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 한 덩이로 호박죽을 만들고 남은 호박으로는 당연히 호박전을 해야지요. 덩이가 큰 늙은 호박은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하기보다는 텃밭에서 주로 수확해서 먹는 식재료다 보니 추석에 고향에서 한 덩이씩 가져오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볕이 너무 뜨거워 호박이 말라 버려 작년에 비해 수확이 별로 없네요. 못난이 작은 늙은 호박으로 즙 짜고 남겨둔 큰 한 덩이로 호박죽과 호박전을 해먹으면 올해 늙은 호박요리는 끝인가 봅니다. 텃밭 풀속에 찾지 못한 호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껴둔 늙은 호박으로 달달하고 고소한 늙은 호박전 부침개를 했습니다.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호박요리 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부침개 준비하기...... 늙은 호박 1.4 kg, 소금 1 큰 술, 부침가루 2 컵 진짜 큰 늙은 호박은 아니고 늙은 호박 치고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호박을 흐르는 물에 씻어 먼지를 씻어 주고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호박이 납작 복숭아처럼 얇아 반으로 자르기는 편합니다 반으로 자른 호박 속을 손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호박에 깊게 팬 골에 칼집을 넣고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 껍질을 칼로 썰어주면서 제거해 주었습니다. 늙은 호박은 껍질을 제거하는 게 힘듭니다. 껍질을 벗긴 늙은 호박 1.4 kg을 덤성하게 잘라 준 후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큰 그릇에 다지기로 다진 늙은 호박을 담고 소금...

늙은 호박으로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는 호박 전이지요. 호박전 자체는 너무 간단한데 크고 단단한 늙은 호박 손질이 힘들고 그리고 그 큰 호박을 바로 다 먹을 수 없으니 남으면 또 냉동해두는 일이 거시기 하니까 늙은 호박이 있어도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집에 작은 크기 늙은 호박이 있어 한번 손질하는 김에 늙은 호박전과 갈치 찌개까지 해서 남아 냉동실에 넣어 두는 호박 없이 해치웠습니다. 하지만 늙은 호박전 반죽은 남아 냉장고에 있긴 하지요. 간단한 점심으로 반죽을 꺼내 호박전 해먹고 있습니다.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 부침개 준비하기..... 다진 늙으호박 15 컵, 튀김가루 2 컵, 소금 1 작은 술 늙은 호박 치고는 크기가 작습니다. 물에 씻어 줍니다. 반으로 자른 늙은 호박은 손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호박의 깊은 골에 칼집을 넣고 자른 후 칼로 껍질을 얇게 썰어 벗겨 주었습니다. 호박을 채를 쓰는 대신 다지기를 사용해 다져 줄겁니다. 그래서 호박을 대충 덤성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충 자른 늙은 호박을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진 늙은 호박을 200ml 컵으로 담아 15 컵을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200ml 컵으로 튀김가루 2 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저는 튀김가루를 ...

텃밭에서 호박을 하나 수확했습니다. 크기가 큰 애호박인 줄 알았는데 늙은 호박이 되어가는 호박이었네요. 호박을 살짝 건더렸는데 꼭지가 떨어져 집에 가지고 와서 반을 잘라보니 가운데 속이 비고 색은 노랗게 익어가는 늙은 호박이었습니다. 덜 익었지만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 내고 채칼로 얇디얇게 슬라이스해서 칼로 한 번 더 잘라 곱디곱게 채 썰었습니다. 채 썬 호박을 하나 먹어보니 단 맛이 없어 설탕으로 버무린 후 촉촉하게 물기가 생겼을 때 튀김가루를 넣고 버무려 달군 기름에 넣고 노릇하니 바삭하게 부쳐내니 달콤 바삭한 늙은 호박전 호박 부침개가 되었습니다. #늙은호박전 #늙은호박요리 #호박부침개 늙은 호박전 준비하기..... 곱디곱게 채 썬 늙은 호박 7 컵, 설탕 2 큰 술, 튀김가루 2 컵, 식용유 겉면이 초록색이라 애호박이 이렇게 크구나 했습니다. 저희 텃밭에 농작물은 크고 못생긴게 특징입니다. 반으로 잘라보니 벌레가 살짝 먹은 것 같기도 하고 색이 노란 게 늙은 호박이 되어가는 중인가 보다 했습니다. 숟가락으로 긁어 속을 파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의 꼭지 부분과 꽁지 부분 껍질의 지저분한 부분을 칼로 살짝 벗겨 내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채 칼을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칼로 한번 더 곱게 채 썰어 주었습니다. 늙은 호박 1/2 개를 곱디곱게 채 썰어 200ml 컵에 담으니 7 컵이 나왔습니...

올해 수확한 늙은 호박은 크기가 작네요. 늙은 호박은 크기가 너무 크면 자르고 손질하기 너무 힘들지요. 크기는 작지만 손질도 편하고 한 번에 만들어 먹기 편한 장점도 있네요. 늙은 호박 크기가 작아 그런가요. 초록의 애호박 마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넣고 부침개도 하고 애호박하고 다르게 죽도 해먹을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늙은호박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 호박전 준비하기.... 채 썬 늙은호박 5 컵, 소금 1/2작은술, 설탕 1 큰술, 튀김가루 1 컵 깨끗하게 씻은 늙은 호박은 꼭지를 비켜 새로로 반을 잘라 줍니다. 반으로 자른 늙은 호박은 숟가락을 사용해 씨를 긁어 줍니다. 씨를 재가헌 호박은 세로로 길게 4~5등분으로 잘르고 칼로 껍질을 빗겨 썰어 벗겨 줍니다. 늙은 호박은 채 칼을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칼로 한번 더 곱게 채 썰어 주었습니다. 채 썬 늙은 호박 5 컵을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설탕 1 큰술... 이건 호박에서 단 내가 없어 넣어 주었습니다. 맛있는 호박이면 설탕 안 넣어도 된답니다. 소금 1작은 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1 컵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물없이 꾸덕하게 반죽했습니다. 반죽을 한 주먹 손으로 잡아.... 달군 팬에 식용유을 두르고 반죽을 최대한 얇게 펴 줍니다. 반죽을 얇게 펴준 후 앞, 뒤 노릇하니 익혀...

늙은호박으로 만든 늙은호박전 무진장 맛난 거 아시죠. 가을에 텃밭에서 수확한 늙은호박으로 호박죽, 호박떡, 호박전을 해먹거나 갈치조림할 때 애호박 대신 늙은 호박을 넣고 해도 맛있습니다. 그런데 늙은 호박이 크고 껍질이 단단하고 두꺼워 손질하기도 어렵고 큰 늙은호박 하나를 손질하면 한 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많다 보니 늙은 호박 하나를 손질하는 날이면 식탁 위가 늙은호박요리로 한동안 계속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늙은호박요리 시작은 노릇하니 바삭하게 부친 늙은호박전입니다. #늙은호박전만들기,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전 늙은호박전 만들기 준비하기.... 늙은호박 1/2 개, 소금 약간, 튀김가루 1/2 컵, 물 1/2 컵, 식용유 늙은 호박 중에서 크기가 작은걸 골랐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늙은호박 겉이 뽀얗게 분이 핀건 농약이 아니랍니다. 늙은호박 꼭지를 반으로 자르는건 힘이 많이 들기때문에 꼭지를 피해 잘라 줍니다. 그리고 숟가락을 사용해 속의 호박씨를 긁어 내고 5~6 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칼을 사용해 껍질을 빗겨 썰어 내면서 벗겨 줍니다. 껍질을 제거한 늙은호박은 채칼을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그리고 칼로 곱디곱게 채썰어 줍니다. 채썬 늙은호박 1/2 개 를 큰 그릇에 담고 소금 약간 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1/2 컵 을 넣고 차가운 생수 1/2 컵 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장날에 생대구 좀 작은 크기를 세 마리 사 왔습니다. 한 마리 손질해서 보니 600g이 좀 안되네요. 좀 작긴 하지만 아이들은 없는 지금은 두 식구가 대구탕을 한 번 끓여 먹으면 딱 좋은 양이기는 합니다. 대신 대구가 작으니 알이 없네요. 생대구 손질해 소금 간해서 살이 그나마 단단해지길 기다렸다가 얼큰하게 대구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물론 부드럽게 풀어지는 생대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저희는 생선 살이 좀 단단하고 쫄깃한 걸 좋아해서 나머지 두 마리는 소금 간해서 냉동해 두었지요. 소금 간해서 냉동해두면 살이 좀 단단해져서 대구탕을 끓이면 쉽게 풀어지지 않아요. #대구탕 #대구탕끓이는법 #대구매운탕 #대구손질하는방법 #생대구손질법 대구탕 대구 매운탕 준비하기.... 손질 대구 한 마리 560g, 소금 2 작은 술 통썰기 무 3조각, 고춧가루 1+1/2 큰 술, 다시마 멸치 육수 3 + 1/2 컵, 까나리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1 대, 청양고추 3 개 작은 크기 생대구 세 마리를 사 왔습니다. 먼저 가위로 대구 지느러미를 다 잘라 내 줍니다. 그리고 칼로 긁어 비늘을 제거해 줍니다. 대구 비늘은 작아서 칼로 슥슥 긁어만 주면 된답니다. 지느러미 잘라내고 비늘 긁어 제거하고 배를 가르고 내장 꺼내고 아가미 잘라 내고 뼈에 붙은 피를 솔로 문질려 최대한 깨끗하게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크기...

지난번 큰 대구 한 마리를 손질해 반 마리는 맑은 대구탕으로 끓여 먹고 반 마리는 소금 간해서 냉동해두었지요. 이번에는 얼큰하게 생선 매운탕으로 대구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두툼한 대구살에 시원한 국물에 비리지 않고 국물 끝내주는 대구 매운탕입니다. #대구탕 #대구매운탕 #대구탕끓이는법 대구탕 대구 매운탕 준비하기.... 대구 1/2 마리... 1.1 kg, 다시마 멸치 육수 6 컵, 고춧가루 2 큰 술, 0.5cm 두께 무 3 조각, 소금 2 작은 술, 대파 1 대, 다진 마늘 1 큰 술, 청양고추 3 개 생대구 1 마리를 손질해 소금 1 큰 술로 밑간한 후 1/2 마리씩 나누어 반은 바로 대구 맑은 탕으로 끓여 먹고 남은 반은 냉동해두었답니다. 소금으로 밑간해 냉동해두었던 대구 1/2 마리... 1.1 kg입니다. 미리 실온에 꺼내 해동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0807twins/222984901426 맑은 대구 지리탕 끓이기 대구탕 끓이는 법 생대구 손질하는 법 생대구 한 마리가 생겼습니다. 제가 직접 손질을 못해서 애들 아빠 퇴근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대구는 크... blog.naver.com 생대구 손질은 여기에서 참고해주세요. 0.5cm 두께로 통썰기한 무 3 조각을 6 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냄비에 무를 담고 고춧가루 2 큰 술을 넣고 다시마 멸치 육수 6 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가스...

생대구 한 마리가 생겼습니다. 제가 직접 손질을 못해서 애들 아빠 퇴근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대구는 크기가 큰 게 그리고 수컷이 더 맛있습니다. 대구 수컷에는 정소 곤이가 있어 같은 크기 대구라고 해도 암놈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싸답니다. 국물도 뽀얗게 사골국처럼 우러나오지요. https://blog.naver.com/0807twins/222604985336 맑은 대구탕 끓이는법 대구요리 대구지리탕 추운 겨울에는 몸보신 용으로 대구탕 한 그릇하면 속이 다 풀리죠. 맑은 대구지리탕으로 끓였습니다.... blog.naver.com 제가 예전에 올린 수컷 대구로 끓인 대구탕입니다. 국물 색이 다르죠. 같은 대구로 끓인 대구탕인데 다른게 신기합니다. #대구탕끓이는법 #대구지리탕 #맑은대구탕 맑은 대구탕 준비하기..... 사방 10 cm 다시마 한 장, 물 14 컵 생대구 한 마리, 소금 1 큰 술 손질 대구 1/2 마리.... 1.4 kg 무 8 조각, 다진 마늘 1 큰술, 대파 1 대, 청양고추 3 개, 소금 2 작은 술, 후추 약간 생대구 한 마리 지인이 가져다주네요. 설 선물로 생대구를 받는 사람들을 위한 생대구 손질부터 맑은 대구탕 끓이기 들어갑니다. 대구탕은 대구가 맛을 다하기 때문에 별다른 재료 필요 없습니다. 마늘, 대파, 청양고추, 무 기본양념 채소 준비하고 다시마 육수에 무 넣고 끓으면 손질한 대구 넣고 끓여 소금으로 간하면 ...

지난번에 손질한 대구 반 마리 중에서 반으로 대구 맑은 탕을 끓였습니다. 오늘은 그때 남겨 두었던 대구로 얼큰한 대구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손질한 대구를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빼고 소금을 살짝이 뿌려 냉동실에 넣어 두었지요. 소금 간해서 냉동 해둔 대구라 대구 살이 더 단단하고 쫄깃합니다. 생대구로 대구탕을 바로 끓이면 살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라면 한번 냉동한 대구로 끓인 대구탕은 살이 쫄깃한 식감이었습니다. #대구탕끓이는법, #대구요리, #대구매운탕 대구탕 대구 매운탕 준비하기.... 대구 800g, 소금 1/2 작은술, 1cm 두께로 통썰기한 무 3 조각, 다시마 멸치육수 5 컵, 고춧가루 2 큰술, 맑은 액젓 2 큰술, 대파 1 대, 다진마늘 1 큰술, 청양고추 3 개, 후추약간 손질한 대구 800g 을 준비해 소금 1/2 작은술 을 뿌려 밑간을 해 냉동해 두었던 대구를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 주었습니다. 대구 몸통 살과 머리부분 그리고 곤이 있을건 다 있습니다. 대구 뿐 아니라 생선 손질할때 뼈에 붙은 핏덩이를 최대한 제거해야 음식을 했을때 비린내가 없답니다. 1cm 두께로 동그렇게 통썰기한 무 3 조각 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한 입크기로 잘라 줍니다. 저는 동그란 무를 6 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준비한 무를 냄비에 담고 다시마 멸치육수 5 컵 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2 큰술 을 넣어 줍니다. 그...

추운 겨울에는 몸보신 용으로 대구탕 한 그릇하면 속이 다 풀리죠. 맑은 대구지리탕으로 끓였습니다. 그런데 맑지가 않아요. 사골 국물처럼 대구탕 국물이 뽀얀 게 진국입니다. 대구가 맛을 다 하기 때문에 별다른 재료 없이 끓이기만 하면 누구나 다 시원하고 진한 대구탕 맛을 낼 수 있지요. #대구탕끓이는법, #대구요리, #대구지리탕, #맑은대구탕 맑은 대구탕 대구 지리탕 준비하기..... 대구 1/4 마리...1.2 kg, 소금 1 작은술, 0.3 cm 두께로 통썰기한 무 5 조각...무 2 줌, 다시마 멸치육수 6 컵, 소금 1 작은술, 다진마늘 1 큰술, 대파 1 대, 청양고추 3 개 대구를 손질해 들고 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대구가 대구 1/2 마리입니다. 대구 반마리 한번에 끓여 먹기에 너무 많은 양이라 또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대구 1/4 마리...1.2 kg 입니다. 대구 1/4 마리 라도 대구 머리, 대구 위, 대구 곤, 있을건 다 있습니다. 비늘을 제거하고 잘라온 대구입니다. 집에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주었습니다. 뼈에 붙은 핏덩이를 솔로 문질려 최대한 제거해야 비린내가 없습니다. 소금 1 작은술 을 손질한 대구에 고루 뿌려 잠시 재워 줍니다. 대구에 간도 하고 대구 살도 단단하게 해 줍니다. 0.3 cm 두께로 통썰기한 무 5 조각 ... 무 2 줌 을 잘라 준비해 줍니다. 준비한 무를 냄비에 담고 다시마 ...

텃밭에서 잘라온 부추를 손질하면서 여러 번 잘라먹어서 그런지 부추가 가늘어도 두꺼운 게 추어탕에 넣어 먹으면 되겠다 싶어 아침에 시장에 가서 미꾸라지를 사 왔습니다. 살아 꿈틀거리는 미꾸라지에 소금을 뿌려 해캄을 시키고 고무장갑을 끼고 하얀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미꾸라지를 문질려 씻고 참기름 넣고 푸~ 욱 무르게 삶고 믹서기에 곱디곱게 갈아 추어탕 베이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단배추 한 단 다듬어 데치고 부추는 미리 다듬어 씻어 두었고 대파 잘라 넣고 마늘 넉넉하게 다져 넣고 방아잎 넣고 끓여 낸 추어탕을 그릇에 덜어 담고 다진 빨간 고추, 청양고추와 제피가루를 취향껏 넣고 드시면 겨울을 대비하는 든든한 가을 보양식 한 그릇이 되겠습니다. #추어탕 #가을보양식 #보양식 #추어탕끓이는법 미꾸라지 추어탕 추어탕 준비하기...... 미꾸라지 1kg, 소금 1 컵 참기름 2 큰 술, 물 4 컵 물 15컵 된장 4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단배추 1 단... 데쳐 3 줌, 부추 4 줌, 대파 2 대, 국간장 약간 다진 마늘 3 큰 술, 방아잎 1 줌 다진 빨간 고추, 청양고추, 제피가루 시장에서 미꾸라지 1kg을 사 왔습니다. 소금을 뿌려서 오면 오는 차안에서 너무 바스락 거려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 냄비에 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담고 소금 1컵을 붓고 뚜껑을 닫아 고르게 섞이게 냄비를 흔들어 줍니다. 미꾸라지가 해캄을 하면서 움직임이...

아주 오랜 전이지만 아직 방송을 하고 있는 아침마당에서 일반인이 나와 추어탕을 먹고 살을 뺐다, 그것도 두 자리 숫자로 몸무게를 줄였다고 했던걸 전 아직 기억하고 있답니다. 추어탕이 고단백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도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신 추어탕에 밥을 좀 덜 말아 먹어야겠지요, 살아 움직이는 미꾸라지에 소금을 뿌려 해캄하고 빡빡 문질려 씻어 줍니다. 참기름 살짝 넣고 미꾸라지 살이 부드럽게 으깨지도록 푹 삶아 준 후 체에 미꾸라지 살을 내려 추어탕을 늘 끓였습니다. 언제 백종원 골목식당에서 삶은 미꾸라지를 믹서에 곱디곱게 갈아 끓이니 체에 살을 내렸을 때 보다 추어탕 맛이 더 진하고 좋다고 나오는 걸 보고 저도 믹서기에 삶은 미꾸라지를 뼈가 씹히지 않게 곱게 곱게 갈아 추어탕을 끓였습니다. 뼈까지 곱게 갈아진 추어탕이라 그런지 국물이 진하고 더 좋네요. 대신 강력한 믹서기가 아니라면 믹서기가 열이 나도록 갈아야 미꾸라지 뼈가 입에 남지 않게 곱게 갈린다는 점~~ #추어탕, #추어탕끓이는법 추어탕 끓이는법 준비하기.... 미꾸라지 1 kg, 물 2 리터, 참기름 2 큰술, 물 6컵, 물 1 리터, 된장 5 큰술, 국간장 5 큰술, 고춧가루 8 큰술 데친 단배추 4 줌, 부추 한 줌, 대파 3대, 다진마늘 4 큰술, 미꾸라지를 살아 있는 상태로 시장에서 사왔습니다. 미꾸라지가 담긴 통에서 물을 최대한 빼 줍니다. 그리고 굵은 소금...

다이어트나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백미보다는 잡곡밥을 주로 드시잖아요. 저희 집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반미에 찹쌀을 조금 썩어 갓 지은 하얀 쌀밥은 저는 어떤 밥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잡곡이 건강에 좋아 먹고는 있지만 소화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꼭 잡곡이 아니어도 백미 밥을 저당으로 해서 먹을 수 있는 밥솥이 있어 소개할게요. 나이가 든 부모님들이나 소화력이 떨어져 잡곡밥이 드시기 불편했던 당뇨식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저당밥솥입니다. #저당밥솥 #홈지오저당밥솥 #당뇨식 #당뇨식단 #올스텐인레스밥솥 #스텐밥솥 #스텐전기밥솥 #다이어트식 #탄수화물줄이기 #저당밥 #저당밥솥효과 이번에 올스텐인리스로 새롭게 재 출시된 홈지오 스테인리스 저당밥솥 입니다. 23 × 24.5 × 21.5 cm 크기 입니다. 먼저 홈지오 스테인리스 저당밥솥은 스테인리스 커버가 간편하게 탈부착이 된답니다. 그리고 고온세척기능이 있어 밥솥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홈지오 스테인리스 저당밥솥의 특허 기술인 스테인리스 저당트레이 입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내솥입니다. 일반 가정의 3~4인분 밥 양정도 취사가 가능합니다. 홈지오 스테인리스 저당밥솥은 쌀이 닿는 모든 부분을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해 코팅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 받이가 있는 홈지오 스테인리스 저당밥솥 뒷면 입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

당뇨가 없는 분들이라면 공복 혈당이 70~100mg/dL, 식후 혈당은 140mg/dL 이하에서 조절이 가능할 거예요. 이렇게 당뇨가 없는 경우에는 혈당이 올라가더라도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내리게 되는데요. 혈당이 내려가면 인슐린의 분비를 막아줄 수 있기에 저혈당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공복 혈당이 정상과 당뇨병의 경계인 100~125mg/dL를 보이고 있거나 경구당 부하검사 결과로 140~199mg/dL를 보이고 있다면 내당능 장애로 볼 수 있어요. 향후에는 혈당이 높아지면서 당뇨로 이어질 확률이 올라가죠. 특히 당화혈색소가 5.7~6.4%라 해도 당뇨병 전 단계로 진단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라면 당뇨 식단과 함께 체중을 조절하면서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제 친구도 이번에 임신을 했는데, 임당 수치가 높게 나오는 바람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 일반인이 겪게 되는 당뇨보다도 임산부의 당뇨는 아기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당뇨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당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만큼 저 또한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당뇨 식단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음식만으로 관리할 수 있기도 하지만, 사실 임산부라면 직접 만들어 먹기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던 것은 바로 뉴케어 당플랜 볶음밥이에요. 우선 뉴케어 당플랜 볶음...

마트에서 깐 메추리알을 살까? 집에서 삶아 깔까? 잠시 고민을 하다 30알이 아닌 28알이 든 메추리알 두 판을 사들고 와서 메추리알을 삶아 찬물에 충분히 식히고 밀폐용기에 넣고 흔들어 껍질을 벗겨 주었습니다. 메추리알이 부 재료일 때는 깐 메추리알을 주 재료일 때는 판 메추리알을 사 와서 삶아 까는 게 경제적인 면에서 좀 저렴하긴 합니다. #메추리알장조림 #메추리알조림 #메추리알고추장조림 #메추리알까는법 #메추리알삶기 메추리알 장조림 준비하기...... 28 개 메추리알 두 판, 식초 깐 메추리알 40 개, 대파 1 대,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간장 3 큰 술, 청주 2 큰 술, 다시마 멸치육수 1 컵, 설탕 1 큰술, 매실청 1 큰 술, 후추 약간 청양고추 3 개 냄비에 28 개 메추리알 두 판을 담고 메추리알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식초를 쪼르르~ 부어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삶아 줍니다. 센불에서 물이 고르게 팔팔 끓어 오르고 5~10분 더 삶아 줍니다. 그리고 삶은 메추리알은 찬물에서 충분히 식혀 줍니다. 삶은 메추리알 그릇에 찬물을 받아 두면 금새 물이 뜨끈해지죠. 그러면 찬물로 갈아 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찬물로 갈아주면서 삶은 메추리알을 충분히 식혀 주어야 껍질이 쉽게 잘 벗겨 집니다. 삶은 메추리알은 물기가 있는 그대로 밀폐용기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밀...

마트에 가면 대기업에서 파는 깐 메추리알 있습니다. 저는 메추리알을 부재료로 쓰이는 소고기장조림 할 때 깐 메추리알을 사다가 쓰고 있지요. 그러나 메추리알이 주인 메추리알 장조림을 할 때는 판 메추리알을 사다가 삶아 까서 사용합니다. 메추리알 삶을 때 식초 소금을 함께 넣어주면 터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삶아진답니다. 그리고 삶은 메추리알을 찬물에 충분히 식혀 밀폐용기에 넣고 흔들어 주면 단단한 메추리알 껍질을 부드럽게 깨진답니다. 그러면 메추리알 껍질이 아주 쉽게 잘 벗겨진답니다. #꽈리고추메추리알장조림, #메추리알삶기, #메추리알까는법, #메추리알장조림 꽈리고추 메추리알장조림 준비하기..... 메추리알 두 판...60 개, 소금 1 큰술, 식초 1 큰술 간장 8 큰술, 청주 3 큰술, 매실청 1 큰술, 올리고당 2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2 컵, 참기름 1 큰술, 꽈리고추 35 개 메추리알 두 판...60 개 를 냄비에 담고 소금 1 큰술, 식초 1 큰술 을 함께 넣어 줍니다. 그리고 메추리알이 충분히 잠기게 물을 붓고 삶아 줍니다. 10 분간 뚜껑을 닫고 메추리알을 삶아 줍니다. 삶아진 메추리알은 흐르는 찬물에 담가 충분히 식혀 줍니다. 삶은 메추리알은 밀폐용기에 담아 줍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담지는 마시고 여유공간이 있게 담아 줍니다. 그리고 밀폐용기 뚜껑을 닫고 메추리알 껍질이 부드럽게 깨지게 흔들어 줍니다. 너무 세게 흔...

한 입에 쏙쏙 들어가는 메추리알로 장조림을 해놓으면 아이들 반찬으로 든든하지요. 마트에 가면 삶아 깐 메추리알이 팔잖아요. 그걸 사다가 장조림을 하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좀 편하게 메추리알 장조림을 할까 하고 깐 메추리알을 사러 마트에 갔는데 27알이 든 한 봉지만 덩그러니 남아 있어 할 수 없이 메추리알을 사 왔습니다. 어른 아이들이라 먹는 양이 많잖아요, 그래서 30알 4판을 사 왔습니다. 삶은 메추리알을 밀폐용기에 넣고 살살 흔들어 주면 단단한 메추리알 껍데기에 잘잘하게 금이 가서 말랑해진답니다. 그러면 손으로 껍질을 쉽게 벗겨낼 수 있답니다. 메추리알 120알로 넉넉하게 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 #메추리알장조림, #메추리알삶기, #메추리알까는법 메추리알장조림, 메추리알 삶기, 메추리알 까는 법 준비하기..... 메추리알 4판... 120개, 메추리알 삶기... 소금 1큰술, 식초 2큰술, 물 메추리알 장조림.... 간장 12큰술, 청주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청 2큰술, 참기름 2큰술,다시마 멸치육수 3컵, 꽈리고추 40개 마트에서 한판 30개가 든 메추리알 4판...120개를 사 왔습니다. 메추리알을 냄비에 담고 소금 1큰술, 식초 2큰술을 넣어 줍니다. 메추리알을 삶을때 살균도 하고 껍질도 잘 벗겨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메추리알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가스불에 올려 줍니다. 센불에서 물이 전체...

명절 끝 음식 정리하면서 얼큰하고 건더기가 푸짐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전 찌개 저희 집은 전을 많이 하지 않아 전 찌개에 두부 부침과 동태전 그리고 스팸, 소시지, 김치가 들어가는 부대 느낌의 전 찌개를 끓입니다. 콩나물도 조금 넣고 끓여 그런지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 기름진 명절 끝에 먹는 국물요리로 딱이지요. #전찌개 #김치전찌개 #부대찌개 #전찌개끓이는법 전찌개 김치 잔찌개 준비하기..... 두부 부침 5 장, 동태전 또는 대구살 전 7 장, 스팸 120g 한 개, 비엔나 소시지 140g... 8 개, 콩나물 2 줌, 김치 1 컵, 다진 마늘 1/2 큰 술. 대파 1 대, 청양고추 2 개, 다시마 멸치육수 4 +1/2 컵, 소금, 후추 약간 이번 설에는 대구살로 전을 했습니다. 두부 부침 5 장, 대구 전 7 장을 준비해 줍니다. 두부 전은 길이가 짧은 쪽으로 굵직하게 채 썰어 줍니다. 대구 전도 길이가 길지 않은 쪽으로 굵직하게 채 썰어 줍니다. 스팸 120g 한 개, 비엔나소시지 140g... 8 개를 준비했습니다. 스팸은 너무 두껍지 않게 반으로 썬 후 채 썰어 줍니다. 소시지는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전골냄비에 가운데를 비우고 준비한 재료를 둘려가면서 담아 줍니다. 그리고 씻은 콩나물을 한손으로 가볍게 잡은 양 한 줌 .... 요렇게 2 줌을 담아 줍니다. 잘게 자른 김치를 200ml 컵에 담아 ...

어릴 때 명절 빨간 날이 훨씬 지나도록 끝이 나지 않게 남아 있던 명절 음식 그때 엄마가 해주시던 전찌개는 정말 싫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맛이 그립네요. 어릴 때 먹던 맛이 그리우면 나이 든 거라네요. 어릴 때 먹던 울 엄마 전찌개에서 그 많은 전 종류는 빼고 두부전과 동태전 두 종류에 아이들도 좋아하는 소시지와 스팸을 추가해 부대찌개 느낌이 살짝 나게 끓여 낸 저희 집 전찌개입니다. 어른 아이들도 저의 전찌개는 좋아한답니다. #전찌개 #부대찌개 #전찌개끓이는법 전찌개 준비하기..... 두부 부침 4 장, 동태전 8 장, 스팸 200g, 비엔나 소시지 16 개, 콩나물 1 줌, 김치 1 컵,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멸치 다시마 육수 5 컵, 댜파 1 대, 청양고추 2 개, 후추 약간 두부 부침 4 장, 동태전 8 장을 준비해 너무 길지 않게 짧은 쪽으로 굵게 채 썰 듯 잘라 줍니다. 스팸 200g 한 캔을 준비해 두부 크기에 맞춰 잘라 줍니다. 비엔나 소시지 16 개를 준비해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줍니다. 전골냄비에 가운데 공간을 두고 준비한 전과 햄, 소시지를 돌려 담아 줍니다. 잘 익은 김치를 굵직하니 잘라 1 컵을 냄비 가운데 담아 줍니다. 콩나물을 씻어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 부분을 어슷 썰어 넣어 줍니다....

휴일 마지막 날입니다. 며느리도 엄마도 휴일 마지막 날은 좀 늘어져 있어야잖아요. 오늘 진짜 그냥 늘어져 있었는데 식구들 끼니 챙기느라 무거운 몸과 마음을 일으켰습니다. 오른 물가로 준비한 명절 음식 야무지게 먹어야지요. 그레서 국물과 반찬을 한 번에 해결하는 명절이나 제사 지내면 꼭 해먹게 되는 전찌개를 끓였습니다. 스팸이나 소시지 넣고 부대찌개처럼 끓이면 아이들도 잘 먹는 찌개가 된답니다. #전찌개 #부대찌개 부대찌개 느낌으로 끓이는 전찌개 준비하기..... 동태전 8 장, 두부 부침 3 장, 스팸 120 g 한 개, 김치 1 컵, 대파 1 대, 새우젓 1/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후추 약간, 다시마 멸치육수 3 컵 저희 집은 제사나 명절에 전을 동태전과 두부 부침만 합니다. 동태전 8 장, 두부 주침 3 장을 준비해 가위를 사용해 굵직하게 채 썰듯 잘라 주었습니다. 스팸 120 g 작은 캔 하나를 준비해 굵직하니 채 썰어 줍니다. 스팸을 명절 선물세트로 받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나름 비상 식재료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골 냄비에 준비한 스팸과 동태전, 두부 부침을 돌려 담아 줍니다. 그리고 묵은 김치를 굵직하니 다져 한 컵을 가운데 넣어 줍니다. 그리고 새우젓 1/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 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느끼함 일도 없는 부대찌개 느낌으로 전찌개를 끓였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엔 칼칼하게 끓여 먹는 전찌개 전찌개라고 하지만 저희는 전을 동태전과 두부 부침만 하기에 전찌개에 들어가는 전은 동태전, 두부 부침이 끝입니다. 그리고 선물로 들어온 스팸과 전 찌개를 위해 사다 둔 소시지를 넣으니 전찌개이면서 부대찌개 느낌이 나지요. #부대찌개 #전찌개 부대찌개 느낌으로 끓이는 전찌개 준비하기..... 두부 부침 3 장, 동태전 6 장, 비엔나 소시지 10 개, 스팸 120g 한 캔, 김치 1 컵,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새우젓 1/2 큰 술 대파 1 대, 청양고추 3 개, 다시마 멸치육수 3 컵, 후추 약간 두부 부침 3 장, 동태전 6 장, 비엔나 소시지 10 개, 스팸 120g 한 캔를 준비했습니다. 소시지는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주고 두부, 동태전, 스팸은 길이가 짧은 쪽으로 굵직하니 채 썰어 줍니다. 그리고 전골냄비에 준비한 재료를 둥글게 돌려가면서 담아 줍니다. 긁직하니 다진 김치 한 컵을 냄비 가운데 담아 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새우젓 1/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 육수 3 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가스불에 올려 끓여 줍니다. 처음 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이고 중~약불로 줄여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슷...

명절음식 남으면 꼭 해먹는게 전찌개입니다. 명절에 들어 온 스팸도 있으니 부대찌개 느낌도 나면서 국물이 얼큰 시원하니 맛이 없을 수 없지요. 간단하게 국물 요리 하나 끓여야 할때 만들기 딱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전찌개, #부대찌개 전찌개 준비하기...... 두부부침 5 장, 동태전 8 장, 소시지 4 개...120g, 스팸 200g, 콩나물 1 줌, 익은 김치 한 컵, 고춧가루 1 큰술, 다진마늘 1/2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6 컵, 대파 1 대, 청양고추 2개, 소금,후추 약간씩 두부부침 5 장 은 길이가 짧은 쪽으로 굵직하니 채 썰고 동태전 8 장 을 준비해 두부와 비슷한 두께로 채 썰어 줍니다. 소시지 4 개...120g 은 어슷하게 썰고 스팸 200g 을 준비해 길게 반으로 자르고 0.5~1 cm 두께로 잘라 줍니다. 냄비 테두리에 준비한 동태전, 소시지, 두부, 스팸을 조금씩 차례로 담아 줍니다. 그리고 냄비 가운데 손질한 콩나물 한 줌 을 담고 잘게 썬 익은 김치 한 컵 을 담아 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1 큰술, 다진마늘 1/2 큰술 을 넣고 다시마 멸치육수 6 컵 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국물이 팔팔 끓으면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어슷썰어 넣고 불을 중~약불로 줄여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과 청양고추 2개 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장날에 알타리 세단을 사다가 알타리김치, 총각김치를 담갔습니다. 한 단에 알타리 무가 10개. 알타리가 좀 큰 게 몇 개 있으면 8개 그렇네요. 많이 담으면 좋은데 알타리 손질하기 힘드니 딱 세단만 담았습니다. 가을 김장할 때 담그는 총각김치보다 지금 봄에 담그는 알타리가 저는 더 맛있는듯합니다. #알타리김치, #총각김치, #알타리김치담그는법, #총각김치담그는법 알타리김치 총각김치 준비하기....... 알타리 3 단.... 알타리 28 개, 천일염 1 + 1/2 컵, 물 4 컵, 맑은 액젓 14 큰술, 고춧가루 20 큰술, 다진마늘 3 큰술, 다진 생강 1/2 큰술, 매실청 3 큰술, 밥 3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 컵, 새우젓 3 큰술, 양파 1 개, 다시마 멸치육수 1/2컵 알타리 3 단... 알타리 28 개 입니다. 알타리 무는 누렇게 진 잎, 물러진 잎을 떼어 내고 무청 끝부분을 칼로 잘라내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알타리의 흙을 씻어 줍니다. 그래야 알타리 껍질을 벗길 때 하얀 무에 흙이 다시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도룰 사용해 알타리 껍질을 긁어 벗겨 줍니다. 필러를 사용해 껍질을 벗겨도 상관은 없습니다. 제일 손이 많이 가는 알타리 껍질 벗기기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손질한 알타리는 잘라 줍니다. 크기가 작은 건 무청을 살려 길게 반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보통의 크기 알타리는 4 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알타리...

장날에 알타리무 두 단을 사 왔습니다. 알타리무 두 단으로 김치를 담그면 그 양이 그리 많지가 않아요. 알타리김치가 맛나게 익었구나 싶어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 볼까 하면 금세 다 먹고 없는 게 알타리김치 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알타리무를 좀 넉넉하게 사다가 김치를 담그고 싶지만 알타리무 손질하는 게 만만치가 않아서 알타리무 두 단으로 만족을 합니다. #알타리김치, #총각감치, #알타리김치담그는법, #총각김치담그는법 준비하기..... 알타리무 두 단, 천일염 굵은 소금 3/4컵, 고춧가루 15 큰술, 양파 1 개, 마늘 16 톨, 생강 1 톨, 멸치액젓 15 큰술, 새우젓 3 큰술, 매실청 3 큰술, 밥 3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 컵 알타리무 두 단을 사왔습니다. 알타리무 껍질을 벗기기 전에 흐르는 물에 알티리무에 묻은 흙을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완벽하게 깨끗하게 씻을 필요는 없고 알타리무 껍질을 벗길때 흙이 알타리무에 다시 묻지않을 정도로 씻어 주었습니다. 감자칼로 알타리무 껍질을 벗기면 편한데 이상하게 저는 알타리무 껍질을 과도를 사용해 껍질을 긁어 줍니다. 무청이 있는 윗부분부터 슥슥 칼로 긁어 내려 알타리무 껍질을 벗겨 줍니다. 그리고 누렇게 변한 무청 줄기를 떼어 내고 무청 제일 윗부분 넓은 잎을 잘라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알타리무 한 단 속에서 나온 알타리무 크기가 이렇게나 차이가 납니다. 크기가 작은 알타...

소고기 장조림은 만드는 식재료비가 후달달해서 한번 만들 때 양을 푸짐하게 하기 위해 꼭 메추리알을 함께 넣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메추리알을 직접 삶아 껍질 벗겨 사용하였는데 깐 메추리알과 비교 했을 때 시간과 노동이 들어가고 물가가 올라 생 메추리알도 그리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아 그냥 깐 메추리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엉덩이 우둔살에 메추리알 넣고 푸짐하게 만든 소고기장조림입니다. #소고기장조림 #소고기장조림고기 #메추리알장조림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 준비하기.... 장조림 소고기 고기 우둔살 600g, 물 7 컵, 다진 마늘 2 큰 술 간장 10 큰 술, 청주 3 큰 술, 매실청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1 작은 술, 메추리알 30개, 참기름 1 큰 술, 꽈리고추 15 개 냄비에 준비한 소고기 장조림 고기 우둔살 600g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넣어 줍니다. 이번에 소고기 장조림 부위를 엉덩이 살 우둔살을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정육점에서 "소고기장조림 고기 주세요." 했더니 이번에 들어온 엉덩이 살로 드셔 보시라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둔살 장조림입니다. 지방이 거의 없고 결대로 잘 찢어지는 데 고기 사이 막이 있어 손질하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스불 센 불에서 물이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넣고 물이 다시 팔팔 고르게 끓으면 소고기를 건져 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데쳐 낸 고기는 흐르는...

아이들이 없는 우리 집 반찬이 아닌 어머님 반찬으로 만드는 소고기장조림 정육점에서 어른 드실 장조림용으로 기름기 없는 부드러운 고기를 달라고 하면 소고기 엉덩이 살을 주세요. 소고기를 부드럽게 한번 삶은 후 부드러운 메추리알도 함께 넣고 만들면 푸짐하니 양이 한가득입니다. 어머님이 마늘을 많이 넣고 만들어 달라고 하셨어 마늘도 양껏 넣고 짜지 않고 심심하게 만들었습니다. #소고기장조림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 #장조림만들기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준비하기... 장조림 소고기 700g, 물 5 컵, 대파 1 대 흰 부분 간장 10 큰술, 청주 3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추 1/2 작은 술 메추리알 30 개, 꽈리고추 10 개, 마늘 10 쪽 소고기 700g을 작은 덩어리로 잘라 사 왔습니다. 정육점에서 장조림 용으로 소고기 엉덩이 살을 주시네요. 소고기가 충분히 잠기는 물을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 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 줍니다. 소고기를 넣고 물이 다시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건져 줍니다. 한번 삶아낸 소고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냄비에 씻은 소고기를 담고 물 5 컵, 대파 1 대 흰 부분을 잘라 넣고 끓여 줍니다. 센 불에서 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을 한번 걷어 주세요. 거품을 말끔하게 한번 걷어 주고 뚜껑을 닫고 중~ 약불로 줄여 고기를 삶아 줍니다....

소고기를 무르게 푸~욱 삶아 결대로 얇디얇게 찢어 주었습니다. 치아가 약한 어른들도 충분히 부드럽게 드실 수 있게 만든 소고기장조림입니다. 가격에 시간과 정성을 생각하면 소고기장조림이 그리 저렴한 반찬은 아니잖아요. 소고기장조림을 한번 하면 좀 푸짐하다는 느낌이 들게 메추리알도 넣고 꽈리 고추도 넣어 주었습니다. 나름 집어먹을게 많게 소고기장조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고기장조림, #소고기장조림만들기 소소기장조림 만들기 준비하기..... 소고기 홍두께살 600g, 마늘 5 톨, 대파 2 대...흰 부분, 물 8 컵, 간장 10 큰술, 청주 3 큰술, 올리고당 2 큰술, 매실청 1 큰술, 후추 1/2 작은 술, 참기름 1 큰술, 메추리알 30 개, 꽈리고추 20 개 냄비에 소고기 홍두께살 600g 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물이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 줍니다. 센불에서 물이 팔팔 끓을때 소고기를 넣고 다시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체에 건져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냄비에 한번 삶아 준 소고기를 담고 마늘 5 톨, 대파 2 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 8 컵 을 붓고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을 한번 말끔하게 걷어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중~약불로 줄여 30~40분간 삶아 줍니다. 부드럽게 삶아진 소고기를 건져 줍니다. 대파...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 중 한 가지가 장조림이죠. 그것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장조림, 특히 소고기 장조림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소고기로만 장조림을 하면 뭔가 허전하고 부족한감이 있어 메추리알도 넣고 꽈리고추도 넣고 하다보면 양이 제법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반찬이라 그런지 넉넉하게 해도 며칠 안가네요. #소고기장조림, #소고기장조림만들기 소고기장조림 준비하기..... 소고기 홍두깨살 700g, 물 7컵, 대파 2대, 마늘 6톨, 간장 10 큰술, 청주 3 큰술, 매실청 1 큰술, 올리고당 1 큰술, 후추 1/2작은술, 참기름 1 큰술, 메추리알 25개, 꽈리고추 20개 소고기 홍두깨살 700g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 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 줍니다. 끓는 물에 소고기를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건져 줍니다. 한번 삶아 낸 소고기는 체에 건져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냄비에 한번 삶아 씻어 준 소고기를 담고 대파 두 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넣어 줍니다. 마늘 6톨을 넣고 물 7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센블에서 물이 팔팔 끓으면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줄여 30~40분간 삶아 줍니다. 소고기를 부드럽게 삶아 줍니다. 부드럽게 삶아진 소고기는 결대롤 찢어 줍니다. 소고기를 결대롤 찢어 주면서 나오는 힘줄과 막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무청 김치와 배추김치 묵은 김치 두 가지를 넣고 냉동실에 조금 남아 있던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함께 김치찌개를 끓였습니다. 묵은 무김치를 넣고 끓인 김치찌개가 배추김치만 넣고 끓인 김치찌개와 다르게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그렇다고 무김치만 넣고 끓이면 김치찌개 본연의 보들한 김치 건져 먹는 맛이 없어 배추김치도 반을 넣고 함께 끓였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김치와 돼지고기를 참기름으로 한번 볶아 끓이면 한 맛이 더 있답니다. #돼지고기김치찌개 #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김치찌개레시피 #김치찌개 돼지 앞다리살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준비하기...... 묵은 배추 김치 1컵, 묵은 무청 김치 1 컵, 돼지 앞다리살 200g, 두부 200g, 참기름 1 큰 술, 까나리액젓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다시마 멸치 육수 2+ 1/2 컵, 대파 1 대, 후추 약간 냄비에 200ml 컵으로 묵은 무청 김치를 잘라 한 컵을 넣어 줍니다. 묵은 배추 김치를 잘라 한 컵을 넣어 줍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g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 줍니다. 두부 200g을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김치와 돼지고기를 볶아 준 후 준비한 두부를 냄비 한 쪽에 담고 다진 마늘 1/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까나리액젓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요즘 만만한 게 김치찌개 아니면 김치찜이네요. 어떤 재료를 넣고 하든 김치가 맛있으면 그 맛은 보장이 되니 실패가 없습니다. 대신 김치와 함께 넣는 게 재료가 신선해야지요. 돼지 껍데기가 붙은 앞다리 살을 정육점에서 숭덩숭덩 하게 잘라와 묵은지 넣고 푹 끓이기만 하면 김치찌개는 끝이랍니다. 별다른 양념이 더 들어가는 게 없답니다. 이렇게 끓였는데 왜 맛있지 할겁니다. #김치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준비하기.... 돼지 앞다리 600g, 묵은지 1/4포기, 다시마 멸치육수 5컵, 두부 300g 1모,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정육점에서 숭덩숭덩 잘라 사온 돼지 앞다리 600g을 냄비에 담아 줍니다. 묵은지 1/4포기를 냄비에 담아 줍니다. 돼지고기보다 살짝 많은 정도로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사용해 묵은지를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5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주세요. 그리고 중~약불로 줄여 끓여 줍니다. 여기에 두부 300g 한모를 한입 크기로 잘라 넣고 함께 끓여 줍니다. 은근하게 오래 끓여 줍니다. 김치가 무르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를 어슷 썰어 넣고 좀 더 끓여 줍니다.

소고기 고추장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요거 하나 만들어 두면 뭔가 든든한 느낌이 들어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 상추나, 양배추 또는 당근 살짝 채 썰어 넣고 반숙 계란후라이와 함께 비빔밥으로 먹거나 국수 삶아 비빔국수 장으로 먹으면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 정말 좋은 든든한 밑반찬입니다. #소고기고추장, #소고기고추장볶음 소고기 고추장볶음 준비하기..... 식용유 1 큰술, 참기름 1 큰술, 양파 1/4개, 대파 1 대, 다지마늘 1 큰술, 소고기 300g,후추 1/2작은술, 청주 3 큰술, 고추장 6 큰술, 고운고춧가루 2 큰술 달군 팬에 식용유 1 큰술, 참기름 1 큰술 을 두르고 대파 1 대 를 쏭쏭 썰어 넣고 양파 1/4개 를 곱게 다져 넣고 다진마늘 1 큰술 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정육점에서 갈아서 사 온 소고기 300g 을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최대한 빼고 넣어 줍니다. 후추 1/2 작은술, 청주 3 큰술 을 소고기와 함께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소고기가 완전히 익도록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장 6 큰술, 고운 고춧가루 2 큰술 을 넣고 고루 볶은 후 전체적으로 고르게 자글자글 졸여 줍니다.

쌉싸래한 맛이 나물 중에 최고인 머위나물 어릴 때는 이걸 왜 먹나 싶었는데 지금은 너무 맛있는 어른의 나물이죠. 쌉싸래한 머위나물은 나른한 봄에 입맛이 없을 때 물론 저는 입맛이 없지 않지만 요 쌉싸래한 머위나물이 봄맛을 돌게 합니다. 아이들은 쓰다고 못 먹는 머위나물 그런데 저는 요 쌉싸래한 맛이 너무 좋습니다. 텃밭 여기저기 자라있는 머위순을 뜯어다가 데친 후 액젓 양념으로 머위나물 무침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머위순 무침입니다. #머위나물 #머위나물무침 #머위요리 #머위순무침 머위나물 무침 준비하기..... 데친 머위순 2 줌, 참치액젓 2 + 1/2 큰 술, 고춧가루 1 큰술, 간 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청양고추 3 개 텃밭에서 뜯어온 머위 순 입니다. 머위는 흐르는 물에 한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머위 순 잎이 좀 더 크면 데쳐 쌈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머위 순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머위가 물에 푹 잠기게 거품기로 눌려 줍니다. 그리고 머위를 위, 아래를 뒤집어 준 후 한번 더 물에 푹 잠기게 눌려 줍니다. 그리고 머위를 건져 줍니다. 여린 순이라 너무 오래 데치지 마시고 팔팔 끓는 물에 푹 잠기게 누르고 위, 아래 뒤집어 주면서 물에 잠기게 한 번 더 눌려 건져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데친 머위를 흐르는 찬 물에 넣고...

마당 구석에 심어 둔 머위가 사방으로 번졌습니다. 아주 잘 크는 봄나물입니다. 머위나물 맛을 알면 어른 입맛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매콤한 청양고추 썰어 넣고 액젓에 팍팍 묻힌 머위나물의 쌉쓰름한 맛이 봄맛을 돋워 줍니다. #머위나물무침, #머위나물, #머위나물무침만드는법 머위나물무침 준비하기.... 데친 머위 한줌, 맑은 멸치액젓 1 + 1/2 큰술, 고춧가루 1/2 큰술, 통깨 1/2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청양고추 2개 마당 여기저기 퍼져있는 어리고 여린 머위를 거의 뿌리째 뽑아 왔습니다. 그리고 뿌리를 칼로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주었습니다. 머위가 어리고 부드러워 줄기의 껍질을 따로 벗기지 않았습니다. 손질한 머위가 충분히 잠기도록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소금 1 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손질한 머위를 넣어 줍니다. 끓는 물에 머위가 푹 잠기도록 고루 저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 물이 팔팔 끓어 오르도록 고루 저어주면서 데쳐 줍니다. 그리고 데친 머위를 건져 흐르는 찬물에 넣고 충분히 식혀 줍니다. 식힌 머위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줍니다. 데친 머위는 씻어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데친 머위 한 줌 그리고 물기를 꼭 짠 머위는 덤성하니 크게 칼집을 두 번 넣어 잘라 줍니다. 볼에 맑은 멸치액젓 1 + 1/2 큰술, 고춧가루 1/2 큰술, 통깨 1/2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청양고추 2개를 쏭쏭 썰어 넣...

물미역 생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여도 맛있고 미역 손질은 생미역을 빡빡 문질려 씻을 필요 없이 민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참기름 간장에 찍어 먹거나 쌈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생미역을 따로 씻을 필요 없이 팔팔 끓는 물에 담가 데쳐 주면 꼬들꼬들하게 식감이 좋아요. 생미역 향이 강해 못 드시는 분들은 데쳐 드시면 된답니다. 데친 미역을 새콤 간장 양념에 묻힌 미역무침을 했습니다. #미역무침 #생미역무침 #물미역무침 #미역손질 생미역 무침 미역무침 준비하기.... 데친 미역 3 줌, 국간장 4 큰 술, 식초 3 큰 술, 매실청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간 깨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생미역에 미역귀가 없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생미역을 넣고 미역이 물에 푹 잠기게 눌려 주고 위, 아래 한번 뒤집어 건져 줍니다. 참고로 미역귀는 데치면 코가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미역귀를 잘라 내고 데치는 게 좋습니다. 데쳐낸 미역은 한 줄기씩 흐르는 물에 2~3 번 흔들어 씻어 줍니다. 그리고 체에 간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물기를 손으로 한 번 더 꾹 짠 후 미역이 너무 길지 않게 잘라 줍니다. 자른 미역을 한 손 가득 잡은 양 한 줌 요렇게 잡아 3 줌을 준비해 줍니다. 큰 그릇에 데친 미역 3 줌을 담고 그릇 한쪽에 국간장 4 큰 술, 식초 3 큰 술, 매실청 2 큰 술, 고춧가루 ...

생미역 물미역을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흔들어 씻으면 생미역 손질은 끝이랍니다. 손질한 생미역을 물기 꼭 짜 양념에 묻혀 먹거나 쌈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런데 생미역이 향이 강해 못 드시는 분들은 끓는 물에 넣고 데쳐 드시면 미역의 강한 향은 줄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더해진 미역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먹든 생미역을 다 좋아한답니다. #생미역 #물미역 #미역무침 #미역나물 간장 미역무침 초고추장 미역무침 준비하기.... 데친 미역 한 줌, 다진 마늘 1 큰 술, 국간장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1 큰 술 데친 미역 한 줌, 고추장 1/2 큰 술, 초고추장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1 큰 술, 간 깨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생미역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냄비에 붓고 끓여 줍니다. 시장에서 사온 생미역을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미역을 고르게 위, 아래로 저어 줍니다. 미역은 금세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미역이 초록 색으로 변하면 미역을 바로 건져 흐르는 찬물에서 충분히 식혀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서 데친 미역을 여러번 흔들어 씻어 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최대한 꼭 짜 줍니다. 데친 미역을 한 손으로 가득 잡은 양 한 줌 입니다. 미역을 덤성하게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볼에 다진 마늘 1 큰 술, 국간장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1 큰 ...

지금은 생미역이 맛있을 시기죠. 바닷물이 따뜻하기 전까지는 생미역이 맛있습니다. 생미역 어떻게 드시나요? 생으로 드시기도 하고 미역 향이 강해 못 드시는 분들은 데쳐서 드시기도 하지요. 데쳐 막는 미역이 꼬들꼬들하니 식감은 더 있습니다. 생미역을 10~20분 정도 충분히 잠기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주면 이물질도 쉽게 떨어지고 뻣뻣하던 미역도 부드럽게 된답니다. #물미역무침 #생미역무침 #물미역손질 생미역 무침 준비하기..... 생미역 1 줌, 국간장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1 큰 술 생미역은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20분 정도 담가 줍니다. 뻣뻣하던 생미역이 부드럽게 변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생미역을 한 줄기씩 잡고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이 과정을 2~3번 정도 해 줍니다. 씻은 생미역은 물기를 최대한 꼭 짜 줍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잡은 양 한 줌을 준비해 줍니다. 생미역 한 줌 그리고 생미역을 덤성하게 잘라 줍니다. 볼에 국간장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생미역 자체가 간간하니 간이 되어 있으니 너무 짜지 않게 간장 양을 조절해 줍니다. 그리고 자른 미역을 넣고 간이 배어들게 조물조물 묻혀줍니다.

생미역을 파릇하니 데치고 오징어 한 마리를 채 썰어 삶아 초고추장 양념에 조물조물 묻혀주면 양념 맛부터 식감까지 참 맛있습니다. 물미역 특유의 향 때문에 생미역을 생으로 못 드시는 분들께는 생미역을 데쳐 먹는 걸 권해드려요. 생미역을 데쳐 간장 양념이나 초고추장 양념에 묻힌 미역무침도 또 다른 맛이 있답니다. #미역무침, #생미역무침, #물미역무침 오징어 미역무침 준비하기..... 생미역 2 줌...데친 미역 3줌, 오징어 1 마리, 고운고춧가루 2 큰술, 초고추장 5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매실청 1 큰술, 식초 1 큰술, 올리고당 1 큰술, 통깨 1 큰술, 참기름 1/2 큰술 한 손으로 가득 잡은 생미역 두 줌을 준비했습니다. 미역은 씻지 않고 바닷물 머금은 그대로입니다. 준비한 생미역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냄비에 붓고 팔팔 끓여 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생미역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미역을 위, 아래 저어 주면서 데쳐 줍니다. 검은 생미역이 전체적으로 완전히 초록색으로 변하게 데쳐 줍니다. 끟는 물에 넣은 생미역이 초록색으로 변하면 체에 쏟아 붓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식혀 줍니다. 그리고 여러번 흔들어 씻어 줍니다. 씻어 체에 건진 미역은 충분히 물을 빼 줍니다. 손으로 최대한 물을 꼭 짜 줍니다. 미역을 야채 탈수기에 돌려 물을 빼도 좋습니다. 그리고 미역을 먹기 좋게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이렇게 손질한 미역을 한 손 ...

마트나 장날에 시장을 나가면 한 번에 이것저것 사 옵니다. 지금 당장 해먹을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한 번에 이것저것 식재료 가짓수가 많다 보니 장을 봐 오면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을 찾습니다. 저도 생미역을 사면서 얻은 팁인데 생미역을 바로 당장 먹을 게 아니면 씻지 않고 그러니까 바닷물을 묻은 그대로인 생미역을 먹을 만큼씩 비닐에 담아 냉동하라고 하네요. 잉??? 저도 그랬답니다. 그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냉동 생미역을 해동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체에 건져 보니 뻣뻣했던 생미역이 보들보들합니다. 바로 드실 경우에는 생미역을 사와 물에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주면 미역에 붙은 지저분한 것들이 다 씻겨 나갑니다. 사 온 생미역 양이 많으면 씻지 마시고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세요. #생미역손질, #생미역무침, #생미역, #물미역 생미역무침 준비하기..... 생미역 2 줌, 국간장 3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참기름 1 + 1/2 큰술, 갈은깨 1 큰술 바닷물 묻은 그대로인 생미역을 냉동해 두었다 실온에서 해동했습니다. 해동한 생미여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주었습니다. 생미역을 냉동하지 않고 물에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을때와 보들하니 상태가 같습니다. 씻은 미역을 한 손으로 가득 잡은 양이 한 줌입니다. 생미역 2 줌 씻어 물기를 최대...

대추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건조한 곳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가을에 대량으로 구입한 대추로 가을과 봄 일 년에 두 번 대추차를 끓여 먹습니다. 대추를 냉동 보관을 해 두었다가 환절기에 대추차를 양껏 끓여 두고 물 대신 대추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을 잘 챙기는 애들 아빠가 주로 마십니다. 대추는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줘 환절기에 차로 마시기에 좋습니다. 대신 당이 많은 식품이라 과하게 마시는 건 좋지 않고 하루에 따뜻하게 데워 한 잔씩 마시는 건 좋습니다. #대추차 #대추차끓이기 #압력솥대추차 #대추차만들기 #대추차끓이는법 대추차 준비하기..... 건대추 950g, 생강 1 조각 물 6 리터 대추를 구입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해두었던 대추를 꺼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대추를 큰 대야에 미리 꺼내 두었습니다. 대추 950g 저의 채소 세척 전용 용기 큰 대야는 떡집 개업으로 받은 건데 20년 가까이 잘 쓰고 있습니다. 대야에 물이 흘려나가는 구멍이 있어 흐르는 물에 채소 흔들어 씻기 너무 좋지요. 대추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대야에 물을 받아 대추를 담고 베이킹 소다 3 큰 술을 위에 고르게 뿌려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대추를 흔들 흔들 전체적으로 고르게 문질려 줍니다. 베이킹 소다 물에 대추를 문질려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대추를 흔들어 씻어 채에 건져 내고 다시 흐르는...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이 온 것 같은데 낮에는 조금 움직이면 후끈하면서 끈적이는 느낌이 아직 더운 여름 같습니다. 이럴 때 건강 잘 챙겨야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 환절기 간절기인 요즘에 미리미리 건강을 대비하여 냉동실에 있는 건대추를 꺼내 대추차를 끓였습니다. 가을에 경북 청송 주왕산에 가면 입구에서 대추차를 종이컵에 담아 맛보라고 주세요. 맑은 대추차가 아닌 대추 살을 내린 대추차 그걸 집에서 간단하게 압력솥으로 만들었답니다. #대추차 #대추차끓이기 #대추차끓이는법 대추차 준비하기.... 건대추 400g, 생강 한 조각, 물 10컵 건대추 400g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대추 효능에 대해 네이버 지식인에 찾아보니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소화에 도움을 주고 탄수화물과 철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C 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와 감염병을 예방하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류와 칼륨이 풍부해 혈압을 조절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그 외에도 체중 관리와 신장 건강 과 피부 건강 등 아주 몸에 좋은 식품입니다. 단, 많이 드시면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에 충분히 잠기게 건대추를 넣고 베이킹 소다를 1 큰 술 정도 뿌린 후 손으로 고르게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서너 번 흔들어 씻어 줍니다.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지고 다시 흐르는 물에 넣고 흔...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오른 요즘 돼지갈비 대신 돼지 등뼈로 찜을 만들면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갈비찜 마냥 드실 수 있습니다. 뼈를 발골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가격은 꽤나 저렴하게 대신 푸짐하게 양념 찜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압력솥으로 끓이면 고기는 부들하고 뼈가 쏙 빠지는 양념 쏙 밴 등뼈 찜이 단 시간에 완성된답니다. #돼지등뼈찜 #등뼈찜 매운 돼지 등뼈 찜 준비하기.... 돼지 등뼈 1.5 kg, 당근 1/2 개, 감자 1 개, 꽈리고추 10 개, 청양고추 3개 간장 6 큰 술, 굴소스 2 큰 술, 청주 3 큰 술, 다진 마늘 1 + 1/2 큰 술, 고춧가루 2 + 1/2 큰 술, 대파 1/2 대... 흰 부분, 참기름 1 + 1/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설탕 1 큰 술, 후추 1 작은 술, 물 4 컵 돼지 등뼈 1.5 kg을 물에 담가 핏물을 빼 줍니다. 4시간 정도 핏물을 빼는 동안 중간에 물을 2번 정도 갈아 줍니다. 핏물을 뺀 등뼈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등뼈가 충분히 잠기는 물을 냄비에 붓고 끓여 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돼지 등뼈를 넣어 줍니다. 등뼈를 넣고 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등뼈를 건져 줍니다. 그리고 등뼈를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씻어 물기 뺀 등뼈를 압력 솥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간장 6 큰 술, 굴소스 2 큰 술, 청주 3 큰 술, 다진 마늘 1 + 1/2 큰 술, 고춧...

아이들이 좋아하는 뼈 고기, 갈비 가격이 만만치가 않지요. 가격 대비 양은 소갈비 보다 돼지갈비인데 돼지갈비 보다 더 저렴한 돼지등뼈로 갈비찜처럼 해놓으면 정말 착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들기도 너무 쉽지요. 제일 많은 시간이 걸리는 돼지등뼈 핏물 빼기를 잠자는 시간에 해주면 다음날 양념해서 압력냄비나 압력솥에 끓여주면 끝입니다. 뼈에서 쏙쏙 빠지는 살코기를 발라 양념과 함께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있지요. #돼지등뼈찜, #뼈찜 돼지등뼈찜 뼈찜 준비하기.... 돼지등뼈 3kg,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5장, 간장 15큰술, 청주 5큰술, 고춧가루 5큰술,생강즙 1큰술, 다진마늘 3큰술,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2큰술,후추 1작은술, 대파 2대, 물 6컵 돼지등뼈 3kg을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부어 줍니다. 적어도 4시간 이상 핏물을 빼주는게 좋습니다. 중간에 한번씩 물을 갈아 줍니다. 핏물을 뺀 등뼈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핏물 빼고 씻은 등뼈를 냄비에 담고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5장을 넣고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전체적로 고르게 물을 팔팔 끓여 주세요. 한번 끓여 낸 등뼈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핏물빼고 씻고 한번 끓여 내고 씻어 준 돼지등뼈입니다. 손질한 등뼈를 압력솥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간장 15큰술, 청주 5큰술, 고춧가루 ...

늙은 호박 한 덩이로 호박죽을 만들고 남은 호박으로는 당연히 호박전을 해야지요. 덩이가 큰 늙은 호박은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하기보다는 텃밭에서 주로 수확해서 먹는 식재료다 보니 추석에 고향에서 한 덩이씩 가져오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볕이 너무 뜨거워 호박이 말라 버려 작년에 비해 수확이 별로 없네요. 못난이 작은 늙은 호박으로 즙 짜고 남겨둔 큰 한 덩이로 호박죽과 호박전을 해먹으면 올해 늙은 호박요리는 끝인가 봅니다. 텃밭 풀속에 찾지 못한 호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껴둔 늙은 호박으로 달달하고 고소한 늙은 호박전 부침개를 했습니다.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호박요리 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부침개 준비하기...... 늙은 호박 1.4 kg, 소금 1 큰 술, 부침가루 2 컵 진짜 큰 늙은 호박은 아니고 늙은 호박 치고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호박을 흐르는 물에 씻어 먼지를 씻어 주고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호박이 납작 복숭아처럼 얇아 반으로 자르기는 편합니다 반으로 자른 호박 속을 손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호박에 깊게 팬 골에 칼집을 넣고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 껍질을 칼로 썰어주면서 제거해 주었습니다. 늙은 호박은 껍질을 제거하는 게 힘듭니다. 껍질을 벗긴 늙은 호박 1.4 kg을 덤성하게 잘라 준 후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큰 그릇에 다지기로 다진 늙은 호박을 담고 소금...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주가 시작하니 진짜 가을이 온듯합니다. 공기가 차가워요. 지겨운 더위가 가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생각보다 차가워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이번 가을에 텃밭에서 수확한 결과물이 그리 많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이번 여름이 너무 덥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텃밭 관리도 제대로 못했네요. 이래저래 수확한 늙은 호박 중에서 모양이 제대로인 호박 하나를 빼고 나머지 호박을 모아다가 건강원에서 호박 즙을 짜 왔습니다. 애들아빠는 호박 즙도 호박죽도 좋아하니 남겨둔 호박으로 호박죽을 끓였습니다. 호박죽을 양껏 끓여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그릇에 죽을 덜어 전자렌인지에 돌려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는 늙은 호박 죽입니다. #호박죽 #늙은호박죽 #호박죽만들기 #늙은호박요리 #얍력솥호박죽 #호박요리 호박죽 늙은 호박죽 준비하기..... 팥 1 컵, 늙은 호박 3/4 개 .... 2.7kg, 물 5 컵 찹씰가루 2 컵 + 물 4 컵, 설탕 1/2 컵 + 물 2 컵, 소금 1 큰 술 늙은 호박 치고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큰 늙은 호박 하나를 흐르는 물에 먼지를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을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호박이 납작해서 힘들지 않게 잘 잘랐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속을 긁어 호박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호박에 골이 깊네요. 호박 골에 맞춰 호박을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 껍질을 ...

늙은 호박으로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는 호박 전이지요. 호박전 자체는 너무 간단한데 크고 단단한 늙은 호박 손질이 힘들고 그리고 그 큰 호박을 바로 다 먹을 수 없으니 남으면 또 냉동해두는 일이 거시기 하니까 늙은 호박이 있어도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집에 작은 크기 늙은 호박이 있어 한번 손질하는 김에 늙은 호박전과 갈치 찌개까지 해서 남아 냉동실에 넣어 두는 호박 없이 해치웠습니다. 하지만 늙은 호박전 반죽은 남아 냉장고에 있긴 하지요. 간단한 점심으로 반죽을 꺼내 호박전 해먹고 있습니다. #늙은호박요리 #늙은호박전 #늙은호박부침개 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 부침개 준비하기..... 다진 늙으호박 15 컵, 튀김가루 2 컵, 소금 1 작은 술 늙은 호박 치고는 크기가 작습니다. 물에 씻어 줍니다. 반으로 자른 늙은 호박은 손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호박의 깊은 골에 칼집을 넣고 자른 후 칼로 껍질을 얇게 썰어 벗겨 주었습니다. 호박을 채를 쓰는 대신 다지기를 사용해 다져 줄겁니다. 그래서 호박을 대충 덤성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충 자른 늙은 호박을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진 늙은 호박을 200ml 컵으로 담아 15 컵을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200ml 컵으로 튀김가루 2 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저는 튀김가루를 ...

집 복도에 지난 가을에 수확한 늙은 호박이 줄을 서 있습니다. 애들 아빠가 늙은 호박을 볼 때마다 한 소리씩 하네요. 죽을 끓이네 전을 하네 안 그럼 섞어 버려지는 아까운 호박 주절 주절 빨리 뭐라도 해서 먹자는 거지요. 복도에 줄 서있는 호박 중에서 제일 작은 호박을 골라 갈치 찌개 갈치조림을 했습니다. 양념이 쏙 배어 든 늙은 호박이 무르게 푹 익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갈치 늙은 호박찌개가 되겠습니다. #늙은호박요리 #갈치찌개 #갈치조림 늙은 호박 요리 늙은 호박 갈치찌개 늙은 호박 갈치조림 준비하기..... 작은 크기 늙은 호박 1/4 개, 갈치 1 마리, 청양고추 2 개, 대파 1 대, 다시마 멸치 육수 4 컵 양념 만들기.... 국간장 2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청주 3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흰 부분, 후추 약간, 참기름 1 큰 술 늙은 호박은 크기가 너무 크니까 진짜 큰 마음 먹지 않으면 시작을 안하게 되지요. 아니면 하나를 잘라 손질해 남는건 냉동실로 들어가여 하니 그 또한 별로라 거의 관상용으로 복도 한쪽에 줄지어 세워 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크키가 제일 작은 걸로 골랐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늙은 호박을 반으로 잘라 손으로 긁어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씨를 제거 한 후 호박의 골이 깊은 곳으로 칼집을 넣고 잘라 줍니다. 그리고 칼로 얇게 썰어 껍질을 벗겨...

텃밭에서 호박을 하나 수확했습니다. 크기가 큰 애호박인 줄 알았는데 늙은 호박이 되어가는 호박이었네요. 호박을 살짝 건더렸는데 꼭지가 떨어져 집에 가지고 와서 반을 잘라보니 가운데 속이 비고 색은 노랗게 익어가는 늙은 호박이었습니다. 덜 익었지만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 내고 채칼로 얇디얇게 슬라이스해서 칼로 한 번 더 잘라 곱디곱게 채 썰었습니다. 채 썬 호박을 하나 먹어보니 단 맛이 없어 설탕으로 버무린 후 촉촉하게 물기가 생겼을 때 튀김가루를 넣고 버무려 달군 기름에 넣고 노릇하니 바삭하게 부쳐내니 달콤 바삭한 늙은 호박전 호박 부침개가 되었습니다. #늙은호박전 #늙은호박요리 #호박부침개 늙은 호박전 준비하기..... 곱디곱게 채 썬 늙은 호박 7 컵, 설탕 2 큰 술, 튀김가루 2 컵, 식용유 겉면이 초록색이라 애호박이 이렇게 크구나 했습니다. 저희 텃밭에 농작물은 크고 못생긴게 특징입니다. 반으로 잘라보니 벌레가 살짝 먹은 것 같기도 하고 색이 노란 게 늙은 호박이 되어가는 중인가 보다 했습니다. 숟가락으로 긁어 속을 파 주었습니다. 그리고 호박의 꼭지 부분과 꽁지 부분 껍질의 지저분한 부분을 칼로 살짝 벗겨 내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채 칼을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칼로 한번 더 곱게 채 썰어 주었습니다. 늙은 호박 1/2 개를 곱디곱게 채 썰어 200ml 컵에 담으니 7 컵이 나왔습니...

건미역처럼 건 미역귀가 집에 저장 식재료로 있어요. 저도 여기 영덕으로 와서 미역귀를 처음 접했는데 여기서는 미역귀를 심심할 때 한 장씩 떼어먹는 주전부리 간식으로 드시네요. 미역귀를 한 짱씩 떼어 입에 넣고 오물오물하면 입 심심할 때 좋아요. 특히 다이어트로 입이 궁금할 때 추천 간식입니다. #미역귀요리 #미역귀튀각 #미역귀무침 #밑반찬 준비하기..... 손질한 미역귀 4 줌, 식용유 3 큰 술, 고추장 1 +1/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예전에는 미역귀를 생미역에서 잘라낸 동그란 모양 그대로를 말려 팔았는데 요즘은 뜯어 먹기 편하게 손질해서 말려 제품으로 나옵니다. 미역귀를 한 장씩 손으로 뜯어주면서 미역귀의 먼지도 털어 줍니다. 면장갑을 끼고 하면 미역귀도 뜯고 먼지도 털고 한 번에 해결이 된답니다. 미역귀는 물에 닿으면 진하게 코가 생기기 때문에 씻지는 마세요. 손질한 미역귀를 한 손 가득 잡은 양..,. 한 줌 요렇게 4 줌을 준비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3 큰술을 두른 후..... 준비한 미역귀를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중~약 불에서 기름에 튀기듯 볶아 줍니다. 기름에 노릇하게 볶아내면 미역귀 튀각이 된답니다. 다시마와 다르게 두께가 얇아 중~약불에서 고르게 저어 주어야 타지않아요. 그리고 체에 담아 기름을 빼 줍니다. 이 상태에서 설탕을 살짝 뿌...

미역귀라는 아름보다 미역 꾸다리 이름을 먼저 배워 입에 붙어버렸습니다. 셍 미역 제일 아래 동그랗게 생긴 미역귀를 손질해 말려 팔아서 사다가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주전부리로 뜯어 먹기도 하는데 그냥 맨 입에는 너무 짜지요. 미역귀를 기름에 튀기듯 볶아 고추장에 버무린 미역귀 무침은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미역귀무침 #미역귀요리 미역귀무침 준비하기..... 손질한 미역귀 3 줌, 식용유 고추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통깨 1 큰 술 시장에서 사 온 미역귀입니다. 동그란 미역귀를 가위로 손질해 말려 팔아요. 미역귀, 앞, 뒤 모습입니다.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겹겹이 붙은 미역귀를 한 장씩 떼어 줍니다. 떼어낸 미역귀입니다. 사람 귀처럼 생겼습니다. 떼어낸 미역귀를 한 손으로 가볍게 잡은 양 한 줌 3 줌을 준비해 줍니다. 미역귀는 물에 씻으면 코가 생겨요. 그래서 기름에 튀겨주는 게 바삭함이 아닌 코를 없애기 위함이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준비한 미역귀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르게 위, 아래 뒤집어 주면서 튀기듯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 기름을 최대한 빼 줍니다. 고추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미역귀를 양념에 넣고 고르...

장날에 미역귀를 한 봉지 사 왔습니다. 생미역에 보시면 솔방울같이 미역 끝에 동그랗게 달려 있는 걸 보셨을까요? 미역귀는 따로 말려 또 작업을 해야 해서 생미역을 구입할 때 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요. 동그란 미역귀를 손질해 말린걸 저희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을 하게 된답니다. 사람 귀 모양 같다 해서 미역귀라고 불리는 말린 미역귀는 한 장 한 장 뜯어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좀 짠맛이 강하긴 하지만 심심할때 주전부리로 드시거나 맥주 안주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뜯어낸 미역귀를 기름에 살짝 튀겨 설탕을 뿌려 간식으로 드시거나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 반찬으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미역귀를 물에 담가 씻으면 진득한 진액이 나오기 때문에 말린 미역귀는 그냥 드시거나 기름에 살짝 튀겨 드시는 게 좋습니다. #미역귀, #미역귀무침, #미역귀튀각, #미역귀먹는법 미역귀 무침 준비하기.... 손질한 미역귀 4 줌, 식용유 4 큰술, 고추장 2 큰술, 매실청 1 큰술, 올리고당 1/2 큰술, 참기름 1/2 큰술, 통깨 1 큰술 시장에서 말린 미역귀를 사왔습니다. 뭉쳐있는 미역귀를 한 장씩 손으로 뜯어 줍니다. 떼어낸 미역귀가 사람 귀와 닮았다 하여 미역귀라고 한다지요. 요걸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술안주로도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 입이 심심할 때 미역귀를 먹으면 나름 도움이 된답니다. 미역귀를 한 장씩 떼어 내다보면 요렇게 질기 심지 ...

냉동 반건조 참가자미로 가자미조림을 했습니다. 국물 없이 양념에 바짝 졸인 가자미조림을 하면서 무 대신 감자를 깔고 하면 비린내 없이 감자조림까지 먹을 수 있는 두 가지 반찬이 나옵니다. 마트 세일할 때 구입한 감자 한 박스에 애들 아빠 친구분이 도시 텃밭에서 키운 감자를 그보다 더 많이 보내줘 감자를 무 대신 조림 요리에 넣어 감자만으로 하는 감자조림보다 더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가자미조림 #반건조가자마조림 #가자미감자조림 #감자조림 가자미 조림 가자미 감자조림 준비하기..... 냉동 반건조 가자미 6 마리.... 450g, 작은 크기 감자 2 개, 대파 1 대, 청양고추 2 개 간장 3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1/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참기름 1 + 1/2 큰 술, 후추 1/2 작은 술, 매실청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시마 멸치육수 2 + 1/2 컵 손질 냉동 반건조 가자미 6마리.... 450g 을 해동 한 후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준비해 주었습니다. 작은 크기 감자 2 개를 준비해 껍질을 벗기고 0.5~1cm 두께로 반달썰기 해 냄비 바닥에 깔아 주었습니다. 간장 3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1/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참기름 1 + 1/2 큰 술, 후추 1/2 작은 술, 매실청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냉동실에 반건조 참가자미 한 팩이 있는데 한 팩 양이 제법 많다 보니 꺼내 사용하기 번거로워 보고도 못 본척하면서 살았네요. 그동안 날이 워낙 더워 찌개도 덜해 먹기도 했고 거의 안 해 먹었지요. 아침저녁으로는 그래도 낮보다는 시원한 바람이 부니 용기가 생기네요. 요즘은 생선들을 내장까지 깨끗하게 손질해 진공포장 제품들이 많다 보니 흐르는 물에 한번 씻고 물기 빼 양념 만들어 조리만 하면 되니 생선요리가 어렵지 않습니다. #가자미조림 #가자미요리 #가자미찌개 #반건조참가자미 #참가자미 가자미 조림 가자미 찌개 준비하기....... 반건조 참가자미 6 마리 500g, 양파 1/2 개, 작은 크기 감자 2 개, 대파 1 대, 홍고추 1 개, 청양고추 2 개 다시마 멸치육수 3 컵, 간장 3 큰 술, 국간장 2 큰 술, 청주 3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다진 마늘 1 + 1/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추 1/2 작은 술 냉동 반건조 참가자미 한 팩 양이 좀 많습니다. 가자미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한 팩에 들어 있는 마리수가 많아요. 서로 얼어붙은 놈을 떼어 내느라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냉동 전에 소분 안한 탓이죠. 핑계를 하자면 당장 먹을 것도 아닌데 진공 포장을 소분한다고 뜯고 싶지 않았습니다. 반건조 참 가자미 6 마리 500g을 준비해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담아 물기를 빼...

손질 냉동 가자미가 냉동실에 있어 해동해서 가자미 찌개를 했습니다. 보통 생선찌개에 텁텁함 보다 개운한 걸 좋아해서 고추장이나 된장을 최소한 아니면 안 넣는 경우가 많은데 냉동된 가자미라 양념에 신경을 좀 써 된장과 고추장을 한 큰 술씩 넣고 했더니 고춧가루만 넣은 개운한 생선찌개보다는 양념이 진하고 맛있는 조림에 가까운 가자미 찌개가 되었습니다. #가자미찌개 #가자미조림 #냉동가자미요리 가자미 찌개 가자미조림 준비하기...... 손질 냉동 가자미 3 마리... 380g, 무 한 줌, 다시마 멸치 육수 4 컵, 대파 1 대, 양파 1/2 개, 청양고추 3 개, 고춧가루 3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된장 1 큰 술, 청주 3 큰 술, 국간장 3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다진 마늘 1 +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추 1/2 작은 술 냉동실에 있던 가자미 한 팩을 냉잘실로 옮겨 해동해 주었습니다. 손질된 가자미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반으로 잘려 있던 무를 0.5cm 두께로 4조각을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3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한 입 크기로 자른 무 한 줌 그리고 냄비 바닥에 무를 깔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 위에 준비한 가자미를 올려 줍니다. 고춧가루 3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된장 1 큰 술, 청주 3 큰 술, 국간장 3 큰 술, 멸치액젓 1 큰...

영덕 물가자미라고 부르는 미주구리는 기름가자미라도 부르는 만큼 고소하고 맛있는데 단점이라고 하면 살이 너무 얇고 없다는 거죠. 얇디얇은 물가자미를 바삭하게 말려 그 얇은 물가자미를 반으로 쪼개 손질한 말린 가자미로 쥐포 조림처럼 가자미조림을 했어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 기름에 볶아 양념에 졸이는 대신 끓는 물에 청주를 쪼르륵~ 한번 붓고 5분간 쪄 주고 양념에 졸여낸 가자미조림입니다. 기름에 볶는 것보다 한번 쪄낸 가자미조림은 딱딱하지 않고 쫄깃 쫀득하니 맛있습니다. #건자가미조림 #말린가자미조림 #영덕물가자미 #기름가자미 #가자미조림 건가자미 말린 가자미 조림 준비하기..... 손질 말린 가자미 40포...20마리....200g, 청주 약간 고추장 1 큰 술, 간장 1 큰 술, 청주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꿀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청양고추 1 개, 통깨 1 큰 술 영덕 물가자미를 말려 깨끗하게 손질해 포장해서 제품으로 팔고 있어요. 작고 얇은 물가자미를 말리고 그걸 또 반으로 찢어 가운데 뼈를 다 제거 손질했어요. 제가 손에 든 게 말린 가자미 1/2 마리입니다. 말린 가자미 40포... 20마리.... 200g을 세워서 체반에 넣어 주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청주를 주르륵 ~ 한번 붓고 팔팔 끓여 김이 오르면..... 말린 가자미를 넣은 체반을 올려 뚜껑을 닫고 5~10분 ...

며칠 전에 영덕 물가자미 축제가 끝이 났습니다. 여기 영덕에는 물가자미라고 해서 참가자미에 비해 색이 까맣고 그런데 칼로 긁으면 하얗게 깨끗해지긴 하지만 참가자미와 다른 뽀얀 색이죠. 그리고 살이 얇아요. 죽은 물가자미를 썰어 회로도 먹고 밥식혜 해서 먹고 그리고 가자미 찌개가 유명합니다. 18기 나는 솔로를 영덕에서 촬영했는데 그때 나온 가자미 찌개 집도 나름 지역에서 유명한 곳이랍니다. 보기와 다르게 살이 얇은 물가자미는 기름가자미라고 해서 고소하니 맛있는 물가자미 오랜만에 물가자미로 가자미 찌개를 끓였습니다. 가자미 살과 국물을 숟가락으로 함께 떠서 먹으면 맛있어요. #물가자미찌개 #가자미찌개 #기름가자미 #가자미요리 가자미 찌개 가자미 조림 준비하기.... 0.5Cm 두께로 통으로 자른 무 3 조각, 손질한 가자미 4 마리, 국간장 2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청주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후추 1/2 작은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시마 멸치 육수 3+1/2 컵, 대파 1 대, 청양고추 2 개 0.5Cm 두께로 통으로 자른 무 3 조각을 6 등분으로 잘라 냄비 바닥에 깔아 줍니다. 그리고 비늘을 칼로 긁어내고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 손질해 씻어 물기 뺀 가자미 4 마리를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가자미 2 마리를 무 위에 올려 줍니다. 국간장 2 큰 술, 멸치 액젓 2 ...

저희 집 냉동실에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멸치 아이들 있을 때는 매끼 반찬으로 멸치볶음을 만들어 냉동실에 멸치가 그리 많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냉동실에 멸치가 줄지가 않네요. 그러면 안 먹는 멸치가 왜 그리 많으냐 하면 명절 선물로 멸치가 그렇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애들 아빠가 한 번씩 통영 갈 일이 있으면 맛있는 멸치라고 박스로 사 오니 쌓여 가네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해가 바뀌니 요즘은 냉동실 식재료로 특히 멸치로 반찬 만들어 매 끼니 빠지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양념 바꿔가면서 멸치볶음을 만드니 또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매운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은 부드러운 고추장 멸치볶음입니다. #부드러운멸치볶음 #고추장멸치볶음 #매운고추멸치볶음 #멸치볶음만들기 부드러운 고추장 멸치볶음 청양고추 매운 멸치볶음 준비하기..... 잔멸치 3 컵, 마요네즈 3 큰 술, 청양고추 5 개, 고추장 1 큰 술, 청주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통깨 1 큰 술 달군 팬에 식용유 없이 200ml 컵으로 잔멸치 3 컵을 넣고 까슬하게 볶아 줍니다. 마른 팬에 까슬하게 볶은 멸치를 체에 담고 부스러기를 털어 줍니다. 그리고 멸치를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 3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청양고추 5 개를 송송 썰어 준비해 줍니다. 팬에 고추장 1 큰 술, 청주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설탕...

텃밭의 끝물 고추를 따다 놓은 게 냉장고에서 시들고 있습니다. 가을 끝자락은 텃밭에서 수확한 못난이 농작물로 냉장고가 가득하네요. 어떻게든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먹기 위해 나름 열심히 먹고는 있는데 예전만큼 매운맛을 즐기지 않으니 매운 고추 소비가 더디네요. 오랜만에 매운 청양고추 양껏 넣고 마요네즈에 멸치를 바삭하게 볶아 반찬 한 가지를 추가 했습니다. #바삭한멸치볶음 #마요네즈멸치볶음 #청양고추마요네즈멸치볶음 #멸치볶음레시피 #멸치볶음만들기 #청양고추멸치볶음 청양고추 마요네즈 멸치볶음 바삭한 멸치볶음 준비하기..... 볶음 멸치 2 컵, 청양고추 6 개 마요네즈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간장 1 큰 술, 청주 2 큰 술, 통깨 1 큰 술 200ml 컵으로 볶음 멸치 2 컵을 준비해 줍니다. 기름 없이 마른 팬에 멸치를 까슬하게 볶아 줍니다. 마른 팬에 까슬하게 볶은 멸치는 체에 담아 부스러기를 털어 줍니다. 청양고추 6 개를 준비해 곱게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달군 팬에 마요네즈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한번 볶은 후..... 준비한 멸치를 넣고 중 ~ 약불에서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설탕 1 큰술을 고르게 뿌려 줍니다. 설탕을 넣고 멸치를 고르게 바삭하게 볶아 줍니다. 멸치를 팬 한쪽으로 밀어 놓고 간장 1 큰 술, 청주 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멸치와 양...

휴일에 고구마 수확을 하면서 걷어낸 고구마 줄기에서 반찬 해먹을 고구마 줄기를 꺾어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고구마 줄기 볶음을 위한 고구마 줄기입니다. 고구마 줄기를 꺾어다 바로 손질하지 못하고 현관에 하루 정도를 방치해두었다가 어제 늦은 밤에 부부가 앉아 고구마 줄기를 벗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구마 줄기를 삶고 볶아 반찬 한 가지 추가 했습니다. 한번 더 볶아 먹을 삶은 고구마 줄기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지요. #고구마줄기손질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요리 #고구마줄기멸치볶음 #멸치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 줄기 멸치볶음 멸치 고구마 줄기볶음 준비하기.... 삶은 고구마 줄기 2 줌, 양파 1/4 개, 청양고추 2 개, 볶음 멸치 1 컵,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청주 1 큰 술, 통깨 1 큰 술 고구마 줄기를 밭에서 꺾어다가 하루 정도 지났더니 끝 부분이 조금 시들해졌습니다. 너무 길지 않게 꺾어 주면서 고구마 줄기 껍질을 벗겨 주었습니다. 고구마 줄기 볶음을 2~3 번 정도 볶을 먹을 양입니다. 고구마 줄기가 너무 길지 않게 꺾어 주면서 껍질을 벗긴 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주었습니다.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고구마 줄기가 충분히 잠기는 양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 고구마 줄기가 ...

오랜만에 멸치볶음을 했습니다. 마른 팬에 볶음 멸치를 까슬하게 볶아 부스러기를 털어 내고 파 기름에 한 번 더 볶아 간장 양념에 맛을 더하고 청양고추를 넣어준 바삭한 멸치볶음 먹다가 밥에 넣고 주먹밥 만들어 등산가기 좋은 반찬이기도 해서 만들어 두었습니다. #간장멸치볶음 #바삭한멸치볶음 #멸치볶음 #멸치볶음레시피 바삭한 멸치볶음 간장 멸치볶음 준비하기..... 볶음멸치 3 컵, 식용유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대파 1/2 대...흰 부분 간장 2 큰 술, 청주 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설탕 1/2 큰 술, 후추 약간, 청양고추 2 개, 통깨 1 큰 술 200ml 컵으로 볶음 멸치 3 컵을 달군 팬에 넣고 까슬하게 고르게 볶아 체에 담아 부스러기를 털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두르고 대파 1/2 대 흰 부분을 송송 썰어 넣고 볶아 파 기름을 내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멸치를 넣고 파 기름에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파 기름에 고르게 볶아진 멸치에 간장 2 큰 술, 청주 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설탕 1/2 큰 술을 섞은 양념을 넣고 고르게 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2 개를 송송 썰어 넣고 한번 볶아 줍니다. 가스불을 끄고 통깨 1 큰 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깻잎순 볶음은 애들 아빠의 최애 반찬입니다. 대신 깻잎순 볶음에 멸치를 꼭 넣어야 한답니다. 멸치를 마른 팬에 볶아 체에 한번 털어 준비해야 해서 솔직히 손이 한 번 더 가는 깻잎순 멸치볶음이 귀찮아 한번은 멸치를 빼고 볶아 주었더니 뭔가 부족한 맛이라고 하네요. 늘 멸치가 들어간 깻잎순 볶음에 익숙해져 빠지면 맛이 없다고 하네요. #깻잎순 #깻잎순볶음 #깻잎순요리 깻잎순 멸치 볶음 준비하기..... 데친 깻잎순 1 줌, 국간장 1+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잔 멸치 1 컵, 양파 1/2 개, 식용유 2 큰 술, 청양고추 2 개, 통깨 1 큰 술 텃밭에서 따온 깻잎 순입니다. 싱싱한 걸로 골라 따와서 따로 손질할 건 없어요.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소금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에 충분히 잠기는 양의 깻잎순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에 푹 잠기게 깻잎순을 눌려 줍니다. 그리고 깻잎순을 위, 아래 뒤집어 물속에 담기게 눌려 준 후...... 데친 깻잎순을 몽땅 건져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찬물에 담가 충분히 식힌 후 흐르는 물에 2~3 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데친 깻잎순을 손으로 물기를 짜 줍니다. 그리고 데친 깻잎을 한 손 가득 잡은 양 한 줌 을 준비해 줍니다. 200ml 컵으로 잔멸치 1 컵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 없이 까실하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

토종닭 한 마리를 살을 발라 내 순살 간장 찜닭은 하고 난 후 남은 뼈를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 냉동해 두었답니다. 뼈를 발라내는 기술자가 아니다 보니 뼈에 살도 좀 붙어 있고 해서 여기에 닭 가슴살 추가해서 함께 끓이면 닭곰탕을 해 먹을 수 있겠다 싶어 냉동해두었습니다. 알뜰한 당신~~ 토종닭이라 그런지 살을 발라 낸 토종닭 뼈 무게가 600g이 나 되네요. 토종닭이라 뼈에 근육이 들었는지 아니면 뼈에 살이 붙어 있어 그런 건지 무게가 꽤나 나갑니다. 여기에 닭 가슴살 두 덩이 200g을 더해 닭곰탕을 끓였습니다. 재료는 별거 없이 닭을 푹 끓여 낸 닭곰탕 쌀쌀해지는 지금 딱 먹기 좋습니다. #닭곰탕 #닭가슴살닭곰탕 #닭곰탕만들기 #닭곰탕다대기 #닭가슴살요리 닭곰탕 준비하기..... 닭 한마리 또는 닭 다리 + 닭 가슴살 800g 물 12 컵, 대파 1/2대...흰 부분, 통후추 1 작은 술, 월계수 3장 다진 마늘 1+ 1/2 큰 술, 대파 1 대 닭 곰탕 다대기...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나름 살을 발라내고 남은 토종닭 뼈입니다. 군데군데 살이 붙어 있어 그냥 버리기 아까워 닭곰탕을 끓여 먹겠다고 냉동해두었답니다. 냉동했던 토종닭 뼈 600g을 해동해 주고 닭 가슴살 2 조각 200g을 준비했습니다. 닭 뼈 대신 닭 다리나 작은 닭 한 마리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냄비에 닭 뼈와 닭 가슴...

하루 기온차가 너무 큰 요즘 건강관리 잘해야 합니다. 몸이 좀 으스스하다 싶으면 애들 아빠가 주문하는 메뉴가 있지요. 닭 한 마리를 잘라와 수삼 한 뿌리 넣고 뽀얗게 끓여 낸 삼계탕을 저희는 이걸 닭곰탕이라 하는데 보통은 닭으로 끓인 국이라고 닭 국이라고 하네요. 애들 아빠가 육계가 아닌 토종닭을 사다가 끓여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시장으로 나가 장을 봤습니다. 닭곰탕과 함께 먹으면 좋을 듯해서 다듬은 쪽파도 사 와서 양념에 버무려 간단하게 파김치도 담았습니다. #닭국 #닭곰탕 #닭한마리 #간단한닭요리 닭국 닭곰탕 삼계탕 준비하기....... 토종닭 1/2 마리.... 900g, 6년근 수삼 1 뿌리, 대추 5 개, 마늘 10 톨, 물 12 컵 시장 닭집에서 토종닭 한 마리를 닭 볶음용으로 잘라 왔습니다. 토종닭 한 마리가 너무 커서 닭을 자를 때 닭을 길게 반 자르고 볶음용으로 잘게 잘라 봉지에 반 마리씩 나누어 담아 왔습니다. 반 마리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반 마리는 큰 그릇에 물을 받고 닭을 담아 흔들어 씻어 주었습니다. 닭을 자를 때 뼈조각이 있기 때문에 물을 받아 살살 흔들어 씻고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받아 흔들어 씻기를 해주었습니다. 물을 받아 2~3번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닭을 씻냐 안 씻냐 논쟁도 있는데 저는 씻습니다. 닭을 씻을 때 균이 사방으로 튀어서...

집에 감기 기운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시장 닭 집에서 잘라 사 온 닭과 함께 수삼 한 뿌리 잘라 넣고 푸~욱 끓여 낸 닭곰탕 간단하게 끓여 낸 우리집 닭곰탕 이지만 수삼향 가득하고 국물이 진하고 시원해 한 그릇 먹으면 몸에 온기가 가득해집니다. #수삼닭곰탕 #닭곰탕 #인삼요리 수삼 닭곰탕 준비하기.... 닭 14 호 한 마리 6년근 수삼 1 뿌리, 대추 7개, 마늘 5 쪽, 물 15컵 솔로 씻어 물기 빼고 한 뿌리씩 비닐팩에 담아 냉동 해 둔 수삼입니다. 살짝 녹은 완전히 녹이지는 마시고 살짝 녹은 상태에서 수삼을 0.5~1 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그리고 수삼을 냄비에 담고 마늘 5 쪽, 대추 7 개를 씻어 함께 담고 물 15컵을 붓고 센 불에서 끓여 줍니다. 시장 닭집에서 14호 닭 한 마리를 잘라 사와 뼈조각과 뼈에 붙은 핏덩이 그리고 너덜하게 붙은 기름을 흐르는 물에 씻어 준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수삼, 대추, 마늘을 넣고 센 불에서 물을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센 불에서 물이 바글 바글 끓으면 준비한 닭을 넣어 줍니다. 닭을 넣고 고르게 저어 줍니다. 닭을 넣고 센 불에서 국물을 바글 바글 끓여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중 불로 줄여 30 ~40분간 끓여 줍니다. 국물이 곰탕 마냥 뽀얗게 우러 났습니다. 노랗게 뜬 기름은 한 번 걷어 줍니다. 뽀얗게 우러난 국물과 건더기를 함께 그릇에 담고 소금, ...

시장 닭집에서 토종닭 한 마리를 사 왔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아무튼 오래 푹 끓여야 하는 닭곰탕은 육계보다 토종닭이 좀 나은 것 같아요. 닭집에서 닭볶음용으로 잘게 잘라와서 수삼 한 뿌리 넣고 그냥 푹 끓여 만드는 간단한 저희 집 닭곰탕 입니다. #닭곰탕 #수삼닭곰탕 #닭곰탕레시피 수삼 닭곰탕 준비하기.... 수삼 한 뿌리, 토종닭 한 마리, 대추 10 개, 마늘 14 톨, 물 14컵, 대파, 후추, 소금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은 수삼 한 뿌리를 어슷하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냄비에 수삼을 담고 대추 10 개를 씻어 넣고 마늘 14톨을 함께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 14 컵을 붓고 센 불에서 팔팔 끓인 후..... 냄비 뚜껑을 닫고 중~약 불로 줄여 10분간 끓여 줍니다. 수삼이 우러나도록 끓여 주세요. 시장 닭집에서 토종닭 한 마리를 잘라 사왔습니다. 닭은 뼈에 붙은 핏덩이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닭을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줍니다. 센 불에서 국물을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기름을 최대한 걷어 주세요. 그리고 냄비 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40분간 끓여 줍니다. 저희 집 닭곰탕 완성입니다. 개인 그릇에 닭곰탕을 덜어 담고 쏭쏭 썰어 낸 대파, 소금, 후추를 취향대로 넣어 드시면 된답니다.

한 마리 닭 대신 볶음용으로 잘라진 닭 한 팩을 사 왔습니다. 마트에 파는 황기 한 봉지도 사 왔지요. 냉동실에 얼려 둔 6년근 수삼 잘라 넣고 대추 몇 알 넣고 물과 함께 30분 끓여 간단하게 만든 저희 집 초복 음식 수삼 닭곰탕입니다. #초복음식 #닭곰탕 #수삼닭곰탕 수삼 닭곰탕 준비하기.... 닭 1kg 한 팩, 수삼 한 뿌리, 황기 2 줄기, 대추 5 알, 물 12 컵, 소금, 후추, 대파 마트에 파는 황기 한 봉지를 사와 2 줄기를 사용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담아 주었습니다. 씻어 한 뿌리씩 비닐 팩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6년근 수삼 한 뿌리를 살짝이 녹인 후 어슷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른 수삼을 냄비에 담고 대추 5 알도 씻어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 12컵을 붓고 냄비 뚜껑을 닫고 가스불에 올려 센 불에서 끓여 줍니다. 편하게 잘라진 볶음용 닭 1kg 한 팩을 사 왔습니다. 그리고 너덜한 껍질과 기름을 떼어내고 뼈 사이 핏덩이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닭을 넣어 줍니다. 센불 에서 한번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처음 끓어오를 때 생긴 거품을 걷어내 줍니다. 그리고 냄비 뚜껑을 살짝이 열고 중불에서 30분간 끓여줍니다. 뽀얗게 국물이 우러났습니다. 하룻밤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으면 국물이 더 진하지...

생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이면 별다른 재료 넣지 않아도 국물이 깊고 시원하답니다. 생미역이 제철이 지금 많이 드세요. 금세 봄이 지나고 날이 덥다 싶으면 생미역도 철이 지나가고 있답니다. #생미역미역국 #미역국 생미역 소고기 미여국 준비하기.... 생미역 2 줌, 국거리 소고기 200g,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국간장 4 큰 술, 물 10 컵 바닷물에서 건진 생미역은 뻣뻣하답니다. 그런 생미역을 수돗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물에 20분 이상 담가 줍니다. 물에 담가주면 생미역이 보들보들 하게 된답니다. 생미역을 빡 빡 문질려 씻을 필요가 없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미역 줄기를 하나씩 잡고 흔들어 씻어 주면 이물질이 다 떨어져 나간답니다. 미역을 흔들어 씻어 체에 건지고 다시 큰 그릇에 물을 받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지기를 3~4번 정도 해 줍니다. 씻어 체에 건진 미역은 손으로 물기를 꼭 짜 줍니다. 요렇게 손질한 생미역을 한 손으로 가득 잡아 한 줌 두 줌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칼로 미역을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냄비에 참기름 1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국거리 소고기 200g을 넣고 볶아 완전히 익혀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생미역을 넣고 볶아 줍니다. 생미역을 고르게 볶아 미역이 초록색으로 변하면 국간장 4 큰 술을 넣고 간을 해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요즘은 생미역이 제철인 계절입니다. 생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이면 건미역에 비해 국물이 더 깊고 시원한 감이 있습니다. 생미역은 손질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생미역을 소금에 빡빡 문질러 씻지 마시고 20~30분 물에 충분히 잠기게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주면 된답니다. 마트에서는 생미역이 소포장으로 팔지만 시장에서는 생미역을 양을 많이 줍니다. 그럴 때는 사용할 만큼만 쓰고 남은 생미역은 씻지 마시고 바닷물 먹은 생미역 그대로를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얼려 두었다가 해동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 주면 된답니다. 재료는 새우와 생미역 그리고 국간장으로 간을 한 미역국입니다. #생미역, #물미역, #새우미역국, #생미역손질, #미역국 새우 미역국 준비하기..... 생미역 3 줌, 새우살 200g, 국간장 3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8 컵 시장에서 구입한 생미역을 한번 먹을 양만큼 먹고 남은 건 씻지 않고 그대로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지요. 실온에서 녹인 생미역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사 온 생미역은 소금에 빡빡 문질러 씻지 마시고 20~30분 물에 충분히 잠기게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주면 된답니다. 씻어 물기 뺀 생미역을 한 손으로 한 가득 잡아 한 줌입니다. 생미역 3 줌 손질한 생미역은 먹기 좋게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달군 냄비에 준비한 생...

생미역이 싱싱하면 데치지 않고 바다 내음 가득한 생미역 무침으로 드시고 싱싱함이 덜하다 싶으면 데쳐 무쳐 드시거나 미역국을 끓여 보세요. 생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이면 국물이 훨씬 진하고 깊어요. 저희 주방에는 북어나 황태포가 늘 있습니다. 제사가 있다 보니 황태나 북어 채를 사는 게 아닌 명절이나 제사에 사용한 북어포, 황태포를 손으로 찢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고기가 아닌 북어나 황태를 넣고 끓인 미역국은 국물이 시원하니 밥 말아 먹으면 딱 좋아요. #들깨미역국, #황태미역국, #북어미역국, #생미역요리, #생미역, #미역국 들깨 황태미역국 황태 들깨미역국 북어 미역국 준비하기...... 북어채 또는 황태채 한줌, 손질해 자른 생미역 3줌,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4큰술, 들깨가루 4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0컵 그릇에 생미역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20~30분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건져 주면 미역이 부들하니 깨끗하게 씻어 진답니다. 씻어 건져 물기뺀 생미역을 먹기 좋게 덤성하니 잘라 손으로 한가득 잡아 3줌을 준비해 줍니다. 손질해 자른미역 3줌. 북어채 또는 황태채 한줌을 준비해 물에 담가 주었다가.... 물에 담가 불리는게 아니랍니다. 건져 물기를 최대한 꼭 짜 줍니다. 그리고 최대한 가늘게 찢어 준비해 줍니다. 황태채 또는 북어채 1줌. 달군 냄비에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

식탁에는 봄이 왔어요, 싱싱한 생미역과 봄 도다리로 미역국 끓였습니다. 생선 미역국 비릿할 것 같죠? 전혀~~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합니다. 식재료 손질이 평소에 자주 하는 재료가 아니라 손에 익지 않아 좀 번거롭긴 하지만 어렵고 힘든 건 전혀 없습니다. 의외로 아주 간단하답니다. 봄에 맛보는 봄 도다리 미역국 한 그릇씩 하세요. #생미역손질, #도다리미역국, #도다리요리, #미역국, #생미역 도다리 미역국 준비하기...... 생미역 한줌, 손질한 도다리 한마리...30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7컵 생미역은 미지근한 차갑지않은 온기가 살짝 있다 싶은 물에 30분 정도 담궈 주세요. 그게 다 입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건져 주시면 되겠습니다. 생미역을 초고추장이나 참기름 간장에 찍어 먹으면 향긋하니 맛있어요. 두꺼운 미역귀와 줄기부분은 잘라내고 손질한 생미역 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옆지기가 도다리 비늘과 머리, 지느러미, 내장까지 손질해 가져다 주네요. 소금을 살짝이 뿌려 밑간해 두었지요. 그래야 생선 살이 단단해 집니다. 손질한 도다리 한마리...300g을 4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냄비에 준비한 미역을 담고 참기름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미역색이 초록색으로 변하도록 볶아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7컵을...

지금은 미역국 끓일 때 제철인 생미역을 사용하세요. 따로 미역을 불릴 필요도 없지만 따로 국물을 만들어 붓지 않고 생수를 넣고 끓여도 국물이 시원하니 끝내 줍니다. 이게 왜? 맛이 있지 할 정도지요. 생미역 손질이 귀찮다고 하시는데 생미역 손질이라고 따로 없습니다. 생미역을 수돗물이죠. 바닷물에서 건져 올린 생미역을 수돗물인 민물에 담가 두었다가 여러 번 흔들어 씻어 주면 미역에 붙어 있던 이물질이 깨끗하게 아주 말끔하게 떨어져 나간답니다. 그렇게 덤성하니 잘라 사용하면 된답니다. 손질한 생미역 양이 제법 많다 싶으면 물기 빼고 냉동해 두고 드시면 된답니다. #미역국, #생미역미역국, #생미역손질 생미역 미역국 준비하기..... 생미역 3줌,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국거리 소고기 200g, 새우살 200g, 국간장 4큰술, 생수 8컵 생미역은 물에 충분히 잠기게 물을 붓고 20~30분간 담궈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주면서 여러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생미역을 손으로 가득 잡은 생미역 한줌 양입니다. 이렇게 세번을 잡은 생미역 3줌을 준비해 줍니다. 미역국에는 미역이 많이 들어가야 맛이 있지요. 저는 미역 건더기를 좋아해 미역국에 미역을 좀 많이 넣어 줍니다. 미역이 변비에도 좋습니다. 미역 3줌을 칼로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냄비에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을 담아 줍니다. 국거리 소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