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손질법
862021.09.01
인플루언서 
주부가셰프다
8,815주부
참여 콘텐츠 3
26
통오징어찜 물넣지마요 멀티쿠커 스팀팟 오징어손질법

오랜만에 가리비찜이 생각나서 대형 매장에 전화해서 있다고 확인하고 갔건만 아직 철이 아니라 들어온 게 없다고 하지 뭐예요. 아니 그럼 왜 있냐고 한 거냐고! 헛걸음으로 그냥 돌아서려다 싱싱한 오징어를 보고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었어요. 부드러운 오징어통찜♬ 집에 있는 휴롬 스팀팟에 넣고 10분을 눌러 놓기만 하면 뒷정리하는 동안 쉽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거든요.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도 한잔해야겠어요. 오징어는 부드럽게 지려면 시간이 중요하죠? 신혼 주방용품으로 휴롬 멀티쿠커를 준비해두면 따로 시간 체크를 안 해도 부드럽게 쪄 먹을 수가 있어요. 아 참! 오징어는 가능한 사 온 날 바로 손질을 해서 먹을 만큼 덜어 놓고 냉동 보관을 해두는 게 신선 보관을 하는 방법입니다. 오징어손질법부터 부들부들하게 찌는 방법까지 휴롬 멀티쿠커 스팀팟과 함께 알려드릴게요. 오징어손질법! 아주 싱싱한 녀석들로 잘 골라왔쥬? 크기도 듬직하니 딱 좋더라고요. 머리 끝부분까지 붙어 있는 내장을 잘 떼어내기 위해서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오징어 뼈를 따라 뼈를 조금씩 떼어 내면서 맨 안쪽까지 살살 밀어 넣으면 내장을 쉽게 분리시킬 수가 있어요. 다리 부분을 잡아당기면 이렇게 쑥 터지지 않고 분리 완료~ 다리 위에 붙어 있는 내장은 가위로 잘라 내고요. 눈 부분 뒤쪽에 가위로 잘라 입과 눈까지 분리를 해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몸통 안쪽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부분...

2021.09.01
30
백종원 오징어볶음 감탄이죠 오징어손질법도 쉬운요리

상추쌈이 먹고 싶어서 퇴근하고 집에 오는 신랑한테 부탁을 하고 후다닥 백종원 오징어볶음을 볶았어요. 아이도 같이 먹어야 하니까 고춧가루 때문에 청양고추는 포기~ 대신 쌈으로 먹을 때 곁들여 먹는 걸로 만족을 했답니다. 오징어 두 마리로 야채 가득 든든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징어볶음이에요. 한 끼 뚝딱! 양념은 이대로만 준비를 해주셔요. 오징어 2마리 애호박 1/2개 당근 1/2개 대파 1대 양파 1/2개 황설탕 0.6 숟가락 참기름 1 숟가락 통깨 식용유 4 숟가락 <양념> 고춧가루 1 숟가락 고추장 0.5 숟가락 진간장 2 숟가락 굴 소스 1 숟가락 다진 마늘 1.5 숟가락 맛술 1 숟가락 청양고추는 선택 넣으면 더 맛나죠 오징어볶음을 할 때는 파향부터 향긋하게 만들어 낸 다음 센 불로 빠르게 볶아낸다!를 기억해두셔요. 신선한 오징어는 비린내도 안 나요. 오징어 손질법이 조금 어렵다 하는 분들은 가위나 칼로 몸통을 반으로 잘라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 주시면 되어요. 맛의 차이는 없고 비주얼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 양손 엄지와 검지로 몸통 중앙에 있는 투명한 뼈 부분을 잡아당기면서 내장까지 쏙! 끄집어 내주셔요. 그런 다음 안쪽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나머지 내장은 물을 채워 집게손가락으로 완전히 제거를 해주시면 되어요. 시중에 손질이 되어 있는 오징어를 준비했다 하더라도 빨판 부분은 엄지손톱으로 가볍게 긁어 딱딱한 부분까지...

2021.07.23
14
오징어 손질법 모양그대로

저도 아직 생물은~ 물컹물컹한 느낌이 여전히 달갑지는 않아요. 손질하면서 앗! 터졌다 악!! 하고 있으면 신랑이 옆에서 그러면 손질된 걸로 사 오지 그러냐고~ 매번 호들갑 떠는 제 모습이 옆에서 지켜볼 때마다 왜 그러나 싶었나 봐요. 장을 보러 나갔을 때 물건이 좋아 보일 때 왠지 사들고 싶어 하는 제 마음이기에 저걸로 반찬 만들어 놓으면 아이가 잘 먹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죠 뭐 ㅎㅎ 그래서 오징어를 사들고 와서 오늘도 엄훠!엄훠! 라며 부산스럽게 #오징어손질법 올려봅니다. 오징어를 사 왔던 날 바로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뒀었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다음날 저녁에나 꺼냈어요. 혹시나 색이 변하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아직은 싱싱한 색깔이더군요. 이번에 사 온 오징어는 크기가 작은 편이라도 엄지와 검지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어요. 장갑을 낀 손으로 중앙의 딱딱하게 들어 있는 부분 있잖아요? 명칭은 모르겠는데 그 부분을 잡아당기면서 내장은 밖으로 천천천 끌어내시면 되어요. 손에 너무 힘을 주면 동그란 형체가 찢어질 수도 있으니까 적당량(?) 힘을 줘서 내장을 살살 끄집어 내면 이렇게 쏙 빠지게 된답니다. 그런 다음 몸통 안쪽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찌꺼기는 손가락으로 마저 긁어내면서 안쪽까지 물로 헹궈 주시면 되어요. 다리 위쪽에 붙어 있는 내장은 가위로 자르고 이 부분에 세로로 가위로 길을 ...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