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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았으면 닭똥집이 생각날 때 지인들과 집 근처에서 만났을텐뎅 지금은 무조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제일이네요. 우리 신랑은 닭근위를 왜 먹냐고 하는데 쫄깃한 식감에 반해버리면 또 생각나게 되는 #백종원닭똥집볶음 이잖아요? 바로 볶으면 은근히 남아 있는 잡내가 남아 있을 수도 있기에 냄새를 확실히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도 즐겨보셔요. 백종원 닭똥집볶음 [재료] 닭근위 250g, 통마늘 180ml 1컵, 식용유, 참기름, 소금, 청양고추 3개, 파 2대, 간장 2 큰술, 설탕 1 큰술 간장과 설탕은 안 넣어도 되는데 넣다 보뉘 전 이렇게 만들었네요. 깨끗하게 씻은 닭근위를 자르는 법부터~! 올록 볼록이 3단으로 느껴질 텐데 식감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가로 말고 요렇게 세로 방향으로 썰어 준비하는 게 좋아요. 닭근위를 썰다가 중간에 식용유는 넉넉하게 담아 불을 켜 주어요. 왜냐면 볶기 전에 튀겨줄 거니까요~!!!! 손질 한 닭근위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잘 제거해 두고요. 마늘은 편 썰기를 해도 되고 집에 있는 마늘이 크지 않아서 저는 통으로 1컵~ 준비했어요. 기름의 온도가 올랐을 때 닭근위부터 튀겨주어요. 이게 백종원 닭똥집볶음을 할 때 잡내를 완전히 잡아 주는 방법이랍니다. 이렇게 한번 튀겨 내야 미끄덩한 느낌이 없어지거든요. 겉의 색이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익은 듯할 때 물기를 잘 제거한 통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