서 ㅠㅠ 토마토 상큼한맛과 계란 고소한맛이 잘어울립니다. 가볍게 먹기 좋고요. 부담없이 먹기도 좋고요.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토마토달걀볶음 만들기 간단하죠? 이건 누구나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가볍...

날씨가 더운날 집에 돌아오면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됩니다. 집에 돌아왔을때 토마토쥬스를 시원하게 챙겨주면 정말 좋아한답니다. 갈증도 풀리고 맛도 좋고요. 그래서 저는 토마토를 늘 준비하는데요. 이번에 프레시웰에서 유기농 완숙토마토를 준비해봤습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하는 줄기에서 따서 상온에서 숙성하는경우가 많은데요. 그럼 특유의 단맛보다는 닝닝한 맛이 강해져서 토마토의 고유의 단맛을 느끼기 어려울 수 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완숙으로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 전국의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산지직송 전문 온라인푸드마켓 프레시웰 제가 여러제품을 만나봤는데요. 그때마다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먹거리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 포장도 꼼꼼히 완숙 토마토라서 배송중에 터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잘익은 유기농 완숙토마토 2kgx2박스가 도착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가득 포장을 해서 보내셨어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횡성 유기농 완숙토마토입니다. 천연재료로 직접만든 비료와 퇴비만 사용하였답니다. 자연에 가까운 조건의 땅을 만들어서 작물과 사람에게 좋은 농사를 짓고 있는 곳이랍니다 ^^ 제가 만난 토마토는 아시아종 인데요. 유럽 토마토와 달리 맛과 향이 강하답니다. 다만 표면이 단단하지 않아서 꼼꼼하게 포장을 해도 충격을 받아서 갈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집에도 한개정도 살짝 갈라져서...

냉장고에 토마토가 조금 남았길래 이걸 뭘해먹나 찾아봤어요. 푹 끓여서 스튜를 해먹고 싶은데.. 아무도 안먹을것 같고요. 쥬스도 자주 만들었더니 다르게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오호!! 토마토치즈구이 레시피가 있네요. 신선한 토마토와 고소한 치즈가 어울려져서 담백한맛~ 신선한토마토에 모짜렐라치즈를 먹는것 같은맛입니다. 바질가루를 첨가했더니.. 상큼한 피자를 먹는맛도 느껴지고요. 처음이라서 요령이 없었는데요. 이레시피는 자주 만들어 먹을것 같네요. 생모짜렐라와 토마토로 카프레제를 먹는다면 이건 익힌 카프레제 느낌도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야? 묻더니 아이들도 잘먹네요. 생각보다 괜찮았던 토마토치즈구이입니다. 처음에 만든 요리사진을 다 날려버렸네요 ㅠㅠ 마지막 컷만 살려서 다시 요리를 했습니다 ㅠㅠ 한개만 다시 요리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재료 토마토, 다진양파, 다진버섯, 다진햄 또는 베이컨, 캔옥수수 약간, 콜비잭치즈 약간 (체다치즈대신해도 됩니다), 모짜렐라치즈, 올리브유 약간 (없으면패수 ),소금약간, 바질가루 (없으면패수),허브솔트를 해도 됩니다. 토마토 속을 파주세요. 속을 파서 씨부분말고 과육부분을 잘게 썰어서 재료에 함께 사용했습니다. 바질가루와 소금,올리브유 조금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토마토속에 재료를 넣고요.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서 꽉 채워주세요. 그위에 콜비잭치즈를 올리고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주세요. 에...

저는 가족들을 위해서 토마토를 자주 챙긴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퇴근하고 돌아올때 토마토쥬스를 만들어서 한잔씩 챙겨준답니다. 이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시원하기도 하고, 갈증도 확 풀리고요.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음료수를 많이 찾을건데요. 음료수 대신 쥬스로 만들어서 마셔도 좋고, 냉장고 넣어둔 토마토를 먹기 좋게 잘라서 바로 먹어도 참 맛있고요. 샐러드 또는 요리할때도 사용해도 좋으니 집에 넉넉하게 준비해놓고 다양하게 먹으면 좋답니다. 아이들 관리중이라서 출출할때 간식으로 한개씩 먹어도 좋고요. 신랑이랑 저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매일 챙겨먹으면 좋은 식품이랍니다. 토마토는 빨갛게 익은것이 더 좋고요. 그냥 먹는것보다 익혀서 먹는것이 더 좋답니다. 저는 그냥 냉장고에 넣어둿다가 먹기 좋게 잘라서 그냥 먹는것을 좋아하는데요. 볶음을 해서 먹거나 소스로 만들어서 먹는것이 더 좋겠네요. 이제 토달볶도 자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철부지네 도착한 춘천 소양강 토마토 입니다. 소양강은 춘천 농산물 공동브랜드랍니다. 맑고 깨끗한 춘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토마토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춘천소양강 브랜드는 소양강처녀가 소비자에게 드리는 선물같은 마음으로 농산물 브랜드가 소양강으로 통한다는 맘과 소비자와 소통하고 싶은 바램을 담은 춘천농산물공동브랜드랍니다. 기억해둬야겠네요... 춘...

이번주 편스토랑 무엇을 했나 살펴보니 제가 좋아하는 깻잎전을 했네요. 정말 간단하면서 깻잎향 가득하면서 바삭바삭한 맛! 아시는분들 많으시죠? 저는 초간장에 찍어먹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초장에 찍어서 먹더라고요. 그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오늘 바삭바삭한 류수영 깻잎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부침가루로 반죽을 해서 기름에 노릇노릇 튀기면 별미랍니다. 깻잎에 고기속이나 참치속을 넣어서 먹는것도 물론 맛있지만요. 가끔 이렇게 바로 튀겨서 맥주안주나 떡볶이와 함께 곁들이면 최고~!! 깻잎향 가득해서 더 맛있고요. 깻잎10장, 부침가루 1컵, 찬물1컵+2스푼, 소금 3꼬집, 식용유 초간장 부침가루 1컵을 준비해주세요. 물도 1컵 준비해서 함께 넣어주시고요. 부침가루와 물이 1:1 비율입니다. 여기에 플레인요거트 비율로 하고 싶으시면 물 2스푼 더 추가해주세요. 일단 1:1 농도로 해주시고 물을 추가해서 농도를 맞쳐주세요. 소금간을 살짝하면 짭조름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섞이지 않는 부침가루 덩어리는 그냥 요리할때 해주셔도 됩니다.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기름이 달궈지면 중불로 줄여야합니다. 온도가 쎄면 깻잎이 바로 타버립니다. 중불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기름은 깻잎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부어주시면 됩니다) 깻잎에 반죽옷을 입혀주시고요. 깻잎을 프라이팬에 넣고 1분30초정도 가만히 튀겨주세요. 자꾸 뒤적뒤적 거리면 튀김옷이 벗겨...

여름에는 튀김이죠? 오늘 반찬 뭐할까하다가 시댁에서 받아온 깻잎을 살짝 튀겼어요. 여름이 되면 고추튀김과 깻잎을 튀겨서 자주 먹습니다. 잘익은 물김치 또는 된장찌개 끓여서 오이무침이랑 이렇게 함께 먹으면 여름반찬으로 좋은것 같아요. 바삭바삭하게 튀겼더니 바삭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초간장에 쿡 찍어서 먹으니 더 맛나고요. 울신랑 퇴근하고 오자마자 깻잎튀김 보자마자 먼저 손이갑니다. 시댁에서 받아온 깻잎과 고추를 깨끗하게 씻고 손질합니다. 큰~ 풋고추를 따와서 가운데 잘라서 씨를 제거하고 그냥 반죽에 튀깁니다. 울신랑 너무 좋아하는 고추튀김.. 그냥 속 없이 밀가루옷만 입혀서 튀깁니다. 튀김가루 1:1 물 비율로 해줍니다. 마시는 요거트보다 조금 걸죽하게~~~ 반죽옷을 얇게 입혀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부어서 노릇노릇 튀겨주면 됩니다. 너무 센불에 하면 깻잎튀김 금방 탈 수 있습니다. 노릇노릇 바삭해질때까지 좀 기달려주고 튀기면 됩니다.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깻잎튀김 식감도 좋고, 깻잎향도 좋아서 간단한 맥주안주로 좋습니다. 중간에 고추튀김도 함께 먹어주면 좋고요. 느끼한맛을 잡아주니까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더 좋습니다. 우리집 단골 메뉴입니다. 보기에도 바삭하게 보이죠? ㅋㅋ 그냥 몇개 집어먹기만 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고추튀김도 해서 드셔보세요. 아이들은 안좋아해도.. 어른들은 드실만할거예요. 덥다고 하면서 오늘도 간단...

화창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좋은계획 있으신가요? 저도 간단하게 아침 먹고 오후에 잠시 바람쐬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집에만 있으면 할일 없어도 컴퓨터 앞에 앉거나, 눕기만 하니 안되겠더라고요.. 조금이라도 걷고 바람 좀 쐬고 그래야겠어요. 먹다남은 깻잎이 있어서 오랜만에 깻잎튀김을 했어요. 바삭바삭하고 향긋한 깻잎향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튀김입니다. 만들어두면 가족들 모두 좋아하고요.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먹기도 하고요 ㅋㅋ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ㅋㅋ 깻잎을 씻어서 물기를 빼주시고요. 깻잎, 튀김가루,물 1:1,식용유 튀김가루로 하면 더 좋은데요.. 아무생각 안하고 찰밀가루를 사용했네요.. 에궁.. 뭐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요.. 튀김가루로 하면 더 좋습니다. 튀김반죽은 튀김가루: 물 1:1 반죽해주시고요. 프라이팬에 재료들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 해서 저는 튀깁니다. 불온도가 너무 세면 채소튀김이 금방 탑니다. 너무 낮게 하면 기름만 먹고 흐물흐물한 튀김이 되고요. 중간불로 해주세요! 바삭해지도록 튀겨주면 됩니다. 깻잎이라서 금방 튀겨질거예요.. 기름이 빠지게 잠시 놔두시고요~~ 기름이 쏙빠지고 튀김옷이 바삭하게 튀겨지면 굿! 여기에 양파와 고추가 들어간 초간장을 준비해서 같이 곁들이면 맛나용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언제 먹어도 참 좋습니다. 맥주안주로도 참 좋고요. 맛있습니다. 채소튀김을 할때 깻잎 몇장 함께 튀겨서 ...

이맘때 되면 제가 잘하는 튀김이 있습니다. 감자가 많이 나오면 감자튀김이랑 깻잎튀김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향긋하고 바삭바삭한맛에 은근 매력있는 깻잎튀김! 맥주안주 괜찮고요. 우리집 사랑하는 메뉴랍니다. 이건 기름도 많이 필요 없고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자작하게 부어서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기면 끝! 사랑합니다 ㅋㅋ 어제 울신랑 먹는데 바삭바삭 소리가.. ㅋ ㅑ ㅋㅋ 반죽이 애매하게 남아서 표고버섯 2개도 튀겼습니다. 표고버섯 튀겨서 먹어도 맛있쥬! 고기, 새우,오징어튀김도 좋지만 채소 바삭하게 튀겨서 먹으면 참 매력있죠? 치맥도 매력있지만, 가끔 튀맥도 좋은것 같고요. 깻잎 원하는 양만큼, 튀김가루 물 1:1 반죽이 너무 뻑뻑하면 튀김옷이 너무 딱딱합니다. 물을 아주 쪼금 더 넣어도 좋습니다. 식용유 재료 정말 간단하쥬 부드럽게 요거트정도 농도로 하면 됩니다. 반죽옷을 입혀주시고요. 프라이팬에 기름 자작하게 붓고 온도 너무 높히지마세요. 깻잎 금방 탑니다 중강불정도에서 살살 튀겨주면 됩니다. 한쪽면이 바삭해질정도로 기달려주세요 깻잎과 표고버섯을 튀겨서 완료!! 깻잎튀김은 초간장이 더 좋은것 같아요. 느끼한맛도 잡아주고요. 우리집 아가씨 안먹는다고 하더나 튀김보고 한두개 집어먹네요 ㅋㅋ 보기에도 바삭바삭해보이죠? ㅋㅋ 이맛에 자주 먹습니다. 간단하면서 은근 중독성도 있고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행복한...

딸이랑 함께 장보면서 깻잎도 좀 담아왔어요. 갑자기 깻잎튀김이 먹고 싶더라고요. 스프링캠프에서 피오가 떡볶이랑 함께 먹을 튀김을 요리했죠? 고구마튀김도 맛나보이고... 깻잎튀김도 참 바삭하게 잘튀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튀겼습니다 ㅋㅋㅋ 이건 금방 쉽게 튀길 수 있어서 금방 하실 수 있을거예요.. 튀김가루와 기름.. 깻잎만 있으면 되고요.. 함께 먹을 초간장과 .. 맥주한캔만 있음 굿!! 바삭바삭하게 튀겨서 바로 먹으면 바삭~~ 아니 빠삭! 빠삭!! 깻잎 부각같기도 하고요. 그대신 바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까요!! 깻잎 원하는 만큼 튀김반죽은 1:1 인데요.. 탄산수나 얼음물을 해도 되고요. 저는 냉수를 넣습니다. 너무 뻑뻑하지 않게 좀 묽으면 얇은 튀김옷이 됩니다. 숟가락으로 또르륵... 흘러내려가면 굿! 깻잎을 퐁당 담궈서 옷을 얇게 입힙니다. 너무 두껍게 옷을 입히지 마시고요. 그래도 깻잎에 반죽옷을 다 입혀주세요. 기름 온도가 너무 높으면 탑니다.. 중간불에서 보시고 온도를 조금 더 올려주시고요. 한쪽 바삭해주면 뒤집뒤집! 바삭바삭하게 잘튀겨져서 이건 그냥 먹으면 자꾸 손이가고요. 김치냉장고에 숙성시킨 ㅋㅋㅋ 맥주한캔 꺼내서 같이 먹으면 ㅋ ㅑ!! 최고고용!! 저는 초간장에 양파랑 고추를 넣어서 먹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초간장에 깻잎튀김을 쿡 찍어서 먹으면 느끼한맛도 잡아주고요 ^^ 제입맛에 잘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