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에 관심있는분들을 위해 3개국의 특징과 etf를 소개합니다. 브라질 호주 독일등 매력적인 국가들의 주식시장 특징과 수익률들을 참고해서 결정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임.
- 주로 농업, 광업, 제조업 등이 발달했음.
- 인구수는 2억 1200만명으로 세계 7위 규모임.
- 천연자원이 풍부하며, 농업 강국으로 알려져 있음.
- 정치적 불안정성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안정적인 투자가 어려움.
- 브라질 주식시장의 주요 지수는 보베스파 Bovspa Index임.
- 브라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EWZ ETF로, 블랙록에서 운용함.
- EWZ ETF는 MSCI 브라질 25/50 Index를 추종하며, 약 40~50여개 기업으로 구성됨.
- 브라질 주식시장은 국내 코스피보다 높은 성과를 보여 투자매력도가 존재함.
- 독일은 유럽의 중간에 위치하며, 인구는 8천만명, 경제 대국임
- 독일은 제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주요 산업은 자동차, 기계, 화학, 전자산업 등
- 독일의 GDP는 한국의 2배 정도이며, 꾸준히 유지됨
- 독일 주식시장은 제조업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가 가장 큰 증권거래소임
-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주요 지수는 DAX40으로, 시총 상위 40개 기업을 포함함
- EWG ETF는 독일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미국 상장 ETF로, 운용사는 블랙록임
- EWG ETF의 수익률은 최근 1년간 16.3%로 좋았으나, 연평균 수익률은 3~4%로 낮음
- 호주는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삶의 질이 높은 국가
- 다문화 국가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
- 자원, 에너지 수출이 전체 수출액의 70% 차지
- 금융기관이 아시아태평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 1인당 GDP가 $61,340로 한국의 $35,560보다 높음
- EWA ETF는 호주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ETF 중 가장 유명
- EWA ETF는 금융, 원자재, 헬스케어 등의 산업군에 주로 투자
- EWA ETF의 수익률은 낮지만 배당금을 고려하면 수익 차이가 크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