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타정보해외여행 자극제 인천공항 라운지 ^.^;;
2022.04.01콘텐츠 5

제게 공항 라운지는 해외여행 첫날 출발점이자 마지막 날, 여행을 마무리짖는 중요한 장소예요. ^.^

코로나 시대가 슬슬 막을 내리려는듯 보이는 지금!! 공항 라운지를 체험한 지난날 포스팅은 설렘을 증폭시켜주는 점화제 역할을 하네요.

인천공항 1청사 마티나 라운지는 음식이 훌륭하죠. 2020년 1월 마지막(?) 해외여행의 출발점이 여기였어요.

마지막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2019년 12월 31일

산뜻한 분위기 일본 나고야 공항 라운지

무려 4년전 묵은지(?) 여행이 되어버린.
일본 나고야 여행의 끄트머리.

면세구역 내부에 있는 공항 라운지에서
느긋하게 먹고 마시며 활주로 위를 오가는
여러 비행기들을 구경했었어요.

도코를 여행한 후 나리타 공항을 통해 귀국할 땐
면세구역 들어가기 전에 있어서 이용을 놓쳤다는...

태국 방콕 돈므앙 공항 라운지도 나쁘지 않음 ㅎ

아시아 최고의 여행국가 태국.
많은 사람들이 여행 관문으로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을 이용하지만... 전 저렴한 항공사를 택했기에 돈므앙 공항을 드나들었어요. 그래도 라운지 이용은 빠트릴 수 없는 일. 코랄 라운지와 미라클 라운지를 투어하듯 순서대로 이용했답니다. ㅋㅋ
돈므앙 공항에 여럿(?) 보였던 미라클 라운지는 조용해서 방해받지 않고 쉬기 정말 좋았어요~~

필수 요건은 갖춘 필리핀 마닐라 공항 1청사 PAGSS 라운지

공항 라운지치고는 조금 약했던 필리핀 마닐라 공항 1청사의 PAGSS 라운지. PP카드로 입장이 가능한 라운지는 입구의 안내를 잘 확인해야했어요 ^^;;
면세구역 중앙의 계단을 통하는 PAGSS 라운지는 입장이 안되었으니 참고해보세요. (물론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올해 한반기. 늦어도 연말 즈음에는 장벽이 더 낮아진 해외여행이 가능하겠죠? 그때가 되면 라운지 마음껏 누려볼 생각이랍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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