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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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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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무침 매콤양념완성

요즘 구워 먹는 곱창김맛에 빠져 살아요. 하루는 고소한 간장에 콕 찍어 먹고~ 다음날에는 매콤하게 양념해 둔 #명란젓무침 을 흰쌀밥과 함께 같이 싸서 먹으면 요게 또 별미거든요. 엄청 매운 걸 잘 먹지는 못하는데 명란젓은 청양고추가 어느 정도 들어가줘야 명란의 쿰쿰한 비율과 맞는 맛이라~ 매콤한 맛은 셀프 조절해서 맛있는 명란젓양념 만들어보셔요. 매콤 명란젓양념 이건 반칙이지~ 덕분에 곱창김 3번째 탈탈 비우고 있는 중입니다. 쿵짝이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요. 명란젓 200g, 청양고추 3개, 고춧가루 1숟가락, 간마늘 2숟가락, 참기름 3숟가락, 간 깨 3숟가락 명란은 껍질과 알맹이를 분리시켜주세요. 손에 힘을 빼고 칼끝으로 살살 긁어내면 알맹이만 긁어낼 수가 있어요. 이렇게 알맹이만 분리가 되었으면 명란젓양념만 무치면 끝이에요. ^^ 간단해서 좋은 것! 청양고추 팍팍 넣고 싶으니까 넉넉하게 3개 다져서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1숟가락, 참기름은 구수함을 가득 담고 싶어서 3숟가락을 넣어줬어요. 그리고 간깨도 같은 양으로 3숟가락! 간마늘도 들어가줘야 명란젓의 향을 다운시켜줄 수가 있으니까 2숟가락~ 그리고 쉐이키 쉐이크 섞으면 명란젓 무침 끝! 이 정도의 양이면 혼자서 일주일은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곱창김만 구워서 같이 먹어도 되고요~ 비빔밥에 명란젓 무침 양념된 거 넣어 섞어 먹어도 으뜸입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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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무침 꼬소함이 극이닷

명란젓 맛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무침, 파스타, 계란말이 등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기 바빠져요. 무침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아보카도가 숙성되었을 때 잘라서 김가루와 같이 비벼 먹을 수도 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까 소량으로 만들어 밥 먹을 때 꺼내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이번에는 꼬소미하게 만들어 먹는 것으로 알려드릴게요. 명란젓 무침 명란젓 80g 청양고추 2개 간 마늘 0.5 숟가락 고춧가루 1 숟가락 참기름 1.3 숟가락 간 깨 1 숟가락 청양고추는 맵지 않아서 2개를 넣었는데 많이 매운 거라면 1개만 쓰셔요. 고춧가루는 0.5~1 숟가락 사이로 조절 가능합니다. 명란은 한 팩에 들어 있는 양이 80g이었어요. 소박하게 먹기 좋은 양이었습니다. 매운맛에 약하시다면 아삭이 고추를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명란은 길쭉한 방향으로 아주 얕게 칼집을 일직선으로 내 칼끝으로 알만 긁어냅니다. 이 부분을 좋아하신다면 먹기 좋게 잘라서 담아 놓으셔도 되어요. 긁어낸 명란은 그릇에 얌전히 담아 놓고 마지막으로 썰어야 하는 청양고추도 얇게 썰어 주셔요. 간 마늘 0.5 숟가락도 넣고 (저는 생마늘 씹히는 게 별로라 간 마늘을 사용했는데요. 아주 작은 통마늘이나 마늘을 얇게 편 썰어서 넣어주셔도 됩니다.) 고춧가루는 0.5? 1? 고민하다가 1 숟가락 투척~ 고소한 참기름은 1숟가락에 약간 더 넣어줬어요. 마무리 깨는 갈아서 꼬숩음을 더 업, 시...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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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무침 뚝딱완성 집반찬

젓갈 종류는 가끔 생각이 나는 재료이기에 저에게 익숙한 명란젓으로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명란젓무침 #집반찬 을 알려드릴게요. 불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뿐만 아니라 숙성시킬 과정도 필요 없어서 정말 뚝딱하고 만들 수가 있어요. 김을 노릇하게 구워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감태를 바삭하게 구워 같이 싸서 먹어도 엄지 척이랍니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집반찬 명란젓무침 [재료] 명란젓 3덩이 120g 청양고추 2개 간 마늘 0.5 숟가락 고춧가루 0.5 숟가락 참기름 2 숟가락 간 깨 1 숟가락 식감을 위해서 명란젓은 반으로 갈라 껍질과 속알을 분리시켜주세요. 그런 다음 청양고추 2개는 동그란 모양 그대로 살려 얇게 썰어 줍니다. 명란젓 무침 양념 시작 분리시킨 명란젓의 양념으로 간 마늘 0.5 숟가락과 고춧가루 0.5 숟가락을 넣고 짭쫄 고소함을 위한 참기름 2 숟가락과 깨는 갈아서 1숟가락을 넣고 섞으면 명란젓 무침 끝이에요.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반찬이랍니다. 계란말이 할 때 이대로 속에 소금 넣고 돌돌 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 양념이 안된 구은 김만 있으면 밥 한 그릇 클리어할 수 있어요. 전 다른 젓갈 종류는 잘 몰라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명란젓 무침은 종종 제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 두어요. 이렇게 작게 만들어 두면 울 신랑은 잘 찾으니까 딱 세 끼 정도에 클리어가 ...

2021.01.28
명란젓무침 만드는법 맛있는짭조롬함

비주얼이 심상치 않아 어릴 때는 쳐다도 안 봤던 음식이었는데요한번 맛 들이니 헤어 나오기 힘든짭조롬함이 있네요. ^^이렇게 맛있는 걸 왜 안 먹을까~이제는 달걀 프라이를 얹어밥과 비벼 먹기 좋은 간편한 반찬이 되어 버렸어요.맛있는 비율로 만드는 명란젓 무침이대로만~^^소시지의 느낌함과도 잘 어울리는명란젓 무침이제까지 명란젓 무침만 만들어 먹었었는데 레시피가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아보카도와 어울리는 식재료 중 하나라며~​명란젓 무침 만드는법[재료] 명란젓 4덩이, 청양고추 2개,간 마늘(0.5), 고춧가루(0.5),참기름(2), 깨집에 통 마늘이 없어서 간 마늘로 대체했는데요 마늘 4쪽을 다져서 넣거나편 썰기 해서 넣으면식감이 더 좋아진답니다.​​명란은 가운데에 칼집을 내고 알만 긁어서 준비해 주세요.​​매콤한 청양고추를 2개 다져서 넣고,간 마늘도 넣고,​​고춧가루도 살짝~​​고소한 참기름 넣고만드는 시간 10분? 정도인 거 같아요 ​​깨 넣고 재료를 골고루 섞으면 완성달걀말이 속으로 넣어도 잘 어울린답니다.​​매콤함과 고소함이 더해지는자꾸자꾸 끌리는짭조롬한 맛이 되었답니다.​​이렇게 먹어도 좋아요 ^^명란젓 계란밥? ㅎㅎㅎㅎ...15분 만에 만드는 간단한 반찬크래미 꽈리고추볶음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