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주는어플
32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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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어플로 읽어본 과학 에세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윌라 오디오북🎧

책을 읽는 방법은 점점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종이책 뿐만 아니라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까지 이용하는데요. 최근에는 전자책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아 출퇴근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필수 어플, 윌라 오디오북을 챙겨 듣고 있습니다😊 윌라는 오리지널 오디오북 구독서비스입니다. 책을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듣는 오디오북을 메인으로 서비스 하고있죠. 다른 곳보다 윌라 오디오북의 장점은 딱딱한 기계음이 아니라 듣기 좋은 성우의 목소리 들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마치 라디오를 듣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져 술술 켜놓기 편합니다. 기계음을 싫어하는 저는 딱딱한 기계 낭독보다 사람이 읽어주는 게 아직은 좋더라고요. 집중도 더 잘 되고, 오랫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 않은 채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어플, 윌라 오디오북 🎧 또한 요약본이 아니라, 내용 한톨 한톨 집어 넣었기 때문에 100% 완독하고 싶은 저에게 딱입니다. 최근에는 눈에 들어온 오디오북이 있는데요.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입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인 유명한 책이죠.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고 부르는 피버디상을 수상한 과학 전문기자인 룰루 밀러는 과학적 모험을 에세이형식으로 풀어냈는데요. 혼돈에 맞서 결국 한 가지 사실에 닿는 룰루 밀러의 자신의 회고담이 흥미롭습니다. 이번 윌라 오디오북 버전은 흥미...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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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오디오북, 책 읽어주는 어플은 어떨까?(+ 구독, 가격, 3일 후기)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으시나요? 저는 보통 종이책, 전자책을 번갈아가면서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오디오북도 슬금슬금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 읽어주는 어플은 어떨까? 책을 읽어주는 어플은 꽤 많습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도 있고, 전자책 구독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 예스 북클럽 등도 제공하고 있죠. 그런데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만 제공하는 서비스 회사도 있습니다. 윌라 오디오북인데요. 윌라 오디오북은? 윌라는 프리미엄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입니다. 아마 김혜수 배우님이 광고모델로도 있어서 한 번쯤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오디오북은 요약본이나 또는 완독본을 기계음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윌라는 전문 성우가 100% 완독본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도 예전에도 오디오북을 몇 변 들어보긴 했는데, 기계가 읽어주는 느낌이 별로라서 오래 듣기는 힘들었는데요. 전문 성우가 낭독해 주다 보니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점을 고집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약본이 아닌 완독본, 무제한이라는 점도 메리트로 다가오네요. 그냥 오디오북 플랫폼이 아니었다 실제로 제가 윌라 오디오북을 3일 정도 써보니 이런 점들이 눈에 보입니다. 오디오 드라마인가? 소설을 더 실감 나게 들을 수 있다. 윌라의 장점이 100% 성우가 낭독이었잖아요. 정말 성우분들이 직접 읽어주는데 꽤 실감 납니다. 특히 소설의 경우에는 여러 다른 성우분들이 등...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