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어플
192023.12.31
인플루언서 
요니
8,392도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0
15
독서어플 북적북적으로 돌아보는 2023 도서기록

독서어플 북적북적에 완독한 책을 기록 한 지 4년째입니다. 읽은 책 이름을 등록해 누적하는 간단한 기능이지만, 독서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쓰고 있어요요. 간단한 별점도 줄 수 있어서 어떤 책이 좋았는지 확인하기도 좋고요. 살펴보니 올해 130권을 읽었습니다. 추천도서는 이미 선정했으니 어떤 책을 읽었는지만 쭈욱 훑어볼게요. ▼▼▼ 1월 매해 1월이 되면 꼭 읽는 책이 있습니다. <보도 섀퍼의 돈>과 스콧 애덤스의 <더 시스템>입니다. <보도 섀퍼의 돈>은 제가 7년 동안 세운 로드맵과 비슷하게 가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읽습니다. <더 시스템>은 일상에서 반복하는 습관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자는 마인드로 읽습니다. 용기를 얻는 건 덤이고요. 2024년 1월도 시작을 이 책들과 함께 하지 않을까 싶네요. ▼▼▼ 2월 '소설가'라는 키워드에 꽂혔던 2월인가 봅니다. 3권의 제목에서 '소설가'라는 단어가 보이는 걸 보면요. 마지막은 올해 인생 책이기도 한 <몰입>으로 마무리했네요. ▼▼▼ 3월 3월부터 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 <혼자 점심을 먹는 사람을 위한 시집>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시집을 사 모으면서 하루에 한 편씩 필사하고 있습니다. ▼▼▼ 4월 소설과 에세이를 번갈아가면 읽은 듯한 4월입니다. 하와이에서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도 눈에 띄...

2023.12.31
10
독서 어플로 읽어본 과학 에세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윌라 오디오북🎧

책을 읽는 방법은 점점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종이책 뿐만 아니라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까지 이용하는데요. 최근에는 전자책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아 출퇴근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필수 어플, 윌라 오디오북을 챙겨 듣고 있습니다😊 윌라는 오리지널 오디오북 구독서비스입니다. 책을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듣는 오디오북을 메인으로 서비스 하고있죠. 다른 곳보다 윌라 오디오북의 장점은 딱딱한 기계음이 아니라 듣기 좋은 성우의 목소리 들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마치 라디오를 듣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져 술술 켜놓기 편합니다. 기계음을 싫어하는 저는 딱딱한 기계 낭독보다 사람이 읽어주는 게 아직은 좋더라고요. 집중도 더 잘 되고, 오랫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 않은 채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어플, 윌라 오디오북 🎧 또한 요약본이 아니라, 내용 한톨 한톨 집어 넣었기 때문에 100% 완독하고 싶은 저에게 딱입니다. 최근에는 눈에 들어온 오디오북이 있는데요.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입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인 유명한 책이죠.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고 부르는 피버디상을 수상한 과학 전문기자인 룰루 밀러는 과학적 모험을 에세이형식으로 풀어냈는데요. 혼돈에 맞서 결국 한 가지 사실에 닿는 룰루 밀러의 자신의 회고담이 흥미롭습니다. 이번 윌라 오디오북 버전은 흥미...

2023.07.10
5
2022년 독서에 대한 모든 기록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포스팅이 늦었네요. 이웃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제가 읽은 책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서 리스트는 항상 애용하는 독서 어플 북적북적이고, 이번에는 쭉 한 번에 올려봤습니다😊 2022년 독서기록 (총 122권) 2022년은 총 122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한 달에 10권, 3일에 1번 읽은 수준이네요. 그동안 다독하고, 미라클리딩 책도 내면서 독서법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해왔었는데요. 22년에는 정해진 리스트를 읽기보다 읽고 싶은 걸 읽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자유롭게 읽었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정리했던 2022년 올해 책을 얼마나 샀나 포스팅에서 올해 141권 정도를 구매했다고 했었는데요. 단순 비교만 해보자면 20권 정도는 사놓은 것도 못 읽었네요. 정리할 책은 정리하고 내년에도 기존의 책들도 많이 읽어보려 합니다. 권수별 독서량 2022년에 가장 많이 읽은 달은 10월이고 못 읽은 달은 11월입니다. 신춘문예 준비를 한다고 거의 읽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올해 딱히 월별로 몇 권을 읽어야겠다고 세우진 않고 늘 해왔던 독서나이프로젝트만 하기 때문에 매월 균일하진 않습니다. 페이지별 독서량 페이지별 독서량을 보면 조금 2000~3000페이지 정도 사이에서 읽는 것 같습니다. 독서 어플 북적북적에서 나오는 통계는 두 가지인데요. 사용한 지 3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도서 분야에 대한 비...

2023.01.04
9
2022년 상반기 읽은 도서 기록 (독서어플 북적북적)

올해 독서기록을 한번 정리할 시간이 되었네요. 이번에도 상반기 읽은 책들을 독서어플 북적북적으로 리뷰해봅니다. 1월 (12권) 1월에는 젊은 작가 상 3권, 소설 쓰기 관련 글쓰기 서적을 꽤 읽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간한 지인분들의 책도 2권 있었는데요. 그래도 가장 인상에 남는 건 매년 1월에 읽기로 한 <보도 섀퍼의 돈>입니다. 다시 봐도 새롭게 읽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2월 (11권) 2월에는 베스트셀러 위주로 읽은 것 같아요. 전에 상반기 베스트셀러로 소개했던 <웰씽킹>과 <돈의 심리학>, 그리고 파이어족 열풍을 불게 했던 <파이낸셜 프리덤> 등을 읽었습니다. 소설 수업 텍스트인 신춘문예 당선작 25편을 제본해서 읽기도 했습니다. 단편소설집 4,5권 분량이긴 합니다만 A4로 읽으니 페이지 수가 적네요. 3월 (8권) 3월은 8권을 읽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 읽은 느낌이 드는데요. 생명과학 관련 서적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과학 책은 오랜만에 읽었습니다). 그리고 또 글쓰기,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들 위주로 읽었네요. 4월 (12권) 슬슬 따뜻해지는 시기인 4월은 잠시 쉰 젊은 작가 상 챌린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읽었는데 결국엔 소설 관련 책 들이네요. 우연히 눈에 띈 공용 서재에서 발견한 <꽃들에게 희망을>도 기억에 남네요. (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딱 눈에 보여서 그 자리...

2022.06.29
12
나에게 꼭 맞는 독서어플, 서사(Seosa) (읽지 않아도 읽은 것처럼 책읽기)

시간은 없지만 책은 알차게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한 독서어플을 소개합니다.서사(Seosa)라는 어플인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식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입니다. 지식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서사(Seosa) 서사에서 다루는 콘텐츠를 본 순간 저와 딱 맞는 색깔의 어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를 쏙쏙 골라놓았더군요. 서사에서 중점을 두는 콘텐츠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북인사이트 프롤로그만 읽고 말았던 경영, 경제 서적에 대해서 키워드 중심으로 브리핑을 해줍니다. 뉴스 이슈, 재테크, 또 빅데이터 등등의 분야를 다룹니다. 일과 삶 인간의 심리, 퇴사 없이 나답게 사는 법, 일의 쓸모 등을 주제로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정의를 재정비하여 나의 일과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삶을 즐기는 방법을 다룹니다. 생각의 기술 행동경제학과 심리학 도서를 기반으로 더 나은 생각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취향의 발견 실용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취미와 취향과 관련된 콘텐츠로 음악, 요리, 여행, 글쓰기, 고전문학, 예술에 대한 내용도 다릅니다. 읽지 않아도 읽은 것처럼, 서사(seosa) '읽지 않아도 읽은 것처럼' 이 서사의 슬로건인데요. 그 말 그대로 콘텐츠가 꾸려져 있습니다. 저도 리뷰 겸 자주 책 요약을 하는데, 서사는 시각적으로 잘 정리된 형태로 책을 요약해 줍니다. 동영상이나 카드 뉴스 등의 형태로 읽으니 훨...

2022.05.16
15
북적북적으로 기록한 2021년 읽은 책 140권(기록용 무료 어플)

독서어플 북적북적으로 쓰는 독서일기 2021년에 140권을 읽었습니다. 딱 떨어지는 숫자로 맞추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140권입니다. 목표는 150권이었지만요. 완독한 책은 모두 독서 기록어플인 북적북적에 저장해놓는데요. 무료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2년 정도 쓰다보니 데이터를 옮기기도 어렵기도 하구요). 북적북적 어플로 한 해 어떤 책을 읽었는지 소개해 봅니다. 2021년 1월 - 2월 (19권) 1월은 다시 읽고 싶은 책 5권과 나머지 10권을 읽었습니다. 2021년 중에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읽었던 시기였네요. 연초에 에너지가 넘쳤나 봅니다. 2월 초에는 벽돌책 챌린지 5권도 시작했으나, 초고 집필로 1권 읽고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몰입, 생각에 관한 생각, 욕망의 진화는 올해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2021년에 다시 읽고 싶은 책 추천도서 TOP5 올해 완독한 책 중 별 다섯 개를 준 인생 도서는 몇 권이나 될까요? 저의 올 한해 독서 마무리리 겸 2021년... blog.naver.com 2021년 3월 - 4월(22권) 3,4월은 블로그나 주변에 추천받아서 산 책, 업무상 읽어야 하는 책등을 읽었습니다. 이때 스피치에도 관심이 생겨서 스피치 책도 읽었네요. 아티스트 웨이를 읽고 이것저것 시도한 달이기도 합니다. 2021년 5월 - 6월(22권) 소설을 슬슬 시작 읽기 시작했었네요....

2022.01.03
9
독서어플 북적북적으로 기록한 2021 상반기 읽은 책은?

책을 다 읽으면 독서어플인 북적북적을 통해 기록하는데요. 책을 쌓는 재미에 벌써 2년 가까이 잘 쓰고 있네요. 올해도 1월부터 6개월 동안 63권을 읽었습니다. 정리 겸 독서기록해봅니다. 2021년 1월(15권) 작년에 마음에 들었던 5권을 다시 읽는 것을 시작으로 부지런히 읽었던 1월이었습니다. 작년에 못 읽었던 권 수를 채우기 위해서 집중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상반기에 가장 많이 읽은 달이네요. 2021년 2월(4권) 2월은 저조합니다 ㅎㅎ 출간 계약과 동시에 글쓰기에 시간을 모두 투자할 때였습니다. 3주 동안 초고 쓴다고 오히려 새로운 책을 읽지 못했네요. 역시 시간은 공평한 것 같아요. 월초에 벽돌책 챌린지를 하려다, 잘 안되었네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을 읽고, 그 뒤에는 가벼운 책 몇 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021년 3월(9권) 유튜브 대본 때문에 읽은 책도, 강의 준비로 읽은 책도 있어 실용서 위주로 읽었습니다. 끌려서 읽은 책은 별로 없었던 달이네요. 2021년 4월(13권) 좋아하는 복숭아 캐릭터! 이 캐릭터가 나오면 마음 뿌듯해지는 달입니다. 꽤 인생 책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던 달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 달리기에 빠지기도 했네요. 자기 계발서도 많이 읽었습니다. 2021년 5월 (12권)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나이키 필 나이트의 자서전 슈독. 마음...

2021.06.30
15
독서어플 북적북적으로 기록한 2020 올해 읽은 책은?

다독하려 했고, 다독했다 뒤돌아보니 저에게 2020년은 다독의 해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졌고, 꾸준히 읽었던 한 해네요. 200권을 목표로 읽었는데, 정리해 보니 185권 읽었습니다. 성공과 실패로 따져 보면 실패지요. 15권 못 읽었으니까요. 완독 책만 기준으로 해서 그런지 좋은 책을 고르고 다 읽는다는 게 쉽지가 않던 일이었습니다. 20%만 읽은 책도 50권 정도는 넘지 않을까 합니다. 달성 못했지만 생각보다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월에 다 읽어 채우면 되니까요. 목표를 높게 세우며 계속 꾸준히 이어나가되, 정 안되면 시간을 추가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1월에 15권을 마저 읽어 200권을 채운다고 큰일이 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쭉 앞으로도 목표를 세우고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200권 챌린지 끝나고 생각해놨던 벽돌 책 챌린지를 몇 권 해보려 합니다. 독서나 이 프로젝트도 계속해야죠:) 2020년 도서 기록은 북적북적이라는 어플로 했습니다. 검색하다 알게 된 어플인데 귀엽고, 단순한 기능이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쓰다 보니 1년간 잘 기록할 수 있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용도는 단지 완독했을 때 이 책을 읽었고 별점은 어느 정도 된다만 체크 정도이지만, 한 칸씩 채우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책을 읽었는지 1년 결산 공개합니다. 북적북적 어플 속 올해 독서 기록은? 2020년 1월 (21권)...

2020.12.30
3
독서나이 프로젝트 36살 (feat. 독서어플 북적북적)

독서나이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이 벌써 6번째! 36살이 되었습니다.(나이는 여전히 32입니다 :) *독서나이 프로젝트란 독서으로 레벨을 키우듯이 독서나이를 늘려나가는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나이만큼 달성하면 다음 나이를 목표로 카운트가 시작되는 무지막지한 다독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처음에는 프로젝트 시작 당시에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엔 에버노트에 기록하고 완료 성과만 써봤습니다. 책은 여전히 좋습니다. 독서를 하면서 여러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독서와 글쓰기로 삶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회사 업무와 블로그, 브런치 그리고 부동산 투자 공부, 독서 모임이나 팟캐스트 스텝 참여 등 생각보다 계속하고 싶은 일이 많아지는 건 사실이지만요. 독서나이프로젝트를 작년 8월부터 시작하고 지금까지 201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이 9월이니 약 1년1개월 걸렸네요. 올해 1월부터치면 136권입니다. 아직 64권을 더 읽기로 목표를 잡았는데요.완벽하게 달성을 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목표하고 꾸준히 행동한 것에 충분히 가치 있거든요. 올해만 끝이 아니라 평생 책을 읽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찾는 노력과 독서, 글쓰기는 계속됩니다. 독서나이 프로젝트 36살 진행 기간 기간 : 2020.7.8~2020.9.29 36살의 독서 리스트 같은 책을 다시 읽기보다는 비슷한 책이나 저자의 다른 책 읽...

2020.09.29
3
독서 효과 있을까? (feat. 내가 다독하는 이유, 독서 추천 어플 북적북적)

안녕하세요. 요니입니다. 오늘은 저의 독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가끔 스스로 신기합니다. 한 달에 1권을 읽을까 말까 하던 애가 거의 2~3일에 1권을 읽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책을 읽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된다고 합니다. 읽는다고 별 도움이 될까 싶다가도 또 안 읽으면 안될 것 같고.. 책 읽기가 부담스러워지죠. 어렵고, 지루한데 잘 읽고 싶어요. 방법을 모르겠다합니다. 사실 경험해보니 심플합니다. 초기 습관만 잘 잡으면 되요. 목표를 정하고, 시간을 만든 다음, 쉬운 책부터 시작하면요. 내가 다독하는 이유 청약에 당첨된 저는 결혼과 동시에 내 집마련을 했습니다. 운이 참 좋았죠. 시간이 지나니 레버리지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불안했어요. 내 자산을 지킬 그릇이 안될까봐요. 그래서 부동산과 돈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처음엔 EBS 자본주의 특집, 유튜브, 팟캐스트를 들으며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이 책 읽어보세요 저 책 읽어보세요라는 말이 많이 듣습니다. 쉽게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전자도서관에서 ebook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서였어요. 쉬운 책부터 시작했습니다. 허영만 작가님의 <부자사전>,<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 빠르게 읽고 넘어갈수 있는 것들로 말이죠. 그냥 한번 31권만 읽어보자. 내 나이값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독서 목표를 잡았습니다. <독서나이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것...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