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2kg 김천 샤인머스캣 손샤인 내가 기억하려고 남기는 포스팅. 내년에도 먹을 거니까! 작년부터 청포도만도 못한 샤머들에 당한 후부터 집착 하며 찾아보고 시키고 있음. 아삭함도 없고 거봉도 같은 식감에 껍질 질기고 달지 않은 샤인머스켓이 대부분이라 슬프다ㅠㅠ 찾다 보면 아 여기는 찐이다! 싶은 농원이 하나씩 있는데 작년에 손샤인 늦게 알아서 못 먹어봄. 올해 열리자 마자 주문했다. 한번 주문하고 끝나 버린 손샤인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4kg 시킬걸. 짧게 오픈하시고 명절 전에 닫으셨다 손샤인은 포도의 고장 김천에서 재배되는 김천 샤인머스켓 이다. 2023년 김천 포도축제 은상을 수상했고 18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맛볼 수 있다. 두꺼운 박스에 에어포켓 포장으로 알 떨어짐 거의 없이 도착했다 오자마자 먹었는데도 달콤했고 후숙 할수록 더 달아졌다, 껍질도 얇았고 4송이 모두 달았다. 내 엄지손톱보다도 훨씬 큰 샤인머스켓 조아조아 2kg 한 번밖에 못 먹어서 아쉽다.. 내년에 또 만나욥

3통째 내돈내산 하고 있는 마녀공장 히더카밍 에센스 패드 입니다. 샘플로 히더카밍 에센스 패드 받았다가 감겨들어서 내돈내산 중 입니다. 종종 트러블이 나는데 짜고 나면 자극과 착색 으로 자국이 남기에 진정 시키려고 냉장고에 히더카밍 패드 넣어 두고 사용 하면서 꾸준템이 되었어요. 토닝을 받고 있어서 홈관리가 필요한 참 이기도 해서 잘 됫죠! 진정관리 까지 하고 오긴 하지만 홍조, 피부가 얇고 예민한 편 이라 집에 와서 추가로 얼굴 열을 또 내려 줘야 잠잠 해져요 ㅠㅠ 토닝한 날은 냉장고에 넣어둔 히더카밍 패드 2번 함. 콧물 에센스 아니고 가벼운 물 제형 에센스 입니다. 유분 거의 없습니다. 오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서 가볍습니다. 떼어낸 후 머리카락 살짝 들러붙는 약간의 끈적임이 있는데 금방 사라집니다. 자기전에 히더카밍 패드 팩 하면 아침에 약간 피부결 정리 된 듯한 느낌 입니다. 팩 자주 하면 자극 된다고 해서 자제 하려 했지만 사바사 인듯. 저는 하루 2번해도 괜찮아요. 무향 이고 패드 면적이 넓어요 손으로 늘리면 늘려져서 볼에 넓게 붙힐수 있어요 두꺼워서 2겹 으로 반 가를수 있고요 에센스를 넉넉하게 머금고 있습니다. 메마르면 천년의 사랑도 식는데 마녀공장 히더카밍 패드는 에센스 듬뿍 머금고 있어요. 순면 이어서 부드럽고 얼굴 닦아낼 때도 자극 없습니다 조금 불편한 점은 한장씩 톡톡 안 떨어지고 두장씩 딸려 올때가 있음, ...

추석선물세트 추천 유기농 참기름 빛고을 방앳간 어느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더위 물러가는 건 느리면서, 명절은 왜 순식간에 다가오는 것인지...? 이제 슬슬 감사한 분들께 드릴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매해 준비해도 항상 고민되는 그것! 고마운 분들께 드릴 거라 신경 써서 골랐는데요 빛고을 방앳간의 유기농 참기름 추석선물세트입니다 참기름은 어느 집이던 지 있으면 좋잖아요. 저도 명절에 참기름 세트 들어오면 요긴 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하거든요. 가져다드리는 것이라면 쇼핑백도 함께 오기 때문에 걱정 없답니다. 택배로 보내시는 건 받는 분 일정에 맞추어 발송일 지정 가능합니다. 또한 사전 구매 시 7% 할인 들어가며 원하는 문구로 추석 인사말 카드 제작 가능합니다 빛고을방앳간의 참기름은 유기농 통참깨로 저온의 온도에서 최소한으로 볶습니다 고온에서 착유하면 향이 세지긴 하지만 너무 많이 태우거나, 너무 많이 볶기 때문에 벤조피렌이 나오거나 영양소가 손실되고, 참기름의 질이 저하되어 좋은 기름이라곤 할 수 없어요. 저온 착유는 참기름의 양은 적게 나오지만 깨를 태우지 않아 맑고 건강한 기름이 나옵니다 요렇게 맑은 색을 띠는 참기름 낯설죠? 저는 여태 진한 색인 것이 당연한 것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좋은 참기름이 생겼으니 제가 좋아 하는 간장 계란밥을 해먹었는데요 뚜껑을 따자마자 고소한 향에 압도 되고 너무 깔끔하고 고...

물 복숭아 말랑이 백천황도 백두농원 농장 복숭아 먹을때 기분 너무 햅삐햅삐 여름에 많이들 드셨나요? 저는 물복숭아만 조지는 말랑이 파로서 2년째 백두농원을 이용 하고 있는데요 말랑, 아삭 다양한 품종이 있는 농장 이에요 올해는 은백도, 용택골드, 경봉을 먹었답니다 천중도는 놓쳐 버림 ㅠㅠ 여름에 복숭아 먹을때 다른데 가지 마요. 백두농원이 프리미엄 이고 백화점 뺨침. 특히 황도 백천은 정말 위풍당당한 크기임. 백두농원의 복숭아 들은 칼슘을 먹고 튼튼 하고 단단하게 자라서 인지 항상 멍들거나 상한것 없이 도착 해요. 말랑이 인데도 잘 오는거 보면 신기방기 향이 진한고 털이 고르게 분포 되어 있는게 맛있는 복숭이 예요 박스 열면 항상 향이 확 풍기고 솜털이 손에 많이 묻어요 진짜조아. 톡톡 으로 품종 바뀔때 마다 알려 주시는데 농장 에서 이거 먹으라고 할때 그거 먹는게 가장 맛 있습니다 당도 전부 짱짱맨 이었습니다 백천황도는 물 복숭아 이고 샛노랗고 붉은색이 섞여 있는게 특징 입니다. 황도 중에서도 굉장히 큰 크기를 자랑 합니다. 오자마자 아삭이 일때 먹었는데 후숙이 덜 됫는데도 흐르는 과즙에 손이 찐득 해지고 입에 들어가지 마자 달더라고요 후숙전 에는 아삭쫀득 하고 후숙을 거치면 말랑쫀득이 됩니다. 너무 말랑 하거나 딱딱한 것도 싫다 쫀득한 식감이 좋다 하시면 백천 드셔 보세요 쫀득 치밀한 과육이 매력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