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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들기름 새로 장만한 기념으로다가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었어요. 반찬거리가 없을때 간단하고 쉬운 만만해도 이런 만만한 반찬 없다는요 ! 들기름 두부구이 들기름에 구운 두부구이와 단짠맵의 두부부침 양념장을 곁들인 최고의 밥 반찬 ദ്ദി 두부 1/2모, 들기름 2T 간장 3T, 고춧가루 1/2T, 다진마늘 1/2T, 올리고당 1/2T, 다진 청양고추, 통깨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1개 다져서 준비했어요. 01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썬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줘요. 소금 한꼬집으로 두부 고루고루 뿌려서 간을 맞추어주어도 좋아요. 저는 양념장 듬뿍 찍어먹을꺼라 따로 소금간을 해주지는 않았어요. 두부부침은 양념장이 포인트니까요 ! 02 달군 팬에 들기름 넉넉히 두른 후 두부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줘요.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타기 쉬우므로 약불에서 은은하게 부쳐줘야해요. 불 조절이 어렵다면 식용유를 섞어서 부쳐주는것도 좋아요. 03 간장 3T, 고춧가루 1/2T, 다진마늘 1/2T, 올리고당 1/2T, 다진 청양고추, 통깨 섞어서 두부부침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두부 위에 양념장을 곁들여서 접시에 담았어요. 먹을때는 양념장 더 듬뿍 찍어서 먹었답니다ㅎㅎ 들기름의 고소한 향 덕분에 콧구멍이 벌렁 벌렁~ 코까지 즐거워 지는 들기름 두부구이에요. 양념장이 아주 예술이에요. 두부부침 뿐만 아니라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결혼 전 남편이 말하길, 자기는 카레랑 두부부침만 있어도 밥 잘 먹는대요. 개뿔이다 이 짜식아 ㅋㅋㅋㅋㅋ 카레랑 두부부침 있으면 밥을 잘 먹는건 사실이긴 해요. (뒷말은 생략,,,,) 여튼, 두부요리 중에서도 부침을 좋아해서 정말 자주 만들어주는 반찬이에요 : ) 계란두부부침 이번에는 평소와는 달리 두부를 으깨어서 부침을 만들었어요. 저는 두부 슥슥 썰어서 계란물 입히고 부치는 방법보다 이 방법이 좀 더 간단하고 쉽더라구요. * 3~4인분 * 두부 반모(250g), 계란 3개, 대파 조금, 소금 1/4T, 간장 3T, 고춧가루 1/2T, 다진마늘 1/2T, 올리고당 1/2T, 통깨 대파나 쪽파, 부추, 당근 등 색감 있는 자투리 야채들을 섞어주면 더 좋아요. 저는 대파를 준비했어요. 두부부침을 콕- 찍어 먹을 맛있는 양념장도 만들었어요.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을 위 비율대로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요. 매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양념장에 섞어주어도 좋아요. 통깨까지 뿌려주면 두부부침 양념장 완성 ! 01 대파는 잘게 송송 썰어줘요. 02 계란 3개 풀어주구요. 03 물기를 제거한 두부 반모를 넣고 으깨어줘요. 저는 그릇을 너무 작은걸로 준비해서 흘러넘치지 않게 으깨느라 조심스러웠는데 그릇은 넉넉한걸로 준비해야 편해요. 혹은, 두부를 비닐에 넣어서 으깬 다음 계란과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두부반찬을 좋아하는 저희 남편, 특히 두부부침을 좋아해요. 너무 간단하기도 해서 자주 만드는 저희 집 단골 반찬인데요 ! 요즘 요리에 손놓고 있던터라 제대론 된 밥상을 못차려줬는데 도시락반찬으로도 활용할 겸 오랜만에 두부를 노릇-하게 부쳤네요 : ) 계란두부부침 * 재료(2인분) * 두부 1/2모(150g), 계란 1개, 쪽파, 소금, 식용유 1T+들기름 1T * 양념장 * 간장 2T, 고춧가루 1T, 식초 1T, 다진쪽파, 통깨 색감을 위해 푸릇한 쪽파를 준비했어요. 당근도 다져서 함께 섞어주면 더 좋구요. 모두 생략해도 좋아요 ! 01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소금 톡- 뿌려서 간을 해줘요. 02 쪽파는 송송송 썰어줍니다. 다진쪽파 1큰술 정도는 양념장에 넣어줄꺼에요. 03 볼에 계란 1개를 풀어주고 송송 썬 쪽파를 넣고 섞어줘요. 04 두부 앞뒤로 계란물을 골고루 묻혀줘요. 05 달군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 1큰술씩 넣어주구요. 06 두부를 올려서 부쳐줍니다. 두부를 뒤집기 전에 숟가락으로 남은 계란물을 쪽파와 함께 두부 위에 끼얹어줘요. 07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줘요. 뒤집을때 남은 계란 물 마저 끼얹어서 뒤집어주세요. 08 간장 2T, 고춧가루 1T, 식초 1T, 다진쪽파, 통깨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양념장 완성 ! 노릇하게 잘 부쳐진 계란두부부침 접...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우리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두부부침 ! 두부부침이랑 찌개 하나만 있으면 밥 두그릇도 먹는 남편의 도시락을 위해 오랜만에 두부를 부쳐보았어요 : ) 들기름 계란두부부침 * 재료 (1~2인분) * 두부 1/2모, 계란 1개, 대파&당근 조금,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소금 한꼬집 * 두부부침 양념장 *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다진 청양홍고추 1큰술, 통깨 01 먼저 양념을 위 비율대로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줘요. 02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줘요. 소금과 후추 살짝 뿌려서 두부에 밑간을 해줘도 좋아요. 저는 두부에 입혀줄 계란물에 간을 할꺼고 양념장도 있어서 두부에는 따로 간을 안했어요. 03 대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줘요. 04 볼에 계란 1개를 깨트려 넣고 다진 대파와 당근을 넣고 소금 한꼬집 뿌려서 섞어줘요. 전분가루도 섞어주면 좀 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지만 저는 밀가루, 전분가루, 부침가루 사용을 웬만하면 하지않아요. 05 두부 전체 골고루 야채계란물을 묻혀줘요. 두부를 계란물에 1분 정도 뒀다가 뒤집으면 야채들이 두부에 촥- 달라붙어있어요. 06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과 들기름 1~2큰술을 둘러줍니다. 07 두부를 올려서 부쳐줘요. 남아있는 야채계란물을 숟가락으로 퍼서 두부 위에 살포시 부어...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남편이 두부부침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매년 저희 남편 생일상에 빠지지 않고 올리고 평소에도 정말 자주 만드는 반찬인데요. 두부부침이랑 국 한그릇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하는 우리 남편의 올해 생일에도 어김없이 두부부침을 만들었어요 : ) 계란두부부침 만들기 * 재료 (1~2인분) * 두부 1/2모, 계란 1개, 부추&당근 조금,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소금 한꼬집 * 두부부침 양념장 *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01 두부는 일정한 굵기로 썰어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당근과 부추는 다져서 준비해요. 저는 예쁜 색감을 위해서 당근과 부추를 준비했구요. 계란물에 소금간을 하기도 하고 양념장에 찍어 먹을꺼라서 두부에는 따로 소금간 안했어요. 양념장 없이 먹을꺼라면 소금간 해줘야 맛있어요^^ 02 볼에 계란 1개를 깨트려 풀어주고 다진 당근과 부추를 넣어서 섞어줘요. 야채를 섞었기 때문에 간을 아예 안하면 좀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계란물에는 소금 한꼬집으로 간을 한 후 야채들과 섞어주었답니다 ! 03 두부 앞뒤 골고루 계란물을 묻혀줘요. 04 달군 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1큰술씩 두른 후 두부를 올려줘요. 스푼으로 건더기를 건져 올려 두부 위에 얹어주면 야채가 골고루 두부 위에 자리잡아요 : ) 05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줘요. 예쁜 면을...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우리 남편의 최애반찬 중 한가지인 두부부침 ! 여유가 있으면 야채들 송송 다져서 계란물을 입혀 부쳐주기도 하구요. 시간이 없으면 그냥 부쳐서 내주기도 하는데요. 웬만하면 야채들 섞은 계란물을 입혀줘요. 알록달록 보기에도 좋구요. 식감도 생기고 영양가도 높아지니까요. 그리고 좀 더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 계란두부부침 만들기 * 재료 (1~2인분) * 두부 1/2모, 계란 1개, 부추&당근 조금, 들기름 2큰술, 식용유 1큰술, 소금 * 두부부침 양념장 *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0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 톡톡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02 부추와 당근은 잘게 다져줘요. 야채는 예쁜 색감이면 뭐든 상관없어요. 대파의 초록부위나 쪽파도 괜찮고 다양한 색상의 파프리카도 좋아요. 03 계란 1개와 다진야채들을 넣고 소금 톡톡 뿌려서 간을 한 후 섞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줘요. 저는 밀가루옷을 입히지 않을꺼라서 계란 1개로 계란물을 되직하게 만들었어요. 묽으면 두부에 계란물이 잘 안입혀지거든요. 04 두부에 계란물을 묻혀줘요. 이때 두부를 계란물에 담근채로 좀 뒀다가 뒤집으면 야채들이 두부에 촥- 달라붙어있답니다 : ) 05 예열된 팬에 들기름 2큰슬과 식용유 1큰술을 두른 후 두부를 올려서 부쳐줍니다. 쎈불로...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식재료는 두부에요. 남편도 저도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냉장고 속에 항상 두부를 쟁여둬요. 많고 많은 맛있는 두부요리들 중에서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두부부침이 저희 집 밥상 단골반찬인데요 ! 저는 색감 예쁜 야채들을 섞어서 두부부침을 자주 만들거든요. 그럼 두부부침이 예쁘게 완성되어 눈도 함께 즐거워진다는 : ) 계란두부부침 * 재료(T=성인숟가락) * 두부 200g, 대파&당근 조금씩, 계란 1개, 식용유 1T+들기름 2T * 두부부침 양념장 * 간장 2T, 고춧가루 1T, 식초 1T, 통깨 양념장에는 대파 잘게 다져넣으면 더 좋고 매운걸 좋아한다면 청양고추 다져 넣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0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너무 얇게 썰면 굽고 뒤집을때 부스러지기 쉽고 너무 두껍게 썰면 부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1cm의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게 좋아요. 02 두부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줘요. 물기를 제거해줘야 계란물이 두부에 착- 잘 달라붙는답니다 : ) 03 물기를 제거한 두부에 소금을 톡톡-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04 당근과 대파는 잘게 다져줘요. 평소 야채 섭취가 좀 부족한 남편을 위해서 저는 두부부침 만들때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항상 야채를 다져서 계란물에 넣어주거든요. 특히 당근 같은 경우에는 색감이 예뻐서 훨씬 먹음직스러...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집 밥상의 단골메뉴는 두부부침이에요. 두부 귀신 두명이 살고 있거든요 ㅋㅋㅋ 특히 남편이 두부부침을 엄청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주고있어요. 들기름 두부부침 * 재료 * 두부 한모(300g), 계란 1개, 들기름 * 양념장 * 간장 1.5T, 고춧가루 1/2T, 식초 1T, 다진마늘 1/2T, 다진청양고추 1T 01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02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줘요. 물기 제거 후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서 두부에 밑간을 해줘도 좋아요. 저는 계란물에 간을 하고 양념장에도 찍어 먹을꺼라서 두부에는 따로 같은 안해줬어요. 03 볼에 계란 1개를 깨트려 넣고 후추와 소금 톡톡 뿌려서 풀어줘요. 평소에 계란 2개를 넣고 부치면 계란물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 두부 한모에 왕란 1개가 딱 적당함 ! 04 두부에 계란물을 고루고루 묻혀줘요. 05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둘러줘요. 중약불에서 은은하게 부쳐주면 타지 않게 부칠 수 있는데요 ! 혹시 탈까봐 두려우신 분은 식용유도 조금 섞어주시면 좋아요. 저는 only 들기름만ㅋㅋㅋ 06 계란물을 입힌 두부를 올려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두부끼리 약간의 간격을 두고 올려주어야 서로 붙지 않아요 : ) 남은 계란물도 부어주기 ㅋㅋㅋ 남으면 아깝잖아유 ㅠㅠ 07 뒤집어서도 노릇노릇 부쳐줘요. 08 간장 1.5T, 고춧가루 1/2T, 식초 1T, 다...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남편의 최애반찬이 두부반찬이에요. 특히 두부부침을 좋아하는데요 ! 전날 남편이 된장찌개를 끓일때 두부를 사용하고 찔끔 남겨놨더라구요? 전날 먹은 찌개도 있겠다 반찬 하나만 있으면 될것 같아서 남편의 최애반찬인 들기름 두부부침을 만들었어요 :-) 들기름 두부구이 * 재료 * 두부, 들기름 * 양념장 * 간장 1.5T, 식초 1/2T, 고춧가루 1/2T, 설탕 1/2T, 참기름1/2T, 통깨 01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 후 소금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02 달군 팬에 들기름 1큰술을 둘러줘요.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서 발연점이 높은 식용유를 섞어서 둘러주면 더 좋아요. 저도 평소에 식용유랑 들기름이랑 섞는데 이번에는 들기름만 넣어서 구웠어요 :-) 03 두부를 올려서 노릇하게 구워줘요. 들기름에 구우면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불의 세기는 중약불로 유지해주세요 ! 04 뒤집어서도 노릇하게 구워줘요. 05 간장 1.5T, 식초 1/2T, 고춧가루 1/2T, 설탕 1/2T, 참기름 1/2T와 통깨를 섞어서 두부부침 양념장도 만들어줍니다. 설탕은 생략해도 좋아요. 저는 단짠단짠하게 즐기고 싶어서 설탕도 조금 섞어주었어요. 접시에 두부구이를 올리고 양념장까지 함께 셋팅해주면 최고의 밥 반찬 탄생 ! 양념장은 두부 위에 뿌려도 좋고, 저희 남편은 콕 찍어먹을 수 있게 따로 내...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며칠전 남편생일이라 생일상을 차렸는데요! 평소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로 한상 차렸어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 두부부침은 매년 남편생일상에 올라간다는요ㅎㅎ 이번에도 어김 없이 두부부침을 올렸어요. 두부부침 만들기 * 재료 * 두부 반모, 식용유 1T, 들기름 1T * 양념장 * 진간장 2T, 고춧가루 1T, 매실액 1T, 다진마늘 1/2T, 다진대파 2T, 식초 1T, 올리고당 1/2T, 참기름 1T, 통깨 취향껏 0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줘요. 두부에도 밑간을 해주고 싶다면 물기 제거 후 소금을 톡톡 뿌려주시구요. 저희 남편은 양념장 듬뿍 찍어먹는걸 좋아해서 두부에는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았어요. 02 달군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1큰술씩 두른 후 두부를 부쳐줘요.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서 발연점이 높은 식용유를 섞어주어야해요. 타지 않도록 중약불에서 조리 ! 03 뒤집어서도 노릇하게 부쳐줘요. 04 간장 2T, 고춧가루 1T, 매실액 1T, 다진마늘 1/2T, 다진대파 2T, 식초 1T, 올리고당 1/2T, 참기름 1T, 통깨를 뿌려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제가 만든 양념장은 꼬막무침 양념이에요~ 남편 생일날 할일이 많을 것 같아사 전날 양념장만 미리 만들어 놓았는데 온라인 장고기로 주문한 꼬막이 품절됐더라는! 그래서 꼬막무침 양념장을 두부부침 양...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집 냉장고 문을 열면 항상 있는 두부 한모 ! 남편이나 저나 두부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먹으면 사다놓고 먹으면 또 사다놓고 해요. 두부를 활용한 요리가 정말 많잖아요? 그 중 저희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두부요리가 두부부침이에요. 이 두부부침만 있으면 다른 반찬 전혀 필요없대요ㅎㅎ 계란두부부침 만드는법 *재료* 두부 한모(300g), 계란 2개, 대파(초록부위)&당근 조금, 소금&후추 살짝, 식용유 1T, 들기름 1T *양념장* 간장 2T, 식초 1T, 고춧가루 1T, 참기름 1T, 통깨 0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02 썰어놓은 두부는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 후 소금과 후추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03 당근과 대파는 잘게 다져줘요. 대파 대신 쪽파나 부추도 괜찮구요. 저는 색감을 위해서 당근이나 파프리카 등 색이 있는 야채를 항상 준비하거든요. 맛을 좌지우지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 04 계란 2개와 다져놓은 야채를 함께 풀어서 섞어줘요. 이때 소금간을 조금 해주셔도 되구요 전 두부에 밑간을 하기도 했고 간장양념에 찍어먹을꺼라서 여기선 소금간을 안했어요~ 05 두부에 야채를 섞어놓은 계란물을 고루고루 묻혀줘요. 두부에 밀가루를 먼저 묻힌 후 계란물을 입혀주면 더 잘 부쳐지긴 하지만 번거로워서 항상 생략해요ㅎㅎ 밀가루 없어도 잘 부쳐진답니다 ! 0...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남편이 손에 꼽는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두부부침이에요. 그래서 아마 반찬 레시피 중 제 블로그에 가장 많이 등장했을지도 몰라요~ 요즘 두부값도 장난 아니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쟁여놓고 먹는 식재료 랍니다 ! 그냥 들기름에만 구워도 보고 밀가루 입히지 않고 야채 없이 계란물에만 묻혀서 부쳐도 보고 다양하게 두부부침을 해줬었는데 저희 남편은 야채 다져서 넣은 계란물에 입혀서 부쳐주는걸 제일 좋아라 하더라구요~ 가장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니까 저도 만들기 참 편한 반찬이랍니다 ㅎㅎ 계란두부부침 만들기 * 재료(2인분) * 두부 한모, 대파 & 당근 조금, 계란 1개, 밀가루 2T, 식용유 1T + 들기름 1T, 소금 두세꼬집 * 두부부침 양념장 * 간장 1.5T, 식초 1/2T, 고춧가루 1T, 참기름 1T, 통깨 양념장은 간장, 식초,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를 취향껏 섞어주시면 돼요. 청양고추 잘게 다져 넣어도 좋아요 : ) 01 두부는 물기를 제거 후 먹기 좋은 두께와 크기로 썰어줘요. 두부만 부쳐줄꺼라면 기름이 튈 수 있으니 물기는 완전히 제거해주시구요~ 저처럼 밀가루옷 입힌 후 계란물을 묻혀 부칠꺼라면 물기가 조금은 있는게 좋아요. 02 당근과 대파는 잘게 다져줘요. 정말 귀찮을때는 생략하기도 하는데 웬만하면 야채들도 사용하는 편이에요~ 보기에도 좋고 영양가도 좋고 식감도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요즘 일이 많아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벌써 주말이 다가왔어요~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있어서 집순이 모드겠지만.. ( 왜 요즘 주말마다 비오는거냐며 !! ) 빗소리 들으면서 분위기 있는 주말을 보내야겠어요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 오늘은 저희집 식탁의 단골 반찬인 계란두부부침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만들게 되는 간단하면서 맛있는 계란두부부침 ! 계란두부부침 만들기 * 재료 (1~2인분) * 두부 1/2모, 계란 1개, 당근&쪽파 조금, 밀가루 1T, 식용유 1T + 들기름 1T 남편 기준에서는 1인분이고 제 기준에서는 2인분이네요 ㅎㅎ 어쨌든 둘이서 먹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서 옛날소시지도 꺼내봤어요~ 0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두부에 밀가루옷을 입혀줄꺼라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도 돼요 ! 02 당근과 쪽파도 잘게 썰어줍니다. 요즘 대파가 너무 비싸서 대파 대신 쪽파를 활용중이에요...ㅋㅋ 대파를 준비했다면 대파도 잘게 썰어주세요~ 03 두부에 밀가루를 묻혀줘요. (밀가루나 전분가루 사용) 저는 두부에 계란물을 입혀줄껀데요 ! 이렇게 밀가루를 묻혀주면 좀 더 단단하게 부칠 수 있어요~ 04 계란 1개를 깨뜨려 잘게 썰어놓은 당근과 쪽파, 소금 한두꼬집을 넣고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줘요. 05 밀가루를 묻힌 두부에 계란물을 입혀줘...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또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이번주는 설 연휴가 있어서인지 마음이 한결 편하고 가벼운 것 같아요 ! 저는 이번 연휴에는 집콕 하면서 주방문도 닫고 푸욱 쉴 예정이에요 ꈍ◡ꈍ 다들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두부부침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남편이 평소 두부부침을 너무 좋아해서 지난주 남편 생일에 두부부침을 만들어서 생일상에 올렸더니 역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주로 야채를 섞은 계란물을 입혀서 두부를 부치는데 그냥 부치는 것 보다 손이 좀 더 가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고 비주얼도 예뻐서 훨씬 먹음직스러워요 : ) 계란두부부침 * 재료 (2인분 기준) * 두부 275g, 대파 조금, 당근 조금, 계란 2개, 식용유 1T, 들기름 1T, 소금 두부는 550g 한모를 반으로 잘랐기 때문에 275g으로 표기하도록 할게용 ! 01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와 두께로 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줘요. 너무 얇게 썰면 부칠때 부서지기 쉬우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게 좋아요~ 이때 소금과 후추 솔솔 뿌려서 밑간을 해주어도 되구요. 저는 계란물에 소금간을 하고 또 양념장에 찍어 먹을꺼라서 두부에는 따로 밑간을 하지 않았어요. 02 당근과 대파는 잘게 다져줘요. 저는 차퍼로 잘게 다져줬어요~ 요리도 장비빨인거 아시쥬??ㅎㅎ 03 계란 2개를 풀어서 다진 당근과 대파, 그리고 소금 두세꼬집 뿌려서 섞어줘요....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랑 남편은 두부를 엄청 좋아해서 두부는 항상 냉장고 속에 쟁여주는 재료에요. 찌개에 듬~뿍 넣고 끓이기도 하고 부침을 자주 먹는데요~ 얼마전에 들기름을 하나 장만한 기념으로다가 바-로 두부부침을 만들어 먹었어요 : ) 두부부침 만들기 두부 1/2모(150~200g), 계란 2개, 당근 조금, 대파 조금, 소금 2~3꼬집, 후추, 들기름 1큰술 + 식용유 1큰술 대파 대신 부추나 쪽파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 예쁜 두부부침을 위해서 당근도 조금 준비했어요. 0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02 먹기좋은 크기로 썬 두부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줘요. 물기가 있으면 부칠때 기름이 튀어서 위험할 수 있으니까 잘 제거해주세요 :-) 03 물기를 제거한 두부에 소금+후추로 밑간을 해줘요. 저는 계란물에 소금간을 해줄꺼라서 소금은 생략하고 후추만 톡톡 뿌려주었어요~ 04 대파와 당근은 잘게 다지듯 썰어줍니다. 05 계란 2개에 당근, 대파와 소금 2~3꼬집을 넣고 섞어줘요. 06 두부에 계란물을 입혀줘요. 07 달군 팬에 들기름 1스푼과 식용유 1스푼을 넣고 숟가락으로 한번 섞어줘요. 식용유에 들기름을 섞어주면 좀 더 바삭하고 고소함도 업! 풍미가 좋아요. 들기름이 없다면 참기름을 사용하셔도 되고 그냥 식용유만 둘러도 돼요 :-) 08 계란물을 입힌 두부를 올려서 부쳐줘요. 남은 계란물은 계...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저희 부부는 두부를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두부반찬을 자주 해먹곤 하는데요~ 두부 요리중에 가장 간단한게 두부부침이 아닐까 싶어요:-) 남편이 배고프면 예민해져서 진짜 후다닥 밥상을 차려야 할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두부부침을 하는것 같아요~ 5분이면 만들 수 있거든요ㅋㅋㅋ 재료 준비할것도 없어서 너무 편해요! 두부부침 만들기 * 난이도 : ★☆☆☆☆ * 조리시간 : 5분 두부 1/2모, 계란 1개, 쪽파 재료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ㅎㅎ 제가 여태껏 요리 한 것 중 재료준비가 가장 간단했던것 같아요. 쪽파가 없다면 쪽파도 생략해도 괜찮아요:-) 01 먼저 두부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줘요. 02 키친타월로 두부 겉면의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아무래도 부침요리이다 보니까 기름이 튈수도 있거든요. 저는 계란옷을 입혀줄꺼라서 살-짝 제거해줬어요 :-) 03 쪽파 쏭쏭 썰어주고요. 04 계란도 하나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고 계란물에 쏭쏭 썬 쪽파를 넣고 섞어줘요. 두부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란물에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주었어요 ^ ^ 0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계란물을 입힌 두부를 올려 부쳐줘요. 뒤집어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그릇에 담아서 통깨 톡톡 뿌리면 끝!! 세상 간단한 두부부침이에요 *.* 재료준비도 간편했는데 만드는것도 이렇게나 간단해요ㅎㅎ 간장 2T, 다진파 1T, 설탕 1/2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