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헬스케어 시장은 정말 규모가 큽니다.
한개의 기업이 올리는 매출이 한국의 제약회사 전체를 합한것을 넘어서는 정도이니 말잇못..
오늘은 미국의 헬스케어 기업중 3가지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컨텐츠 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1999년 스웨덴의 아스트라와 영국의 제네카그룹이 합병한 제약회사
- 주로 종양, 심혈관, 호흡기 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다양한 R&D 사업 진행
- 아스트라제네카의 주요 제품으로는 임핀지, 린파자, 포시가, 에볼루스, 타그리소 등이 있음
- 아스트라제네카의 매출과 이익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는 지난 5년간 약 35% 상승
- 중국에서의 임상시험 데이터 조작 논란 등이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아스트라제네카의 PER은 32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낮은편
- 전문가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82로 현 주가대비 약 22% 높은 수준
- 아스트라제네카는 꾸준한 매출 성장 동력원이 충분하며, 26년까지 $35억의 R&D 비용 투자 예정
- 화이자의 주가는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제자리에 머무름
- 작년부터 올해는 비만약 보유 여부에 따라 헬스케어 주식들이 나뉨
- 화이자는 비만약 임상 실패 후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
- 최근에는 KP.2 바이러스 백신을 미국 FDA로부터 허가받아 주목 받음
- 국내에서는 부작용 우려로 인해 접종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
- 비만치료 임상에 실패했던 다누리글리프론의 제형, 복용방법 변경으로 재 임상 시도
- 현재 유행하는 비만약은 주사제이지만,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약으로 시장을 재편할 가능성 있음
- 화이자의 주가는 21년말 고점을 기록한 이후로 줄곧 하락을 이어가고 있음
- 화이자는 현재 분기에 $0.42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연간 5.8%의 배당율을 보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2분기 실적 발표, 매출액은 $989억, 이익은 $79억
- 매출은 전년 대비 6.4% 성장, 이익은 다소 감소
- 해킹 이슈로 인한 수익 타격 발생, 2분기에만 $7.8억 규모
- OPTUM 사업부문 실적은 빠르게 성장, 매출액 $629억, 영업이익 $39억
- 의료 데이터 및 분석 사업분야인 OPTUM이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
- 주가 현황 및 전망, 최근 실적 발표 이후 10% 이상 급등
- 목표주가는 $600로 실적 발표 이후 대부분 10% 가량 상향
-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은 꾸준한 매출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