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일품인 백종원 우럭 매운탕 끓이는 법 멈출 수 없는 해물수제비로 마무리~ 시장에서 큼직하고 싱싱한 우럭을 보니 칼칼한 우럭 매운탕이 먹고 싶어서 끓인, 국물이 명품인 우럭 매운탕입니다. 예전에는 찬바람 불면 동태탕을 자주 끓였는데 한번 맛본 우럭 매운탕의 국물의 매력을 느낀 뒤로는 가무잡잡한 생선만 보면 안 사 올 수가 없어요.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1마리에 8000원이라네요. 두 마리에 15000원 할인해서 가져왔지요 ㅎㅎ 처음에는 우럭의 몸 색깔이 손이 안 가서 아주머니들이 맛있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선뜻 사질 못했는데 한번 용기 낸 뒤로는 손질도 척척~~ 생선 중 제일 맛있는 매운탕임에는 틀림없지요. 그래서 국물이 아까워서 저는 꼭 수제비 반죽을 숙성해 놓았다가 수제비를 떼어서 먹으면 정말 둘이 먹다가 한 분이 어떻게 돼도 모를 맛입니다. 우럭은 피로회복은 물론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칼슘 함유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되며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달달한 겨울 무와 시원한 콩나물 듬뿍 넣어 풍미까지 살려주는 미나리까지 더해 팔팔 끓인 우럭 매운탕!! 얼큰한 국물을 밥에 말아먹으면 온몸이 나른하여좋고 약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캬~~~소리에 장단 맞추기 좋은 얼큰한 백종원 우럭 매운탕입니다. 거기에 용이 맘이 좋아하는 수제비를 얇게 떠서 뚝~뚝~ 떼어 넣으면 콧잔등에 땀이 송골송골~~...
얼큰한 국물 백종원 우럭 매운탕 끓이는 법 해물수제비로 마무리 백종원 매운탕 추운 날씨가 계속되니 뜨끈한 국물요리가 절로 생각나네요. 원래도 어른 모시고 살았으니 국이나 찌개는 식탁에서 빠져본 적이 없는데 그때는 별로 잘 안 먹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드니 조금만 찬바람이 불면 얼큰한 국물부터 찾게 된답니다. 오늘도 아들하고 새별 오름 쪽으로 데이트 나갔다가오는 길에 수협 마트에서 생물 우럭을 쁘띠 사이즈로 여러 마리 사 왔어요. 너무너무 추워서 잠깐 쉬었다가 바로 우럭 매운탕에 수제비까지 넣어서 끓였답니다. 우럭은 피로회복은 물론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칼슘 함유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며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달달한 겨울무와 콩나물 듬뿍 넣어 풍미 살려주는 쑥갓까지 더해 팔팔 끓인 우럭 매운탕!! 밥에 얼큰한 국물 부어서 말아먹어도 온몸이 나른하여 좋고 약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국에 캬~~소리로 장단 맞추어서 좋은 얼큰한 우럭 매운탕입니다. 거기에 용이 맘 좋아하는 수제비를 뚝~뚝~~떼어 넣었더니 애들이 수제비 골라 먹는다고 하하 호호~~ 콧잔등에 땀 흘리며 맛있게 먹은 우럭 매운탕 끓여보겠습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우럭 살과 매운탕 국물에 띄워 넣은 수제비 ~~ 그 이름하여 해물수제비까지 클리어하게 되는 우럭 매운탕 되겠습니다. 우럭 매운탕 하나 놓고도 맛있어서 하하 호호~ 수제비 하나 ...
얼큰한 백종원 우럭 매운탕 만드는 법 해물수제비까지 완벽하게 ~~ 백종원 매운탕 어제는 자면서 이불을 목 끝까지 끌어올리고 자더라고요. 창문을 열고 잤더니 바람 소리가 자장가 되어 시원하고 포근하게 잠을 잤네요. 선선한 바람이 부니 따스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가까운 수협 마트 갔다가 쁘띠 사이즈의 우럭 두 마리 얼른 집어왔어요. 한 마리는 시원하고 얼큰하게 매운탕을 해서 수 제비까지 끓여먹고 한 마리는 찜을 할까? 튀김을 할까 선택 장애가 생기네~~? 수협은 손질은 깔끔하게 해주고 천일염까지 살짝 뿌려줍니다. 그리고 바로 바다 앞이라 생선의 신선도는 짱입니다. 우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끓인 우럭 매운탕 국물 한수저에 어제 드신 약주 ~~ 속끝까지 풀어주는 얼큰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우럭살 한바탕 먹고 나면 남은 국물 아까워서 수제비 뚝뚝 떼서 먹으면 그 이름 해물수제비 ~~ 매운탕은 끓일수록 맛있잖아요 머리까지 통째로 끓인 우럭 매운탕은 국물맛이 더 우러나 매운탕보다 수제비가 더 맛있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백종원우럭매운탕 끓이는 법 #우럭매운탕 재료 소개 쁘띠 사이즈 우럭 1마리 무 200g 미나리 한 줌 콩나물 한 줌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백종원 우럭 매운탕 양념 고춧가루 1.5스푼 고추장 1/2스푼 된장 1/2스푼 다진 마늘 1 큰 술 미림 1 큰 술 액젓 2스푼 ...
우럭 매운탕 만드는 법 feat 백종원 우럭 매운탕 양념 백종원매운탕 수협 마트를 갔더니 요즘 생선들이 세일이 하네요. 우럭 매운탕이 언제 부터 먹고 싶었는데 우럭 사이즈가 아이고ᅳ 완전 쁘띠 사이즈예요. 그래서인지 가격이 착해서 혼자 먹으면 딱이겠다 싶어서 두 마리 덥석 집어왔어요. 한 마리는 비가 오니 얼큰하게 매운탕 하고 한 마리는 튀길까, 찜을 할까~~ 고민 좀 하고~~ㅎ 손질도 완전히 돼있고 바로 구울 수 있게 천일염으로 간을 했다고 하네요. 살이 아주 탄탄하니 싱싱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혼자 먹으니 맛있는 매운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해물수제비로 끝장을 봤습니다. 해물이나 생선은 끓일수록 맛있잖아요. 수제비 한다고 더보글보글 끓였더니 국물 맛이 더 우러나와서 정말 환상이었어요 #우럭매운탕 재료 소개 우럭 1마리 쁘띠 사이즈 무 100g 콩나물 한 줌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백종원 우럭 매운탕 양념 고춧가루 1.5 큰 술 고추장 1 집 된장 1/2 큰 술(시판된 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미림 1큰술 액젓 1큰술 생강가루 1t 스푼 맛소금 우럭은 쁘띠 쁘띠 해도 살은 아주 야물딱지데 탄탄해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지느러미와 비늘은 제거해 줍니다. 싱싱하든 안 하든 지느러미와 비늘이 비린내의 주범이 되거든요. 우럭살이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선홍빛은 처음인 것 같아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