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여름에 시원하게 볼수 있는 상어 공포영화 추천
2022.08.08콘텐츠 3

덥고 습하고 짜증나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 줄 공포영화, 특히 상어가 나오는 영화들은 시원한 바다가 나오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주고 날카로운 이빨과 물속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되면 심리적인 서늘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한마디로 여름에 보면 딱 좋을 영화라는것.

서로 다른 세 상어 영화의 매력을 파헤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자!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메가로돈

보통 상어영화가 무서운 이유는 물속에서 사람은 느려 터진 반면에 상어는 어마어마한 속도를 낼 수 있고, 그들의 날카로운 이빨은 사람을 흔적도 없이 만들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상어의 상대가 인간계를 떠난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제이슨 스타뎀이랑 메가로돈이 싸우면 누가 이기지?라는 의문은 영화를 끝까지 보면 해소되니 시원한 상어액션을 마음껏 즐기길...

팔등신 금발 미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언더워터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언더워터는 가십걸의 세레나 반더우드슨 역으로 유명한 금발 팔등신 미녀 #블레이크라이블리 가 주연을 한 상어와 생명을 건 싸움에 관한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이야기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가 젊은시절 서핑을 하던 맥시코로 여행을 온 낸시. 즐겁게 서핑을 즐기다 혼자 남게된다. 파도에 떠밀려간 낸시는 거대한 혹등고래의 시체를 보게되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지만 그때는 이미 모든것이 늦은 다음이었는데.. 낸시의 운명은?


생각만 해도 숨막히는 심해 공포 영화 47미터

여름이면 생각나는 상어가 나오는 공포영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어 영화는 조스나 언더워터처럼 사람들이 물 표면이 있고 상어는 물 속에서 공격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영화 47미터는 좀 다른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바로 두 주인공이 바닷속 47미터아래에 갇히게 되고 위에는 상어들이 맴돌고 있는데 산소통을 매고 있기 때문에 남은 산소가 다 소진되기 전에 상어를 피해 도망을 치거나 아니면 산소가 없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아주 생각만 해도 미칠것 같은 급박한 상황인 것.

과연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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