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손질
73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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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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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손질 두꺼우면 이렇게

이제는 집 밥만으로도 삼시 세끼가 완전히 익숙해졌나 봅니다. 저녁에는 그동안 귀찮게 생각했던 튀김도 재료 준비하면서 기름을 척척 달구는 제 모습에 신랑과 울 꼬맹이가 좋아하는 거니까 최대한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게 되더라고요. 먹으러 안 나가니까 집에서 괜히 담을 때 멋도 부려 부고 싶어서 아스파라거스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놨다 하기를 몇 번 결국 담아와서 고기 구을 때 같이 곁들여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거라 #아스파라거스손질 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즐길 수가 있었답니다. 생각 외로 작고 부드럽게 생긴 걸로 만나보기 힘들었던 거 같아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에~ 아래쪽은 딱딱하고 질긴 부분이니까 3~4센티 정도를 잘라 내세요. 아스파라거스 손질 이렇게 두께가 얇고 야리야리하고 부드러운 상태라면 옆에 뾰족하고 올라와 있는 부분만 칼로 살짝살짝 제거를 해도 되고요. 이번에 고른 것들의 두께가 있는 편이라면 필러로 껍질을 가볍게 제거하는 방법으로 준비하면 되어요. 칼로 뽀족한 부분만 긁어내거나 필러로 정리를 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준비해 드시면 된답니다. 실컷 손질해 놓고 또 한 번 헹궈서 물기 제거한 답 시다 만지다가 몇 개 똑~ 부러트림;;; 고기 구은 팬에 그대로 소금만 살짝 뿌려서 굴러가며 구우면 부드럽게 먹을 수가 있어요. 왠지 두툼한 고기를 썰 때 없으면 또 아쉬워서~ 피클 만들 때도 넣어봐야...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