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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먹겠지 싶어서 세일할때 사각어묵을 구입했었는데 그대~로 냉동실행 ㅋㅋㅋㅋㅋ 집에 식재료가 다 떨어지니까 그제서야 생각이 나서 주섬주섬 꺼내어 매운어묵김밥 만들기 했어요 : ) 땡초어묵김밥 * 김밥 2줄 * 김밥 김 2장, 밥 1.5공기, 사각어묵 200g, 청양고추 6개, 다진마늘 1/2T, 참기름 살짝 밥 밑간 → 소금 한꼬집, 참기름, 통깨 * 양념장 * 고춧가루 1.5T, 간장 1T, 참치액 1T, 올리고당 1T, 물 2T 01 고춧가루 1.5T, 간장 1T, 참치액 1T, 올리고당 1T, 물 2T를 섞어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줘요. 02 사각어묵은 짧은 길이로 얇게 채썰어줘요. 03 어묵은 뜨거운 물을 부어서 한번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해줘요. 어묵의 불순물 제거를 위해서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는데요. 귀찮으면 생략해도 돼요. 04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줘요. 0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어묵을 넣고 볶아서 기름 코팅 해줘요. 06 어묵에 기름 코팅이 되어 반들 해지면 다진마늘 1/2T 넣어주구요. 07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08 어묵이 노릇노릇해지면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넣고 볶아줘요. 09 참기름 살짝 둘러서 마무리해요. 10 밥은 소금 한꼬집과 참기름 1/2T, 깨소금 살짝 넣고 밑간을 해줘요. 11 김밥 김의 거친면이 위에 오도록 두고 밥을 2/3 펼쳐준 다음 땡초어묵볶음을 듬-뿍 올려서 돌돌 말아줘...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주 1회 김밥을 만들어 먹을만큼 김밥 싸는걸 매우 좋아하던 저였는데,, 생각해보니 집김밥을 안먹은지가 너무 오래됐더라구요 ?? 그래서 오랜만에 만들어본 집김밥 ! 진주땡초김밥 진주 땡초김밥 유명하죠 ? 저는 직접 가서 먹어본적은 없지만 집에서 수십번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요. * 김밥 2줄 * 김밥 김 2장, 밥 1.5공기, 어묵 1장, 청양고추 8개, 당근 1/4개 간장 2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맛술 1T, 다진마늘 1/2T 청양고추는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01 어묵, 당근, 청양고추는 모두 잘게 다져줘요. 어묵은 칼로 잘게 다져주고 당근과 청양고추는 블랜더에 넣고 잘게 다져주었답니다. 02 간장 2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맛술 1T, 다진마늘 1/2T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줘요. 03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다져놓은 재료들을 넣고 볶아줘요. 04 야채가 익으면 양념장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양념장 넣고 다 볶은 후에 맛을 봤을때 어? 조금 짠거 아니야? 반응이 나오면 잘 볶아진거에요. 밥을 넣고 볶아줄꺼니까요 ! 05 재료에 양념장이 골고루 잘 배면 불을 끈 후 밥을 넣고 섞어줘요. 밥이 완성되었어요. 혹시나 모자란 간은 간장이나 소금을 추가로 넣어서 맞춰주세요. 아마 레시피대로 잘~ 따라 왔다면 추가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을꺼에요 ^ ^ 한숟가락 먹...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남편이 편의점을 운영하고부터는 좋아하던 김밥을 별로 안좋아해요. 폐기 김밥을 종종 먹다보니까요ㅋㅋㅋ 그래서 김밥싸는걸 좋아하는 제가 최근 몇달간 김밥 싸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 재료 푸짐하게 넣고 김밥 말아라고 하면 옆구리 터진 김밥만 싸게 될듯....💦 돌돌- 마는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지난 주말 간단한 김밥을 싸보았어요. 매운어묵김밥 [진주땡초김밥] * 재료(2인분) * 김밥 김 2장, 밥 1.5~2공기, 청양고추 5개, 어묵 1장, 당근 조금(40g), 간장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맛술 1/2T, 다진마늘 1/2T 청양고추는 맵기 정도에 따라서 입맛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 ) 01 청양고추와 당근은 다져주구요. 저는 차퍼를 활용해서 당근이 어느정도 식감은 있을만큼의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었어요. 02 어묵도 잘게 썰어줍니다. 저처럼 차퍼를 이용하신다면 전 과정에서 어묵도 함께 다져주면 돼요. 저는 어묵은 좀 더 크게 썰고 싶어서 칼로 따로 다져줬어요. 0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다진 재료들을 넣고 볶아줘요. 04 재료들이 수분없이 잘 볶아지면 간장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맛술 1/2T, 다진마늘 1/2T를 넣고 달달~ 볶아줘요. 05 재료에 양념장이 잘 배면 불을 끄고 밥을 넣고 섞어줘요. 김밥 밥이 완성되었어요. 이때 맛을 보고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간장이...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저는 집에 마땅한 재료가 없을때 자주 만드는 김밥이 있어요. 스팸땡초김밥 ! 스팸은 항상 쟁여두니까 급할때 활용하기 정말 좋고 저나 남편이나 매운걸 워낙 좋아해서 땡초도 항상 떨어지지 않게 채워놓거든요 ㅎㅎ 남편 도시락을 싸야되는데 재료가 없어서 스팸땡초김밥을 또 만들었어요 : ) 스팸땡초 꼬마김밥 * 재료(꼬마김밥 8줄) * 김밥 김 2장, 스팸, 청양고추 2개, 설탕 1/2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청양고추는 맵기 정도와 취향에 따라 준비해주세요 ! 01 스팸은 길게 8조각 썬 후 팬에 노릇노릇 하게 구워줘요. 02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줍니다. 03 볼에 밥 1.5공기와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설탕 1/2큰술과 간장 1큰술에 골고루 잘 섞어줘요. 짭쪼롬한 스팸이 들어가니까 간은 너무 쎄지 않게 해주세요. 밥 완성 !!!! 맛만 보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두숟갈 먹었어요... 그랬더니 싸려 했던 갯수보다 밥이 모자라더라구요 ㅋㅋ 스팸과 김은 싸기도 전인데 이미 맛은 완성됐어요 : ) 04 김밥 김은 4등분으로 잘라줘요. 05 김의 거친면이 위에 오도록 두고 밥을 평평하고 펴주고 스팸을 얹어서 돌돌~ 말아줍니다. 김의 끝 부분에 밥풀이나 물 살짝 묻혀주면 잘 붙어요. 06 김의 겉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2등분으로 썰어줘요. 저희 남편은 밥을 먹으면서 일을 해야하는지라 한입에 먹기 좋게 2등분...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며칠째 요리를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닷... 설거지 하다가 칼에 엄지손가락을 배여서 요리는 손 놓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당분간 요리 포스팅은 없을 예정입니닷 오늘은 손가락을 다치기 며칠 전 만들었던 스팸땡초 꼬마김밥 레시피이에요 : ) 스팸땡초 꼬마김밥 (꼬마김밥 8개) 김밥 김 2장, 밥 1.5공기, 스팸 100g(작은 캔), 청양고추 2개, 간장 1.5T, 설탕 1T, 참기름 청양고추의 양은 맵기 정도에 따라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01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주구요. 02 스팸은 길게 8조각 썰어서 팬에 노릇노릇 하게 구워줘요. 03 팬에 간장 1.5T, 설탕 1T을 넣고 양념장을 한번 끓여줘요.(약불) 양념장은 끓일 필요 없이 밥에 바로 넣어서 비벼도 되는데요. 한번 끓여주면 설탕도 잘 녹고 양념도 잘 배여 더 맛있더라구요. 보글보글~ 맛있는 양념장이 만들어지는 중이랍니다. 04 밥에 잘게 썰어 놓은 청양고추와 끓인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섞어줘요. 밥 완성 !!! 이미 맛은 완성됐어요. 이대로 숟가락으로 퍼 먹어도 진짜 맛있거든요 ๑╹ڡ╹๑ 하지만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 김밥을 말아보겠습니당 ! 05 김밥 김을 4등분으로 잘라주구요. 06 김의 거친면이 위에 오도록 두고 밥을 펴 올리고 노릇노릇 잘 구운 스팸을 올려줍니다. 밥을 너무 많이 올리면 옆구리 터질 수 있으니 적당히 올려주세요. 07 돌...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열흘전에 김밥 꼴랑 두줄 싸려고 단무지를 샀더니 단무지가 너무 많이 남아버렸어요~ㅋㅋ 그래서 김밥을 또 쌌는데요 ! 이번에도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하여 아주 간단한 꼬마김밥을 만들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스팸과 알싸한 땡초 넣고 만든 한입 쏘-옥 스팸땡초 꼬마김밥 맛있게 싸러 가볼께요 : ) 스팸땡초 꼬마김밥 만들기 * 재료(꼬마김밥 8줄) * 김밥 김 2장, 스팸, 청양고추, 단무지, 간장 2T, 매실액 1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2T, 참기름 참치김밥 싸고 남은 단무지가 있어서 단무지도 준비했는데 스팸만 준비해도 좋아요. 청양고추의 양은 취향껏 준비 ! 01 위 비율대로 양념장을 만든 후 전자렌지에 40초 정도 돌려줘요. 양념장을 한번 끓여주면 맛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가스불에 보글보글 끓여서 김밥 양념을 해주는데 이 날은 전자렌지에 한번 돌려줬어요. 02 김밥 김은 4등분으로 잘라주구요. 03 준비한 재료(스팸, 단무지)는 4등분한 김 사이즈에 맞춰서 썰어줘요. 04 스팸은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줘요. 05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 후 잘게 잘게 다져줍니다. 저는 청양고추 씨를 제거하면 매운맛이 너무 빠지는 것 같아서 큰 김밥 쌀땐 씨도 함께 다져주는데 꼬마김밥은 사이즈가 미니미니 해서 씨가 있으면 지저분하더라구요. 그래서 씨를 제거해주었어요. 06 고슬하게 지은 밥에 ...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지난 주말에는 남편이 좋아하는 김밥 파티(?)를 즐겼더랬죠 ㅋㅋ 토요일은 진주땡초김밥을 싸서 먹고 일요일은 땡초참치마요김밥을 쌌는데 역시, 김밥은 최고 중의 최고에요 !! 절대 절대 실패없는 맛의 참치마요김밥, 예쁜 누드김밥으로 싸보았어요 : ) 참치땡초마요김밥 만들기 * 재료(2줄) * 김밥 김 2장, 밥 2인분, 캔참치 135g, 어묵 2장, 청양고추 4개, 깻잎 6장, 스팸, 단무지 2개, 계란 2개, 마요네즈 소금, 후추, 참기름 저는 마트에서 단무지만 구입하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 활용했어요. 참치땡초김밥이니까 참치랑 땡초는 필수고 나머지 재료들은 취향껏 준비해요.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놓기 !! 01 어묵은 돌돌 말아서 채썰어줘요. 02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채썬 어묵을 넣고 후추 톡톡 뿌려서 간을 맞춘 후 볶아줘요. 03 계란 2개를 깨트려 그릇에 담고 소금 톡톡 뿌려서 간을 맞춘 후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줘요. 04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얇게 펴 바른 후 계란물을 부어서 지단을 부쳐줘요. 05 한김 식힌 후 돌돌 말아서 채썰어줍니다. 뒤집은 과정에서 반으로 접혀버림ㅋㅋㅋ 어쩔 수 없이 이대로 옮겨와서 채썰었네요( Ꙭ ) 06 스팸은 세로로 4등분으로 잘라서 팬에 노릇노릇 구워줘요. 스팸은 4개씩 넣으려고 했는데 재료가 많으면 김밥 옆구리 터질까봐 2개씩만 넣어줬어요. 이 또한...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주말만 되면 고민되는 남편의 밥 ㅠ-ㅠ 반찬은 딱히 필요없지만 메인 메뉴 한가지와 국은 꼭 있어야 하는 남편이기에 메인 반찬과 함께 국 메뉴도 고민해야 돼요.... 이럴때 저는 항상 간단한 김밥을 싸요~ 김밥 싸는 동안 남편은 라면을 끓이기 때문에 밥과 국물이 동시에 해결되거든요 ㅎㅎ 라면이 건강에 좋지 않지만 어쩔 수 없죠 뭐 ? 어쨌든, 이번에는 참치김밥을 만들었어요 : ) 아주 매운 땡초를 듬뿍 넣어서 자꾸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참치김밥을 꼬마김밥 스타일로 만들었답니다 ! 참치땡초김밥 만들기 * 재료 * 김밥 김 2장, 청양고추 6개, 참치 50g, 깻잎 6장, 양파 1/4개, 마요네즈 취향껏 땡초는 맵기정도에 따라서 입맛에 맞게 준비 ! 저는 꼬마김밥 스타일로 만들꺼라서 참치는 작은캔(100g) 반만 사용했어요. 01 청양고추와 양파는 잘게 다져줘요. 02 기름을 제거한 참치와 다져놓은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마요네즈에 섞어줘요. 마요네즈의 양은 취향껏 넣어주세요~ 많을수록 맛있는데 하필 마요네즈가 똑 떨어졌네요ㅠㅠ 그래서 아쉬운대로 머스타드소스를 섞어주었는데 마요네즈만 넣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03 고슬고슬 하게 지은 밥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해줘요. 04 김밥 김은 반으로 잘라줍니다. 그냥 일반김밥으로 크게 싸셔도 좋구요. 4등분으로 잘라서 꼬마김밥을 싸도 좋아요~ 05...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지난주말, 오랜만에 김밥 쌌어요~ 냉동실에 보관해둔 어묵을 처리하고 싶어서 매운어묵김밥을 쌀까 진주땡초김밥을 쌀까 하다가 그냥 두개 다 싸기로 결정 ! 두 김밥 모두 재료가 간단한 만큼 싸는것도 쉽고 간편하거든요~ 오늘은 두 김밥 중 진주땡초김밥 레시피를 올려보아요 : ) 진주김밥 만들기 * 재료 (2~3인분) * 김밥 김 3장, 밥 2공기, 사각어묵 2장, 당근 1/2개, 청양고추 6개, 다진마늘 1T, 간장 4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땡초는 맵기 정도에 따라 입맛에 맞게 준비해 주세요 ~ 01 당근과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줘요. 저는 다지기를 이용해서 다져줬어요~ 청양고추의 경우, 안에 씨를 제거해도 좋구요. 전 씨를 제거해주면 매운맛이 덜해서 그대로 다져줬답니다 ! 02 어묵도 잘게 잘게 썰어줘요. 어묵은 다지기에 넣고 같이 다지면 너무 잘게 다져져서 식감이 없어질까봐 칼로 따로 썰어줬어요~ 03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볶아줘요. 04 마늘 향이 솔솔~ 올라오면 다져놓은 야채와 어묵을 넣고 볶아줘요. 05 간장 4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으로 간을 맞춰서 볶아줘요. 밥을 넣어 줄꺼라서 맛을 봤을때 조금 짜게 느껴질 정도면 O.K ! 06 재료가 잘 볶아졌다면 불을 끈 후 밥 2주걱과 참기름을 살짝 둘러 섞어줘요. 밥을 섞었더니 간이 좀 심심해...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๑•᎑<๑저는 매운걸 엄청 좋아하고 또 잘 먹어요.그래서 제가 요리하는 모든 음식들에는 대부분 청양고추가 들어간다는 :-)이번엔은 청양고추를 잔뜩 넣고 만든 땡초김밥을 소개하려고 해요~일명 진주땡초김밥이라고 합니다 ! 진주땡초김밥 만들기 2인가족이기 때문에 김밥 3줄을 쌀꺼에요.밥 2~3공기, 김 3장, 햄 6개, 맛살 3개,우엉 3개, 단무지 3개, 청양고추 8개, 당근 1/3개김밥 3줄 재료로 이렇게 준비해 보았답니다:D사실 진주땡초김밥은 청양고추와 당근만 있으면 되는데저는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속재료도 넣어봤어요.대신 손이 전혀 가지 않는 시판용으로 준비했지요~시판용 재료준비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청양고추와 당근만 준비하세요 ^ ^ 진주땡초김밥의 주재료인 당근과 청양고추는최대한 잘게 다져서 준비해요.청양고추 속 씨는 제거해주었어요~ 속재료는 한줄에 1개씩 넣고햄은 2개씩 넣어줄꺼에요.제가 햄을 무지 좋아하거든요ㅎㅎ다른재료들은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고햄만 불순물 제거를 위해 끓는물에 데친 후참기름을 두른 팬에 한번 구워줬어요.이렇게 해주었더니 햄이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근데 굳이 필요없는 과정이기도 해요. 재료 준비는 끝났으니 양념장을 만들어줘요.양념장은 간장 3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양념장은 팬에 넣고 팔팔 끓여줘요.양념장을 먼저 끓여주면 재료에 양념이 잘 배거든요...

안녕하세요 지요닝 입니다 '-'♥ 이틀전 남편이 쉬는날이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 우유카레도 만들고 김밥도 만들었어요~ 김밥은 아침으로 먹고 카레는 점심으로 먹어라고 ! 이렇게 만들어 놓고 출근해야 남편도 라면이 아닌 밥을 잘 챙겨먹고 저도 마음이 편하거든요... 아무래도 아침 출근시간인지라 간단하게 후다닥 쌀 수 있는 김밥을 쌌어요~ 부추삼겹살김밥 부추와 삼겹살을 활용하여 맛있는 김밥을 싸볼게용 ! * 재료 (2~3인분) * 밥 2공기, 김밥 김 2장, 삼겹살 3줄, 부추 한줌, 청양고추 2개, 소금, 후추, 쌈장, 고추장, 간장, 참기름 삽겸살 한줄이 김 길이보다 짧아서 한줄은 반으로 잘라서 사용할꺼에요~ 청양고추는 입맛에 맞게 준비해요. 매운걸 좋아하신다면 듬-뿍, 매운걸 잘 못드셔도 청양고추 한두개 정도는 더 감칠맛 있고 좋아요 :-) 잘게 잘게 다져서 준비해둡니다 ! 저는 집에 부추가 너무 많아서 부추도 준비했는데 없어도 돼요~ 부추는 생으로 먹어도 좋고 데쳐서 먹어도 좋아요. 저는 데쳐서 먹을꺼랍니다 ! 01 먼저 부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줘요. 부추 잎의 끄트머리 시든 부분은 자르고 부추 끝 부분의 흙은 털어내면서 흐르는물에 가볍게 한번 씻어줘요. 02 씻은 부추는 2등분으로 썰어줘요. 부추를 한번 데쳐줄껀데 너무 길면 엉킬수도 있기 때문에 2~3등분으로 썰어주는게 좋아요 ! 03 끓는 물에 소금 1/2작은술 넣고 부추를 넣고...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요즘 매주 주말마다 김밥을 싸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삼겹살김밥, 땡초김밥 등 여러종류를 쌌는데요. 김밥은 어떤종류든 다- 맛있찌요 ๑>؂•̀๑ 지난주 평일, 남편이 참치김밥이 먹고싶다는거에요~ 근데 그날 저녁메뉴는 이미 정해놓았던지라 주말에 만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지난주말에는 참치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 저희 부부,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도 넣어주었답니당! 참치땡초김밥 만들기 *난이도 : ★★☆☆☆ *조리시간 : 약 50분 *주재료비 : 약 6천원 * 김밥 4줄 기준 * 밥 3~4공기, 김4장, 참치 220g, 깻잎, 8장, 프랑크소세지, 단무지, 맛살, 어묵, 당근, 청양고추 5개, 마요네즈, 머스타드소스 제가 준비한 김밥 속 재료에요-* 재료는 취향껏 준비하면 되겠지용?? 저는 집에 소세지가 너무 많아서 김밥 햄 대신 프랑크 소세지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매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청양고추도 준비했어요! 당근 : 채썰어서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음 어묵 : 얇게 썰어서 참기름을 두른 팬에 볶음 프랑크소세지 : 세로로 썰어서 뜨거운 물에 데쳐줌 맛살, 단무지 : 시판용 그대로 사용 이렇게 김밥재료들이 완성됐어요 !!! 4줄 싸는데 어묵이랑 소세지는 왜 저렇게 많냐?! 아낌없이 팍팍 올려주었거든요ㅎㅎ 고추는 지난번 진주땡초김밥 쌀때 청양고추 씨를 제거 후 다져서 넣었더니 덜 맵길래 이번엔 씨를 제거하...

안녕하세요 지요닝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작성했던 포스팅 글 수정 하려던걸 정신을 어따 뒀는지 실수로 삭제를 해버린거 있죠ㅠ-ㅠ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당황스럽고 짜증이..... 났지만 귀찮아도 다시 재작성 해봅니다ㅎㅎ 진주 땡초김밥 만들기 (김밥 3줄 기준) 밥 2공기, 김밥용 김 3장, 김밥 햄 6개, 맛살 3개, 우엉 3개, 단무지 3개, 청양고추 8개, 당근 1/3개 오리지널 진주 땡초김밥을 만들꺼라면 청양고추와 당근만 준비하세용! 청양고추는 입맛에 맞게 갯수를 조절하시면 돼요~ 저희 부부는 매운걸 너무 좋아해서 8개 정도면 되겠지 싶었는데 속재료를 추가하다보니까 8개도 그리 맵진 않더라구요. 속재료는 손질이 필요없는 것들로만 준비했어요. 어차피 진주 땡초김밥은 속재료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 재료들은 전부 생략해도 무방하답니다:-) 먼저 햄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끓는물에 데친 후 참기름을 두른 팬에 한번 구워서 준비해 주세요. 이 과정을 해주면 햄이 훨씬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당근과 청양고추는 최대한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져주었답니다 ! 간장 3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를 섞어서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01 양념장을 팔팔 끓여줘요. 이 과정은 재료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02 잘게 다져놓은 당근과 땡초를 넣고 양념이 고루고루 잘 베일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