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요리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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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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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볶음 간단하지만 쫄깃하니 맛있어

안녕하세요 알쏭달쏭이예요 코로나로 시끄러운 요즘, 그나마 제가 사는곳은 확진자가 많진않아서 다행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건 확진자... 하루 빨리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외식하는것도 자주는 못하고 아주 가끔하고 사먹을수밖에 없다는 현실! 그래서 요리하는날이 조금 더 많아졌어요.. 지난번에 비오는날 전 땡겨서 전으로 해먹고 남은 새송이버섯으로 새송이버섯볶음을 해먹었어요 그냥 두면 상해서 버릴테니 해먹어 버리기!!! 오동통한 새송이버섯! 고기 먹을때 통으로 구워서 잘라먹는 맛! 아시나요? 즙 가득하니 쫄깃함에 정말 반해요 ㅋㅋㅋㅋ 다른 버섯에 비해 향이 덜해서 호불호가 없는 버섯 중 하나라죠~~ 찌개에도 넣어먹고 붙여먹고 볶아먹고~ 가격도 착해서 자주 먹는 반찬 중 하나예요 지저분은 밑둥을 잘라서 버리고 흐르는물에 휘리릭 씻어주고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주며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전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기! 전 만드는것처럼 잘라주고 크기가 너무커서 4등분으로 나눠주었어요 사실 모양은 상관없어요! 먹기편한대로 잘라주면 되겠죠? 저만의 새송이버섯볶음 팁!!! 마늘을 다져서 넣어도 좋지만 하나씩 집어먹으려고 편으로 슬라이스해서 썰어줬어요 이렇게 넣어주니 같이 먹으니 더 맛있는거 있죠~~ 팬에 기름과 참기름을 살짝 반반 넣어주고 마늘부터 노릇하게 볶아 마늘향을 내주고~ 거의 튀긴다는 느낌...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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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전 만드는 법 쫄깃함이 대박!

안녕하세요 알쏭달쏭이예요 무서운 코로나때문에 외식도 못하고 장봐서 요리해먹는날이 더 많은 요즘이예요... 사실 마트가는것도 무서워서 한번에 장봐오는중이예요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던 어제! 비오면 전요리가 땡기잖아요? 김치전을 해먹을까, 호박전을 해먹을까고민하다가 장봐온 새송이버섯이 생각나서 노릇노릇하게 새송이버섯전을 만들어먹었어요 쫄깃함 식감이 대박!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새송이버섯전 만드는 법! 마음만 먹으면 정말 간단한 요리예요 비오는날 간단하게 부쳐먹어도 좋겠더라고요 간단하게 먹을거라서 두개만 부쳐먹었어요 근데 크기가 크다보니 은근 많은건 안비밀~ 제일 먼저 새송이버섯을 손질해줄거예요 지저분한 밑동부분은 잘라주고~ 흐르는물에 재빨리 씻어주세요! 사실 버섯은 안씻어도된다는 말이 있긴하지만 괜히 찝찝하니까 씻어서 사용중이예요 오래 씻으면 수분을 흡수해서 맛없어지니 재빨리!!! 그 다음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 다음 먹기좋게 일정한 두께로 잘라주세요 0.5 cm 정도로 잘라주면 딱 좋더라구요 새송이버섯 하나당 다섯개가 나오는정도로 잘라줬어요 너무 얇아도, 너무 두꺼워도 안되니 적당하게~ 사실 적당한게 제일 힘들죠 ㅋㅋㅋㅋ 적당한 크기로 잘라줬다면 그 다음은 소금으로 간해주기! 트레이에 펼쳐주고 맛소금을 살짝살짝 뿌려줬어요 시간이 지나면 송글솔글 물기가 나오는데 이건 키친타올로 살살 눌러가면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소금을 많이 ...

20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