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테크 기타정보한국 더 이상 호구 아니야! iOS 18.1 통화 녹음 & 나의 찾기
6일 전콘텐츠 2

수년간 한국을 등한시했던 애플이었지만, 애플페이에 이어서 iOS 18.1 버전을 통해 통화 녹음 기능, 2025년 상반기에는 지도 데이터까지 활용한 나의 찾기 기능이 서비스됩니다.

게다가 곧 애플페이에 등록할 수 있는 카드사가 다양해지고 티머니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교통 결제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매년 중국 판매량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내 아이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매년 삼성전자 갤럭시 사용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이폰 사용자는 MZ세대를 필두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iOS 18.1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통화 녹음 사용법과 호주에서 미리 사용해 본 나의 찾기 기능의 유용함을 담았습니다.

통화 고지가 웬 말인가?

01.반쪽짜리 아이폰 통화 녹음? 없는 것보단 낫다!

- iOS 18.1 정식 버전 배포 시작
- 한국어 설정 기기에서는 AI 기능 사용 불가
- 아이폰 통화녹음 기능은 XR, XS, SE(2세대)부터 16 시리즈까지 사용 가능
- 녹음 시작 시 화면에 '이 통화에 대해 메모를 생성합니다.' 메시지 출력
- 녹음된 파일은 [메모] 앱의 [통화 녹음] 항목에서 확인 가능
-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능 제공
- 클린업 기능으로 사진에서 특정 사람, 동물, 사물 등 제거 가능
- 클린업 기능 사용 시 손가락으로 범위를 지정하거나 문지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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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규제 때문이라면서?

02."취재가 시작되니..." 드디어 한국에도 서비스되는 애플 Find My 나의 찾기!

- 애플의 'Find My(나의 찾기)' 기능이 한국에서도 2025년 봄부터 제대로 활용 가능
- 그동안 한국은 정밀 지도 데이터의 반출이 어려워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함
- 애플 나의 찾기 'Find Me'는 애플 디바이스의 실시간 위치 추적과 마지막 온라인 위치 확인 기능
- 이 기능은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맥북 등의 위치를 추적 가능
- 애플 나의 찾기 기능 중 특정 디바이스가 사용자로부터 멀어지면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도 한국에서 사용 가능
- 에어태그도 내년부터 삼성의 스마트태그처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지도 데이터를 활용해 분실한 디바이스의 마지막 온라인 위치까지 가는 경로를 알려주는 기능도 연계 가능
- 애플 나의 찾기 기능은 2010년부터 한국에서만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음
- 애플은 최근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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