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3월과 4월을 보낸 롯데 자이언츠, 5월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6월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하위 순위는 이제 중위권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런 롯데의 6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타격의 팀으로 변신한 롯데 자이언츠, 그 흐름은 봄을 넘어 여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부상 변수도 견딜 수 있는 두꺼운 선수 뎁스가 있습니다.
올 시즌 유독 KIA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그 덕분에 올 시즌 프로야구 순위 경쟁은 한층 더 복잡하고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포수에서 투수로 전환해 성공 스토리를 써가던 나균안이 올 시즌 개인적인 문제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환골탈퇴 할 수 있을지
올 시즌 완전히 붕괴된 롯데 불펜진의 마지막 버팀목이 되고 있는 김원중, 이 분위기라면 올 시즌 후 FA 시장에서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5월 이후 롯데의 상승세의 원동력이 된 타선의 폭발력, 여름에도 뜨거운 롯데자이언츠의 방망이는 한 여름에도 그 힘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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