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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늘보쌈소스 를 먹어봤을 때 마늘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맛이었어요. 지금은 생마늘도 한두 개 먹을 수 있지만 그때는 익힌 마늘만 선호했을 때거든요. 일부러 마늘보쌈만 먹으러 다니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편하게 배달도 가능하죠. 보쌈을 좋아하는 우리 집 메뉴에 알맞게 집에서 직접 마늘 소스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마늘보쌈 소스 [재료] 올리브유 2 숟가락, 간 마늘 5 숟가락, 올리고당 1 숟가락, 설탕 1 숟가락, 간장 1 숟가락, 식초 1 숟가락 단 걸 좋아하시면 올리고당 1 숟가락 더 추가셔도 되세요. 저는 가끔 마늘의 알싸한 향이 강할 때 올리고당 추가해서 만들고는 한답니다. 보쌈은 따로 준비를 해 놓고 팬에 마늘보쌈 소스 준비를 해 주어요. 올리브유 없으면 식용유 대체 가능합니다. 올리브유 2 숟가락, 설탕 1 숟가락, 간 마늘 5 숟가락, 올리고당 1 숟가락, 간장 1 숟가락, 식초 1 숟가락 넣고 (간장이 들어가면 색이 진해지는데 그게 싫다면 간장 빼고 소금을 약간 넣어 주셔요.) 마늘이 익을 정도로만 볶아 주시면 되어요. 볶다가 탈 것 같으면 물을 약간 추가하세요. 마지막에 간을 보고 올리고당 1 숟가락 더 가감하시면 된답니다. 너무 간단하죠? 보쌈만 주문해서 집에서 마늘보쌈 소스는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보쌈은 집에 있는 재료로 무심하게 툭툭 넣고 쌍화탕 1 병으로 향까지 사로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