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축제 2024 안아드림 페스티벌 일정 행사부스 경북도청 청년숲에서 만나요!! 2024년 10월11일 금요일~ 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도청 천년숲 무료 경북소방과 67개기관이 함께 하는 경북 최대의 숲 속 축제가 진행됩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북소방을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선선하고 너무 예쁜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북축제일것 같습니다. 이미지클릭! 참여행사 일정과 참여부스 안내입니다. 총 60여 개 기관에서 참여하고요. 72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안전체험과 도민참여 대회, 전시, 공연등 다양하게 진행합니다. ) 우리 아이들과 함께 화재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응급안전, 미래안전, 어울림 7개 안전체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전체험을 스탬프투어로 진행하는데요. 체험후 스탬프 1회,3회, 7회 획득시 기념품 증정을 합니다. 이미지클릭 행사일정이 너무 알차게 진행되는데요. 대회와 훈련시범, 공연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1일 금요일, 12일 토요일 행사일정 꼼꼼하게 확인하시고요. 마음껏 즐겨보아요. 안전을 찾아라, 안전 던져~불고, 재난속의 외침, 최강 어린이 소방관 (화재/구조/구급) , 소방안전 OX퀴즈, 천년숲 보물찾기 등 참여행사가 푸짐하답니다. 모두가 알차고 즐거운 체험과 공연, 행사을 무...

간단하게 원팬 토스트 만들기 와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외출하기 딱 좋은 날씨죠? 대구는 내일오후부터 비가 온다던데요. 비가 내리고 나면 더 추워지겠죠? 오늘 아침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신랑 출근하고 나서 침대에 누워서 딩굴거리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주말에 느긋하게 시간보내고 싶은분들.. 간단한 아침메뉴를 원하는분들을 위한.. 원팬토스트입니다. 만들기 간단하면서 맛있는 메뉴랍니다. 치즈가 싸악 녹으니 더 맛나보이죠?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면 든든하기도 하고요. 맛도 괜찮고요. 여기에 커피랑 사과 또는 채소스틱 준비해서 함께 먹으면 좋겠죠? 식빵2, 계란2, 대파, 샌드위치햄, 체다슬라이스치즈, 버터, 소금약간, 우유 약간 원하는 소스: 스리라차마요, 케찹, 허니머스터드, 마요네즈, 딸기잼 등등 취향껏 대파는 개인취향입니다. 안넣어도 되고, 원하는 채소를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식빵2개에 계란 2개에 우유 조금만 넣어주시고요. 소금 약간 밑간해주시고요. 잘게 자른 대파 넣어주세요. 잘 섞어주시고요. 식빵2개에 계란3개를 넣어서 좀 더 두툼하게 만들어도 됩니다. 식빵을 반으로 갈라서 준비해주세요.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주세요. 반으로 자른 식빵을 올려주시고요. 계란은 식빵을 감싸도 좋고, 안감싸도 됩니다. 프라이팬 한쪽에 샌드위치햄은 살짝 구워서 넣으면 더 좋겠죠? 식빵을 뒤집어 주세요. 다른한쪽 식빵...

신기하게..날씨가 가을날씨로 바꼈다.. 가을이 되니 내맘도 싱숭생숭.. 외출하고 싶네... 몇달만에 만난 동네 언니랑.. 파스마에 다녀왔다.. 와 정말 크네.. 요즘은 구석구석 대형카페가 참 많다.. 12시반에 도착해서 6시반까지 수다타임.. 뭐그래 할이야기가 많은지.. 이제 날씨도 좋고, 무조건 걸어야지.. 엄마가 드실 반찬 몇가지 챙겨서 출발.. 왠일로 엄마가 동네 로컬푸드에 장보러 가자고 하신다.. 함께 장도보고..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칼국수도 드신단다.. 엄마랑 칼국수 먹으러 감.. 칼국수랑 해물파전 주문을 했다.. 엄마랑 파전 나눠먹고.. 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오랜만에 외출하셔서 그런지 기분이 좋으신것 같다.. 작년 이맘때 아부지랑 함께 왔는데.. 계속 생각나겠지.. 오랜만에 염색을 하러 댕겨옴.. 머리도 좀 다듬고.. 미장원 댕겨오면 어디로 가는게 국률이지.. 다른곳 갈때는 없고.. 꼬마김밥 사들고.. 엄마네 걸어감.. 와 .. 하늘이 미쳤다.. 산책도 할겸 연밭에 다녀옴.. 와 하늘이 정말 미쳤다.. 그냥 혼자 사진찍으면서 노닥거림.. 정말 아무생각 안하고 1시간동안 혼자 놀다옴.. 이야~~~ 액자네 액자.. 햇볕이 따갑긴 했지만.. 바람이 중간중간 불어줘서 시원함.. 쉼터에 사람들이 좀 있네... 여기 산책로 다니면서 흔들그네에 처음 앉아봄.. 앉아서 그냥 멍때리다가 산책나온 동네 어르신과 잠시 이야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