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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초록색을 띠는 청호박 단호박처럼 생겼지만 단호박이 아닌 토종 호박입니다. 여름에 둥근 애호박으로 따 먹고 매번 달리는 호박은 다 따서 바로 먹을 수 없으니 밭에서 늙어가게 둘 수밖에 없어요. 완전히 늙은 청호박은 모습은 늙은 호박을 하고 짙은 녹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호박전을 한 호박은 늙어 가던 청호박이 늙어가는 중에 떨어진 거랍니다. 단맛이 좀 없어서 설탕을 추가해 호박 채전 호박 부침개를 했습니다. #청호박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 청호박 호박전 준비하기..... 작은 호박 1/2 개 ... 채썰어 3 줌, 설탕 1 큰 술, 소금 1/3 작은 술, 부침가루 3 큰 술, 식용유 단호박 아닙니다. 토종 호박 청호박입니다. 밭에서 늙어가던 중에 떨어졌어요. 중년 호박입니다. 호박을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껍질을 칼로 빗겨 벗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주었습니다. 채 썬 호박을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3 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볼에 담고 설탕 1 큰 술, 소금 1/3 작은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잠시 재워 주었습니다. 채썬 호박에 촉촉하게 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부침가루 3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호박 채가 끈적하게 서로 붙는 정도로만 부침가루를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넓고 얇게 펴...

늙은 호박 한 덩이로 호박죽을 만들고 남은 호박으로는 당연히 호박전을 해야지요. 덩이가 큰 늙은 호박은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하기보다는 텃밭에서 주로 수확해서 먹는 식재료다 보니 추석에 고향에서 한 덩이씩 가져오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볕이 너무 뜨거워 호박이 말라 버려 작년에 비해 수확이 별로 없네요. 못난이 작은 늙은 호박으로 즙 짜고 남겨둔 큰 한 덩이로 호박죽과 호박전을 해먹으면 올해 늙은 호박요리는 끝인가 봅니다. 텃밭 풀속에 찾지 못한 호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껴둔 늙은 호박으로 달달하고 고소한 늙은 호박전 부침개를 했습니다.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호박요리 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부침개 준비하기...... 늙은 호박 1.4 kg, 소금 1 큰 술, 부침가루 2 컵 진짜 큰 늙은 호박은 아니고 늙은 호박 치고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호박을 흐르는 물에 씻어 먼지를 씻어 주고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호박이 납작 복숭아처럼 얇아 반으로 자르기는 편합니다 반으로 자른 호박 속을 손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호박에 깊게 팬 골에 칼집을 넣고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 껍질을 칼로 썰어주면서 제거해 주었습니다. 늙은 호박은 껍질을 제거하는 게 힘듭니다. 껍질을 벗긴 늙은 호박 1.4 kg을 덤성하게 잘라 준 후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큰 그릇에 다지기로 다진 늙은 호박을 담고 소금...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주가 시작하니 진짜 가을이 온듯합니다. 공기가 차가워요. 지겨운 더위가 가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생각보다 차가워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이번 가을에 텃밭에서 수확한 결과물이 그리 많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이번 여름이 너무 덥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텃밭 관리도 제대로 못했네요. 이래저래 수확한 늙은 호박 중에서 모양이 제대로인 호박 하나를 빼고 나머지 호박을 모아다가 건강원에서 호박 즙을 짜 왔습니다. 애들아빠는 호박 즙도 호박죽도 좋아하니 남겨둔 호박으로 호박죽을 끓였습니다. 호박죽을 양껏 끓여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그릇에 죽을 덜어 전자렌인지에 돌려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는 늙은 호박 죽입니다. #호박죽 #늙은호박죽 #호박죽만들기 #늙은호박요리 #얍력솥호박죽 #호박요리 호박죽 늙은 호박죽 준비하기..... 팥 1 컵, 늙은 호박 3/4 개 .... 2.7kg, 물 5 컵 찹씰가루 2 컵 + 물 4 컵, 설탕 1/2 컵 + 물 2 컵, 소금 1 큰 술 늙은 호박 치고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큰 늙은 호박 하나를 흐르는 물에 먼지를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을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호박이 납작해서 힘들지 않게 잘 잘랐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속을 긁어 호박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호박에 골이 깊네요. 호박 골에 맞춰 호박을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 껍질을 ...

늙은 호박으로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는 호박 전이지요. 호박전 자체는 너무 간단한데 크고 단단한 늙은 호박 손질이 힘들고 그리고 그 큰 호박을 바로 다 먹을 수 없으니 남으면 또 냉동해두는 일이 거시기 하니까 늙은 호박이 있어도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집에 작은 크기 늙은 호박이 있어 한번 손질하는 김에 늙은 호박전과 갈치 찌개까지 해서 남아 냉동실에 넣어 두는 호박 없이 해치웠습니다. 하지만 늙은 호박전 반죽은 남아 냉장고에 있긴 하지요. 간단한 점심으로 반죽을 꺼내 호박전 해먹고 있습니다.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 부침개 준비하기..... 다진 늙으호박 15 컵, 튀김가루 2 컵, 소금 1 작은 술 늙은 호박 치고는 크기가 작습니다. 물에 씻어 줍니다. 반으로 자른 늙은 호박은 손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호박의 깊은 골에 칼집을 넣고 자른 후 칼로 껍질을 얇게 썰어 벗겨 주었습니다. 호박을 채를 쓰는 대신 다지기를 사용해 다져 줄겁니다. 그래서 호박을 대충 덤성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충 자른 늙은 호박을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진 늙은 호박을 200ml 컵으로 담아 15 컵을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200ml 컵으로 튀김가루 2 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저는 튀김가루를 ...

집 복도에 지난 가을에 수확한 늙은 호박이 줄을 서 있습니다. 애들 아빠가 늙은 호박을 볼 때마다 한 소리씩 하네요. 죽을 끓이네 전을 하네 안 그럼 섞어 버려지는 아까운 호박 주절 주절 빨리 뭐라도 해서 먹자는 거지요. 복도에 줄 서있는 호박 중에서 제일 작은 호박을 골라 갈치 찌개 갈치조림을 했습니다. 양념이 쏙 배어 든 늙은 호박이 무르게 푹 익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갈치 늙은 호박찌개가 되겠습니다. #늙은호박요리 #갈치찌개 #갈치조림 늙은 호박 요리 늙은 호박 갈치찌개 늙은 호박 갈치조림 준비하기..... 작은 크기 늙은 호박 1/4 개, 갈치 1 마리, 청양고추 2 개, 대파 1 대, 다시마 멸치 육수 4 컵 양념 만들기.... 국간장 2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청주 3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흰 부분, 후추 약간, 참기름 1 큰 술 늙은 호박은 크기가 너무 크니까 진짜 큰 마음 먹지 않으면 시작을 안하게 되지요. 아니면 하나를 잘라 손질해 남는건 냉동실로 들어가여 하니 그 또한 별로라 거의 관상용으로 복도 한쪽에 줄지어 세워 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크키가 제일 작은 걸로 골랐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늙은 호박을 반으로 잘라 손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씨를 제거 한 후 호박의 골이 깊은 곳으로 칼집을 넣고 잘라 줍니다. 그리고 칼로 얇게 썰어 껍질을 벗겨...

텃밭에서 호박을 하나 수확했습니다. 크기가 큰 애호박인 줄 알았는데 늙은 호박이 되어가는 호박이었네요. 호박을 살짝 건더렸는데 꼭지가 떨어져 집에 가지고 와서 반을 잘라보니 가운데 속이 비고 색은 노랗게 익어가는 늙은 호박이었습니다. 덜 익었지만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 내고 채칼로 얇디얇게 슬라이스해서 칼로 한 번 더 잘라 곱디곱게 채 썰었습니다. 채 썬 호박을 하나 먹어보니 단 맛이 없어 설탕으로 버무린 후 촉촉하게 물기가 생겼을 때 튀김가루를 넣고 버무려 달군 기름에 넣고 노릇하니 바삭하게 부쳐내니 달콤 바삭한 늙은 호박전 호박 부침개가 되었습니다. #늙은호박전 #늙은호박요리 #호박부침개 늙은 호박전 준비하기..... 곱디곱게 채 썬 늙은 호박 7 컵, 설탕 2 큰 술, 튀김가루 2 컵, 식용유 겉면이 초록색이라 애호박이 이렇게 크구나 했습니다. 저희 텃밭에 농작물은 크고 못생긴게 특징입니다. 반으로 잘라보니 벌레가 살짝 먹은 것 같기도 하고 색이 노란 게 늙은 호박이 되어가는 중인가 보다 했습니다. 숟가락으로 긁어 속을 파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의 꼭지 부분과 꽁지 부분 껍질의 지저분한 부분을 칼로 살짝 벗겨 내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채 칼을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칼로 한번 더 곱게 채 썰어 주었습니다. 늙은 호박 1/2 개를 곱디곱게 채 썰어 200ml 컵에 담으니 7 컵이 나왔습니...

냉동실에 여름에 수확해 알맹이를 뺀 찰 옥수수가 있네요. 찌지 않고 생 찰옥수수 알맹이만 빼 냉동해 두었는데 이번에 늙은 호박죽을 끓일 때 팥 대신 넣었는데 쫀득하게 씹히는 찰옥수수 식감이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호박죽에 쫀득한 찰옥수수 식감을 더하니 호박죽이 한 맛이 더 있습니다. #늙은호박죽 #호박죽 #늙은호박요리 찰옥수수 호박죽 준비하기.... 늙은 호박 1 개... 2 kg, 생 찰옥수수 2 + 1/2 컵, 찹쌀 1 컵 + 물 1 컵, 설탕 2 큰 술, 소금 1 작은 술, 물 5 컵 먼저 찹쌀 1 컵을 씻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40분 이상 불려 줍니다. 늙은 호박은 깨끗하게 한 번 씻어 줍니다. 그리고 꼭지를 비켜 반으로 잘라 씨를 긁어내 제거해 줍니다. 반으로 자른 호박은 길게 4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껍질을 얇게 빗겨 썰어 벗겨 줍니다. 씨와 껍질을 제거한 호박은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텃밭의 찰옥수수를 수확해 찌지않고 생 옥수수를 알맹이만 빼 냉동했습니다. 생 찰옥수수 2 + 1/2컵을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손질한 호박을 담고 찰옥수수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 5 컵을 붓고 가스불에 올려 줍니다. 물은 많이 넣지 않습니다. 호박 자체에서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호박을 익히는 정도로만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냄비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여 줍니다. 불...

늙은 호박으로 만들어 먹기 제일 좋은 건 호박죽이죠. 미리 준비해야 할 팥과 찹쌀이 있긴 하지만 냄비에 넣고 푹 끓여 한 번에 양껏 만들어 두었다가 차게 해서 먹어도 맛있고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맛있죠. #늙은호박죽 #호박죽 #늙은호박요리 늙은 호박죽 준비하기..... 팥 한 컵, 찹쌀 한 컵, 물 한 컵, 손질한 늙은 호박 한 개... 3.7kg, 물 10 컵, 소금 2 작은 술, 설탕 3 큰 술 팥 1 컵을 씻어 냄비에 담고 팥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고르게 팔팔 끓여 준 후 중~약불로 줄여 10 분간 더 끓여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에서 내려 냄비 뚜껑을 닫고 하룻밤 불려 주었습니다. 끓인 물에 불린 팥은 체에 건져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찹쌀 1 컵을 씻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불려 줍니다. 적어도 40분 이상은 불려 주세요. 찹쌀 대신 찹쌀가루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불린 찹쌀은 믹서기에 넣고 대충 갈아 줍니다. 곱게 갈 필요는 없고 밥 알이 살짝 씹히는 정도로 갈아 줍니다. 곱게 갈아 사용할 거면 찹쌀가루를 사용하는 게 편합니다. 늙은 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비켜 반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씨를 긁어 제거해 줍니다. 속을 긁어낸 호박은 세로로 길게 4등분을 해 줍니다. 그리고 칼로 호박 껍질을 얇게 슬라이스하듯 잘라 벗겨 줍니다. 껍질 벗긴 호박은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장날에 나가 갈치를 사 왔습니다. 시장을 둘러보고 파는 갈치 중에서 제일 굵은 갈치를 골라 사 왔습니다. 가격이 좀 후덜덜 하네요. 갈치 찌개나 조림처럼 국물에 끓이는 갈치는 아무래도 살이 두툼한 큰 게 맛이 있지요. 시장에서 손질해 소금을 뿌려 달라고 했습니다. 양념이 들어가는 생선조림이나 찌개를 할 때 생선에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면 살도 단단해지고 간도 되기 때문에 더 맛있답니다. 달근한 늙은 호박을 바닥에 깔고 가을 맛 물씬 풍기는 갈치조림을 했습니다. #호박갈치조림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갈치조림 늙은 호박 갈치조림 준비하기.... 갈치 4 토막, 작은 늙은 호박 3/4개, 청양고추 3 개, 대파 2 대, 다시마 멸치육수 3 컵, 맑은 액젓 3 큰 술, 고춧가루 2 + 1/2 큰 술, 청주 3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약간, 참기름 1 큰 술 늙은 호박이 많이 작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늙은 호박은 꼭지를 빗겨 세로로 반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을 사용해 속을 긁어 씻를 빼 줍니다. 씨를 뺀 호박은 세로로 길게 4 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칼로 껍질을 얇게 슬라이스 해 벗겨 줍니다. 그리고 껍질 벗긴 호박은 3~4 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손질한 호박을 전골 냄비 바닥에 빼곡하게 한 층 깔아 주었습니다. 시장에서 손질해 소금 뿌려 사온 갈치 입니다. 소금 뿌리고...

올해 수확한 늙은 호박은 크기가 작네요. 늙은 호박은 크기가 너무 크면 자르고 손질하기 너무 힘들지요. 크기는 작지만 손질도 편하고 한 번에 만들어 먹기 편한 장점도 있네요. 늙은 호박 크기가 작아 그런가요. 초록의 애호박 마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넣고 부침개도 하고 애호박하고 다르게 죽도 해먹을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늙은호박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 호박전 준비하기.... 채 썬 늙은호박 5 컵, 소금 1/2작은술, 설탕 1 큰술, 튀김가루 1 컵 깨끗하게 씻은 늙은 호박은 꼭지를 비켜 새로로 반을 잘라 줍니다. 반으로 자른 늙은 호박은 숟가락을 사용해 씨를 긁어 줍니다. 씨를 재가헌 호박은 세로로 길게 4~5등분으로 잘르고 칼로 껍질을 빗겨 썰어 벗겨 줍니다. 늙은 호박은 채 칼을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칼로 한번 더 곱게 채 썰어 주었습니다. 채 썬 늙은 호박 5 컵을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설탕 1 큰술... 이건 호박에서 단 내가 없어 넣어 주었습니다. 맛있는 호박이면 설탕 안 넣어도 된답니다. 소금 1작은 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1 컵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물없이 꾸덕하게 반죽했습니다. 반죽을 한 주먹 손으로 잡아.... 달군 팬에 식용유을 두르고 반죽을 최대한 얇게 펴 줍니다. 반죽을 얇게 펴준 후 앞, 뒤 노릇하니 익혀...

텃밭에 풀과 호박 넝쿨이 뒤엉켜 있는 곳에서 늙은 호박을 찾아 수확했습니다. 크기는 작아요. 늙은 호박은 크기가 너무 크면 일단 식용이 아닌 장식용이 되죠. 먹기 부담스럽게 큰 늙은 호박은 거실에 두었다가 추운 겨울이 되어야 호박 한 통을 잘라 호박죽을 만들고 전을 부치고 하지요. 작은 크기 늙은 호박으로 구수하니 겁나 맛있는 된장찌개 끓였습니다. 늙은 호박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 얼마나 맛난지 모르시죠. #늙은호박된장찌개 #된장찌개 #늙은호박요리 늙은 호박 된장찌개 준비하기.... 작은 크기 늙은 호박 1/2 개... 3 줌, 두부 300g 한 모, 청양고추 2 개, 양파 1/2 개, 대파 1 대, 건표고버섯 1/2컵 된장 3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4컵 깨끗하게 씻은 작은 크기 늙은 호박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꼭지를 비켜 세로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속을 긁어 씨를 제거해 줍니다. 씨를 제거한 호박은 4등분으로 자르고 칼로 껍질을 빗겨 썰어 벗겨 줍니다. 씨와 껍질을 벗긴 호박은 깍둑썰기를 해 줍니다. 한 손으로 깍둑썰기한 호박을 한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잡은 양으로 3 줌을 준비해 줍니다. 건표고버섯 1/2컵을 준비해 물이 미리 불려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준비한 호박과 물에 불려 씻어 건진 버섯을 넣어 줍니다. 두부 300g 한 모는 깍둑썰기 하고 양파 1/2개는 네모나게 ...

텃밭에서 수확한 늙은 호박을 모아다가 시장 건강원에 가져다가 호박즙으로 내려 왔습니다. 몽땅 호박즙으로 내리면 섭섭하기에 단단하고 오래 두어도 괜찮은 늙은호박을 골라 몇개 남겨 두었지요. 늙은호박으로 겨우내 간식으로 어른들이좋아하는 호박죽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박전을 채썬 늙은 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쪄서 떡을 해먹어도 맛있답니다. 따끈하게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늙은 호박죽 부드러운 식감만을 위하면 팥은 넣지않아도 좋고 호박죽을 먹을 때 톡톡 씹히는 식감이 좋으면 팥을 살짝 넣어도 좋습니다. #늙은호박죽, #호박죽,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죽 준비하기..... 늙은호박 한개.... 손질해서 3.6 kg 물 10 컵, 팥 1/2 컵, 찹쌀 1 + 1/2 컵, 소금 1 큰술, 설탕 4 큰술 불리는데 시간이 필요한 팥과 찹쌀을 하루 전에 손질해 두면 호박죽을 빠르게 끓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호박죽을 먹을 때 한 번씩 톡 하고 터지는 식감이 좋아 팥을 넣어 줍니다. 팥을 싫어하시면 안 넣어도 된답니다. 그리고 찹쌀도 찹쌀 밥 알과 찹쌀가루의 중간 정도의 식감을 위해 불린 찹쌀을 사용했습니다. 호박죽의 부드러운 식감만을 위하시면 마트에 파는 찹쌀가루를 사용하시면 팥과 찹쌀 준비하는 과정은 필요 없으니 호박죽 끓이기가 더 간단해집니다. 팥 1/2 컵 을 씻어 충분히 잠기는 물 4컵 을 냄비에 함께 담고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전...

늙은호박요리하면 달콤한고 부드러운 노란 호박죽을 빼면 안 되죠. 늙은호박이 크고 단단해서 손질하기 번거롭고 그 양도 어마 무시하게 많아 선뜻 뭘 해 먹기가 어렵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늙은호박은 가을 인테리어 소품 마냥 거실에 한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운이 나쁘면 썩어 버리게 되기도 합니다. 아까운 호박 버려지기 전에 호박죽을 끓였습니다. 늙은호박은 차게 해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양껏 끓여 냉동해 두었다가 먹을 때 미리 꺼내 실온에서 녹여 데우지 않고 차갑게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늙은호박죽, #호박죽,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죽 준비하기..... 팥 1 컵, 찹쌀 1 컵, 물 2 컵, 손질한 늙은호박 1.9 kg, 물 6 컵, 소금 1 큰술, 설탕 6 큰술 팥 1 컵 을 씻어 냄비에 담고 팥이 충분히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체에 받쳐 처음 한번 삶아 준 팥을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다시 냄비에 한번 삶아 씻은 팥을 담고 팥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삶아 줍니다. 센불에서 한번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불을 최대한 줄여 뚜껑을 닫고 10분 이상 삶아 준 후 불을 끄고 그대로 하룻밤을 두었습니다. 호박죽을 하기 전에 미리 팥을 삶아 준비해 줍니다. 호박죽에 팥을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팥을 넣으면 노란 호박죽 색이 좀 탁하게 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팥 삶은 물에 그대...

늙은호박으로 만든 늙은호박전 무진장 맛난 거 아시죠. 가을에 텃밭에서 수확한 늙은호박으로 호박죽, 호박떡, 호박전을 해먹거나 갈치조림할 때 애호박 대신 늙은 호박을 넣고 해도 맛있습니다. 그런데 늙은 호박이 크고 껍질이 단단하고 두꺼워 손질하기도 어렵고 큰 늙은호박 하나를 손질하면 한 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많다 보니 늙은 호박 하나를 손질하는 날이면 식탁 위가 늙은호박요리로 한동안 계속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늙은호박요리 시작은 노릇하니 바삭하게 부친 늙은호박전입니다. #늙은호박전만들기,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전 늙은호박전 만들기 준비하기.... 늙은호박 1/2 개, 소금 약간, 튀김가루 1/2 컵, 물 1/2 컵, 식용유 늙은 호박 중에서 크기가 작은걸 골랐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늙은호박 겉이 뽀얗게 분이 핀건 농약이 아니랍니다. 늙은호박 꼭지를 반으로 자르는건 힘이 많이 들기때문에 꼭지를 피해 잘라 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을 사용해 속의 호박씨를 긁어 내고 5~6 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칼을 사용해 껍질을 빗겨 썰어 내면서 벗겨 줍니다. 껍질을 제거한 늙은호박은 채칼을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그리고 칼로 곱디곱게 채썰어 줍니다. 채썬 늙은호박 1/2 개 를 큰 그릇에 담고 소금 약간 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1/2 컵 을 넣고 차가운 생수 1/2 컵 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