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미국 레버리지 ETF 3종을 소개합니다.
나스닥, S&P500 그리고 메타까지 투자할수 있는 인기상품들이니 관심가져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QLD ETF는 나스닥100지수의 일일 변동성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
- 운용사는 Proshares, 운용보수는 0.95%로 높은 편
- 규모는 $79억원으로 유동성 충분
- 나스닥100지수가 1% 상승할 때 QLD는 2% 상승, 1% 하락할 때는 2% 하락
- QLD ETF의 장점은 단기 고수익 추구, 소액 자본으로 큰 투자 효과, 시장 상승시 수익률 극대화
- 단점은 단기 고손실 가능, 소액 자본 레버리지로 원금 손실 가능성, 복리효과 왜곡 가능성 등
- QLD ETF와 QQQ의 수익률은 상승장에서는 급격하게 증가하지만, 하락장에서는 제자리로 돌아옴
- 한방에 투자하기보다는 적립식 투자로 리스크 분산 추천
- S&P500은 미국의 3대 지수 중 하나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함
- S&P500에 2배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SSO ETF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음
- SSO ETF는 S&P500의 일일 움직임을 2배로 추종하며, TQQQ를 출시한 프로쉐어즈에서 출시함
- SSO ETF의 운용보수는 0.89%로 다소 높음, 분배금은 아주 작아 영향력이 미미함
- SSO ETF의 수익률은 1년 60%, 3년 연평균 10.3%, 5년 연평균 22.2%임
- SSO ETF는 S&P500의 꾸준한 우상향을 바탕으로 투자 매력이 높음
- 레버리지 상품은 항상 수익이 2배가 되는 것은 아니며, 손해가 더 커질 수도 있음
- FBL ETF는 메타의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
- 22년 12월에 출시되어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음
- 운용규모는 $1.29억으로 아직 작은 편
- META는 테슬라처럼 독실한 주주들이 적어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적음
- 운용보수는 1.15%로 예상보다 높음
- FBL ETF의 주가는 메타의 주가에 따라 변동
- 최근 메타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1개월 수익도 21%로 높음
- 23년 말에 배당금 $40불을 지급했음
- 24년 3월에 주식분할을 하면서 50% 이상의 분배금을 지급했음
- 앞으로도 배당과 배당락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