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리고 있네요 늦은 장마라더니 언제까지 오려나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전주는 어제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천둥번개가 치면서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내리다가 아이들 하원할 때가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그치고 핑계 삼아 오늘은 놀이터행을 좀 쉬어볼까 했더니 그마저도 휴.. 또다시 신나게 한바탕 놀았네요 온 맘 다해 놀아주고는 집에 들어오니 저녁 7시가 다 되어가고 늦은 저녁을 차리는 달긍이 그래 오늘은 볶음밥 너로 정했다! 하고는 후다닥 재료를 손질하는데 갑작스레 변경하고 말았네요 제가 준비한 #오므라이스만드는법 이랍니다 정신없이 사진을 찍으며 열 요리를 했더니만 뭔가 대충대충인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맛있으면 된 걸로! #오므라이스소스 간단하지만 맛 좋아 아이들도 저희 부부도 먹고 또 먹고 어느새 빈 그릇만 남았다는 건 안 비밀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재료 양파 1컵, 당근 ½컵, 애호박 ½컵, 팽이버섯 ¼개 햄 또는 다진 돼지고기 ½컵, 다진 대파 2 큰 술 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케첩 3~4 큰 술 버터 ½ 큰 술, 후춧가루 톡톡 계란 3개, 식초 3~4 방울 컵 : 종이컵 기준 / 큰 술 : 숟가락 기준 갑작스레 볶음밥에서 #오므라이스 로 메뉴를 변경하다 보니 재료 사진은 없네요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가늘게 채 썰어 조금 작게 다져 주었는데요 양파는 찬물...
집에서 만드는 오므라이스 소스까지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안녕하세요? 달콤긍정이에요 주말이 되면 우리 세 아이 무얼 만들어줄까 고민을 하는 저.. 평일에는 학교에.. 유치원에.. 어린이집에.. 다들 하나같이 바쁘게 보내기에..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하다 보니 더더욱이나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요즘이라죠 갑작스레 큰 아이 조용히 다가와서는 " 엄마, 나 오므라이스 먹고 싶어.. 만들어줘! " 이러길래.. " 그래, 오늘 맛있게 만들어 먹자~ " 하고는 휘리릭 만들어 주었답니다 어쩜 이리도 맛있게 한 그릇 뚝딱 비워내던지요.. 우리 세 아이 모두 맛있게 냠냠 먹어주는.. 더불어 신랑님과 저도 배부르게 먹는!! 오므라이스 만들기! 보다 맛있는 비법은 바로~~ 궁금하시죠?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오므라이스 만들기 재료 3인분 기준 / 조리시간 : 20분 내외 / 난이도 : 중하 당근 2/3컵, 양파 2컵, 대파 2/5컵 간돼지고기 또는 햄 또는 베이컨 1컵, 달걀 4개 간장 4, 설탕 2, 하인즈 케찹 8 다진마늘 1, 버터 2/3, 후추 톡톡 종이컵 & 숟가락 기준입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리는 기준은 3인분 기준인데요.. 먹는 양에 따라 조절을 하면 된다는 거! 뭐.. 그런데 맛있어서 자꾸만 먹게 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우선 야채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달걀은 요리하기 전 상온에 꺼내어 둡니다 늘 간돼지고기나 햄으로 만들었는데.. 오늘은 짭쪼름하면서 담백한 베이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