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주니는 알아주는 면순이랍니다.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나서도 면 배는 따로 있다며
꼭 후식으로 국수를 주문해서 먹고 좋아하는 냉면이나 막국수는
종종 곱배기를 시켜 먹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혼자서 만들어 먹었던 국수 레시피 네 가지를 올려봅니다.
- 들기름 막국수는 메밀국수에 들기름, 간장, 깨소금, 조미김, 다진파, 다진마늘을 넣어 만든다.
-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며, 메밀국수는 포장지에 적힌 시간대로 삶는다.
- 삶은 메밀국수는 찬물에 헹궈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 들기름, 간장, 깨소금은 각각 두 큰술씩 넣고, 다진 대파 한 큰술과 다진 마늘 반 큰술, 조미김 한 주먹을 넣는다.
- 양념 재료를 잘 버무린 뒤 그릇에 담고, 오이채와 방울토마토를 올리면 더욱 맛있다.
- 들기름 막국수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맛도 보장된다.
- 류수영 레시피 중 하나인 설마간장비빔국수를 소개
- 레시피는 간단하며, 설탕과 마늘을 줄이고 간장과 참기름을 추가
- 주 재료는 소면 혹은 중면, 묵은지, 설탕, 깨소금, 다진마늘, 참기름
- 양념 재료는 설탕, 양조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 국수는 잘 삶은 뒤 차가운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
- 국수 위에 묵은지를 올리고 김가루를 추가
- 류수영 레시피는 쉽고 맛있으며, 자취생이나 초보 요리자에게 추천
- 김치비빔국수는 간단하고 맛있는 여름철 음식이다.
- 비빔국수 양념장은 김치국물, 고춧가루, 설탕, 진간장, 참기름, 고추장 등으로 만든다.
- 삶은 국수에 양념장과 잘게 자른 김치를 올린다.
- 상추나 오이 등의 채소를 고명으로 올린다.
- 김치비빔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입맛 없을 때 좋다.
- 김치비빔국수에 들어가는 김치는 배추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등 다양하다.
- 시판용 냉면육수를 사용하여 냉국의 맛 보장
- 오이냉국에 소면을 삶아 넣어 국수를 만들수도 있음
- 오이냉국 만드는 데 소요 시간은 약 15분!
- 오이냉국에 들어갈 재료는 오이 두 개, 양파 반 개, 홍고추 1개 등
- 고춧가루는 반 큰술 미만으로 넣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음
- 냉면육수 두 팩을 넣어 푸짐한 오이냉국 완성
- 이틀 정도 김치 냉장고에서 보관 가능
- 더운 여름은 물론 겨울에 먹어도 좋은 국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