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말, 언니와 함께 엄마집에 급 쳐(?)들어가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어요. 신혼때 집들이음식으로 만들어보고는 기름 튀는게 싫어서 몇년간 만들어본적이 없는데 언니가 가지고 온 마법의 소스로 손 쉽고 간단하게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만들어먹었답니다 :-) 감바스 알 아히요 요리가 처음이신분도 손님초대음식에 도전해볼만한 초간단 감바스 알 아히요 입니다. *2인분* 냉동 칵테일새우 250g, 맥코믹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1봉, 다진마늘 2큰술, 올리브오일 1/2컵,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13개, 페페론치노 취향껏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쿠팡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해요. 1봉 천원꼴이라 쟁여두었다가 파스타나 감바스 만들때 활용하면 좋아요 ! 01 냉동 칵테일새우는 해동 겸 세척을 위해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줘요. 후추&소금 밑간 굳이 안해도 맛있어서 저는 밑간을 생략했어요. 02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는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03 팬에 맥코믹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를 한봉지(80g) 모두 넣어줘요. 아무래도 기름에 조리하면 사방으로 기름이 다 튀잖아요 ? 근데 이 소스를 넣으면 기름이 1도 안튀어서 너무 좋아요 ! 04 다진마늘 2큰술을 넣고 끓여줘요. 원래는 마늘 편썰어서 넣는게 정석이지만 이날따라 엄마집에 마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진마늘로 대체했어요. 05 마늘이 어느정도 익으면 재료가 살짝만 잠길만큼만...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아기 반찬 만드려고 칵테일새우를 구입했는데 요놈들 ! 너무 실한거 있죠 ? 배송받은 날, 바~로 남편 도시락반찬으로 칵테일새우를 활용했어요 : ) 새우계란볶음 * 재료(1인분) * 냉동 칵테일 새우 5미, 계란 2개, 무염버터 1큰술, 굴소스 1/2큰술, 소금&후추 한소끔씩, 대파 약간 저는 대파를 색감을 위해 초록부분만 준비했는데요 ! 쪽파나 부추를 준비해주시면 더 더 좋아요 : ) 01 냉동 칵테일 새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하면서 해동시켜줘요. 새우꼬리는 쏘옥 발라먹는 재미도 있어서 따로 제거하지 않았어요^^ 02 대파는 잘게 송송 썰어줘요. 03 계란 2개 깨트려 넣고 맛술 1T와 소금&후추 한소끔씩 넣어서 풀어서 준비해요. 04 달군 팬에 버터 1큰술 두른 후 해동된 칵테일새우를 넣고 볶아줘요. 저는 고소한 버터를 활용했는데요 ! 버터가 싫다면 식용유를 둘러주세요. 05 새우가 붉은빛을 띄면서 익으면 풀어놓은 계란을 넣고 휘휘 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06 대파를 넣어서 한번 더 볶아주구요. 07 굴소스 1/2큰술 넣어서 마무리해요. 이미 계란에 간을 하기도 했고 버터에 조리해서 굴소스 넣기 전에도 충분히 맛있는데 저는 반찬으로 먹는거라 굴소스로 간을 좀 더 해주었어요. 완성 !!!!!!!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밥 없이 이대로 드시면 되겠죠 ? 밥 위에 얹어서 덮밥식으로 먹어도 좋고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진짜 오랜만에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는 칵테일새우를 꺼내보았어요. 칠리새우를 만들꺼거든요 ! 칠리새우 * 재료(2인분) * 냉동 칵테일새우(小) 25마리, 대파 조금,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T, 후추 약간 새우는 큰 사이즈면 더 좋아요^^ 고춧가루 1T, 설탕 1T, 맛술 1T, 간장 1T, 식초 1T, 케첩 1.5T, 올리고당 1/2T, 굴소스 1/2T 케첩맛 강한걸 좋아하지 않는 저는 케첩의 양을 조금 줄여서 넣었어요. 01 먼저 냉동 칵테일새우를 찬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해줘요. 02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송송 썰어줘요. 매운걸 워낙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준비했어요. 0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잘게 썬 대파를 넣어주구요. 04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05 마늘향이 솔솔~ 올라오면 새우를 넣고 볶아줘요. 06 맛술 1큰술과 후추 톡톡 뿌려서 새우가 익을때까지 볶아줘요. 07 새우가 익으면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배도록 잘 볶아줘요. 08 양념장이 잘 배도록 볶아지면 청양고추 넣고 한번 더 볶아서 마무리 끝 !!!!!!!!! 밥 반찬 보다는 술 안주로 너무 잘 어울리는 매콤달달한 칠리새우 랍니다 ◟(∗❛ᴗ❛∗)◞ 먹고 있어도 먹고싶은 ♪ 쫀득쫀득한 식감마저 완벽해서 먹을수록 정말 맛있어요.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칠리새우 요 메뉴 완전 강추합...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냉동 칵테일 새우로 아기 반찬을 만들고 남편 도시락에도 활용을 했어요. 반찬거리가 없어서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 굴소스 새우볶음밥 * 재료(1인분) * 햇반(210g) 1개, 칵테일새우 6미, 양파 1/4개, 팽이버섯 반줌, 대파 조금, 계란 2개, 맛술 2/3T, 굴소스 1T 당근과 애호박 등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들 모두 활용하면 좋아용 ! 저는 팽이버섯과 양파밖에 없ㅇ....💦 01 먼저 냉동 칵테일새우를 찬물에 담가 해동을 시켜줘요. 냉동식품은 뭐든 냉장실에서 자연해동 해주는데 제일 좋지만 급하니까 찬물 해동을 했어요. 02 준비한 재료들(양파, 팽이버섯)은 잘게 썰어줍니다. 03 해동시킨 냉동 칵테일 새우는 체에 밭쳐서 탈탈 털어주거나 키친타올로 꾹- 꾸욱 눌러 물기를 제거해줘요. 새우를 전부 통째로 넣어주면 한 숟갈마다 골고루 즐길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2미는 잘게 다져주고 4미는 통째로 준비했어요. 0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양파와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줘요. 팽이버섯 식감을 살리려면 나중에 넣고 볶는게 좋지만 귀찮으니까 함께 볶았어요 ㅎㅎ 저는 대파가 없는줄 알고 준비한 다른 재료들을 먼저 볶았는데 대파를 먼저 볶아서 파기름 내주면 풍미가 더 좋아요 : ) 05 양파가 노릇해지면 새우를 넣고 볶아줘요. 06 새우살이 붉은색을 띄면 계란 2개를 깨트려 넣고 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자영업자인 남편을 위해 요즘 거의 매일 도시락을 싸주고 있는데 남편이 밥 한술 뜨려고 하면 손님 오고 또 한술 뜨려고 하면 물건이 와서 정리다보니 밥을 제대로 못 먹는다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한입에 얼른 쏘옥- 집어 넣고 오물오물 먹어라고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새우주먹밥 *(1인분) * 밥 1공기, 칵테일새우 6마리, 양파 1/4개, 파프리카, 계란 1개, 굴소스 1큰술, 소금 약간 야채 종류는 뭐든 상관없어요. 냉동 칵테일새우는 세척 겸 해동을 위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했답니다 : ) 0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칵테일 새우를 넣고 익혀줘요. 새우는 큼직할수록 좋겠죠 ? 저희집꺼는 작은 사이즈라서 뭔가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 02 양파와 파프리카는 모두 잘게 다져줘요. 0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줘요. 04 양파가 노릇노릇~ 해지면서 야채들이 잘 볶아지면 계란 1개를 깨트려 넣어 스크램블을 만들고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주구요. 05 굴소스를 넣고 한번 더 볶은 후 불을 끄고 한김 식혀줍니다. 준비한 재료의 양에 따라 굴소스 양을 조절해주세요. 밥을 넣고 섞을꺼라서 조금 짜게 만들어주는게 좋아요. 06 볶은 재료들이 식으면 밥 1공기를 넣고 섞어줘요. 저는 간이 조~금 부족해서 소금 살짝 넣어 모자란 간을 채워주었어요. 밥 완성 !!! 취향껏 참기름을 살짝 둘러...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신혼 초에는 재료 사서 돈까스와 소스를 모두 손수 만들어서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런 정성도 신혼 초에나 가능한거였어요ㅎㅎ 요즘엔 냉동돈까스에 시판용 소스 대충 뿌려먹는데요. 요즘 시판용 소스가 잘 나오지만 제 입맛에 완벽하게 맞지는 않다보니 질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소스를 직접 만들었답니다:-) 경양식 돈가스소스 만들기 * 재료(2인분) * 버터 1.5T, 밀가루 1.5T, 물 1컵(200ml), 케첩 2T, 간장 1T, 설탕 1T, 식초 1/2T, 우유 1/2컵(100ml) 01 먼저 냉동돈까스에 식용유를 바른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20분 돌려줘요. 10분 돌리고 뒤집어서 또 10분 돌려요~ 02 예열된 팬에 버터 1.5큰술을 녹인 후 밀가루 1.5큰술을 넣고 달달 볶아줘요. 버터와 밀가루의 비율은 1:1이나 2:1로 해주는게 좋아요~ 이렇게 갈색빛이 돌때까지 중약불에서 볶아주시면 루가 완성 된답니다 ! 03 물을 1컵 붓고 저어주면서 끓여줘요. 04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케첩 2T, 간장 1T, 설탕 1T, 식초 1/2T를 넣고 소스를 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05 원하는 농도에 따라 우유를 넣고 끓여줘요. 저는 종이컵 기준으로 1/2컵인 100ml 정도 넣어주었어요 ! 너무 되직하지 않고 살짝 묽은 정도가 될때까지 살살- 저어가며 끓여주었어요. 경양식 돈가스소스 완성 !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๑•᎑<๑마트를 갔다가 돈가스용 고기가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길래냉큼 사가지고 왔어요~ 고기 3덩이에 3천원이 조금 넘더라구요.아하! 오늘 저녁은 돈까스로구나! 돈까스 만들기/돈가스소스 만들기 재료는 2인분으로 준비했어요.돈가스용 돼지고기 등심 2장, 계란 2개(계란물),밀가루, 빵가루, 소금, 후추 약간그리고 저는 돈가스 소스도 직접 만들꺼라서돈까스소스 만드는 재료도 준비했어요!버터 1T, 밀가루 2T, 케첩 2T, 설탕 1T,간장 1T, 식초 1/2T, 물 1컵, 우유 1/2컵 먼저 고기 밑간부터 해줘야겠지요.고기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밑간을 해준 고기는 밀가루와 계란물, 빵가루 순으로튀김옷을 꼼꼼하게 입혀주어요.저는 너무 작은 그릇에 준비했네요ㅎㅎ넉넉한 크기의 그릇을 준비하셔야 더 편하게튀김옷을 입힐수가 있어요:-) 남은 빵가루는 버리지 말고 탈탈 털어서 뿌려줘요.이렇게 튀김옷을 고루고루 입혀서 돈까스를 바-싹튀길 준비가 끝나셨나요? 그렇다면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예열시켜 줘요.160~180도가 가장 적정한 기름의 온도에요~예열된 기름에 튀김옷을 소량 떨어뜨려서 기름온도를 체크해요.튀김옷이 중간정도 가라 앉았다가 다시 떠오를때의 온도가맛있게 튀길 수 있는 가장 적정한 기름의 온도랍니다!이 외에도 젓가락이나 소금을 넣어 기포가 발생하면적당한 온도가 됐음을 확인할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8살 조카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한번씩 자고 가요~ 올때마다 맛있는거 만들어서 먹이고 싶은데 먹고싶은게 김치볶음밥, 스팸구이, 치즈돈까스 한정되어 있어요ㅠㅠ 이 세가지 메뉴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늘 간단한 김치볶음밥이나 스팸을 구워서 줬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치즈돈까스를 만들어 줬더니 이모 최고라면서 너무 잘 먹더라구요 ♥ 오늘은 이쁘니 조카가 최고 라고 해주었던 치즈돈까스 레시피에요 :-) 치즈돈까스 & 돈가스소스 만들기 * 1인분 기준 * 돈까스용 돼지등심 1장, 스트링치즈 2개, 밀가루, 계란물(계란1개), 빵가루, 후추+소금 약간 마트에서 돈까스용 돼지고기 등심을 사가지고 왔어요. 1장에 1,500원꼴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치즈는 블럭치즈를 사용하면 전문점에서 파는 비주얼로 만들 수 있는데 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트링치즈를 사용했어요 :-) 01 돼지고기 등심은 얇게 펴줘요. 고기망치가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고기망치가 없다면 저처럼 칼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두드려서 최대한 얇게 펴주면 돼요~ 오랜만에 팔운동 했네요 ㅎㅎ 02 얇게 편 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03 밑간한 고기에 위에 스트링치즈를 올려줘요. 1개는 치즈돈까스인듯 아닌듯 많이 아쉬우니 2개 정도는 사용해야 한답니당 ! 04 돌돌~ 말아준 후 랩을 씌워줘요.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 랩을 씌웠는데 ...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돈까스를 만들어 먹었어요~ 지난번에 치즈돈까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더 간단한 그냥 돈까스를 만들어보았어요:D 돈까스 만들기 *2인분 기준* :: 돈까스 재료 :: 돈가스용 돼지고기 등심 2장, 계란 2개(계란물), 밀가루, 빵가루, 소금, 후추 약간 :: 돈까스 소스 :: 버터 1T, 밀가루 2T, 케찹 2T, 설탕 1T 간장 1T, 식초 1/2T, 물 1컵, 우유 1/2컵 01 고기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02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튀김옷을 입은 고기는 기름속으로 퐁~당! 03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예열시킨 후 적정온도가 되었을때 돈까스를 튀겨줍니다. 저는 중약불에서 7~8분 정도 튀겼더니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게 잘 익더라구요! 04 노릇노릇 맛있게 잘 튀겨진 돈까스는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기름종이 위에 올려뒀어요. 05 그 동안 돈가스 소스를 만들어요! 1. 버터 1T, 밀가루 2T 넣고 중불에서 갈색빛이 돌때까지 살살 볶아서 루를 만들기 2. 케찹 2T, 설탕 1T, 간장 1T, 식초 1/2T, 물 1컵을 섞은 소스를 한꺼번에 루에 넣어서 섞어주기 3.우유 반컵을 넣어 걸쭉하게 끓여주면 돈가스 소스 완성! 치즈돈까스 만들기 돈가스소스 만드는...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저는 남편이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하면 귀찮더라도 항상 고기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주거든요. 근데 이번에 저희 어머님께서 냉동 치즈돈까스를 몇개 보내주셔서 편하게 돈까스소스만 만들어서 먹었어요 ㅎㅎ 매운걸 좋아하는 저희 부부 취향에 맞추어 매운돈까스소스를 만들어 보았어요:D 매운돈가스소스 만들기 * 난이도 : ★☆☆☆☆ * 조리시간 : 10분 이내 양파 1/2개, 대파, 고추장 1T, 매운고춧가루 1T, 굴소스 1T, 설탕 1/2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케첩 3T, 물 반컵보다 적게, 우유 살짝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파는 얇게 쏭쏭 썰어서 준비! 01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 후 다진양파와 파를 넣고 양파가 어느정도 투명해질 때까지 달달 볶아줘요. 02 * 성인숟가락 기준 * 고추장 1T, 매운 고춧가루 1T, 굴소스 1T, 설탕 1/2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를 넣고 섞어요. *-* 매운 돈까스소스의 핵심 ! 매운 고춧가루 ! 일반 고춧가루 보다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해야 매운맛을 즐길 수 있어요~ 매운 고춧가루가 없다면 땡초를 다져서 넣으면 될 것 같아요:-) 03 케첩 3T와 물을 반컵보다 적게 부어서 볶아줘요. *-* 케첩은 3~4큰술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케첩이 얼마 안남아서 쭉쭈욱 짜다보니까 3큰술이 나와서 3큰술을 넣어주었는데 맛 보시고 가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신혼 초에는 재료 사서 돈까스와 소스를 모두 손수 만들어서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런 정성도 신혼 초에나 가능한거였어요ㅎㅎ 요즘엔 냉동돈까스에 시판용 소스 대충 뿌려먹는데요. 요즘 시판용 소스가 잘 나오지만 제 입맛에 완벽하게 맞지는 않다보니 질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소스를 직접 만들었답니다:-) 경양식 돈가스소스 만들기 * 재료(2인분) * 버터 1.5T, 밀가루 1.5T, 물 1컵(200ml), 케첩 2T, 간장 1T, 설탕 1T, 식초 1/2T, 우유 1/2컵(100ml) 01 먼저 냉동돈까스에 식용유를 바른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20분 돌려줘요. 10분 돌리고 뒤집어서 또 10분 돌려요~ 02 예열된 팬에 버터 1.5큰술을 녹인 후 밀가루 1.5큰술을 넣고 달달 볶아줘요. 버터와 밀가루의 비율은 1:1이나 2:1로 해주는게 좋아요~ 이렇게 갈색빛이 돌때까지 중약불에서 볶아주시면 루가 완성 된답니다 ! 03 물을 1컵 붓고 저어주면서 끓여줘요. 04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케첩 2T, 간장 1T, 설탕 1T, 식초 1/2T를 넣고 소스를 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05 원하는 농도에 따라 우유를 넣고 끓여줘요. 저는 종이컵 기준으로 1/2컵인 100ml 정도 넣어주었어요 ! 너무 되직하지 않고 살짝 묽은 정도가 될때까지 살살- 저어가며 끓여주었어요. 경양식 돈가스소스 완성 !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8살 조카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한번씩 자고 가요~ 올때마다 맛있는거 만들어서 먹이고 싶은데 먹고싶은게 김치볶음밥, 스팸구이, 치즈돈까스 한정되어 있어요ㅠㅠ 이 세가지 메뉴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늘 간단한 김치볶음밥이나 스팸을 구워서 줬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치즈돈까스를 만들어 줬더니 이모 최고라면서 너무 잘 먹더라구요 ♥ 오늘은 이쁘니 조카가 최고 라고 해주었던 치즈돈까스 레시피에요 :-) 치즈돈까스 & 돈가스소스 만들기 * 1인분 기준 * 돈까스용 돼지등심 1장, 스트링치즈 2개, 밀가루, 계란물(계란1개), 빵가루, 후추+소금 약간 마트에서 돈까스용 돼지고기 등심을 사가지고 왔어요. 1장에 1,500원꼴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치즈는 블럭치즈를 사용하면 전문점에서 파는 비주얼로 만들 수 있는데 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트링치즈를 사용했어요 :-) 01 돼지고기 등심은 얇게 펴줘요. 고기망치가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고기망치가 없다면 저처럼 칼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두드려서 최대한 얇게 펴주면 돼요~ 오랜만에 팔운동 했네요 ㅎㅎ 02 얇게 편 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03 밑간한 고기에 위에 스트링치즈를 올려줘요. 1개는 치즈돈까스인듯 아닌듯 많이 아쉬우니 2개 정도는 사용해야 한답니당 ! 04 돌돌~ 말아준 후 랩을 씌워줘요.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 랩을 씌웠는데 ...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저는 남편이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하면 귀찮더라도 항상 고기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주거든요. 근데 이번에 저희 어머님께서 냉동 치즈돈까스를 몇개 보내주셔서 편하게 돈까스소스만 만들어서 먹었어요 ㅎㅎ 매운걸 좋아하는 저희 부부 취향에 맞추어 매운돈까스소스를 만들어 보았어요:D 매운돈가스소스 만들기 * 난이도 : ★☆☆☆☆ * 조리시간 : 10분 이내 양파 1/2개, 대파, 고추장 1T, 매운고춧가루 1T, 굴소스 1T, 설탕 1/2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케첩 3T, 물 반컵보다 적게, 우유 살짝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파는 얇게 쏭쏭 썰어서 준비! 01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 후 다진양파와 파를 넣고 양파가 어느정도 투명해질 때까지 달달 볶아줘요. 02 * 성인숟가락 기준 * 고추장 1T, 매운 고춧가루 1T, 굴소스 1T, 설탕 1/2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를 넣고 섞어요. *-* 매운 돈까스소스의 핵심 ! 매운 고춧가루 ! 일반 고춧가루 보다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해야 매운맛을 즐길 수 있어요~ 매운 고춧가루가 없다면 땡초를 다져서 넣으면 될 것 같아요:-) 03 케첩 3T와 물을 반컵보다 적게 부어서 볶아줘요. *-* 케첩은 3~4큰술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케첩이 얼마 안남아서 쭉쭈욱 짜다보니까 3큰술이 나와서 3큰술을 넣어주었는데 맛 보시고 가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돈까스를 만들어 먹었어요~ 지난번에 치즈돈까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더 간단한 그냥 돈까스를 만들어보았어요:D 돈까스 만들기 *2인분 기준* :: 돈까스 재료 :: 돈가스용 돼지고기 등심 2장, 계란 2개(계란물), 밀가루, 빵가루, 소금, 후추 약간 :: 돈까스 소스 :: 버터 1T, 밀가루 2T, 케찹 2T, 설탕 1T 간장 1T, 식초 1/2T, 물 1컵, 우유 1/2컵 01 고기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을 해줘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02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튀김옷을 입은 고기는 기름속으로 퐁~당! 03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예열시킨 후 적정온도가 되었을때 돈까스를 튀겨줍니다. 저는 중약불에서 7~8분 정도 튀겼더니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게 잘 익더라구요! 04 노릇노릇 맛있게 잘 튀겨진 돈까스는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기름종이 위에 올려뒀어요. 05 그 동안 돈가스 소스를 만들어요! 1. 버터 1T, 밀가루 2T 넣고 중불에서 갈색빛이 돌때까지 살살 볶아서 루를 만들기 2. 케찹 2T, 설탕 1T, 간장 1T, 식초 1/2T, 물 1컵을 섞은 소스를 한꺼번에 루에 넣어서 섞어주기 3.우유 반컵을 넣어 걸쭉하게 끓여주면 돈가스 소스 완성! 치즈돈까스 만들기 돈가스소스 만드는...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평일은 여섯시 땡! 칼 퇴근하고 집에 가도 씻고 정리하다보면 식사 시간이 훌쩍 넘어버리기 때문에 무얼 만들어 먹을 시간이 없어요 ㅠ-ㅠ 심지어 저희 오빠가 저보다 퇴근시간이 빨라서... 오빠가 만들거나 외식하거나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만한걸로 대충 저녁 한끼를 해결하곤 해요. 한번은 회사가 일찍 마치는 날이 있어서 요리초보 지요닝, 감히 치즈돈까스를 만들어보겠다며 설쳤지 뭐에요ㅋㅋㅋ 근데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으로 옮겨봅니다:-) - 돈까스 재료 - 돈가스용 돼지고기 등심, 스트링치즈, 계란, 밀가루, 빵가루 소금, 후추 약간 - 돈까스 소스 재료 - 버터1, 밀가루2, 케찹2 , 설탕1, 간장1, 식초1/2, 물 1컵, 우유 1/2컵 01 고기는 너무 두꺼우면 잘 안익을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펴주는게 좋아요. 저는 칼등으로 열심히 두드렸답니다:-) 02 얇게 잘 펴진 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밑간을 해줍니다. 03 스트링치즈를 올려줍니다. 04 고기를 돌돌돌 말아줍니다. 저는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서 랩을 씌워뒀어요~ 05 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순으로 입혀줍니다. ① 밀가루 ② 계란물 ③ 빵가루 06 돈가스가 잠길만큼 기름을 넣고 예열시킨 후 적정한 온도가 되면 튀겨줍니다. 저는 예열된 기름에 튀김옷을 소량 떨어뜨려 기름온도를 체크했어요~ 튀김옷이 중간정도 가라앉았다...
갑자기 골뱅이무침이 먹고싶은거에요. 너무 갑자기라 골뱅이는 없고 야채는 부족했지만 ! 골뱅이무침 양념장 만들어서 골뱅이 대신 전복을 넣고 전복소면무침을 만들었어요 : ) 전복무침 [골뱅이무침 양념장] * 재료 * 전복(大) 2마리, 양배추 100g, 양파 1/4개, 파프리카, 당근, 오이, 청양고추 1개, 소면 100g * 골뱅이무침 양념장 * 고춧가루 2T, 간장 2T, 올리고당 2T, 맛술 2T, 초장 1T, 참기름 T = 성인숟가락 냉장고 자투리야채들 대~충 긁어 모았더니 종류는 꽤 많은데 양이 부족하더라구요. 많이 있는 양배추 넉넉히 준비하고 나머지 야채들은 조금씩 준비했어요. 01 준비한 야채들은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02 손질한 전복은 골뱅이 크기만큼 먹게 좋게끔 썰어주었어요. 03 끓는 물에 전복을 넣고 30초 데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줘요. 전복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니까 1분 내로 짧게 데쳐주는게 좋아요. (골뱅이도 마찬가지요 !) 04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저는 현미소면이라 6분 삶았어요. 05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맛술, 초장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06 볼에 전복과 야채들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섞어준 후 참기름 취향껏 넣어줘요. 양념장은 추가로 넣어가면서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그릇에 삶은 소면과 전복무침을 담아 맛있게 냠냠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부부는 술을 좋아해서 연애때나 신혼때나 술데이트를 즐길때가 많았어요. 저의 임신과 출산에 이어 모유수유 하느라 1년동안 술을 함께 마시지 못했는데 요즘 거의 매일같이 또 술을 즐기고있어요🤭 육퇴 후 마시는 술이 그리 맛있거든요ㅋㅋ 안주로는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다가 얼마전, 남편이 골뱅이무침이 먹고싶다고해서 아기 재우고 호다닥 만들어서 먹었어요 :-) 골뱅이무침 만들기 * 재료(2~3인분) * 골뱅이 통조림 280g, 양파 1/2개, 당근 1/4개, 오이 1/2개, 대파 1/2대, 깻잎 6장, 청양고추 1개 * 양념장(T=성인숟가락) * 고추장 2T, 간장 2T, 식초 2T, 설탕 2T, 골뱅이국물 2T, 고춧가루 1T, 초장 1T 재료의 종류와 양은 취향껏 준비하구요. 소면을 곁들일꺼면 미리 삶아주세요! 01 준비한 재료들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02 골뱅이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줘요. 그냥 먹어도 상관없을테지만 저는 한번 세척해주었어요. 아 ! 그리고 마트에서 골뱅이&왕꼬막 통조림이 있길래 그걸 샀더니 탱글탱글 꼬막도 있어서 좋더라구요ㅎㅎ 03 골뱅이를 끓는 물에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골뱅이를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줄껀데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기 때문에 짧게 데쳐주는게 좋거든요. 그래서 저는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부어서 데쳐줬어요. 그럼 훨씬 간단하고 좋아요~ 04 데친 골...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๑•᎑<๑저는 이제 신혼 8개월차에요.8개월 중 6개월 동안을 매달 집들이를 했던것 같아요ㅎㅎ아무래도 결혼전에는 요리를 전혀 하지 않다 보니까쉬운요리라도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그래서 초반에는 거의 주문음식을 내놓다보니집들이 한번 하는데 돈 20만원은 우습게 깨지더라구요ㅠ-ㅠ안되겠다 싶어서 음식을 하나하나씩 만들기 시작했어요.그 중 가장 쉬워서 가장 많이 만들었던 메뉴가 골뱅이 무침인데요.이렇게 간단한걸 왜 못했나 싶었다는 !어쨌든 오늘은 간단하고도 쉬운 골뱅이무침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골뱅이무침 만들기 재료는 이렇게 준비했어요!당근 1/2개, 양파 1/2개, 오이1개, 대파, 깻잎, 청양고추 1개,고추장 3T, 식초 3T, 설탕 3T, 간장 3T, 고춧가루1T, 초장 1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골뱅이국물 3T4인정도가 먹기 적당할만큼 준비했어요. 당근과 오이는 반달로 썰고 양파와 파, 깻잎을 채썰고청양고추는 쏭쏭 썰어줍니다 :-) 재료손질은 뭐 취향껏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먹기 좋게끔만 썰어주면 되겠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골뱅이!골뱅이는 시중에 파는 구운골뱅이 통조림 400g을 준비했어요. 먼저 골뱅이를 데쳐줬어요.데치지 않아도 상관없긴 하지만 저는 살짝 데쳐줬어요~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기 때문에 살짝만!데친 후 큰 알맹이는 쌀뚝쌀뚝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요. 고추장...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이번 주말은 또 무얼 만들어 먹어야 될까, 고민하게 되는 금요일이 왔어요. 무얼 만들어 먹어야 잘 먹었구나 할까요??ㅎㅎ 고민은 잠시 후에 하는걸로 하고 오늘 레시피 나가요~ 지난 주말에 만들어 먹었던 골뱅이무침 이에요:-) 골뱅이무침 - 재료 (3~4인분 기준) - 골뱅이 통조림 400g, 대파 1대, 양파 1/2개, 당근 1/2개, 깻잎 4장, 상추 3장 재료는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 몽땅 모아봤어요 ~ 오이 빠진게 아쉽네요 ㅠ-ㅠ - 양념장 (성인숟가락 기준) - 고추장, 간장, 식초, 골뱅이 국물, 고춧가루, 초장, 설탕, 들기름, 통깨 01 위 비율대로 소스를 섞어서 골뱅이무침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줘요. 들기름 또는 참기름과 통깨는 마지막에 넣어줬는데 양념장 만들때 한꺼번에 넣으셔도 돼요 : ) 백종원 골뱅이무침 1:1:1의 양념장 비율을 참고 했고 이래 저래 만들다 보니 초장이 쫌 들어가면 맛있길래 백종원님은 넣지 않았던 초장을 좀 넣어줬어요~ 02 준비한 야채들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깻잎과 상추는 큼직큼직하게 썰고 양파는 얇게 채썰기, 당근은 반달 썰기 했어요~ 그리고 파는 그냥 송송 썰어주셔도 되구요. 저는 대파를 반으로 갈라 안에 심지는 빼고 돌돌 말아서 채썰어서 준비했어요~ 대파의 매운맛을 제거하고 싶다면 찬물에 가볍게 담가서 물기를 제거 후 준비해주세...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결혼한지 3개월! 집들이를 매달 한두번씩 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난 주말에도 오빠 지인들과 7번째 집들이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9명이니만큼 메뉴가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손이 많이 안가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안주들로만 준비를 해봤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 중 하나가 골뱅이 소면무침이었어요! 때마침 주문이 들어온 메뉴이기도 했구요:D 골뱅이 소면무침 만들기 통조림 골뱅이(400g), 당근 1/2개, 양파 1/2개, 오이 1개, 대파, 깻잎, 청양고추 1개 양념 : 고추장 3T, 식초 3T, 설탕 3T, 간장 3T, 고춧가루 1,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01 골뱅이 살짝만 데쳐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기 오래 데치면 골뱅이가 질겨지기 때문에 아주 살짝만 데쳐주세요. 그리고 골뱅이 알맹이는 크기에 따라 적당하게 잘라주면 돼요~ 저는 시중에 파는 구운골뱅이를 구입했는데 굳이 슬라이스 해주지 않아도 크기가 딱 적당하더라구요! 02 재료를 손질하기 당근과 오이는 반달로 썰고 양파와 파는 채썰어 주었어요. 깻잎과 청양고추는 취향껏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03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3T, 고춧가루 1T, 식초 3T, 설탕 3T, 간장 3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골뱅이 국물도 3T 정도 넣어주고 저는 초고추장도 살짝 추가해주었어요 :-) 맛있는 골뱅이무침 양념장 완성! 재료손질과 양념장만 완...
저는 혼밥을 먹는 날이면 간단한 조리에 먹기 편하고 맛까지 좋은 덮밥이나 볶음밥을 자주 만들어먹는데요. 이번에는 일본식 돼지고기 덮밥, 일명 부타동을 만들어먹었어요 : ) 대패삼겹살 덮밥 * 1인분 * 대패삼겹살 150g, 양파 1/4개, 맛술 1T, 간장 2T, 설탕 1T, 부추, 계란 1개 T = 성인숟가락 01 달군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볶아요. 02 고기 기름이 생기면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키친타월로 고기 기름 살짝 닦은 후 조리를 계속해주세요. 03 대패삼겹살이 익으면 맛술, 간장, 설탕을 넣고 볶아줘요. 04 대패삼겹살이 양념에 잘 배도록 볶아지면 불을 끈 후 부추를 넣고 잔열에 한번 볶아줘요. 05 가운데 동그랗게 공간을 만든 후 계란을 깨트려 넣고 익혀줍니다. 뚜껑을 닿고 약불에서 원하는 익기 정도가 될때까지 은은하게 익혀주세요. 그릇에 밥 한공기를 담고 덮밥 재료를 조심스럽게 얹어서 맛있는 대패삼겹살 덮밥, 돼지고기덮밥을 완성합니다. 노른자 톡- 터뜨려서 슥슥 비벼 먹으면 꿀맛이에요. 역시 덮밥은 단짠단짠이 진리지요. 한그릇 다 먹고 나면 배가 부른데도 더 먹고싶어서 아쉬운 맛있는 대패삼겹살덮밥, 간단한 덮밥종류로 강추합니다 : )
라면을 즐기지는 않지만 술 마신 다음날 간단하게 해장하기 좋아 해장 라면을 종종 끓여먹곤 해요. 대신 대패삼겹살이나 차돌박이 등 고기를 넣고 백종원 짬뽕라면 레시피로 자주 만들어요 : ) 대패삼겹살 라면 [짬뽕라면] * 1인분 * 라면 1봉지, 대패삼겹살 60g, 양파 1/4개, 대파 40g, 양배추 40g, 식용유 2T, 간장 1T, 고춧가루 1T 라면 종류는 상관없지만 저는 대패삼겹살 짬뽕라면 만들기 할때 여러가지 라면을 사용해봤거든요 ? 너구리 몰고가는 라면이 불맛이 가장 많이 나더라구요. 01 양파와 양배추 채썰고 대파는 숭덩 숭덩 썰어주었어요. 02 조리할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대패삼겹살과 양파, 대파를 넣고 볶아줘요. 대패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만으로는 불맛을 내기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식용유를 두르는게 좋아요. 03 재료들이 노릇하게 익으면 양배추를 넣고 한번 더 볶아줘요. 양배추를 넣은 다음 간장을 넣을껀데요. 저는 양배추를 깜빡하고 순서가 바꼈어요ㅠㅠ 04 양배추의 숨이 어느정도 죽으면 간장 1T를 빙 둘러서 끓여줘요. 불 맛을 내기 위한 과정으로 간장을 살짝 태우 듯 끓인 후 재료들과 볶아주면 돼요. 05 재료들을 잘 섞은 후 고춧가루 1T를 넣고 볶아줘요. 여기선,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빨리 볶아주는게 포인트에요 ! 06 물 500ml를 부어 끓여주구요. 07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를 넣고 원하는 익기 정도로 ...
저희 부부는 반주를 자주 즐겨요. 그래서 밥 반찬 겸 술안주로 가능한 메뉴를 좋아하는데요 ! 워킹맘이라 무조건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뉴만 만들어 먹는데 가장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가 대패삼겹살 김치두루치기에요 : ) < 대패삼겹살김치볶음 > 김치와 대패삽겹살만 있으면 밥 반찬과 술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탄생한답니다 ! * 재료(2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신김치 150g, 대파 조금,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후추 조금, 고추장 1/2T, 고춧가루 1T, 참기름 취향껏 01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후추 톡톡 뿌려서 고기 밑간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이 잘 배도록 밑간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볶았어요. 02 조리할 팬에 대패삼겹살과 밑간 양념장을 넣고 볶아줘요. 03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이 고루 잘 배도록 볶아지면 김치를 넣어주구요. 04 고추장 1/2큰술과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김치가 원하는 식감으로 익고 재료에 양념이 잘 밸때까지 볶아주시면 돼요. 05 송송 썬 대파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06 참기름 살짝(취향껏) 둘러서 마무리해요.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을 해칠 수도 있어요. 맛을 보고 참기름의 양을 취향껏 조절해주세요. 너무 간단하죠 ?? 대패삼겹살과 김치만 있으면 쉽...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라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진 않지만 밥이 없을땐 어쩌겠어요 ? 라면이라도 먹어야지 ? 가끔 먹다보니까 더 맛있는 라면인데요 ㅎㅎ 사실 기본적인 레시피 보다는 대패삼겹살을 넣고 백종원 짬뽕라면을 주로 끓여먹게돼요. 얼큰~한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 대패삼겹살 라면 보기만 해도 얼큰하죠 ? 이 한그릇 먹고 코에 땀이 송글송글~ 맹글맹글~ 맺혔지 뭔가요 ◡̎ < 1인분 > 대패삼겹살 120g,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대파, 새송이버섯, 라면 1봉지, 물 550ml, 식용유 2T, 간장 1T, 고춧가루 1T 원재료 양배추는 없어서 생략하고 집에 있는 새송이버섯을 준비하구요. 충분히 맵지만 좀 더 매콤하게 먹고싶어서 청양고추 1개도 준비했어요. 양파는 채썰고 대파,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었답니다. 01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대파(흰부분)와 양파를 넣고 볶아줘요. 식용유는 생각보다 많이 둘러야해요. 불맛을 내려면 고기기름이 포인트거든요 ! 02 양파가 투명해지면 대패삼겹살을 넣고 볶아줘요. 03 고기 기름이 나오면 버섯을 넣고 볶아줘요. 양배추를 준비했다면 이 과정에서 생기는 기름에 양배추 숨이 죽을때까지 쎈불에서 볶아주시면 돼요. 04 대패삼겹살이 절반 이상 익으면 간장 1큰술을 넣고 기름에 튀기듯 끓여줘요. 간장을 넣고 기름에 튀기듯 끓여주면 불맛이 난다는데 사실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된장찌개 끓이는거 아주 간단하고 쉬운데 간 맞추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사실, 저도 끓일때마다 성공하는건 아니거든요. 똑같은 장을 늘 동일한 비율대로 넣어도 실패의 맛을 볼때가 한번씩 있는데요. 대패삼겹살을 넣으면 절대 실패할 일 없어서 된찌 끓일때 제일 활용 많이 한답니다 ㅎㅎ 대패삼겹살 된장찌개 평소 된장찌개 끓일때마다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오늘 레시피 잘 따라하셔서 꼭 성공하세요 : ) * 2인분 * 대패삼겹살 250g, 두부 1/2모,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 1개, 물 450ml, (집)된장 1.5T, 고추장 2/3T, 설탕 1/2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2T 저는 있는 재료만 활용했는데 양파, 감자, 버섯 등 다양한 재료들을 준비하면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요. 01 애호박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줘요. 02 냄비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볶아줘요. 익힐 필요는 없고 고기기름이 어느정도 나올때까지만 볶아주세요. 나온 고기기름에 고추장과 된장을 넣고 볶아줄꺼거든요 ^^ 03 고기기름이 어느정도 나오면 된장 1.5T, 고추장 2/3T, 설탕 1/2T를 넣고 양념이 고루 잘 배도록 볶아줍니다. 집집마다 된장의 짠맛 정도가 다르므로 사용하는 된장의 염도에 따라 양을 가감해주세요. 저는 집된장이라 1.5큰술을 넣어주었는데요. 시판된장은 2큰술 정도면...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긴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코로나의 재확산과 이번주는 태풍소식까지 들려오네요. 올해는 참 여러모로 힘든해인것 같아요ㅠ-ㅠ 태풍과 함께 코로나도 함께 사라졌으면 좋겠네용 ! 다가오는 태풍 미리 대비하셔서 큰 피해없으시길 바래요:-) 지난 주말에는 정말 오랜만에 찌개를 끓여보았어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골라먹는 재미가 좋은 부대찌개를 끓였어요. 부대찌개 만드는법 * 3~4인분 기준 * 사골육수 500g (+물 한컵), 두부 1/2모, 팽이버섯 한줌, 양파, 대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신김치 한줌, 다짐육 한줌, 소세지+햄, 새알, 라면사리 1/2개 부대찌개를 재료가 푸짐할수록 좋으니까 부대찌개에 넣을만한 재료들 최대한 끌어모았어요ㅎㅎ 냉동실에 새알이 있어서 떡 대신 새알을 넣어보았답니당 ! 부대찌개 재료는 취향껏 준비 해요 :-) * 성인 숟가락 기준 *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진간장 2T, 국간장 1T, 설탕 1T, 다진마늘 1T 위 분량대로 부대찌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백종원님의 양념장 비율대로라면 설탕 2큰술이 들어가는데 저는 1큰술로 설탕양을 줄여서 넣었어요 :-) 01 먼저 재료들을 먹기좋게 썰어줘요. 다짐육은 따로 밑간을 해주어도 좋고 저처럼 그냥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02 냄비에 재료들을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새알과 청양고추, 홍고추는 마지막 과정에 넣어줄꺼라서 제외하고 나머지...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두달전쯤? 마트에서 사골육수를 구입한적이 있는데 주로 멸치육수를 끓여서 먹다보니까 쓸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부대찌개 끓일때 한번 사용해 봤어요. 근데 두달전에는 아직 집에 양념재료가 다 구비되지 않은 상태라서 제일 중요한 고추장이 없는거에요? 아쉬운대로 고추장을 빼고 만들었더니 뭔가 애매한 맛ㅎㅎ 그래서 지난주에는 고추장을 넣고 다시 완벽한 부대찌개를 만들었어요:D 두부 1/2모, 김치 한줌, 팽이버섯 한줌, 양파 1/2개, 스팸 1/2개, 프랑크 소시지 2줄, 떡국 떡 한줌, 파, 청양고추1개, 홍고추 1개 ( + 시판용 사골육수, 라면사리 반개 ) 재료는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요! 고추장 2T, 간장 3T, 고춧가루 2T, 설탕 1/2T, 다진마늘 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백종원님 레시피대로라면 설탕이 더 많이 들어가지만 저는 반큰술만 넣어주었어요:D 01 준비한 재료들을 냄비에 차곡차곡 담아줘요. ( 깜빡한 양파는 육수를 붓고 넣어줬네요ㅎㅎ ) 02 육수를 부어줍니다. 저는 시판용 사골육수를 사용했어요! 항상 멸치육수 끓이다가 시판용 사골육수 사용하니까 훨씬 편하고 좋긴 하더라구요:D 03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올려줘요. 04 쎈불에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맛있게 끓고 있는 부대찌개 ꈍ◡ꈍ 05 간을 보고 물 추가 여부를 결정하면 된답니다. 저는 한컵 정도 추가 하면 딱 좋을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엄마랑 코스트코를 갔다가 사게 된 대추방울토마토 ! 양이 많아서 반씩 나눠서 가지고 왔었는데 제가 채소, 과일을 좋아하는데 토마토는 그닥 좋아하지 않고 남편도 과일을 안좋아해서 한달 가까이 냉장고속에 갇혀있다가 주말에 드디어 냉장고를 탈출했어요 +_+ 토마토쥬스로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한끼 해결하기 위해 토마토리조또를 만들어 보았어요 :-) 토마토리조또 만들기 * 1인분 기준 * 찬밥 한공기, 대추방울토마토 15개, 양파 1/2개, 크래미 1개, 다진마늘 1T, 캐첩 1T, 우유 한컵, 소금 조금, 설탕 조금, 모짜렐라치즈, 후추 재료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집에 크래미가 있어서 크래미도 하나 넣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우유는 취향껏 준비하세요 :-) 저는 한컵 가득 넣었는데 딱 적당하고 좋았어요 ! 01 먼저 토마토에 십자가 모양으로 칼집을 내줘요. 칼집을 내준 후 한번 삶아주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껍질째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껍질을 벗겨주면 좀 더 부드럽게 토마토를 으깰수 있어요. 02 칼집을 내준 토마토는 뜨거운물에 데쳐요. 토마토 칼집 내는동안 끓여놓았던 물에 1분 정도 담궈 데쳐줍니다. 03 토마토 데치는 동안 재료손질을 해요. 양파는 다져주고 크래미는 결을 따라 찢은 후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저는 반으로 한번 갈라줬어요. 04 데친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줘요. 껍질을 벗기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넣고...
#크림리조또만들기 #새우크림리조또만들기 #버섯크림리조또만들기 #새우버섯크림리조또 #버섯새우크림리조또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저는 그날 먹을 양만큼만 밥을 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찬밥 있는날이 거의 없어요. 밥도 갓 지은 밥이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밥을 하는 편이에요~ 얼마전에는 남편과 함께 먹으려고 밥 2인분을 했는데 남편이 밥을 먹고 오는 바람에 밥 한공기는 냉장고행이 되었어요. 다음날, 찬밥으로 무얼 만들어 볼까 하다가 느끼한게 땡겨서 크림리조또를 만들었답니당:D 새우버섯크림리조또 만들기 * 난이도 : ★☆☆☆☆ * 조리시간 : 약 15분 찬밥 1공기, 양파 1/2개, 칵테일 새우 6개, 슬라이스 치즈 1장, 마늘 3개, 표고버섯 2개, 우유 1컵, 버터, 소금, 후추 새우버섯 리조또 이기 때문에 새우와 버섯만 있으면 충분해요. 나머지 재료들은 취향껏 준비하시면 되겠어요 :-) 01 양파는 다지고 마늘은 편썰고 표고버섯은 채썰어 줍니다. 표고버섯은 보통 씻지 않고 이물질을 가볍게 털어서 사용한다지만 저는 그냥 찝찝해서 가볍게 한번 씻어주었어요. 02 예열된 팬에 버터 1큰술을 두르고 편마늘과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줘요. 03 새우를 넣고 새우가 붉은빛이 돌때까지 빠르게 휘리릭 볶아줍니다. 새우는 많이 볶게 되면 쪼그라 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볶아주는게 좋아요:-) 04 표고버섯을 넣고...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들기름 새로 장만한 기념으로다가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었어요. 반찬거리가 없을때 간단하고 쉬운 만만해도 이런 만만한 반찬 없다는요 ! 들기름 두부구이 들기름에 구운 두부구이와 단짠맵의 두부부침 양념장을 곁들인 최고의 밥 반찬 ദ്ദി 두부 1/2모, 들기름 2T 간장 3T, 고춧가루 1/2T, 다진마늘 1/2T, 올리고당 1/2T, 다진 청양고추, 통깨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1개 다져서 준비했어요. 01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썬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줘요. 소금 한꼬집으로 두부 고루고루 뿌려서 간을 맞추어주어도 좋아요. 저는 양념장 듬뿍 찍어먹을꺼라 따로 소금간을 해주지는 않았어요. 두부부침은 양념장이 포인트니까요 ! 02 달군 팬에 들기름 넉넉히 두른 후 두부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줘요.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타기 쉬우므로 약불에서 은은하게 부쳐줘야해요. 불 조절이 어렵다면 식용유를 섞어서 부쳐주는것도 좋아요. 03 간장 3T, 고춧가루 1/2T, 다진마늘 1/2T, 올리고당 1/2T, 다진 청양고추, 통깨 섞어서 두부부침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두부 위에 양념장을 곁들여서 접시에 담았어요. 먹을때는 양념장 더 듬뿍 찍어서 먹었답니다ㅎㅎ 들기름의 고소한 향 덕분에 콧구멍이 벌렁 벌렁~ 코까지 즐거워 지는 들기름 두부구이에요. 양념장이 아주 예술이에요. 두부부침 뿐만 아니라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결혼 전 남편이 말하길, 자기는 카레랑 두부부침만 있어도 밥 잘 먹는대요. 개뿔이다 이 짜식아 ㅋㅋㅋㅋㅋ 카레랑 두부부침 있으면 밥을 잘 먹는건 사실이긴 해요. (뒷말은 생략,,,,) 여튼, 두부요리 중에서도 부침을 좋아해서 정말 자주 만들어주는 반찬이에요 : ) 계란두부부침 이번에는 평소와는 달리 두부를 으깨어서 부침을 만들었어요. 저는 두부 슥슥 썰어서 계란물 입히고 부치는 방법보다 이 방법이 좀 더 간단하고 쉽더라구요. * 3~4인분 * 두부 반모(250g), 계란 3개, 대파 조금, 소금 1/4T, 간장 3T, 고춧가루 1/2T, 다진마늘 1/2T, 올리고당 1/2T, 통깨 대파나 쪽파, 부추, 당근 등 색감 있는 자투리 야채들을 섞어주면 더 좋아요. 저는 대파를 준비했어요. 두부부침을 콕- 찍어 먹을 맛있는 양념장도 만들었어요.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올리고당을 위 비율대로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요. 매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양념장에 섞어주어도 좋아요. 통깨까지 뿌려주면 두부부침 양념장 완성 ! 01 대파는 잘게 송송 썰어줘요. 02 계란 3개 풀어주구요. 03 물기를 제거한 두부 반모를 넣고 으깨어줘요. 저는 그릇을 너무 작은걸로 준비해서 흘러넘치지 않게 으깨느라 조심스러웠는데 그릇은 넉넉한걸로 준비해야 편해요. 혹은, 두부를 비닐에 넣어서 으깬 다음 계란과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두부반찬을 좋아하는 저희 남편, 특히 두부부침을 좋아해요. 너무 간단하기도 해서 자주 만드는 저희 집 단골 반찬인데요 ! 요즘 요리에 손놓고 있던터라 제대론 된 밥상을 못차려줬는데 도시락반찬으로도 활용할 겸 오랜만에 두부를 노릇-하게 부쳤네요 : ) 계란두부부침 * 재료(2인분) * 두부 1/2모(150g), 계란 1개, 쪽파, 소금, 식용유 1T+들기름 1T * 양념장 * 간장 2T, 고춧가루 1T, 식초 1T, 다진쪽파, 통깨 색감을 위해 푸릇한 쪽파를 준비했어요. 당근도 다져서 함께 섞어주면 더 좋구요. 모두 생략해도 좋아요 ! 01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소금 톡- 뿌려서 간을 해줘요. 02 쪽파는 송송송 썰어줍니다. 다진쪽파 1큰술 정도는 양념장에 넣어줄꺼에요. 03 볼에 계란 1개를 풀어주고 송송 썬 쪽파를 넣고 섞어줘요. 04 두부 앞뒤로 계란물을 골고루 묻혀줘요. 05 달군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 1큰술씩 넣어주구요. 06 두부를 올려서 부쳐줍니다. 두부를 뒤집기 전에 숟가락으로 남은 계란물을 쪽파와 함께 두부 위에 끼얹어줘요. 07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줘요. 뒤집을때 남은 계란 물 마저 끼얹어서 뒤집어주세요. 08 간장 2T, 고춧가루 1T, 식초 1T, 다진쪽파, 통깨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양념장 완성 ! 노릇하게 잘 부쳐진 계란두부부침 접...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우리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두부부침 ! 두부부침이랑 찌개 하나만 있으면 밥 두그릇도 먹는 남편의 도시락을 위해 오랜만에 두부를 부쳐보았어요 : ) 들기름 계란두부부침 * 재료 (1~2인분) * 두부 1/2모, 계란 1개, 대파&당근 조금,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소금 한꼬집 * 두부부침 양념장 *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다진 청양홍고추 1큰술, 통깨 01 먼저 양념을 위 비율대로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줘요. 02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줘요. 소금과 후추 살짝 뿌려서 두부에 밑간을 해줘도 좋아요. 저는 두부에 입혀줄 계란물에 간을 할꺼고 양념장도 있어서 두부에는 따로 간을 안했어요. 03 대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줘요. 04 볼에 계란 1개를 깨트려 넣고 다진 대파와 당근을 넣고 소금 한꼬집 뿌려서 섞어줘요. 전분가루도 섞어주면 좀 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지만 저는 밀가루, 전분가루, 부침가루 사용을 웬만하면 하지않아요. 05 두부 전체 골고루 야채계란물을 묻혀줘요. 두부를 계란물에 1분 정도 뒀다가 뒤집으면 야채들이 두부에 촥- 달라붙어있어요. 06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과 들기름 1~2큰술을 둘러줍니다. 07 두부를 올려서 부쳐줘요. 남아있는 야채계란물을 숟가락으로 퍼서 두부 위에 살포시 부어...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남편이 두부부침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매년 저희 남편 생일상에 빠지지 않고 올리고 평소에도 정말 자주 만드는 반찬인데요. 두부부침이랑 국 한그릇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하는 우리 남편의 올해 생일에도 어김없이 두부부침을 만들었어요 : ) 계란두부부침 만들기 * 재료 (1~2인분) * 두부 1/2모, 계란 1개, 부추&당근 조금,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소금 한꼬집 * 두부부침 양념장 *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01 두부는 일정한 굵기로 썰어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당근과 부추는 다져서 준비해요. 저는 예쁜 색감을 위해서 당근과 부추를 준비했구요. 계란물에 소금간을 하기도 하고 양념장에 찍어 먹을꺼라서 두부에는 따로 소금간 안했어요. 양념장 없이 먹을꺼라면 소금간 해줘야 맛있어요^^ 02 볼에 계란 1개를 깨트려 풀어주고 다진 당근과 부추를 넣어서 섞어줘요. 야채를 섞었기 때문에 간을 아예 안하면 좀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계란물에는 소금 한꼬집으로 간을 한 후 야채들과 섞어주었답니다 ! 03 두부 앞뒤 골고루 계란물을 묻혀줘요. 04 달군 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1큰술씩 두른 후 두부를 올려줘요. 스푼으로 건더기를 건져 올려 두부 위에 얹어주면 야채가 골고루 두부 위에 자리잡아요 : ) 05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줘요. 예쁜 면을...
저희 부부는 반주를 자주 즐겨요. 그래서 밥 반찬 겸 술안주로 가능한 메뉴를 좋아하는데요 ! 워킹맘이라 무조건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뉴만 만들어 먹는데 가장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가 대패삼겹살 김치두루치기에요 : ) < 대패삼겹살김치볶음 > 김치와 대패삽겹살만 있으면 밥 반찬과 술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탄생한답니다 ! * 재료(2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신김치 150g, 대파 조금,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후추 조금, 고추장 1/2T, 고춧가루 1T, 참기름 취향껏 01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후추 톡톡 뿌려서 고기 밑간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이 잘 배도록 밑간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볶았어요. 02 조리할 팬에 대패삼겹살과 밑간 양념장을 넣고 볶아줘요. 03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이 고루 잘 배도록 볶아지면 김치를 넣어주구요. 04 고추장 1/2큰술과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김치가 원하는 식감으로 익고 재료에 양념이 잘 밸때까지 볶아주시면 돼요. 05 송송 썬 대파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06 참기름 살짝(취향껏) 둘러서 마무리해요.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을 해칠 수도 있어요. 맛을 보고 참기름의 양을 취향껏 조절해주세요. 너무 간단하죠 ?? 대패삼겹살과 김치만 있으면 쉽...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집 식탁의 단골메뉴가 몇가지 있어요. 그 중 한가지가 대패삼겹살 김치볶음인데요. 발로도 만들겠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에요. 이번에는 밥 반찬이 아닌 막걸리안주로 두부를 곁들여 대패김치볶음을 만들었어요. 대패김치볶음 밥과 술 어느것과 함께 먹어도 도둑이 되어버리는 매콤달달한 대패삼겹살김치볶음 ෆ * 2~3인분 * 대패삼겹살 300g, 자른 신김치 270g, 설탕 1T, 간장 2T, 맛술 2T,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대파, 두부 반모 김치의 양은 더 늘려주어도 좋아요. 저는 김치통에 썰어놓고 먹는 김치를 사용했는데 전부 다 꺼내보니 270g이더라구요. 대파도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금만 준비했는데 1대 정도 푸짐하게 준비해주면 좋아요.(없어도 됨^^) 01 먼저 두부를 끓는 물에 한번 데친 후 건져서 물기를 제거해줘요. 02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줘요. 03 예열된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후추 톡톡 뿌려서 볶아줘요. 04 대패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면 설탕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저는 설탕을 먼저 넣어서 단맛 코팅을 먼저 해주었어요. 05 대패삼겹살이 절반 정도 익으면 썰어놓은 신김치를 넣고 대패삼겹살과 김치가 고루 섞이도록 볶아줘요. 대패삼겹살도 너무 바짝 익으면 맛이 없으니까 완전히 익히지 않고 다음 과정을 진행해주세요. 06 간장 2T, 맛술 2T, 고춧가루 2T,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지난주는 저희 남편 생일이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매년 생일상 만큼은 꼭 챙겨주고 있는데요 ! 회사 퇴근과 함께 육아 출근을 해야 하는 워킹맘이다보니까 푸짐한 메인요리는 만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메인반찬 하나는 있어야 하니까 제가 평소 자주 만들고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메인반찬으로 만들었어요 : ) 대패삼겹살김치볶음 * 재료(2~3인분) * 대패삼겹살 400g, 김치 200g, 양파 1/2개, 당근 조금, 설탕 1/3T, 맛술 2T, 후추, 부추 약간 * 양념장(T=성인숟가락 * 고춧가루 2T, 간장 2T, 매실액 1T, 다진마늘 1T 01 고춧가루 2T, 간장 2T, 매실액 2T, 다진마늘 1T을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줘요. 02 조리할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맛술 2큰술과 후추 톡톡 뿌려서 볶아줘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70% 정도만 익혀주세요. 저는 고기 기름 살짝 닦아줬어요. 고기 기름에 재료들 볶아주면 맛있으니까 기름은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게 좋아요. 03 잘게 자른 김치랑 채썬 양파를 넣구요. 설탕 1/3큰술 함께 넣어서 볶아줘요. 김치의 신맛 정도에 따라서 설탕의 양은 조절해주면 되는데요 ! 볶을수록 단맛을 내는 양파를 함께 넣는다면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어요 : ) 04 김치의 양념이 재료에 골고루 배면 당근을 넣고 휘리릭- 한번 섞어주구요. 05 미리 만들...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집에 항상 쟁여두고 먹는 대패삼겹살 ! 얇아서 빨리 익으니까 금방 조리할 수 있어서 대패삼겹살 활용을 정말 많이 해요. 다양한 대패삼겹살 요리 중 저희 집 밥상에 자주 올려놓는 메뉴는 대패김치볶음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늘 조리하던 방법이 아닌 요리연구가 이보은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대패김치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 ) 대패김치볶음 만들기 * 재료(2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김치 150g, 양파 1/2개, 고춧가루 2T, 맛술 1T, 설탕 1T, 다진마늘 1T, 다진 대파 1T, 간장 1T, 들기름 1T, 물 한컵(150ml)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좀 더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01 먼저 위 양념 비율대로 섞어서 대패삼겹살 밑간을 해줘요. 고춧가루는 저희 집 김치에 묻은 고춧가루가 많지 않아서 2큰술을 넣었어요. 취향껏 1~2큰술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설탕은 깎아서 1큰술을 넣었는데 음식의 단맛을 즐기지 않는 제 입에는 조금 달아서 아쉽더라구요. 설탕 역시 입맛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버물버물~ 버무려서 밑간 완료 ! 02 조리할 팬에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김치를 넣고 들기름 1큰술을 둘러서 버무려줘요. 김치를 들기름에 한번 버무리면 김치의 군내도 잡고 더 맛있다고 해요. 03 채썬 양파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04 양파 숨이 죽고 김치가 어느정도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집 밥상 단골메뉴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한가지가 대패삼겹살 김치볶음에요. 재료 준비하고 조리하고 정리하는것까지 20분이면 충분해서 자주 만들곤 하는데요 ! 요즘 간단한 한그릇 요리 위주로 음식을 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단골메뉴를 밥상에 올려놓았어요. 대패삼겹김치볶음 만들기 * 재료(2~3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김치 150g, 양파 1/4개, 당근&대파 조금, 다진마늘 1T, 설탕 1/2T * 양념(T=성인숟가락) * 맛술 1T, 간장 1T, 고추장 1/3T, 고춧가루 1T, 참기름 1/2T 01 준비한 재료들 손질하기 대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반달모양으로 얇게 썰어주었어요. 02 조리할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대파를 넣고 볶아줘요. 저는 같은메뉴를 만들어도 조리과정은 다를때가 많아요 ㅎㅎ 보통 대패삼겹살을 먼저 볶다가 대파는 마지막 단계에 넣는데 이번에는 파기름 먼저 내봤어요 : ) 03 파 향이 솔솔~ 올라오면 대패삼겹살과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아 ! 저는 쫀득한 식감의 재미를 주는 칵테일새우도 조금 넣고 볶아줬어요. 04 대패삼겹살의 겉면이 익으면 자른 김치와 설탕을 넣고 볶아줘요. 김치의 신맛을 잡아주는 설탕은 김치 신맛 정도에 따라서 가감해주세요 ! 05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위 비율대로 양념장을 넣고 볶아줘요. 06 재료에 양념이 잘 배도록 볶아졌...
저희 집 식탁 위 뜨끈뜨끈 국물요리로 가장 많이 올리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 끓이는법도 간단하고 쉬워서 저 뿐만 아니라 주부님들께 가장 만만한 찌개종류가 아닐까 싶어요. 요즘 이 두 찌개 못지 않게 저희집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찌개가 있어요. 순두부찌개요. 스팸순두부찌개 류수영 스팸순두부찌개 레시피 따라서 한번 끓여먹고 너무 맛있어서 오랜만에 또 스팸순두부찌개 끓이기 해보았답니다 :-) * 3~4인분 * 스팸 1캔(200g), 순두부 1개, 대파 1대,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계란 2개,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3T, 간장 3T, 굴소스 2T, 설탕 1/2T, 후추, 물 300ml 01 스팸은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 후 반은 으깨고 반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기름기와 잡내 제거를 위해서 스팸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는거에요. 02 애호박과 양파는 비슷한 사이즈로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마지막 토핑으로 얹어줄 대파는 조금 남겨두고 조리해주세요. 03 달궈진 냄비에 식용유 3바퀴 두른 후 으깬 스팸을 넣고 갈색이 될때까지 노릇노릇하게 볶아줘요. 04 다진마늘 1T, 대파와 청양고추, 설탕 1/2T을 넣고 볶아줘요. 05 설탕이 잘 녹았으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 3T를 넣고 2분 정도 충분히 볶아 고추기름을 내줘요. 스팸 볶는데 웬 식용유? 했었는데 이 고추기름을 내기 위해서 식...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마트에서 순두부가 1+1 행사를 하더라구요. 1+1은 지나치지 못하는 나란 아줌마,,, 생각해보니 자주 먹는 일반 두부가 조금 식상하기도 하여 순두부를 사가지고 와서 순두부찌개를 끓여먹었어요 : ) 스팸순두부찌개 믿고 먹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를 참고하여 얼큰하고 칼칼한 스팸순두부부찌개를 끓였답니다. * 3~4인분 * 스팸 1캔(200g), 순두부 1개, 대파 1대,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계란 2개,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3T, 간장 3T, 굴소스 2T, 설탕 1/2T, 통후추 20바퀴(1t), 물 300ml 원 레시피 양념 재료에서 통후추가 없어서 일반후추 대~충 넉넉하게 넣어주었어요. 01 스팸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반은 으깨어주고 반은 얇게 썰어요. 02 애호박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 사각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어요. 03 예열된 냄비에 식용유 3바퀴 두른 후 으깬 스팸을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노릇노릇하게 볶아줘요. 04 다진마늘 1T를 넣어줘요. 05 대파와 청양고추도 넣어주구요. 06 설탕 1/2T를 넣고 볶아줘요. 07 불을 끄고 고춧가루 3T를 넣고 2분 정도 충분히 볶아줘요. 잔열에서 고춧가루를 볶아 고추기름을 내주는 과정이에요. 08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빈 공간에 간장 3T를 넣고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인 후 섞어줘요. 간장을...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남편이 아주 오랜만에 요리를 해주겠다네요? 고추참치 순두부찌개를 만들어주겠다며 ! 요즘 남편이랑 저랑 즐겨보는 어쩌다사장2에서 조인성이 요리하는걸 유심히 봤나봐요ㅋㅋ 저도 보면서 와 저건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했는데 남편이 먼저 선수쳤어요🤭 평소 순두부찌개 끓이는걸 어려워하셨던분들을 위한 레시피네요. 너무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남(의)편이 만들어준거라 더 맛나구ㅋㅋ 고추참치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재료 * 순두부 한팩, 고추참치 한캔(150g), 대파 1/2대, 양파 1/4개, 애호박 조금,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계란 1개, 들기름 1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멸치액젓 2T, 후추 약간, 물 350ml 재료들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놓았더라구요ㅎㅎ 애호박은 생략해도 되는 재료에요. 남편은 아기 이유식 만들고 남은 애호박을 알뜰하게 활용했네요 :-) 저보다 칼질을 더 잘한다는☺ 01 준비한 재료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저희 남푠, 순두부도 예쁘게 썰어놨네요🤭 저는 순두부찌개 끓일때 그냥 통째로 넣어서 조리도구로 대충 듬성듬성 잘라주거든요ㅎㅎ 02 냄비에 들기름과 다진마늘을 넣고 대파와 양파를 볶아줘요. 참기름, 들기름 상관없구요 식용유에 볶아도 괜찮아요 ! 03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고추참치와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마저 볶아줍니다. 고춧가루는 칼칼함을 더해주기 위해 넣...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물론 시원한 음식이 제일 좋지만 이열치열, 더운날 뜨끈뜨끈한 국물요리 먹는것 또한 매력 있잖아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이열치열에 여름에도 좋은 순두부찌개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순두부찌개, 이번에는 김치를 넣고 끓여봤어요 : ) 김치순두부찌개 끓이는법 * 재료 * 순두부 350g, 멸치다시육수 400ml, 자른김치 한컵, 양파 1/2개, 대파, 계란 1개, 고춧가루 1T, 국간장 1T, 새우젓 1/2T, 후추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요~ 01 멸치다시육수를 끓여줘요. 그냥 물을 넣고 끓이셔도 괜찮아요~ 저도 항상 맹물을 넣고 끓이는데 이번에는 멸치다시육수를 넣고 끓였더니 확실히 국물맛이 진하고 좋더라구요 : ) 02 순두부찌개를 끓일 냄비에 참기름을 1큰술 둘러줘요. 03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놓은 양파와 김치를 넣고 한번 살짝 볶아줘요. 04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05 김치와 양파가 익으면 멸치다시육수를 부어줘요. 우선 멸치육수 반(200ml) 먼저 넣고 끓이다가 팔팔 끓을때 나머지 반 넣고 끓여줬어요. 06 육수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순두부를 넣고 조리도구로 먹기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잘라줘요. 원래 순두부를 반으로 갈라서 풍-덩 담가 숭덩숭덩 잘라주는데 이 날은 칼로 미리 예쁘게 잘라...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얼마전 장을 보는데 순두부가 1+1 하더라구요~ 또 이런건 잽싸게 골라 담아야지요 ㅎㅎ 안그래도 순두부 라면이 먹고 싶어서 하나는 순두부 라면 끓여 먹기러 하고 하나는 오랜만에 순두부찌개를 끓였어요 :0 냉동 보관 해둔 바지락도 있어서 시원~한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끓여보았답니다 ! * 재료 * 순두부 350g, 돼지고기 다짐육 150g, 바지락 10개, 대파 1/2대, 양파 1/2개, 물 200ml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2개, 계란 1개, 고춧가루 3T, 다진마늘 1/2T, 국간장 1.5T 냉동실에서 꺼낸 바지락을 해동 하는 동안 재료 손질을 했어요~ 대파와 양파는 잘게 다지고 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줘요. 01 식용유 2큰술 + 참기름 1큰술을 두른 후 다져 놓은 대파를 넣고 볶아줘요. 02 파 향이 솔솔~ 올라오면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줘요. 03 고기가 익으면 양파를 넣고 후추 톡톡 뿌려서 양파의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볶아줘요. 04 고춧가루 3T, 다진마늘 1/2T를 넣고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볶아줘요. 05 고춧가루가 재료들과 어우러지게 잘 볶아졌다면 국간장 1.5T를 넣고 볶아줍니다. 국간장은 물을 부은 후 간을 맞출때 넣어줘도 돼요. 저는 고춧가루 볶을때 쫌 뻑뻑해서 국간장을 미리 넣고 함께 볶아주었어요~ 06 재료들과 양념이 잘 볶아졌다...
저희 부부는 반주를 자주 즐겨요. 그래서 밥 반찬 겸 술안주로 가능한 메뉴를 좋아하는데요 ! 워킹맘이라 무조건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뉴만 만들어 먹는데 가장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가 대패삼겹살 김치두루치기에요 : ) < 대패삼겹살김치볶음 > 김치와 대패삽겹살만 있으면 밥 반찬과 술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탄생한답니다 ! * 재료(2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신김치 150g, 대파 조금,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후추 조금, 고추장 1/2T, 고춧가루 1T, 참기름 취향껏 01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후추 톡톡 뿌려서 고기 밑간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이 잘 배도록 밑간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볶았어요. 02 조리할 팬에 대패삼겹살과 밑간 양념장을 넣고 볶아줘요. 03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이 고루 잘 배도록 볶아지면 김치를 넣어주구요. 04 고추장 1/2큰술과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김치가 원하는 식감으로 익고 재료에 양념이 잘 밸때까지 볶아주시면 돼요. 05 송송 썬 대파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06 참기름 살짝(취향껏) 둘러서 마무리해요.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을 해칠 수도 있어요. 맛을 보고 참기름의 양을 취향껏 조절해주세요. 너무 간단하죠 ?? 대패삼겹살과 김치만 있으면 쉽...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집 식탁의 단골메뉴가 몇가지 있어요. 그 중 한가지가 대패삼겹살 김치볶음인데요. 발로도 만들겠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에요. 이번에는 밥 반찬이 아닌 막걸리안주로 두부를 곁들여 대패김치볶음을 만들었어요. 대패김치볶음 밥과 술 어느것과 함께 먹어도 도둑이 되어버리는 매콤달달한 대패삼겹살김치볶음 ෆ * 2~3인분 * 대패삼겹살 300g, 자른 신김치 270g, 설탕 1T, 간장 2T, 맛술 2T,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대파, 두부 반모 김치의 양은 더 늘려주어도 좋아요. 저는 김치통에 썰어놓고 먹는 김치를 사용했는데 전부 다 꺼내보니 270g이더라구요. 대파도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금만 준비했는데 1대 정도 푸짐하게 준비해주면 좋아요.(없어도 됨^^) 01 먼저 두부를 끓는 물에 한번 데친 후 건져서 물기를 제거해줘요. 02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줘요. 03 예열된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후추 톡톡 뿌려서 볶아줘요. 04 대패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면 설탕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저는 설탕을 먼저 넣어서 단맛 코팅을 먼저 해주었어요. 05 대패삼겹살이 절반 정도 익으면 썰어놓은 신김치를 넣고 대패삼겹살과 김치가 고루 섞이도록 볶아줘요. 대패삼겹살도 너무 바짝 익으면 맛이 없으니까 완전히 익히지 않고 다음 과정을 진행해주세요. 06 간장 2T, 맛술 2T, 고춧가루 2T,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지난주는 저희 남편 생일이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매년 생일상 만큼은 꼭 챙겨주고 있는데요 ! 회사 퇴근과 함께 육아 출근을 해야 하는 워킹맘이다보니까 푸짐한 메인요리는 만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메인반찬 하나는 있어야 하니까 제가 평소 자주 만들고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메인반찬으로 만들었어요 : ) 대패삼겹살김치볶음 * 재료(2~3인분) * 대패삼겹살 400g, 김치 200g, 양파 1/2개, 당근 조금, 설탕 1/3T, 맛술 2T, 후추, 부추 약간 * 양념장(T=성인숟가락 * 고춧가루 2T, 간장 2T, 매실액 1T, 다진마늘 1T 01 고춧가루 2T, 간장 2T, 매실액 2T, 다진마늘 1T을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줘요. 02 조리할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맛술 2큰술과 후추 톡톡 뿌려서 볶아줘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70% 정도만 익혀주세요. 저는 고기 기름 살짝 닦아줬어요. 고기 기름에 재료들 볶아주면 맛있으니까 기름은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게 좋아요. 03 잘게 자른 김치랑 채썬 양파를 넣구요. 설탕 1/3큰술 함께 넣어서 볶아줘요. 김치의 신맛 정도에 따라서 설탕의 양은 조절해주면 되는데요 ! 볶을수록 단맛을 내는 양파를 함께 넣는다면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어요 : ) 04 김치의 양념이 재료에 골고루 배면 당근을 넣고 휘리릭- 한번 섞어주구요. 05 미리 만들...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집에 항상 쟁여두고 먹는 대패삼겹살 ! 얇아서 빨리 익으니까 금방 조리할 수 있어서 대패삼겹살 활용을 정말 많이 해요. 다양한 대패삼겹살 요리 중 저희 집 밥상에 자주 올려놓는 메뉴는 대패김치볶음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늘 조리하던 방법이 아닌 요리연구가 이보은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대패김치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 ) 대패김치볶음 만들기 * 재료(2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김치 150g, 양파 1/2개, 고춧가루 2T, 맛술 1T, 설탕 1T, 다진마늘 1T, 다진 대파 1T, 간장 1T, 들기름 1T, 물 한컵(150ml)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좀 더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01 먼저 위 양념 비율대로 섞어서 대패삼겹살 밑간을 해줘요. 고춧가루는 저희 집 김치에 묻은 고춧가루가 많지 않아서 2큰술을 넣었어요. 취향껏 1~2큰술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설탕은 깎아서 1큰술을 넣었는데 음식의 단맛을 즐기지 않는 제 입에는 조금 달아서 아쉽더라구요. 설탕 역시 입맛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버물버물~ 버무려서 밑간 완료 ! 02 조리할 팬에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김치를 넣고 들기름 1큰술을 둘러서 버무려줘요. 김치를 들기름에 한번 버무리면 김치의 군내도 잡고 더 맛있다고 해요. 03 채썬 양파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04 양파 숨이 죽고 김치가 어느정도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집 밥상 단골메뉴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한가지가 대패삼겹살 김치볶음에요. 재료 준비하고 조리하고 정리하는것까지 20분이면 충분해서 자주 만들곤 하는데요 ! 요즘 간단한 한그릇 요리 위주로 음식을 하다가 아주 오랜만에 단골메뉴를 밥상에 올려놓았어요. 대패삼겹김치볶음 만들기 * 재료(2~3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김치 150g, 양파 1/4개, 당근&대파 조금, 다진마늘 1T, 설탕 1/2T * 양념(T=성인숟가락) * 맛술 1T, 간장 1T, 고추장 1/3T, 고춧가루 1T, 참기름 1/2T 01 준비한 재료들 손질하기 대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반달모양으로 얇게 썰어주었어요. 02 조리할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대파를 넣고 볶아줘요. 저는 같은메뉴를 만들어도 조리과정은 다를때가 많아요 ㅎㅎ 보통 대패삼겹살을 먼저 볶다가 대파는 마지막 단계에 넣는데 이번에는 파기름 먼저 내봤어요 : ) 03 파 향이 솔솔~ 올라오면 대패삼겹살과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아 ! 저는 쫀득한 식감의 재미를 주는 칵테일새우도 조금 넣고 볶아줬어요. 04 대패삼겹살의 겉면이 익으면 자른 김치와 설탕을 넣고 볶아줘요. 김치의 신맛을 잡아주는 설탕은 김치 신맛 정도에 따라서 가감해주세요 ! 05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위 비율대로 양념장을 넣고 볶아줘요. 06 재료에 양념이 잘 배도록 볶아졌...
결혼하고 나서 요리 1도 못하던 신혼때 남편에게 자주 만들어 주던 메뉴 몇가지 중 한가지가 순대국밥이에요 ! 간단해도 너무 간단하지만 국밥 러버인 남편이 아주 좋아라해서 정말 자주 만들어 주었는데요.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아지다보니까 한동안 잘 안만들어주다가 정말 오랜만에 순대국 만들기 했어요 : ) 순대국&다대기 든든하고 맛있고 최고의 한끼 입니다 ദ്ദി(•̀ ᗜ <) * 1인분 * 시판용 사골육수 500ml, (냉장)순대 300g, 대파 1/2대, 깻잎 3장, 다진마늘 1/2T, 새우젓 1/3T, 후추 * 다대기 * 고춧가루 2T, 간장 1T, 멸치액젓 1T, 다진마늘 1/2T 저는 없어서 생략했는데 들깨가루 넣어주면 더 좋아요. 부추도 있으면 좋구요. 01 고춧가루 2T, 간장 1T, 멸치액젓 1T, 다진마늘 1/2T 섞어서 양념 다대기를 먼저 만들어줘요. 순대국 다대기 만들기 끝 !! 02 순대는 먹기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줘요. 특히 냉동순대는 잘 터지기 때문에 큼직하게 썰어주는게 좋아요. 저는 냉장순대지만 작은 순대라서 큼직하게 썰어주었답니다. 03 대파와 깻잎 송송 썰어줘요. 04 조리할 뚝배기(냄비)에 사골육수를 붓고 끓여줘요. 05 육수가 끓어오르기 시작할때쯤 다진마늘 1/2T, 새우젓 1/3T를 넣어줘요.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어느정도 간을 맞추되, 다대기 넣을꺼라 약하게 간을 해주어요. 06 순대를 넣고 끓여줍니...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부부는 술을 좋아해서 자주 마셔요. 보통 반주 삼아 간단하게 즐기다가 한번은 찐-하게 마시는데요ㅎㅎ 주로 배달음식으로 해장할때가 많지만 이번에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했기에 순대국을 만들어 남편도시락에 담아줬어요. 순대국 & 다대기 * 재료(1인분) * 사골곰탕육수 500ml, 순대 200g,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깻잎 4장, 다진마늘 1/2T, 후추 * 다대기 * 고춧가루 2T, 간장 1T, 사골육수 3T, 새우젓 1/3T 01 고춧가루 2T, 간장 1T, 사골육수 3T, 새우젓 1/3T를 섞어서 다대기를 만들어요. 사골육수 붓고 끓이는 동안 다대기 만들어주면 돼요. 02 순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저는 냉장순대라 적당히 썰어줬는데 냉동순대는 잘 터지기 때문에 좀 더 큼직하게 썰어주어야해요. 03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깻잎은 돌돌 말아 채썰어줘요. 04 조리할 냄비에 시판 사골육수를 붓고 팔팔 끓여줘요. 05 육수가 끓어오르면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줘요. 청양고추를 미리 넣고 끓여주면 매운맛이 맛있게 들어서 맛있어용 ! 06 순대와 대파, 깻잎을 모두 넣고 끓여줘요. 07 순대가 익으면 다진마늘 1/2T를 넣구요. 다대기 없이 드실꺼라면 여기에 새우젓을 조금 넣어서 간을 맞춰주시면 돼요. 그리고 저는 없어서 못 넣었지만 들깨가루 넣어주면 더~ 좋아요 ! 08 후추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남편은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한다는데 저는 혼자라도 꼭 먹어야 할 정도로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서 퇴근길에 순대를 샀는데 인심 후한 할머니께서 엄청 많이 주셨더라구요 ㅎㅎ 막걸리도 마실꺼라 아무래도 혼자서 다 먹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 조금 덜어놓았었는데요 ! 술 마시고 들어오는 남편 뭐 이쁘다고 다음날 해장하라고 점심도시락에 순대국을 만들어 담아줬어요 : ) 순대국 * 재료(1인분) * 순대(내장 포함) 1인분, 시판 사골육수 460ml, 새우젓, 대파 조금 * 다대기(양념장) * 고춧가루 1T, 국간장 1T, 다진마늘 1/2T, 사골육수 3T, 청양고추 1/2~1개(다져서 준비) 01 고춧가루 1T, 국간장 1T, 다진마늘 1/2T, 사골육수 3T, 다진 청양고추를 섞어서 다대기를 먼저 만들어줘요.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02 조릴할 냄비에 사골육수를 부어서 끓여줘요. 03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인 후 순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줘요. 냉동상태든 해동을 하든 냉동순대라면 쉽게 터지기 때문에 냉동순대를 사용한다면 순대가 익을때까지 중약불에서 서서히 끓여주어야해요. 04 송송 썬 대파를 넣어주구요. 05 새우젓 소량 넣어서 마무리 새우젓의 양은 사골육수의 간에 따라 넣어주면 돼요. 저는 육수 간이 조금 되어 있어서 간을 따로 안하려고 했는데 감칠맛이 좀 아쉬워서 새...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남편이 순대국밥을 너어무 좋아해서 한달에 두어번 정도는 만들어 먹는 순대국밥 ! 오랜만에 순대국밥 레시피를 올려봐요:-) 순대국밥 만들기 * 2인분 기준 * 순대 500g, 시판용 사골육수 500g 2개,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새우젓 1/2t 다른건 다 필요없고 사골육수와 순대, 그리고 새우젓만 있어도 O.K ! 저는 노브랜드 순대를 항상 이용하는데요. 가성비 정말 좋더라구요~ 항상 쟁여둔다는 ㅎㅎ 청양고추는 매운걸 좋아하는 저한테만 넣을꺼라서 1개만 준비했답니다 :-) 01 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줘요. 02 순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너무 얇게 썰면 조리할때 터질 수 있으니 적당한 굵기로 썰어주는게 좋아요~ 03 끓일 냄비에 사골육수를 붓고 쎈불에서 팔팔 끓여줘요. 04 사골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순대를 넣고 익을때까지 중불에서 끓여줘요. 쎈불에서 끓이게 되면 순대가 터지기 쉽다는 ! 그리고 냉동되어 있는 순대를 해동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순대가 쉽게 잘 터지기 때문에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05 순대가 익었으면 새우젓으로 간을 해요. 저는 1/2작은술 넣어주면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이전 레시피에 사골육수가 너무 짜서 물도 추가한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저는 시판용 사골육수는 한가지 제품만 사용해서 다른 사골육수는 간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짜면 물을 추가하시고 덜 짜면 새우젓으로 간...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저희 남편은 국밥을 엄청 좋아해요~ 밖에서 술 먹는날이면 꼭 국밥 한그릇 하고 집에 들어가거나 다음날 해장하러 국밥집을 자주 가거든요. 특히 돼지국밥 보다도 순대국밥을 더 좋아하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자제하다보니 오랫동안 못 먹었던 국밥이 먹고 싶었는가봐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당 ! 순대국밥 만들기 *난이도 ★☆☆☆☆ *조리시간 약 20분 *주재료비 5,000원 이내 순대 2,280원 + 사골육수(500g)x2 2,500원) * 2인분 기준 * 재료 : 순대 500g, 사골육수(500gX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들깨가루(생략가능) 양념 : 고춧가루, 다진마늘, 새우젓, 국간장 육수는 시판용 사골육수를 사용했어요. 한봉(500g)은 1인분 양이기 때문에 2인분 만드신다면 2봉 준비하세요^^ 보통 부추가 들어가지만 저는 부추가 없어서 생략했어요~ * 성인숟가락 기준 * 고춧가루 1.5T, 다진마늘 1T, 새우젓 1/2T, 국간장 1/2T를 섞어 양념 다대기를 만들어요. 고춧가루, 다진마늘, 새우젓만 넣고는 섞이지 않을것 같아서 국간장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제가 새우젓 빼고도 만들어 봤는데 새우젓이 없다면 생략해도 되지만 넣어주면 더 감칠맛 나고 좋아요~ 다대기 양념 완성입니당! 01 순대를 끓는물에 삶아줘요. 찜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팔팔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며칠전 시댁에서 대게를 보내주셔서 육퇴 후 대게에 소주 한잔 기울였어요. 원래는 당일날 대게 다 먹고 볶음밥까지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다리만 분리해서 안주로 먹고 다음날 게딱지볶음밥을 만들어먹었어요 :-) 게딱지볶음밥 만들기 * 재료(1인분) * 대게 몸통 1개, 밥 1공기, 계란 1개, 김가루, 간장 1T, 들기름 0.5T 혹시 다음날 바로 못먹을까봐 냉동보관을 해놓은 상태였던지라 실온에서 30분 가량 해동시킨 후 전자레인지에서 살짝 데워줬어요. 게딱지를 분리한 후 살을 발라내요. 내장과 따로 분리해주면 좋은데 해동이 덜되어 내장이 별로 없더라구요😭 내장이 많을수록 맛있거든요 ! 삭삭 긁어모아모아 살을 발라냈어요. 그리고 게딱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줘요.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게살과 내장을 넣고 볶아줘요. 계란 1개를 터뜨려 넣고 휘휘 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서 섞어주구요. 밥을 넣고 잘 볶아줘요. 찬밥을 넣는거라면 전자레인지에서 한번 데워서 사용하면 좋아요 ! 간장 1큰술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구요. 김가루를 넣어주면 더 좋아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살-짝 둘러서 마무리해줘요. 게살볶음밥 완성 ! 깨끗하게 세척해둔 게딱지에 게살볶음밥을 꾹꾹 눌러 담아주면 대게전문점에서 만들어주는 게딱지볶음밥 부럽지않아요☺ 진짜 꼬숩고 맛있음👍👍 내장이 많았으면 더 좋았...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최근 회사일이 엄청 바빴어요. 저는 임산부라고 근무시간 외 일을 시키지 않으셨지만 다른 직원분들은 새벽 퇴근에 주말도 없이 3개월을 일하셨거든요 ㅠ-ㅠ 여튼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일들이 하나하나씩 잘 마무리가 되고 쫌 한가해졌어요 ㅎㅎ 그동안 고생했다며 사장님께서 어제 점심으로 킹크랩, 대게, 랍스타를 쏘셨다는 !!!! 직원분들도 놀랠 정도로 어머한 양을 시켰더니 킹크랩 몸통이 그대~로 남았지 뭔가요 ㅠㅠ 이것만 해도 10만원어리차면서 저보고 포장해가라고 해서 넙죽 받아와서는 우리 남편 게살볶음밥을 만들어줬어요. 내장은 따로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깔끔하게 분리를 해주셨다는 ! 게살볶음밥을 만들기 위해서 몸통의 살들을 먼저 발라냈어요. 대게 먹으면서도 다들 살 엄청 실하다면서 감탄을 했었는데 킹크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던거네요~ 킹크랩 몸통의 반의 반만 발라냈는데 살이 엄청 많지요 ✦‿✦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서 게살, 내장과 함께 찬밥 1공기, 계란 1개, 김가루를 준비했어요. 01 팬에 게살과 내장을 넣고 볶아줘요. 02 게살이 내장과 함께 잘 볶아지면 찬밥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줘요.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찬밥은 살짝 데워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 ) 03 볶음밥을 한쪽으로 밀어 넣고 계란 1개를 깨뜨려 스크램블을 만들어줘요. 이때,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계란을 넣고 볶아주세요. 저 식용유를 깜빡해서...
저희 부부는 반주를 자주 즐겨요. 그래서 밥 반찬 겸 술안주로 가능한 메뉴를 좋아하는데요 ! 워킹맘이라 무조건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뉴만 만들어 먹는데 가장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가 대패삼겹살 김치두루치기에요 : ) < 대패삼겹살김치볶음 > 김치와 대패삽겹살만 있으면 밥 반찬과 술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가 탄생한답니다 ! * 재료(2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신김치 150g, 대파 조금,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후추 조금, 고추장 1/2T, 고춧가루 1T, 참기름 취향껏 01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후추 톡톡 뿌려서 고기 밑간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이 잘 배도록 밑간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볶았어요. 02 조리할 팬에 대패삼겹살과 밑간 양념장을 넣고 볶아줘요. 03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이 고루 잘 배도록 볶아지면 김치를 넣어주구요. 04 고추장 1/2큰술과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김치가 원하는 식감으로 익고 재료에 양념이 잘 밸때까지 볶아주시면 돼요. 05 송송 썬 대파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06 참기름 살짝(취향껏) 둘러서 마무리해요.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을 해칠 수도 있어요. 맛을 보고 참기름의 양을 취향껏 조절해주세요. 너무 간단하죠 ?? 대패삼겹살과 김치만 있으면 쉽...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 집 식탁의 단골메뉴가 몇가지 있어요. 그 중 한가지가 대패삼겹살 김치볶음인데요. 발로도 만들겠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에요. 이번에는 밥 반찬이 아닌 막걸리안주로 두부를 곁들여 대패김치볶음을 만들었어요. 대패김치볶음 밥과 술 어느것과 함께 먹어도 도둑이 되어버리는 매콤달달한 대패삼겹살김치볶음 ෆ * 2~3인분 * 대패삼겹살 300g, 자른 신김치 270g, 설탕 1T, 간장 2T, 맛술 2T,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대파, 두부 반모 김치의 양은 더 늘려주어도 좋아요. 저는 김치통에 썰어놓고 먹는 김치를 사용했는데 전부 다 꺼내보니 270g이더라구요. 대파도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금만 준비했는데 1대 정도 푸짐하게 준비해주면 좋아요.(없어도 됨^^) 01 먼저 두부를 끓는 물에 한번 데친 후 건져서 물기를 제거해줘요. 02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줘요. 03 예열된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후추 톡톡 뿌려서 볶아줘요. 04 대패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면 설탕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저는 설탕을 먼저 넣어서 단맛 코팅을 먼저 해주었어요. 05 대패삼겹살이 절반 정도 익으면 썰어놓은 신김치를 넣고 대패삼겹살과 김치가 고루 섞이도록 볶아줘요. 대패삼겹살도 너무 바짝 익으면 맛이 없으니까 완전히 익히지 않고 다음 과정을 진행해주세요. 06 간장 2T, 맛술 2T, 고춧가루 2T,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지난주는 저희 남편 생일이었어요. 다른건 몰라도 매년 생일상 만큼은 꼭 챙겨주고 있는데요 ! 회사 퇴근과 함께 육아 출근을 해야 하는 워킹맘이다보니까 푸짐한 메인요리는 만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메인반찬 하나는 있어야 하니까 제가 평소 자주 만들고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메인반찬으로 만들었어요 : ) 대패삼겹살김치볶음 * 재료(2~3인분) * 대패삼겹살 400g, 김치 200g, 양파 1/2개, 당근 조금, 설탕 1/3T, 맛술 2T, 후추, 부추 약간 * 양념장(T=성인숟가락 * 고춧가루 2T, 간장 2T, 매실액 1T, 다진마늘 1T 01 고춧가루 2T, 간장 2T, 매실액 2T, 다진마늘 1T을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줘요. 02 조리할 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맛술 2큰술과 후추 톡톡 뿌려서 볶아줘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까 70% 정도만 익혀주세요. 저는 고기 기름 살짝 닦아줬어요. 고기 기름에 재료들 볶아주면 맛있으니까 기름은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게 좋아요. 03 잘게 자른 김치랑 채썬 양파를 넣구요. 설탕 1/3큰술 함께 넣어서 볶아줘요. 김치의 신맛 정도에 따라서 설탕의 양은 조절해주면 되는데요 ! 볶을수록 단맛을 내는 양파를 함께 넣는다면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어요 : ) 04 김치의 양념이 재료에 골고루 배면 당근을 넣고 휘리릭- 한번 섞어주구요. 05 미리 만들...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집에 항상 쟁여두고 먹는 대패삼겹살 ! 얇아서 빨리 익으니까 금방 조리할 수 있어서 대패삼겹살 활용을 정말 많이 해요. 다양한 대패삼겹살 요리 중 저희 집 밥상에 자주 올려놓는 메뉴는 대패김치볶음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늘 조리하던 방법이 아닌 요리연구가 이보은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대패김치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 ) 대패김치볶음 만들기 * 재료(2인분)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김치 150g, 양파 1/2개, 고춧가루 2T, 맛술 1T, 설탕 1T, 다진마늘 1T, 다진 대파 1T, 간장 1T, 들기름 1T, 물 한컵(150ml)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하고 좀 더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01 먼저 위 양념 비율대로 섞어서 대패삼겹살 밑간을 해줘요. 고춧가루는 저희 집 김치에 묻은 고춧가루가 많지 않아서 2큰술을 넣었어요. 취향껏 1~2큰술 조절해주시면 되구요. 설탕은 깎아서 1큰술을 넣었는데 음식의 단맛을 즐기지 않는 제 입에는 조금 달아서 아쉽더라구요. 설탕 역시 입맛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버물버물~ 버무려서 밑간 완료 ! 02 조리할 팬에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김치를 넣고 들기름 1큰술을 둘러서 버무려줘요. 김치를 들기름에 한번 버무리면 김치의 군내도 잡고 더 맛있다고 해요. 03 채썬 양파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04 양파 숨이 죽고 김치가 어느정도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희집 밥상 단골메뉴 중 한가지가 대패삼겹살김치볶음이에요. 대패삼겹살을 활용하는 두루치기에 김치를 넣어서 볶는데요! 김치가 들어가면 훨씬 맛있거든요. 두부를 곁들여 먹으면 더더 맛있구요 ! 밥 반찬으로도, 술 안주로도 최고에요👍 대패삼겹김치볶음 * 재료(2인분, T=성인숟가락) * 대패삼겹살 200g, 자른 신김치 100g, 양파 1/4개, 대파 1/2대, 당근 조금, 청양고추 1개, 통마늘 3개, 맛술 1T, 진간장 1T, 설탕 1/2T, 고추장 1/3T, 고춧가루 1T, 들기름 1/2T 평소에는 다진마늘을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통마늘을 편썰어서 조리했어요. 통마늘이나 다진마늘 뭐든 상관없음 01 야채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줘요. 02 식용유를 두른 달군 팬에 편 썬 마늘을 넣고 볶아줘요. 타지 않도록 약불 사용 ! 03 마늘 향이 솔솔- 올라오면 대패삼겹살을 넣고 맛술과 진간장 1큰술씩 넣어서 볶아줘요. 제가 항상 고추장이랑 고춧가루 넣을때 맛술이랑 간장을 함께 넣고 볶았었는데요 그러니까 고기에 양념이 덜 밴 느낌이더라는 ! 그래서 진간장을 미리 넣고 볶아봤더니 고기에도 양념이 잘 배여서 더 맛있더라구요. 04 대패삼겹살이 익으면 자른 신김치와 설탕 1/2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설탕은 김치의 신맛을 잡기위함과 동시에 음식의 맛있는 단맛을 내기위함이니까 입맛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 05 김치...
언젠가는 먹겠지 싶어서 세일할때 사각어묵을 구입했었는데 그대~로 냉동실행 ㅋㅋㅋㅋㅋ 집에 식재료가 다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생각이 나서 주섬주섬 꺼내어 매운어묵김밥 만들기 했어요 : ) 땡초어묵김밥 * 김밥 2줄 * 김밥 김 2장, 밥 1.5공기, 사각어묵 200g, 청양고추 6개, 다진마늘 1/2T, 참기름 살짝 밥 밑간 → 소금 한꼬집, 참기름, 통깨 * 양념장 * 고춧가루 1.5T, 간장 1T, 참치액 1T, 올리고당 1T, 물 2T 01 고춧가루 1.5T, 간장 1T, 참치액 1T, 올리고당 1T, 물 2T를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줘요. 02 사각어묵은 짧은 길이로 얇게 채썰어줘요. 03 어묵은 뜨거운 물을 부어서 한번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해줘요. 어묵의 불순물 제거를 위해서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는데요. 귀찮으면 생략해도 돼요. 04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줘요. 0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어묵을 넣고 볶아서 기름 코팅 해줘요. 06 어묵에 기름 코팅이 되어 반들 해지면 다진마늘 1/2T 넣어주구요. 07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08 어묵이 노릇노릇해지면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넣고 볶아줘요. 09 참기름 살짝 둘러서 마무리해요. 10 밥은 소금 한꼬집과 참기름 1/2T, 깨소금 살짝 넣고 밑간을 해줘요. 11 김밥 김의 거친면이 위에 오도록 두고 밥을 2/3 펼쳐준 다음 땡초어묵볶음을 듬-뿍 올려서 돌돌 말아줘...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주 1회 김밥을 만들어 먹을만큼 김밥 싸는걸 매우 좋아하던 저였는데,, 생각해보니 집김밥을 안먹은지가 너무 오래됐더라구요 ?? 그래서 오랜만에 만들어본 집김밥 ! 진주땡초김밥 진주 땡초김밥 유명하죠 ? 저는 직접 가서 먹어본적은 없지만 집에서 수십번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요. * 김밥 2줄 * 김밥 김 2장, 밥 1.5공기, 어묵 1장, 청양고추 8개, 당근 1/4개 간장 2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맛술 1T, 다진마늘 1/2T 청양고추는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01 어묵, 당근, 청양고추는 모두 잘게 다져줘요. 어묵은 칼로 잘게 다져주고 당근과 청양고추는 블랜더에 넣고 잘게 다져주었답니다. 02 간장 2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맛술 1T, 다진마늘 1/2T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03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다져놓은 재료들을 넣고 볶아줘요. 04 야채가 익으면 양념장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양념장 넣고 다 볶은 후에 맛을 봤을때 어? 조금 짠거 아니야? 반응이 나오면 잘 볶아진거에요. 밥을 넣고 볶아줄꺼니까요 ! 05 재료에 양념장이 골고루 잘 배면 불을 끈 후 밥을 넣고 섞어줘요. 밥이 완성되었어요. 혹시나 모자란 간은 간장이나 소금을 추가로 넣어서 맞춰주세요. 아마 레시피대로 잘~ 따라 왔다면 추가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을꺼에요 ^ ^ 한숟가락 먹...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남편이 편의점을 운영하고부터는 좋아하던 김밥을 별로 안좋아해요. 폐기 김밥을 종종 먹다보니까요ㅋㅋㅋ 그래서 김밥싸는걸 좋아하는 제가 최근 몇달간 김밥 싸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 재료 푸짐하게 넣고 김밥 말아라고 하면 옆구리 터진 김밥만 싸게 될듯....💦 돌돌- 마는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지난 주말 간단한 김밥을 싸보았어요. 매운어묵김밥 [진주땡초김밥] * 재료(2인분) * 김밥 김 2장, 밥 1.5~2공기, 청양고추 5개, 어묵 1장, 당근 조금(40g), 간장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맛술 1/2T, 다진마늘 1/2T 청양고추는 맵기 정도에 따라서 입맛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 ) 01 청양고추와 당근은 다져주구요. 저는 차퍼를 활용해서 당근이 어느정도 식감은 있을만큼의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었어요. 02 어묵도 잘게 썰어줍니다. 저처럼 차퍼를 이용하신다면 전 과정에서 어묵도 함께 다져주면 돼요. 저는 어묵은 좀 더 크게 썰고 싶어서 칼로 따로 다져줬어요. 0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다진 재료들을 넣고 볶아줘요. 04 재료들이 수분없이 잘 볶아지면 간장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맛술 1/2T, 다진마늘 1/2T를 넣고 달달~ 볶아줘요. 05 재료에 양념장이 잘 배면 불을 끄고 밥을 넣고 섞어줘요. 김밥 밥이 완성되었어요. 이때 맛을 보고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간장이...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는 집에 마땅한 재료가 없을때 자주 만드는 김밥이 있어요. 스팸땡초김밥 ! 스팸은 항상 쟁여두니까 급할때 활용하기 정말 좋고 저나 남편이나 매운걸 워낙 좋아해서 땡초도 항상 떨어지지 않게 채워놓거든요 ㅎㅎ 남편 도시락을 싸야되는데 재료가 없어서 스팸땡초김밥을 또 만들었어요 : ) 스팸땡초 꼬마김밥 * 재료(꼬마김밥 8줄) * 김밥 김 2장, 스팸, 청양고추 2개, 설탕 1/2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청양고추는 맵기 정도와 취향에 따라 준비해주세요 ! 01 스팸은 길게 8조각 썬 후 팬에 노릇노릇 하게 구워줘요. 02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줍니다. 03 볼에 밥 1.5공기와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설탕 1/2큰술과 간장 1큰술에 골고루 잘 섞어줘요. 짭쪼롬한 스팸이 들어가니까 간은 너무 쎄지 않게 해주세요. 밥 완성 !!!! 맛만 보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두숟갈 먹었어요... 그랬더니 싸려 했던 갯수보다 밥이 모자라더라구요 ㅋㅋ 스팸과 김은 싸기도 전인데 이미 맛은 완성됐어요 : ) 04 김밥 김은 4등분으로 잘라줘요. 05 김의 거친면이 위에 오도록 두고 밥을 평평하고 펴주고 스팸을 얹어서 돌돌~ 말아줍니다. 김의 끝 부분에 밥풀이나 물 살짝 묻혀주면 잘 붙어요. 06 김의 겉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2등분으로 썰어줘요. 저희 남편은 밥을 먹으면서 일을 해야하는지라 한입에 먹기 좋게 2등분...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며칠째 요리를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닷... 설거지 하다가 칼에 엄지손가락을 배여서 요리는 손 놓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당분간 요리 포스팅은 없을 예정입니닷 오늘은 손가락을 다치기 며칠 전 만들었던 스팸땡초 꼬마김밥 레시피이에요 : ) 스팸땡초 꼬마김밥 (꼬마김밥 8개) 김밥 김 2장, 밥 1.5공기, 스팸 100g(작은 캔), 청양고추 2개, 간장 1.5T, 설탕 1T, 참기름 청양고추의 양은 맵기 정도에 따라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01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주구요. 02 스팸은 길게 8조각 썰어서 팬에 노릇노릇 하게 구워줘요. 03 팬에 간장 1.5T, 설탕 1T을 넣고 양념장을 한번 끓여줘요.(약불) 양념장은 끓일 필요 없이 밥에 바로 넣어서 비벼도 되는데요. 한번 끓여주면 설탕도 잘 녹고 양념도 잘 배여 더 맛있더라구요. 보글보글~ 맛있는 양념장이 만들어지는 중이랍니다. 04 밥에 잘게 썰어 놓은 청양고추와 끓인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어줘요. 밥 완성 !!! 이미 맛은 완성됐어요. 이대로 숟가락으로 퍼 먹어도 진짜 맛있거든요 ๑╹ڡ╹๑ 하지만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 김밥을 말아보겠습니당 ! 05 김밥 김을 4등분으로 잘라주구요. 06 김의 거친면이 위에 오도록 두고 밥을 펴 올리고 노릇노릇 잘 구운 스팸을 올려줍니다. 밥을 너무 많이 올리면 옆구리 터질 수 있으니 적당히 올려주세요. 07 돌...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아기 간식으로 주려고 바나나를 구입했다가 최근 외출할일이 많아서 간식을 챙겨주지못하고 며칠동안 냉장고에 보관해뒀었어요. 5일정도 두니까 너무 익어버렸더라구요? 아기 먹이려고 비싼걸로 샀는데 결국 제가 먹네요😅 저는 키위바나나주스를 만들어먹었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키위바나나주스🥝🍌 키위바나나주스 만들기 *재료* 바나나 1개, 키위 2개, 우유 반컵, 요플레 2큰술, 꿀 아기요거트도 유통기한이 이틀 지나서 제가 먹게 됐네용ㅋㅋㅋㅋ 요거트는 없어도 되는데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그릭요거트로 준비해주세요 ! 바나나와 키위를 먹기좋은 사이즈로 깎아서 믹서기에 넣어줘요. 키위는 한개반을 넣어줬고 반은 플레이팅에 활용했어요 :-) 우유 반컵 정도 부어주구요 요거트 2큰술과 꿀 1큰술을 넣어줍니다. 꿀은 입맛에 맞게 취향껏 넣어줘요. 곱게 갈아주면 끝!!! 남겨두었던 키위 반개 슬라이스 하여 컵 벽면에 고정시켜주고 믹서기에 갈아준 키위바나나주스를 부어주었어요. 비주얼 좀 그럴싸한가요??😊 키위와 바나나가 변비에도 좋다지요. 키위바나나주스는 제가 임신중 변비가 심해서 자주 갈아먹었던 음료거든요. 직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효과 봤네요ㅎㅎ 비타민C도 풍부하여 맛도 맛이지만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요. 새콤달콤 맛있는 키위바나나주스-* 요즘 한낮에는 완전 여름날씨잖아요?? 얼음 퐁당퐁당 넣고 시원하게 즐기면 더위도 식...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얼마전에 장만한 싸일렌더 블렌더를 받자마자 비트사과주스와 키위바나나주스를 아주 맛있게 갈아마셨는데요. 지난번 비트사과주스 후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키위바나나주스 후기를 남겨봅니다 : ) 제가 사용하는 믹서기는 까페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믹서기 기능과 같은 싸일렌더 블렌더로 카페에서 마시는 주스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홈카페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소음수치를 30% 이상 줄여서 조용하고 블렌더 파워를 80% 향상 시켜 파워가 강력하고 20% 이상 성능이 향상되어 속도까지 빠른 1.2L 대용량의 진공블렌더에요. 진공 / 주스 / 스무디 / 건강주스 / 드레싱 / 분쇄 / 세척 / 수동 8가지 모드로 작동 가능하구요. 보시다시피 세척모드가 있어서 믹서기 사용 후 세척도 알아서 척척 ! 아주 간편하고 좋아요. 진공블렌더 추천 싸일렌더 믹서기로 건강해독주스 비트사과주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블렌더를 고를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계신가요 ? 저 같은 경... blog.naver.com 제품의 자세한 소개는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 싸일렌더 진공블렌더로 제가 평소 즐겨 갈아마시는 키위바나나주스를 만들어볼게요 ! 바나나 1개, 골든키위 1개, 꿀, 물을 준비해요. 이번에는 우유 대신 물을 넣어봤어요~ ↓ 우유와 그릭요거트 넣고 만든 키위바나나주스 ↓ 키위바나나주스 만들...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변비가 극심했던 임신중기때 제가 자주 갈아마셨던 키위바나나주스 ! 이번에는 그릭요거트를 추가해서 키위바나나주스를 만들어보았어요 : ) 전 변비를 위해서 아침 공복에 정신없이 한잔 쭈욱 들이켰지만 홈카페로 즐기면 너무 좋을만한 비주얼 !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져서 카페 마음놓고 못가 속상하시다면 키위바나나주스로 홈카페 즐겨보아요 ㅎㅎ 키위바나나주스 만들기 * 재료 * 바나나 1개, 골든키위 1개, 그릭요거트 2큰술, 우유 200ml 바나나와 키위 단맛에 따라서 취향껏 꿀을 준비하세요 : ) 블렌더에 키위, 바나나, 그릭요거트, 우유를 모두 넣고 곱게 갈아줘요. 저희집은 소형 블렌더라서 다같이 갈면 재료가 넘쳐 키위 + 그릭요거트 / 바나나 + 우유를 따로 넣고 갈아주었어요~ 얼음은 재료들과 함께 넣고 갈아도 좋고 따로 넣어서 주스를 부어줘도 좋아요 ! 그럴듯한 비주얼을 위해서 냉장고에서 골든키위 하나를 더 꺼내어 슬라이스로 잘라준 다음 유리컵 안쪽에 데코했어요. 키위+그릭요거트 / 바나나+우유를 컵에 차례대로 부어주면 끝 !! 오늘 포스팅 너무 간단하네요 ㅎㅎ 변비에 좋은 키위바나나주스 만드는법 든든한 아침건강주스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제가 한동안 고통스러운 변비에 시달려서 변비에 좋다는 키위와... blog.naver.com 주로 요거트를 빼고 바나나 1개, 키위 2개와 우유를 넣고 갈아서...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제가 한동안 고통스러운 변비에 시달려서 변비에 좋다는 키위와 바나나를 질릴만큼 먹었어요. 먹다 먹다 질려서 키위바나나주스를 만들었다는 ㅎㅎ 갈아서 주스로 마시니까 맛있더라구요 : ) 키위바나나주스 만들기 * 재료 (1잔 기준) * 바나나 1개, 키위 2개, 우유 100ml, 얼음 키위의 당도에 따라서 꿀이나 시럽을 준비해요~ 저는 아주 달달하고 맛있는 골드키위라서 꿀이나 시럽은 따로 넣지 않았어요 ! 먼저 얼음을 갈아줬어요. 모든 재료들을 넣고 한꺼번에 갈아주면 좋겠지만 저희집에는 깜찍한 핸드블랜더 밖에 없어서 얼음 먼저 갈아줬어요 ㅎㅎ 얼음이 알맞게 갈아지면 키위와 바나나를 넣고 갈아줘요. 우유를 부어줘요. 키위랑 바나나 넣을때 우유도 넣고 함께 갈아줘도 좋구요 ! 저처럼 재료들을 다 갈고 취향껏 우유를 부어서 저어줘도 좋아요~ 저는 평소에 우유를 워낙 좋아해서 과일을 갈아 먹을때 항상 우유를 넣는데요. 우유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더라구요 ? 우유 말고 물을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 ) 달달하고 맛있는 키위바나나주스 완성 ! 키위는 몇조각 슬라이스 하여 데코를 해주었어요~ 컵에 꽂으려고 했던 마무리 데코용 키위는 제가 아무생각 없이 먹는 바람에 여기까지만... 저는 워낙 새콤한걸 좋아하는지라 키위가 좀 더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 그래도 상큼하고 시원~ 해서 점점 더워지는 요즘 찰떡이더라...
어느 주말, 남편이 계모임 여행을 가서 독박육아를 하다보니까 저녁을 제때 못챙겨먹다가 아이를 재운 후 야식 같은 저녁을 먹어야했어요. 야식 느낌이라 밥은 별로 안땡기고 며칠전부터 먹고싶었던 비빔국수를 끓여먹었어요. 김치비빔국수 아삭아삭~ 김치를 넣어서 김치비빔국수를 맛있게 즐겼답니다. *1인분* 소면 100g, 잘게 썬 김치 2T, 삶은 계란, 오이, 김, 간장 1T, 고춧가루 1T, 설탕 1T, 식초 1T, 고추장 1/2T, 참기름 1T 고명으로 삶은 계란과 오이, 김을 준비했어요. 01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4분~4분 30초 삶아줘요. 소면 삶는 시간은 종류마다 다를 수 있으니 봉지 뒷면 참고해주세요 ! 02 잘 삶아진 소면은 찬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줘요. 03 간장 1T, 고춧가루 1T, 설탕 1T, 식초 1T, 고추장 1/2T, 참기름 1T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저는 완성된 비빔국수에 잘게 썬 김치를 고명처럼 곁들였는데 양념장 만들때 넣고 섞어주어도 좋아요. 04 양념장에 소면을 넣고 비벼줘요. 그릇에 비빔국수를 담고 김치, 오이, 김, 계란을 곁들여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완성했어요. 아삭아삭 새콤한 김치를 넣으면 감칠맛이 확 올라가는 비빔국수지요. 귀찮아서 시판 비빔면이나 끓여먹을까 아주 잠시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군 ! 직접 만든 양념장에 만든 비빔국수가 최고 😋 저 다음날 또 만들어 먹었잖아여...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원래도 밥 보다 면을 좋아하긴 했는데 요즘 유독 면이 많이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주 1회는 꼭 국수를 삶고 있는데요. 대신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해보려고 해요. 이번에는 냉동실에 쟁여두었던 어묵을 꺼내어 어묵비빔국수를 만들어먹었어요 : ) 어묵비빔국수 담백고소 맛도 좋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은 어묵 듬-뿍 새콤달콤매콤 어묵비빔국수 ෆ * 1인분 * (쌀)소면 100g, (냉동)사각어묵 2장,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간장 1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2T, 참기름 1T 파프리카도 있으면 얼~른 꺼내오세용 !!!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위해 활용한 파프리카 넣어서 먹었더니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01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4분~4분 30초 삶아줘요. 웍을 활용하면 거품이 넘치지 않아서 소면 삶는 동안 재료손질이나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답니다 ! 02 잘 삶아진 소면은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줘요. 03 소면을 삶는 동안 어묵 얇게 채썰어주어요. 어묵은 불순물 제거를 위해 한번 데쳐줄껀데요. 어묵을 데친 후 썰어도 좋고 채썬 후 데쳐주어도 좋아요. 요리하는 사람 마음 ! 04 채 썬 어묵을 뜨거운 물에 가볍게 데쳐줍니다. 어묵을 오래 데치면 흐물해져서 식감도 맛도 떨어지니까 담갔다 바로 뺀다는 느낌으로다가 가볍게 데쳐주세요. 저는 냉동어묵이라 30초 정도 데쳤어요. 05 데친 어묵은 물...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날씨가 덥고 꿉꿉해서 그런가 ?? 새콤매콤달콤 비빔국수가 자꾸 당기는 요즘이라 비빔국수를 주 1회 먹고 있는듯해요.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 사 먹기도 하구요 ! 이번에는 SNS에 떠도는 간단한 레시피로 김치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 ) 김치비빔국수 집에 메밀국수면이 1인분 남아있어 막국수로 김치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오우, 식감 대박입니당 !! * 1인분 * 메밀국수면 1인분(+소면 조금), 삶은계란 1개, 오이,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간장 1T, 설탕 1T, 참기름 1T, 자른김치 한줌 삶은계란, 오이, 김가루 등 고명은 취향껏 준비해주시구요. 김치는 잘게 잘라서 준비해요 ! 01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삶아줘요. 1인분이 적어보여서 쌀소면 조금 더 추가로 넣고 삶아주었어요 ㅎㅎ 넓은 웍에 면을 삶아주면 거품이 넘치지 않기 때문에 삶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 수 있어서 편해요. 02 면을 삶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요. 양념장 1:1:1 비율이라 너무 간단하죠 ? 김치가 너무 맛있게 잘 익은 신김치라 식초는 따로 넣지 않았는데 새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식초를 추가로 넣어주세요. 양념장 완성 ! 03 양념장 만드는 동안 삶아진 면은 차가운 물에 빡빡 문질러가며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구요. 04 면 물기를 제거하는 동안 준비한 고명 손질을 해줘요. 05 그릇에 면을 담은 후 양념장과 고...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장마철 습한 찜통더위 어마어마 하네요. 불쾌지수는 팍팍팍 올라가고 입맛은 뚝- 떨어지기 쉽상인데요. 달아난 입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원한 물비빔국수 레시피를 가지고 왔다니다 : ) 물비빔국수 달아난 입맛 되살리기에 충분한 시원한 물비빔국수 한그릇 ♥ * 1인분 * 소면 100g, 삶은계란, 오이, 고춧가루 2T, 설탕 2T, 식초 2T, 고추장 1T, 간장 1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냉면육수 300ml, 통깨 넉넉히 소면은 1인분을 준비했구요. 양념장은 2인분 양이에요. 남은 양념장은 냉장고 보관했다가 이틀 뒤 물비빔국수 한번 더 만들어서 더 시원하게 즐겼어요. 01 고춧가루, 설탕, 식초,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냉면육수를 섞어서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줘요. 저는 설탕 2큰술을 넣고 조금 달달구리하게 즐겼는데요. 단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1큰술로 줄여도 좋을 것 같아요. 02 완성된 육수에 통깨 넉넉히 뿌리고 냉장고에 잠시 넣어둬요. 좀 더 시원하게 먹으려고 면 삶고 고명 준비하는 동안 양념장을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그 다음 소면을 삶아줄꺼에요. 요즘은 소면 봉지 뒷쪽에 양이 나와있으니 원하는 양만큼 준비하면 되는데요. 1인분 양이 좀 적은듯요 ???? 소식가인 저한테는 딱 맞는 양 ! 여튼 자기 양만큼 소면을 준비해요. 03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삶아줘요. 보글보글~ 거품...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는 밥 보다 면을 더 좋아하는 면순이에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밥을 찾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면이 더 좋은 아주미랍니다. 집에 면이 있으면 진짜 딱 면만 먹을까봐 한동안 소면을 사다놓지 않다가 아이 국수 끓여주려고 쌀 소면을 샀는데요. 아이 잔치국수 끓여주고 저는 비빔국수를 끓여먹었어요. 야식으루요.... 허헛 김치비빔국수 아삭 아삭 신김치를 넣어서 더 입맛 돋는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더운 여름, 달아난 입맛을 찾아올 김치비빔국수 만들러 GO !! *1인분* 소면 1인분(100g), 자른 신김치 3T, 상추 2장, 깻잎 1장, 삶은 계란 1개, 고추장 1.5T, 고춧가루 1/2T, 다진마늘 1/2T, 간장 1/2T, 설탕 1T, 참기름 1T, 생수 2T 오이 채썰기 귀찮아서 상추랑 깻잎을 준비했어요. 당근이나 양배추 채썰어서 곁들여도 좋고 김가루 등 고명은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01 계란을 12분 정도 삶아서 완숙계란을 만들어줘요. 삶은 계란은 열기도 식힐 겸 바로 찬물샤워를 해주어야 껍질이 잘 벗겨진답니다. 02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설탕, 참기름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양념장이 아마 뻑뻑할꺼거든요. 취향껏 물 2~3큰술 넣어주세요. 상추랑 깻잎 등 고명을 준비했다면 생수도 섞어주는게 좋아요. 03 깻잎은 채썰어주고 상추는 듬성 듬성 썰어줘요. 소면 1인...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한달전쯤 시어머님께서 커다란 문어 두마리를 가져다 주셨는데 한참을 냉동보관 하다가 드디어 한마리를 꺼내어 반은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고 반은 문어조림을 만들었어요:-) 밥 두그릇 예약이요 ! 없던 입맛도 살아나게 만드는 문어조림이에요. 진작 만들어 먹을걸 그랬어요~ 문어조림 만드는법 *재료(종이컵, 성인숟가락 기준)* 문어 반마리, 물 400ml, 간장 1/2컵, 올리고당 1T, 소주 T, 마늘 7개, 다진생강 , 청양고추 1개 문어는 손질되어 있는거라서 바로 사용했고 냉동보관 해둔거라 해동시켰어요. 01 문어는 한입크기로 썰어줘요. 02 물 400ml에 간장 1/2컵과 올리고당 1큰술, 그리고 소주 2큰술을 넣고 섞어줘요. 03 마늘과 다진생강 1큰술을 넣어줘요. 마늘은 통으로 넣어줘도 되구요. 나중에 먹기 편하게 편썰어서 넣어주면 좋아요. 생강도 듬성듬성 썰어서 넣어주면 좋은데 저는 다져놓은것 밖에 없어서 다진생강을 넣어주었답니다:-) 04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중불에서 20분 가량 끓여주기 ! 05 약불로 줄인 후 썰어놓은 문어를 넣고 양념이 자작해질때까지 더 끓여줘요. (약 20분) 약불에서 은은하게 끓여주어야 문어에 양념이 맛있게 잘 배여들어요~ 이 양념이 예술이거든요. 저는 그래서 밥에 슥슥 비벼먹으려고 양념을 완전히 졸이지 않았어요. 한끼 식사로 먹을만큼 그릇에 담고 깨소금 솔솔~ 뿌...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남편이 요즘 배달음식을 너무 즐겨먹어서 집밥 좀 먹이려고 남편이 무지 좋아하는 카레를 만들고자 냉장고를 뒤졌어요. 근데 제가 최근 장을 안본지 오래됐더니 카레에 들어갈 재료들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만든 일본식 카레에요 ! 마트에 일본 고형 카레가 팔거든요. 순한맛, 매운맛 입맛에 맞게 구매해요^ ^ * 재료(3~4인분) * 일본 고형카레 큐브 4개, 양파 1/2개, 버터 1큰술, 돼지고기 다짐육 150g, 물 600ml, 우유 1국자, 토마토소스 1국자 집에 있는 돼지고기 다짐육도 재료로 준비해봤어요. 소고기 준비하면 더 좋구요 고기가 없다면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01 양파는 채썰어줘요. 02 냄비에 버터 1큰술을 둘러줘요. 버터가 없다면 식용유 둘러도 괜찮아요. 버터를 사용하면 더 맛있을뿐☺ 03 채썬 양파를 넣고 양파가 갈색으로 변하며 카라멜라이징이 될때까지 달달 볶아줘요. 쎈불에서 볶다가 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오래오래 볶아주세요 ! 저는 육아중에지 잠시 만드는거라 오래오래 볶지 못했어요ㅠㅠ 04 카라멜라이징 된 양파에 물 200ml를 부어서 갈아줘요. 너어무 귀찮다 싶으면 갈지 않고 그냥 사용해도 됨 ! 갈아준 양파는 따로 담아놓구요. 05 돼지고기 다짐육을 볶아줘요. 06 고기가 익으면 갈아놓은 양파와 물 400ml를 부어서 끓여줘요. 07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고형카레 큐...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남편의 최애메뉴인 카레를 만들었어요. 저희 남편 카레를 특히 좋아하거든요~ 카레랑 계란국을 만들어서 내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입맛 까다롭다, 까탈스럽다 막 이렇게 얘기하는데 알고보면 단순한(?) 입맛일지도 모르겠다는?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레시피라 할것도 없지만 카레 만드는 과정을 올려볼게용:-) 일본식 카레 만들기 * 난이도 : ★☆☆☆☆ * 조리시간 : 15분 일본식 고형카레 큐브 2개, 통그릴소세지(토핑), 감자 小 1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버터 재료는 취향껏 준비하세요 :-) 저는 토핑으로 집에 남아도는 소세지를 선택했어요 ! 마트에 일본식 카레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3개의 맛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매운맛을 골라왔는데 1도 안매워요ㅠ-ㅠ 맵게 드실꺼라면 청양고추도 필히 준비해주세요! 01 양파는 채썰고 당근과 감자는 잘게 썰어줘요. 건더기 없는 카레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래도 야채가 씹히는맛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잘게 썰어주었어요 ^ ^ 02 버터 1/2큰술을 넣고 양파가 갈색빛이 돌때까지 볶아줘요. 카라멜라이징을 해주면 좋겠지만 저는 후딱 만들어야하는 상황이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갈색빛 돌때까지 볶아줬어요~ 양파는 오래 볶아야 단맛도 우러나오고 맛도 좋으니까 시간이 많다면 오래 볶아서 카라멜라이징을 만들어줘요. 저는 여기까지...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지난 주말은 남편의 생일이었어요. 토요일 아침에 먹기 위해서 금요일 밤에 음식 몇가지를 미리 만들어야 했어요. 퇴근 후 아이 재우고 나면 11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손이 많이가는 음식 대신 대충 대강 후딱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별(?)하여 만들었는데요 ! 그 중 한가지는 너무도 간단한 무쌈말이에요. 맛살무쌈말이 * 재료(2인분) * 맛살 2개, 쌈무 10장, 파프리카, 무순, 부추 보통 오리훈제 많이들 활용하시는데 저는 고기 반찬이 있어서 맛살을 넣었어요. 무쌈말이는 딱히 정해져 있는 재료가 없어요. 오이, 양파, 당근 등 냉장고 속 짜투리 야채들 이왕이면 색감 예쁜 야채들을 준비해요 ! 아, 시간은 조금이나마 아끼고 싶어서 소스는 집에 있는 시판소스 사용했어요. 01 준비한 야채들은 세척 후 모두 비슷한 길이와 굵기로 썰어줘요. 02 부추는 흐르는 물에 세척 후 끓는 물에 20초 정도 데치고 물기를 제거해줘요. 묶어주는 용도로 준비하긴 했는데 쌈무가 고정이 잘 되어서 생략해도 되지만 부추를 둘러주면 더 예뻐요^^ 03 쌈무를 펼쳐 놓고 재료들을 얹고 쌈무를 접어줘요. 아래와 좌우 양옆을 순서대로 접어줘도 되구요 ! (부추가 없을때 추천) 무쌈말이를 접시에 담았을때 짧은것보단 길다란 게 더 예쁠 것 같아서 저는 양 옆으로만 접어주었어요. 04 무쌈말이 가운데 부추를 돌돌 말아 포인트 주...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๑•᎑<๑오늘은 집들이음식으로 좋은 메뉴를 소개하려고 해요.집들이때 한번 내놓았다가 반응이 참 좋았었는데요.특히 임산부에게 칭찬을 받았던 메뉴에요~ 맛살 무쌈말이 만들기 무쌈말이 20개 기준으로 재료를 준비했어요.쌈무 20장, 맛살 3개, 파프리카(노랑,빨강) 1/2개씩, 오이 1/3개, 무순집에 맛살 남은게 있어서 맛살을 활용했는데크래미나 햄, 훈제오리 등 재료는 취향껏 준비해주세요:D 무쌈말이 안에 들어갈 재료들은 모두 채썰어줘요.모두 무순 길이에 맞춰서 썰어주세요~ 쌈무 위에 채 썬 재료들을 차곡차곡 올려줘요.재료는 4~5가지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재료가 많을수록 맛있긴 하겠지만 쌀때 힘들수도 있으므로적당하게 준비하는게 좋아요^ ^ 다음 쌈무를 접어줍니당.저는 아랫부분 먼저 접은 후 양쪽을 접어주었는데순서는 편한 방법대로 해주세요.아마 몇개 싸다보면 요령이 생겨서편한 방법을 절로 찾게 될꺼에요ㅎㅎ여기까지 하면 끝 !!!!!!!!!너무 쉽지 않나요???? 두테이블에 놓을꺼라서 10개씩 그릇에 담아주었어요.찍어먹는 소스는 따로 만들지 않고집에 있는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 주었답니당! 겨자소스를 곁들이고 싶다면 연겨자:설탕:식초를 1:1:1 비율로 섞어서겨자소스를 만들어 보세요 :D 모양도 예쁘고 영양가 좋고 맛까지 좋아서손님 초대상에 올려놓기 딱이지요 !이 정도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겠어요...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집들이 음식으로 6가지 메뉴를 준비했어요. 그 중 한가지인 골뱅이 소면 무침은 어제 제가 기록을 했었더랬죠! 오늘은 또 다른메뉴인 맛살 무쌈말이 기록을 남기려고 해요~ 보름전 신랑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서 맛살을 구입했었는데요.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더라구요! 그래서 맛살을 이용해서 무쌈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맛살 무쌈말이 만들기 * 무쌈말이 20개 기준 * 맛살 3개, 쌈무 20장, 파프리카(노랑, 빨강) 1/2개씩, 오이 1/3개, 무순 01 무쌈말이 안에 들어갈 재료들 채썰기 파프리카는 아래위를 자른 후 씨를 빼고 반으로 잘라서 채썰고 오이는 1/3토막씩 내어 씨가 나오기 전까지 돌려깎은 후 채썰어 준비! 02 쌈무 위에 채 썬 재료들을 차곡차곡 올려서 쌈무로 감싸주기 쌈무 아랫부분을 먼저 접어도 되고 제일 나중에 접어도 돼요! 편한 방법대로 감싸주시면 될것 같아요 :-) 03 접시에 담아서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저는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주었어요:-) 그냥 채썬 재료를 무쌈에 싸기만 하는거라서 너무 쉬웠음! 집들이 음식에 이만큼 간단하고 쉬운 메뉴가 또 어딨겠어요ㅎㅎ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비주얼도 좋을 수 밖에 없지요~ 확실히 알록달록해서 예뻐보이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요-* 집들이 손님 중에 임산부가 있었는데 임산부 언니가 무쌈말이 진짜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