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실화를 바탕으로 한 재난 영화 Top 3
5일 전콘텐츠 3

안녕하세요. 영화 전문 블로거 다즐링입니다.
오늘은 재난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혜성이 다가오면서 지구 종말을 맞이해야 할 상황이라거나 지각 대변동 때문에 발생한 쓰나미로 전세계가 물에 뒤덮이는 이야기가 인기가 있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재난 영화가 꼭 픽션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난 영화 세 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01.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잭이 로즈에게 했던 말이죠.
생과 사가 이토록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며 펼쳐진 서사시는 일찍이 없었는데요.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 꽃 피우지 못하고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면서 수많은 관객을 울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1912년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일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워낙 깐깐해서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도 학을 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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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그들의 행동은 과연 옳다고 할 수 있는가

1972년 미국 대학생 아마추어 럭비팀이 우루과이에서 기상 악화로 안데스 산맥에 추락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법과 악천후 그리고 기장의 오판이 맞물리면서 있어서는 안될 재앙이 펼쳐졌습니다.
당시 추락한 인원들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죽은 이들을 먹었는데요.
단 한 명만이 끝까지 신념을 지키다가 굶어죽고 승객 45명 중 16명이 생존했습니다
그 처절함 때문에 드물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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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바다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사투

1991년 메사추세츠주에 있는 어촌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퍼펙트 스톰입니다.
페펙트 스톰은 경제 용어로도 쓰이지만 일반적으로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흔히 나타나는 기상 현상을 일컫습니다.
보통 위력이 크지 않은 폭풍이 몇 개가 합쳐지면서 메가톤급 이상의 거대한 위력을 발휘할 때 쓰게 됩니다.
극 중 3개의 허리케인이 겹쳐지며 주인공 일행에게 절망을 선사하는데요.
실제로 바다로 나간 이들 중에서 아무도 살아 돌아온 이들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스토리는 허구로 지어졌다고 해요.
이러한 이유로 등장인물들은 유가족들의 증언과 그들의 행적을 바탕으로 설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대 탑스타인 조지 클루니와 마크 월버그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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