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고기를 좋아하고 즐겨 먹는 저희 가족 그렇기에 일주일에 2~3번은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매번 빠지면 섭섭한 이것은? 바로 고기의 맛을 더해주는 #쌈장 이라죠 #쌈장만드는법 비율만 제대로 알면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거 양배추나 야채를 찍어 먹을 때에도 빠질 수 없는데요 많은 양을 만들어 놓아도 입맛 없는 요즘은 금세 바닥을 보이고 마네요 쌈장 만드는법 재료 집 된장 4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매실 액기스 4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양파 1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2 큰 술 큰 술 : 숟가락 기준 재료가 별다른 게 없고 집에 있는 양념들이기에 알려드리기 살짝쿵 부끄러운 달긍이네요 허나 궁금한 비율을 알려드리는 것이기에 빠르게 만들어 보기로 해요 먼저 #쌈장만들기 맛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는 건 된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집에서 직접 만든 집 된장이기에 색이 약간은 다를 수 있다는 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숟가락 기준 4 큰 술을 믹싱 볼에 넣어 줍니다 #쌈장레시피 별다른 거 없이 비율만 제대로 알면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비율이길래? 하는 생각이 드시겠죠 바로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이랍니다 된장 2 : 고추장 1의 비율로 만들어 주면 된답니다 양에 따라 비율만 제대로 알고 맞춰주면 된답니다 집 된장 4 큰 술에 고추장 2 큰 술을 ...

워낙 고기를 애정하는 아이들과 저희 부부 그렇다 보니 일주일에 3~4번은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그 때마다 빠지면 안되는 건? 바로 고기의 맛을 더해주는 쌈장인데요 비율만 알면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고기 뿐만 아니라 양배추나 야채쌈을 먹을 때에도 빠질 수 없는! 많이 만들어 놓아도 금새 클리어인데요 오늘은 쌈장맛있게만드는법 알려드리려고 해요 쌈장맛있게만드는법 재료 [숟가락 기준] 된장 4, 고추장 2 매실액기스 4, 고춧가루 1 다진 양파 1, 다진 마늘 0.5 참기름 1, 통깨 2 재료가 상당히 간단하다 보니 알려드리기 부끄러운데요 하지만 쌈장맛있게만드는법 빠르게 만들어 볼게요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된장을 넣어주어야 하는데요 집에서 직접 만든 집된장이라 색이 약간은 까맣답니다 숟가락 기준 4큰술을 믹싱볼에 넣어줍니다 쌈장맛있게만드는법 비율만 제대로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비율일까? 궁금증이 생길 수 있겠죠 바로 된장과 고추장이랍니다! 된장 2 : 고추장 1 의 비율로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양에 따라 비율만 제대로 맞춰주면 되겠죠 고추장 2큰술을 넣어줍니다 짭쪼롬하면서 새콤한 맛도 함께 즐기는 저희 집은 매실액기스도 함께 넣어 만드는데요 4큰술을 넣어줍니다 쌈장맛있게만드는법 고춧가루가 빠지면 안되겠죠? 숟가락 기준 1큰술을 넣어줍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는 신랑님을 위해 다진 양파도 ...

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리고 있네요 늦은 장마라더니 언제까지 오려나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전주는 어제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천둥번개가 치면서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내리다가 아이들 하원할 때가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그치고 핑계 삼아 오늘은 놀이터행을 좀 쉬어볼까 했더니 그마저도 휴.. 또다시 신나게 한바탕 놀았네요 온 맘 다해 놀아주고는 집에 들어오니 저녁 7시가 다 되어가고 늦은 저녁을 차리는 달긍이 그래 오늘은 볶음밥 너로 정했다! 하고는 후다닥 재료를 손질하는데 갑작스레 변경하고 말았네요 제가 준비한 #오므라이스만드는법 이랍니다 정신없이 사진을 찍으며 열 요리를 했더니만 뭔가 대충대충인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맛있으면 된 걸로! #오므라이스소스 간단하지만 맛 좋아 아이들도 저희 부부도 먹고 또 먹고 어느새 빈 그릇만 남았다는 건 안 비밀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재료 양파 1컵, 당근 ½컵, 애호박 ½컵, 팽이버섯 ¼개 햄 또는 다진 돼지고기 ½컵, 다진 대파 2 큰 술 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케첩 3~4 큰 술 버터 ½ 큰 술, 후춧가루 톡톡 계란 3개, 식초 3~4 방울 컵 : 종이컵 기준 / 큰 술 : 숟가락 기준 갑작스레 볶음밥에서 #오므라이스 로 메뉴를 변경하다 보니 재료 사진은 없네요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가늘게 채 썰어 조금 작게 다져 주었는데요 양파는 찬물...

안녕하세요? 달콤긍정이에요 주말이 되면 우리 세 아이 무얼 만들어줄까 고민을 하는 저.. 평일에는 학교에.. 유치원에.. 어린이집에.. 다들 하나같이 바쁘게 보내기에..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하다 보니 더더욱이나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요즘이라죠 갑작스레 큰 아이 조용히 다가와서는 " 엄마, 나 오므라이스 먹고 싶어.. 만들어줘! " 이러길래.. " 그래, 오늘 맛있게 만들어 먹자~ " 하고는 휘리릭 만들어 주었답니다 어쩜 이리도 맛있게 한 그릇 뚝딱 비워내던지요.. 우리 세 아이 모두 맛있게 냠냠 먹어주는.. 더불어 신랑님과 저도 배부르게 먹는!! 오므라이스 만들기! 보다 맛있는 비법은 바로~~ 궁금하시죠?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오므라이스 만들기 재료 3인분 기준 / 조리시간 : 20분 내외 / 난이도 : 중하 당근 2/3컵, 양파 2컵, 대파 2/5컵 간돼지고기 또는 햄 또는 베이컨 1컵, 달걀 4개 간장 4, 설탕 2, 하인즈 케찹 8 다진마늘 1, 버터 2/3, 후추 톡톡 종이컵 & 숟가락 기준입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리는 기준은 3인분 기준인데요.. 먹는 양에 따라 조절을 하면 된다는 거! 뭐.. 그런데 맛있어서 자꾸만 먹게 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우선 야채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달걀은 요리하기 전 상온에 꺼내어 둡니다 늘 간돼지고기나 햄으로 만들었는데.. 오늘은 짭쪼름하면서 담백한 베이컨으...

요리에 늘 빠지지 않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대파 아닐까 싶은데요 명절 전에 친정엄마가 오르는 가격에 부담될까 한단을 사와 집 앞 화분에 심어주셨다죠 오색 꼬지전 만들 때 요긴하게 사용했다는데요 언제든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 한단을 사와서는 다시 심었다는 건 안 비밀요 하하 한 번씩 필요할 때 똑떨어져 난감할 때가 더러 있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지난 주말이었나 봐요.. 그분과 함께 가까운 로컬푸드에 식재료를 사러 갔는데 어머낫! 왜 이리 저렴하지 대파 한 단이 1,500원이라니 내가 잘못 본 건가 싶어 다시 보는데도.. 빠르게 또 구매한 달긍이네요 그냥 실온에 놔둘까 하다가도 금세 시들어 버리니 빠르게 손질해야겠죠 #대파한단손질 깔끔하게 세척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면 한 달 이상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데요 어렵게 생각하시는 #대파보관법 #대파손질 간단하게 알려드려볼게요 알이 굵지 않아 살짝쿵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저렴하니 그걸로 만족하지요 다들 알고 계시죠? 대파는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요 면역력 강화와 체내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인 식재료라 하니 꾸준히 챙겨 먹으면 되겠죠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대파손질법 가장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데요 지저분한 잎은 떼어내고 뿌리 부분도 버리지 않기에 문질러가며 흙을 말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탈탈 털어가며 채반에 받쳐 물기를 ...

요리에 늘 빠지지 않는 식재료 그 중 하나가 바로 대파 아닐까 싶어요 얼마 전 농수산시장에 다녀왔는데요 방금 밭에서 캐서 가져왔다며.. 그 말에 신선함이 느껴져 한 단을 사가지고 왔답니다 아무리 많이 사용을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많은 양을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그대로 실온에 놔두면 금세 시들어 버리고 말이죠 깔끔하게 세척하여 보관해두면 한 달 이상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웃님들에게 제가 하고 있는 대파 보관법과 손질법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밭에서 캐자 마자 가져왔기에 뿌리에 흙이 가득 묻어 있는데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을 해줘야 겠죠 뿌리 부분도 버리지 않기에 문질러가며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깨끗하게 세척해주었다면 물기를 살짝 쿵 제거해주어야겠죠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대파 손질법 첫 번째 시작해볼까요 대부분 뿌리 부분은 잘라 버리지 않나요 저는 버리지 않고 따로 잘라 냉동실에 보관해 둔답니다 물기를 제거해주고는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는데요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닦아주거나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준 후 넣어 주면 되겠죠 육수를 낼 때에나 고기를 삶을 때 대파뿌리를 넣어 주면 보다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거 그렇다 보니 늘 버리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대파...

딸 아이와 모처럼 가까운 시장에 다녀왔는데요 지나는 길에 딸기가 무려 3박스에 1만원이라는 말에 빠르게 겟했네요 그 옆에 살포시 자리하고 있는 것은 초록초록 싱그러운 파래가 아니겠어요 신랑님 무척이나 좋아하는 밑반찬 #파래무침 2덩이를 구매했답니다 워낙 새콤함을 좋아해 늘 식초를 더 가미하는 달긍이인데 오늘따라 조금 색다르게 만들어 주고픈 마음이 들더라고요 며칠 전 보았던 #알토란파래무침 만드는 법이 조금 다르길래 후딱 만들어 보았네요 알토란 파래무침 만드는 법 재료 파래 2 덩이, 무 1컵(80g) 당근 1/5개(15g), 굵은 소금 1 큰 술 끓이는 재료 : 물엿 4 큰 술, 매실액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양념 : 설탕 1 큰 술, 소금 0.5 큰 술, 식초 4 큰 술, 통깨 1 큰 술 컵 : 종이컵 기준 / 큰 술 : 숟가락 기준 꽤 많은 양이라고 생각이 될 수 있는데요 저희 신랑 젓가락 몇 번 움직이면 끝이라는요~ 온 가족 함께 즐기려면 4덩이는 필요한 저희 집! 오늘은 오롯이 신랑님을 위한 #밑반찬 있기에 2덩이로만 만들었네요 무와 당근은 깨끗하게 세척한 후 얇게 썰어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 줍니다 #파래무침만드는법 시작을 해봐야겠죠 먼저 굵은 소금 1 큰 술을 넣고는 박박 문질러가며 씻어 줍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여러번 헹구어 주고는 물기를 꽉 짜주어겠죠 물기를 제거해준 후 그릇에 담아 가위로 싹뚝 잘라 줍니...

세 아이 집에서 투닥투닥 거리며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저희 부부는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다녀왔는데요 문득 새콤한 밑반찬이 먹고 싶다나 뭐라나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 눈에 보이는 그것은 바로 파래! 워낙 식초가 들어간 요리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무를 채썰어 함께 곁들이면 아삭아삭하면서 새콤하다 보니 어느새 밥 한공기 뚝딱인데요 파래무침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보니 이웃님들에게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파래무침 만드는 법 재료 4인분 기준 / 조리시간 : 20분 내외 / 난이도 : 하 파래 2덩이(150g) 무 1/5개 식초 2, 물 2, 설탕 1.5 다진마늘 1, 소금 0.5 참기름 1, 통깨 숟가락 기준입니다 팩에 담겨진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보는 것처럼 2덩이 약 150g 정도랍니다 양이 많다 싶으면 1덩이로 양념장도 반으로 조절하면 되겠죠 파래무침 만드는 법 시작을 해볼텐데요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줘야 한답니다 소금 한 꼬집을 넣고는 박박 문질러가며 씻어주는데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구어 준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기가 제거되는 동안 파래무침 만드는 법 재료 중 하나인 무를 썰어주는데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이 때 채칼을 이용하여 썰어주어도 좋지만 저희 신랑님은 특유의 맛이 난다며 꼭 직접 하나씩 채썰어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오늘도 열심히 가늘게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오목...

세 아이들과 하루 종일 투닥거리는 주말 모처럼 나들이를 가는데 간식거리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은 저 두 아드님 좋아하는 치즈볼과 감자튀김을 후다닥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있는데 딸아이 다가와서는 " 엄마, 다른 건 없어? 나 먹고 싶은게 있는데 " 이러는데 뭐냐 물어보니 #소떡소떡 아니겠어요 때마침 떡볶이를 만들려고 사두었던 떡도 있겠다 빠르게 만들었답니다 매콤달콤 소스가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소떡소떡소스만들기 양념 비율만 알면 끝이랍니다 소떡소떡 떡꼬치 소스 만들기 재료 떡볶이 떡 24개, 비엔나소시지 24개 꼬지 12개(길이에 따라), 식용유 3 큰 술 케첩 6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올리고당 4 큰 술 분쇄 땅콩가루 약간 큰 술 : 숟가락 기준(15ml)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소스 비율만 알면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떡꼬치만들기 휴게소에서 즐기는 것처럼 길게 만들고 싶다면 양을 늘리면 되는데요 저는 먹기 편하게 떡 2개, 소시지 2개를 넣을 양으로 12개의 꼬치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답니다 취향에 따라 양을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소떡소떡만들기 앞서 먼저 재료를 준비해 줘야 하는데요 떡은 끓는 물에 약 1분간 데쳐준 후 채반에 받쳐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물기를 제거해준 후 그릇에 담아 준비해 줍니다 떡을 데쳤던 물을 버리지 않고 소시지를 데쳐주면 되는데요 끓는 물에 소...

온라인 개학으로 큰 아이의 학교생활이 시작되었는데요 새벽같이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열공하는 모습을 볼 때면 안쓰러운 마음뿐이랍니다 1교시가 끝나면 배가 고프다며 쪼르르 나오는 아이.. 우유 한 잔 후다닥 마시고는 또다시 2교시 시작 이런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 있는데 바로 " 소떡소떡 " 이랍니다 소스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간단하고, 금세 뚝딱 만들 수 있다 보니 자주 만들어주는데요 오늘도 저는 배고픈 아이를 위해 열심히 꽂이에 꽂고 굽고 요리한답니다 소떡소떡 소스 만들기 재료 2인분 기준(꼬치 8개) / 조리시간 : 15~20분 / 난이도 : 하 떡볶이 떡 24개, 비엔나소시지 24개 꼬지 8개, 식용유 3큰술, 파슬리가루 톡톡 소스 : 케첩 6, 고추장 2, 다진 마늘 1, 올리고당 4 (숟가락 기준)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식 아닐까 싶어요 꼬지를 길게 만들고 싶다면 양을 더 준비하면 되는데요 저는 떡 3개, 소시지 3개를 넣을 양으로 8개의 꼬치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답니다 소떡소떡 소스 만들기에 앞서 먼저 재료를 준비해 줘야 하는데요 떡은 끓는 물에 1분간 데쳐준 후 차가운 물에 담가줍니다 그리고는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면 된답니다 떡을 데쳤던 물을 이용하여 소시지도 살짝 데쳐줄 텐데요 끓는 물에 넣고 2분간 데쳐준 후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영상으로 보...

세 아이를 키우면서 하루 하루 정신 없이 보내고 있는 저인데요 지난주 내내 아파 제대로 먹지 못했던 두 아드님 저녁은 무얼 만들어 줄까? 하고 물어 보니 역시나 #계란말이 라고 말하는 거 있죠 워낙 계란사랑에 빠져있는 아이들인지라 그동안 먹지 못해 그렇겠구나 싶은 마음에 후다닥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어 만들어 주었답니다 매번 재료를 바꿔 넣으며 만드는데 이번엔 너로 정했다 #맛살계란말이 간단하지만 맛있는 #맛살요리 지금 바로 만나보러 갈까요 맛살 계란말이 만드는 법 재료 계란 4개, 맛살 2개 소금 2 꼬집, 식용유 계란은 요리하기 30분 전 미리 상온에 꺼내두는 센스 다들 아시죠 맛살 계란말이 만드는 재료는 정말이지 간단한데요 만드는 법도 참으로 간단해 소개해드리기 챙피하다는요 오늘은 동원 리얼 알래스카 크랩스를 이용하여 만들었는데요 진짜를 담아 더 맛있다는 말! 역시 맛있어서 아이들도 입을 쩍쩍 벌려주는 거 있죠 먹기 좋게 잘라 주어야 하는데요 손으로 최대한 얇게 찢어 준비해 주었답니다 투명볼에 계란 4개를 톡톡 떠트려 넣어주고는 포크를 이용하여 알끈을 제거해 줍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보다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데요 포크를 이용하여도 좋고, 체에 받쳐 걸러 주어도 좋다는 거 개인 편의에 따라 선택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소금 2꼬집을 넣어준 후 젓가락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어 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조금은 싱겁게...

3월이 되면서 새 학기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우리 집 첫째 아이는 온라인 수업으로 하루 종일 집에 있고 둘째, 셋째 아이는 격일로 유치원에 등원을 하고 있다 보니 매일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달긍이랍니다 워낙 계란 사랑에 빠져 있는 막둥이! 식탁에 #계란요리 가 올라오지 않으면 밥을 잘 먹지 않아 오늘도 어김없이 저는 열 요리를 하고 있답니다 " 아들~ 어떤 반찬이 먹고 싶어? " 하고 물어보면 고민도 없이 " 계란 "이라고 대답하는 너란 아이 그렇다 보니 매일같이 재료를 바꿔가며 말고 또 말고~ #계란말이만드는법 누구보다 예쁘게 말아 만들 수 있다며 자부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계란말이레시피 중 야채를 넣어 만들어 보았는데요 요알못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잘 따라오셔요 야채 계란말이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1개 분량 / 조리시간 : 10분 내외 / 난이도 : 하 계란 4개 양파, 당근, 애호박, 느타리버섯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재료도 참으로 간단해서 알려드리기 부끄럽지만 이름하여 냉장고 파먹기 냉파요리라고 부르고 싶네요 집에 있는 야채들을 기호에 따라 넣어주면 되니 말이죠 저는 아삭한 식감과 함께 예쁜 색감을 내기 위해 다양하게 넣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야채계란말이만드는법 먼저 요리하기에 앞서 해야 하는 것은 계란 4개를 약 30분 전에 미리 상온에 꺼내 두어야 한다는 것! 야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후 먹기 ...

저희 집 식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반찬이 하나 있다죠 두 아드님 그 중에서도 막둥이가 좋아하는 "계란" 이랍니다 오늘은 무얼 만들어줄까? 하고 물어보면 기다렸다는 듯 1초도 망설이지 않고 " 계란말이 " 라고 하는 너란 아이 매번 같은 재료를 넣고 만들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 다르게 만들어 주는데요 오늘은 담백한 #시금치계란말이 를 만들어 주었더니 초록초록 맛있다며 잘 먹는 답니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시금치요리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시금치요리 시금치계란말이 만드는 법 재료 시금치 한 줌(성인 손 기준) 계란 4개 소금 톡톡, 식용유 명절이 코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게 야채도 달걀도 어쩜 가격이 허걱인 요즘 가족이 많다 보니 매번 2판씩 구매해 떨어지지 않게 쟁여놓고 먹는데 어제 농수산시장에 가서 보니 1판에 7천원이 넘는... 이번에는 1판만 구매했네요 우리 좀 아껴 먹자꾸나~ 했더니 막둥이 " 안돼~ " 라고 하는 귀요미랍니다 먼저 달걀은 요리를 하기 30분 전 상온에 미리 꺼내어 두고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후 한장씩 떼어 준비해 줍니다 시금치계란말이를 만들기 위해 번거롭지만 #시금치데치기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굵은 소금을 넣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넣어 줍니다 이 때, 넣었다 약 5~10초 정도 후 건져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살짝 담궈주는 느낌이라...

둘째 아드님과 막둥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바로~~ 막둥이에게 " 아들~ 오늘은 뭐가 먹고 싶어? " 하고 물어보면 " 계란말이! " 라고 대답을 한다죠. 아침에 먹었는데 저녁에도 먹고 싶다며.. 그렇다 보니 거의 매일 저희 집 식탁에 올라오는 밑반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매번 동일한 재료로 만들수는 없는 노릇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로 다양한 야채들을 넣고 만들어 보았답니다 계란말이만드는법 누구나 쉽게 만드는 요리 아닐까 싶은데요 어떤 재료를 함께 넣느냐에 따라 그 맛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거! 집에 있는 야채들을 이용하여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만들어볼까요 먼저 계란은 4개를 준비해주었는데요 요리를 하기 약 30분 전에 미리 상온에 꺼내두었답니다 계란말이만드는법 오늘은 야채계란말이랍니다 이름하여 냉장고 파먹기 냉파요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양한 야채들 중 애호박, 당근, 양파, 팽이버섯을 넣어 아삭한 식감과 예쁜 색감을 내주었네요 계란말이만드는법 별다른 조리방법은 없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야채들은 잘게 다져 준비해줍니다 기호에 따라 큼지막하게 썰어주어도 된답니다 하지만 너무 크게 썰면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거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믹싱볼에 잘게 다져놓은 야채를 넣고 계란 4개를 톡톡 터뜨려 넣어줍니다 여기서 한 가지 알려드릴텐데요 계란을 보다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면 알끈을 제거해주면 된답니다 포크를 이용하거나, 체에 받쳐 걸러...

저희 집 식탁에 매일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반찬 중 하나 요리하기 귀찮을 때, 혹은 그냥 대충 먹고 싶을 때 다들 아시죠? 갓 지어낸 흰 쌀밥에 김 하나 딱 얹어 먹으면 밥 한 공기 금세 뚝딱이라는 것을 말이죠 그렇다 보니 떨어뜨리지 않고 항상 구비해 놓는답니다 시어머님이 구워 먹으라며 생김 100매를 사서 보내주셨는데 김밥을 싸서 먹기도 하고, 구워서 간장을 찍어 먹기도 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다죠 눅눅해지다 보니 아이들도 잘 먹지 않게 되니 변신을 해야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진정한 밥도둑이라 할 수 있는 김장아찌만드는법 쉽고 간단하게 누구나 뚝딱 만들 수 있는데요 단짠의 조화 다들 아시죠? 그럼 지금 만나보러 가볼까요 김장아찌만드는법 재료 일반 김 또는 김밥용 김 20장 진간장 2/3컵, 물 1컵 물엿 5 큰 술, 맛술 1 큰 술, 통깨 2 큰 술 컵 : 종이컵 / 큰 술 : 숟가락 (15ml) 기준입니다 재료가 참으로 간단하지 않나요? 만들어 놓으면 짭쪼롬하면서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김장아찌만드는법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는 김을 선택하는 건데요 돌김은 간장물에 담그면 금방 풀어지기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일반김이나 김밥용김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냉장고에 오래 보관해 두었다면 냉장고 냄새가 나기에 살짝 구워주면 된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2장씩 앞뒤로 살짝 살짝 구워 줍니다 오래 두...

조금 있으면 설날인데요 이웃님들은 맛있는 음식을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이사를 왔는데도 시댁은 집에서 5분 거리, 친정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보니 사실상 명절이라고 해도 별다르지 않다는요 워낙 자주 왕래하면서 함께 식사를 자주 하다 보니 별다르게 음식을 장만하지 않는데요 허나 설명절 아침에 꼭 먹는 떡국은 끓여 먹는 답니다 #소고기떡국끓이는법 많이들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 준비해 보았답니다 소고기 떡국 끓이는법 재료 2~3인분 기준 / 조리시간 : 30분 내외 / 난이도 : 중하 떡국떡 400g, 소고기국거리 100g 계란 3개, 대파 1대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육수팩 (다시마 2장, 국물 멸치 7~10마리, 건새우) 다진 마늘 1큰 술, 국간장 2큰 술, 진간장 3큰 술 물 1200ml, 김가루 큰 술 : 숟가락 기준 재료 준비가 되었다면 맛있게 만들어 봐야겠죠? 그런데 이웃님들은 떡국떡을 어떻게 준비하시는지요 구매해오자마자 끓이는 게 아니라면 냉동실에 두었다가 꺼내어 사용하시는데요 차가운 물에 담궈 사용하지 않으시나요.. 그렇게 하면 조금 더 빠르게 해동은 되지만 끓였을 때 갈라지거나 딱딱한 부분이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요 그렇기에 저는 늘 씻어서 체반에 걸러 볼에 담아 둔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죠 그렇다면 소고기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오랜만에 온 가족 함께 둘러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저희는 시댁은 집에서 5분 거리, 친정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보니 사실상 명절이라고 해도 분위기가 다르지는 않다죠.. 그렇다고 음식을 장만하지 않는건 아니라는 거! 그 중에서도 설명절 아침에 꼭 먹는 것~ 바로 떡국인데요.. 맛있게 끓이는법을 아시는 분도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도 계시기에 준비해보았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다 보니 명절이 아니더라도 자주 끓여먹는 저..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드려볼게요.. 잘 따라오세요!! 떡국 맛있게 끓이는법 재료 2~3인분 기준 / 조리시간 : 30분 내외 / 난이도 : 중하 떡국떡 400g, 소고기국거리 100g 계란 4개, 대파 2대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다시마 2장, 국물멸치 7~10마리 다진마늘 1, 국간장 2, 진간장 3 물 1200ml, 김가루 조금 숟가락 기준입니다. 이웃님들은 떡국떡을 어떻게 준비하시는지요? 대체적으로는 냉동실에서 꺼내면 차가운 물에 담궈두시지는 않으시는지요.. 방앗간이나 마트에서 구매해오자마자 끓이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냉동실에 넣어 보관을 하게 되는데요.. 차가운 물에 담궈두게 되면 조금 더 빠르게 해동은 되지만.. 끓였을 때 갈라지거나 딱딱한 부분이 있게 된다는 거 알고 계셨는지요.. 그렇다 보니 저는 늘 씻어서 체반에 걸러 볼에 담아둔답니다.. 그렇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하나같이 식성이 달라서 가끔은 반찬을 여러 개를 만들기도 한다죠 첫째 아이는 매콤함을 좋아하니 저희 부부와 함께 먹는다지만 둘째 아이와 막둥이는 좋아하는 것이 참으로 다르답니다 이런 아이들이 하나같이 좋아하는 요리가 있었으니 바로 #콘옥수수전 이랍니다 저도 무척이나 좋아해서 2~3일에 한번씩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저희 집에는 늘 자리하고 있는! 떨어지기 전 발빠르게 쟁이는 센스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옥수수캔요리 소개해드려 볼게요 콘옥수수전 옥수수캔 요리 재료 옥수수통조림 1/2캔 튀김가루 3 큰 술, 물 2 큰 술 피자치즈 한 줌 재료가 정말 간단해서 알려드리는 것도 사실 창피하다는 건 안 비밀요 피자치즈는 기호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넣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콘옥수수전 만들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캔의 뚜껑을 여는 거겠죠? 오픈하자마자 숟가락을 들고 오는 아이들에게 덜어주었네요 1/2캔만 사용하는 거기에 나머지는 너희들꺼란다 믹싱볼에 담아주고는 튀김가루 3 큰 술과 물 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튀김가루가 없다면 부침가루를 넣어주어도 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피자치즈를 넣는 다면 지금 넣어주면 되겠죠 저희 아이들 모두 좋아하다 보니 성인 기준 한 줌 정도 넣어 주었답니다 골고루 섞어주면 되겠죠 이제 노릇노릇 구워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어때요 옥수수캔 요리 너무나 간단하지 않나요? 누구나 ...

고기라면 뭐든 좋아하는 우리 가족.. 특히나 첫째 아이는 닭고기, 소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마트에 가면 변함없이 꼭 장바구니에 담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새콤아삭한 #쌈무 랍니다 함께 먹어줘야 개운하면서도 느끼하지 않다나 뭐라나요 그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내 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저는 좋아하기에 딸아이와 제가 먹을 #쌈무만들기 때마침 무도 많겠다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무초절임 은 단촛물 비율이 중요하잖아요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거기에 아삭함을 더한 #쌈무요리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쌈무 만들기 무초절임 재료 무 500g 물 100ml, 식초 150ml 설탕 2½ 큰 술, 맛술 2½ 큰 술 꽃소금 1½ 큰 술, 레몬즙 1 큰 술 큰 술 : 숟가락 기준 기호에 따라 와사비 또는 고운 고춧가루를 넣으시면 돼요 하얗게 윤기가 있고 단단하면서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게 좋은데요 저는 시엄마가 보내주셨기에 뭐~ 제가 고를 수 없었네요 하하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죠? 껍질을 필러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벗겨준 후 기호에 맞게 원형으로 또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면 되는데요 그리고는 채칼을 이용하여 얇게 밀어주면서 썰어주면 되겠죠 저희 집은 희한하게도 채칼로 재료를 썰면 그 특유의 냄새가 있다며 싫어하는데 참 귀찮게 한다는 요 뭐~ 수고스럽지만 최대한 얇게 칼을 이용하여 썰어주고 또 썰어주고 그렇다 보...

비가오면 생각나는 요리는? 아무래도 기름진 부침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건 바로 미나리전이랍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에 푸릇푸릇~ 향긋한 봄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다죠 문득 신랑님 비가 온다며 막걸리 한 잔에 먹고 싶다는 말에 후다닥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들도 함께 맛있게 즐겼다죠~! 바삭함이 일품인데요 지금 바로 만들어볼까요 미나리전 부침개 만드는법 재료 3~4인분기준 / 조리시간 : 30분 / 난이도 : 하 미나리 200g, 간돼지고기 200g 양파 1/4개, 당근 1/5개, 계란 1개, 홍고추 1개 튀김가루, 물, 식초, 소금 약간 바삭하면서 아삭아삭 향긋한 미나리전 만드는법 먼저 재료 손질을 해야겠죠? 전주 로컬푸드에서 구매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대 뿐만 아니라 신선 그 자체라 좋네요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는데요 여러번 헹구어가며 불순물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는 아린맛을 제거해주기 위해 차가운 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약 20분간 담구어줍니다 미나리전 만들때 이웃님들은 어떤 재료를 함께 넣으시는지요 오징어나 새우를 넣고 맛있게 해물전으로 만들기도 하고, 간돼지고기를 넣어 담백하면서 고소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담백함이 끌려 간돼지고기를 넣어 만들었답니다 양파와 당근, 홍고추는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주는데요 청양고추를 함께 쫑쫑 다져 넣어주면 보다 매콤하게 즐길 수 ...

아이들이 다시 유치원을 가게되면서 바쁜 아침이 지나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달긍이네요 딸아이 점심 챙기면서 저도 대충 대충 끼니를 떼우곤 하지만 그것마저도 귀찮을때도 있다는 건 안 비밀요 겨울철 이맘때가 되면 자주 먹게 되는 게 바로 회! 내 편도 딸아이도 무척 좋아하니 푸짐하게 한접시 떠도 금세 바닥을 보이고 마네요 횟집에서 먹을 수 없으니 집으로 떠와서는 냠냠~ 항상 함께 가져오는게 바로 뼈! 칼칼하게 얼큰하게 끓여먹는 #광어뼈매운탕 요게 술이 술술 들어가는 게 일품 아니겠어요 #매운탕끓이는법 의외로 어렵게 느끼실 수 있는데요 어렵지 않으니 잘 따라와요 매운탕(광어뼈매운탕) 끓이는법 재료 광어(회 뜨고 남은 뼈) 무 ¼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콩나물 한 줌, 쑥갓 한 줌 고춧가루 5 큰 술, 고추장 6 큰 술 된장 2 큰 술, 소주 ½컵, 다진 마늘 8 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쌀 뜨 물 큰 술 : 숟가락 기준 / 컵 : 종이컵 기준 #광어뼈매운탕끓이는법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내장도 함께 넣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남긴채 뼈만 꼼꼼하게 세척해주었네요 무는 얇게 편 썰어주고는 4등분으로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송송 어슷 썰어줍니다 콩나물과 쑥갓은 흐르는 물에 탈탈 털면서 씻어준 후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면 되겠죠 매콤하고 칼칼한 #매운탕양념 이 맛을 좌우하잖아요 미리...

얼마전 첫째 아이의 생일이었는데요 예전같으면 온 가족 함께 외식을 하면서 즐거운 생일파뤼를 즐겼겠지만 아쉽게도 집에서 조촐하게나마 홈파티를 열었답니다 딸아이 이 맘 때가 되면 매일 " 회 먹고 싶어! " 를 달고 살기에 가까운 근처 횟집으로 아빠 출동!! 푸짐하게 한 접시 떠왔다죠 그런데 뭔가 또 하나의 용기가 있길래.. 이건 뭐야? 하고 물어 보니 " 칼칼하게 얼큰하게 좀 끓여봐~! " 이러는 거 있죠 나도 회 좋아하는데.. 한 점 재빠르게 입에 넣고는 달긍이는 부엌으로 고고싱했네요 #매운탕끓이는법 오늘은 광어를 이용하여 만들었는데요 얼큰하면서도 개운함에 술이 술술 들어간다나 뭐라나요 따로 양념을 넣어주지 않기에 직접 만들어 먹는 저희 집! 발빠르게 알려드려볼게요 광어 매운탕 끓이는법 재료 광어 (회 뜨고 남은 뼈와 내장) 무 1/4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콩나물 두 줌, 쑥갓 한 줌 고춧가루 3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된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다진 마늘 1.5 큰 술 쌀 뜨 물 (없다면 그냥 물로 대체 가능) 큰 술 : 숟가락 기준 #광어매운탕끓이는법 저는 사실 우럭을 조금 더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딸아이의 입맛에 따라 초이스했다는 신랑님의 말 역시 딸바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네요 센스있게 내장도 함께 섞어 포장해왔으니 맛있게 끓여 봐야겠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준비해 줍니다 무는 얇게 썰어 반달 ...

지난 주말 유난히 추워졌지요.. 교회에 다녀와서는 두 아드님과 함께 무얼 할까 고민을 하다 #홈베이킹 하자는 막둥이.. 워낙 제빵 놀이를 좋아하는 너란 아이 그래서 무얼 만들까? 하고 물어보니 식빵 반죽하고 싶다나 뭐라나요... 강력분이 바닥을 보이니 다른 걸 만들어야 하는데.. 뭐가 먹고 싶어 물었더니 #마들렌 먹고 싶다네요 재료도 다 있겠다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겠다 싶어 빠르게 #마들렌만들기 시작했네요 제목에서 아시듯 #초보홈베이킹 중 하나인 #마들렌레시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시작해 볼까요 마들렌만들기 초보 홈베이킹 마들렌 레시피 재료 버터 100g, 계란 2개(100g) 박력분 100g, 설탕 100g 베이킹파우더 3g, 강력분 약간 마들렌만들기 앞서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는 한 번 채에 곱게 내려줍니다 더불어 틀에 미리 꺼내두었던 버터를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그러고는 버터가 굳도록 냉장실에 보관해 주기로 해요 마들렌 레시피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재료를 1:1:1:1이라는 것! 집집마다 계란 1개의 양이 다를 수 있으니 먼저 볼에 계란을 터트려 양을 재기로 해요 제가 사용한 계란은 2개 기준 100g이라 버터, 박력분, 설탕도 마찬가지로 100g씩 준비해 주면 되겠네요 조리도구를 이용하여 저어가며 곱게 풀어줍니다 골고루 섞어주었다면 설탕을 넣어주는데요 계란을 먼저 풀어준 후 넣는 이유! 노른자 표면에 설탕이 달라붙으면...

문득 배가 고프다며 이른 저녁을 먹자고 하는 신랑님 " 뭐가 먹고 싶은데? " 하고 물어 보니 돼지고기짜글이가 먹고 싶다지 뭐에요 며칠 동안 장을 보지 못해 마땅히 만들 찌개가 없었는데 갈비살이 조금 남아있던터라 후다닥 만들어 주었답니다 백종원 김치짜글이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맛있다며 먹고 또 먹고 금세 밥 한 공기 뚝딱 비우며 마누라가 최~고라나 뭐라나요 그래서 오늘은 이웃님들에게도 맛간장 레시피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해요 돼지고기짜글이찌개 백종원 김치짜글이 맛간장 레시피 재료 3인분 기준 / 조리시간 : 30분 / 난이도 : 중 돼지고기 두 컵, 물 네 컵, 익은 김치 1/4쪽 다진 마늘 1 큰술, 고춧가루 2 큰술 고추장 2큰술, 맛간장 1큰술 양파 1개, 대파 3대, 송이버섯 1개 맛간장 재료 진간장 1컵, 국간장 1컵, 맛술 1/2컵 대파 1대, 말린 표고버섯 한 줌, 다시마 2장 컵 : 종이컵 / 큰술 : 15ml (숟가락) 기준 입니다 이름하여 냉장고 파먹기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만들었는데요 야채는 기호에 맞게 추가로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돼지고기짜글이찌개 같은 경우는 상추쌈으로 많이 즐겨 먹다 보니 야채가 많으면 좋겠죠 고기와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어야 하는데요 고기는 한 입 크기로 잘라 주고 양파와 송이버섯은 채썰어 준비해 줍니다 대파는 가운데를 반으로 자른 후 알맞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줍니...

어제는 참 바쁜 하루를 보내었네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집에만 있다 보니 답답해하고 지루해하고.. 그로 인해 TV 앞에만 주구장창 앉아 있고 말이죠 둘째 아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다녀오고는 입학하기 전 예방접종을 해야 하기에 막둥이도 겸사겸사 맞을 게 있고 말이죠 소아과에 데리고 갔더니 동네가 떠나가라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는요 그러고는 미안한 마음에 오늘은 키카행이닷~ 이런 게 병 주고 약주고 아니겠어요 열심히 낚시질을 하며 물고기를 잡고 또 잡으며 아이들에게 코인을 선사한 달긍이는 하얗게 불태웠다는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몸은 천근만근 집에 돌아오니 먹을거리는 없고 하기는 귀찮고 나물 반찬 먹고 싶다는 내 편의 말이 귓가에 계속 맴도는데 장을 보지 않은 터라 아무것도 없고 눈에 보이는 건 양파와 대파뿐인데.. 그래! #양파볶음 만들자~! 빠르게 껍질 벗기고 후닥닥 만든 #양파요리 달달하면서 짭조름하게 만들어 식탁에 올리니 밑반찬 하나 완성이요! 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장 보러 시장에 좀 다녀와야겠어요 간단한 양파요리 양파볶음 재료 양파 2개, 대파 또는 쪽파 약간 식용유 2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간장 1½ 큰 술, 설탕 ½ 큰 술 들기름 1 큰 술, 통깨 & 후춧가루 큰 술 : 숟가락 기준 재료에서 보셨듯이 정말이지 간단한 양파요리 아니겠어요 사실 너무도 간단해서 알려드리기 부끄럽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는 안도감~ 쪽파가...

지난주 두 아드님의 뒤치닥거리를 하며 보내고 나니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아 뒹굴뒹굴 거리기만 하고 있는 달긍이네요 끼니도 대충 챙겨 먹고 집안일도 보이는 곳만 치우고 말이죠 입맛이 돌아온 아이들 제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며 배고프다 하는데 좋아하는 영양듬뿍 메뉴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주 혼자 먹을 때 뚝딱 만들어 먹는 #혼밥메뉴 중 하나인 #계란양파덮밥 휘리릭 만들어 주었더니 맛있다며 한그릇 비워내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는데요 #양파볶음 으로도 엄지척!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계란양파덮밥 레시피 재료 양파 1개, 대파 ½대 계란 3개, 밥 2 공기 간장 4 큰 술, 맛술 4 큰 술 설탕 2 큰 술, 물 12 큰 술(약 ⅔컵) 큰 술 : 숟가락 기준 먼저 재료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양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 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 줍니다 대파는 가늘게 송송 썰어 준비해 줘야겠죠 계란은 요리를 만들기 약 30분~1시간 정도 전에 상온에 미리 꺼내어 둡니다 그리고는 톡톡 터뜨려 곱게 풀어 섞어주면 된답니다 계란양파덮밥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아무래도 양념이 아닐까 싶은데요 간장, 맛술, 설탕, 물을 용량에 맞춰 넣어준 후 골고루 섞어 줍니다 저희 집은 설탕의 양은 살짝 줄여 넣어 주는데요 양파 자체의 달달함이 있다 보니 많은 양을 넣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개인 취향에 따라 설탕의 양은 ...

친정엄마가 집에 오시면서 들고 오시는 건 바로 무청시래기! 오셔서 하시는 말이 냉동실에 있는 가자미로 조림을 만들어 먹자며~ 귀찮아하는 저에게 직접 만들어 주시겠다나 뭐라나요 허나 오늘은 맛있는 #시래기고등어조림 이 먹고 싶은 저희 부부 발빠르게 생고등어를 사와서 후다닥 만들어 먹었는데요 이것이야말로 진정 밥도둑이 아닐까 싶네요 시래기고등어조림 만드는법 재료 3인분 기준 / 조리시간 : 1시간 이내 / 난이도 : 중 생고등어 2 마리 (큰 것 1 마리) 무 1/5개, 시래기 한 줌 양파 1/2개, 대파 1/2대, 풋고추 1개 진간장 4 큰 술, 고추장 2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된장 1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다진 생강 또는 생강청 1 작은 술 조청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새우가루 1 큰 술 물 6컵(냄비 1cm 차오르는 정도), 다시마 2장 쌀 뜨 물 큰 술 : 숟가락 기준 / 작은 술 : 티스푼 기준 / 컵 : 종이컵 기준 먼저 재료를 준비해 주어야 하는데요 요즘 시중에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고등어를 구매하면 손질이 되어 있기에 세척만 해주면 된다는 거!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좋다고 하는 등푸른생선인데요 비린내가 많이 나서 저희 부부는 통조림을 이용해 자주 만들어 먹는다죠 오늘은 생고등어를 이용하여 만들었는데요 이제는 이것만 먹겠다나 뭐라나요 시래기고등어조림 첫 번째 포인트는 ...

며칠 전 갑작스레 속이 좋지 않다며 죽을 먹어야겠다는 내 편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흑임자죽 먹고 싶다나 뭐라나요 때마침 친정엄마가 곱게 갈아다 준 검은깨가 냉동실에 있으니 그래그래 오늘은 #검은깨죽 이닷! #아침식사대용 으로도 으뜸인 #흑임자죽만드는법 담백하면서도 고소함에 한 그릇 뚝딱인데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검은깨죽만드는법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흑임자죽(검은깨죽) 만드는 법 재료 검은깨(흑임자) 가루 60g 찹쌀가루 110g, 맵쌀 가루 110g 물 1.5L 소금 1 큰 술, 황설탕 2 큰 술 큰 술 : 숟가락 기준 볶은 검은깨를 한꺼번에 곱게 갈아 냉동실에 쟁여두고 필요한 만큼 꺼내어 흑임자죽을 만드는 저 요즘은 시중에 검은깨가루를 판매하고 있기에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요 혹여 없다면 볶은 검은깨에 물 2컵을 넣고 블렌더를 이용하여 곱게 갈아주고는 채에 곱게 걸러주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흑임자죽을 만들 때에 늘 찹쌀가루와 맵쌀가루를 1:1 비율로 섞는 저 맵쌀가루만 있어도 맛있지만 좀 더 찰지게 만들고 싶어 잊지 않고 넣어주니 찹쌀가루가 없다면 넣지 않아도 되겠죠 워낙 죽을 좋아하는 내 편을 위해 그때그때 간편하게 만들고 싶어 찹쌀과 맵쌀을 곱게 갈아 냉동실에 쟁여두는 달긍이 요렇게 가루를 이용하여 만들면 아침식사대용으로 뚝딱 만들 수 있다는 거! 쌀가루가 없다면 맵쌀과 찹쌀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30...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방학이 끝나기 전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지요 시작하자마자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계속 미루다 보니 이제야 보았네요 "엘리멘탈' 보고 왔는데요 불과 물이 사랑에 빠지면? 정말 궁금했는데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밖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들어오려 했지만 문득 엄마가 만들어주는 #옛날돈까스 #옛날돈가스 먹고 싶다는 둘째 집에 들어오는 길에 등심 1팩 사와 빠르게 #경양식돈까스 #돈까스만들기 했네요 시판 소스 휘리릭 뿌려 먹을까 하다 이왕이면 더 맛있게 즐겨야 하니 #돈까스소스만들기 맛있다며 입을 쩍쩍 벌리며 먹는 모습에 엄마 미소 절로 나오네요 옛날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 소스 만들기 재료 돼지고기 등심 300g 계란 2개, 튀김가루, 빵가루 소금 & 후춧가루 돈가스 소스 : 물 1⅔ 컵(300ml) 포도씨유 1 큰 술(10g), 버터 1 큰 술(10g) 케첩 약 ¼컵(50g) 황설탕 3 큰 술(36g), 진간장 3 큰 술(30g) 밀가루 2 큰 술(20g), 식초 약 1½ 큰 술(14g) 후춧가루 약간 *백종원 레시피(식용유 6 큰 술(42g), 소고기 다시다 & MSG 약간) #돈가스만들기 앞서 밑간을 하며 숙성을 시켜줘야겠죠 소금과 후춧가루를 앞뒤 솔솔 뿌려주고는 약 10분 정도 그대로 놔둡니다 #경양식돈까스만들기 이보다 더 간단할 수는 없는데요 골고루 잘 재운 고기에 튀김가루->계란물...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맘의 하루는 주방에서 시작한답니다 아침부터 잠이 들 때까지 엄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먹을것을 달라고 조르는 통에 오늘은 또 무엇을 만들까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달긍이인데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신랑님까지 좋아하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삭바삭 돈까스랍니다 귀찮아서 시켜먹거나 포장해서 주곤 했는데 집콕생활이 오래되면서 직접 만들어 먹이게 되었는데요 이왕이면 새콤달콤 소스도 만들어야지 하는 마음에 #돈가스소스만들기 도 하면서 보다 더 건강한 맛을 선사해주고 있는 요즘이네요 엄마가 만들어주는 게 제일 맛있다는 세 아이~ 그 말을 들으면 어느새 힘듦은 사라진다는 거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야채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양파랍니다 얇게 채 썰어 기름에 휘리릭 볶아서 먹기도 하고, 잘게 다져 갖은 야채 넣고 볶음밥을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갈아 양파즙으로 만들어 고기를 재울때에도 사용하고 다양한 소스를 만들 때에도 사용하고 말이죠 정말이지 활용도가 좋다 보니 늘 떨어지지 않게 되는 거 같아요 오늘은 이웃님들에게 양파 가득 넣은 달달한 돈가스소스 만들기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돼지고기와 양파가 궁합이 좋다고들 하는데요 이왕이면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면 좋겠죠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양파요리 새콤달콤 돈가스소스 만들기 재료 양파 1/2개, 양파즙 2팩(140ml) 진간장 1/4컵, 케첩 1/3컵, 우스터소스 ...

지난주 둘째 아이와 함께 치과에 다녀왔는데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빵이 먹고 싶다길래 후다닥 빵집으로 고고싱했지요 동네 빵집에 가면 가끔 만나볼 수 있는 추억의 음식! 다들 한 번쯤 드셔보시지 않았을까요? 바로 케첩 듬뿍 뿌려진 #야채사라다빵 #양배추샐러드빵 아닐까 싶어요 기호에 따라 입맛에 따라 이것저것 얇게 채 썰어 휘리릭 섞어 듬뿍 넣어 만드는 #사라다빵 핫도그빵에 케첩과 함께 가득 들어있는데 오늘은 간편하게 #모닝빵샌드위치 만들었네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좋고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한 #사라다빵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요 양배추 샐러드빵 야채 사라다빵 모닝빵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모닝빵 4~5개 양배추 약 4줌(성인 손 기준) 오이 ½개, 사과 ½개 사각 햄 적당량 세척 시 : 식초 1 큰 술 절이기 : 소금 ⅓ 큰 술, 황설탕 1 큰 술 식초 1½ 큰 술, 후춧가루 마요네즈 크게 4~5 큰 술, 케첩 큰 술 : 숟가락 기준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을 활용하여 만들면 되는데요 이름하여 냉파요리라 할 수 있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래미는 아쉽게도 오늘은 똑떨어져 넣지 않았는데요 대신 햄을 많이 넣었다지요 하하 당근도 함께 넣으면 색감이 더 예쁜데 이번엔 넣지 않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양배추 샐러드빵 만들기에 앞서 재료 손질부터 해야겠죠? 두꺼운 심지 부분은 제거해 준 후 최대한 얇게 채 썰어줍니다 그러고는 잠길 ...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은 네이버장보기를 통해 장을 보는데요 둘째 아이 딸기가 먹고 싶다며.. 사과, 배, 토마토 등등 과일을 가득 담고 함께 간식으로 챙겨줄 모닝빵도 구매했네요 아이들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시간이 되어갈 즈음 도착했는데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달긍이가 어렸을 때 많이 먹던 #사라다빵 #양배추샐러드빵 간식으로 찜! 누구나 한 번쯤 먹어보았을 #사라다빵만들기 프랜차이즈가 아닌 동네 빵집에 가면 만나볼 수 있었던 #모닝빵샌드위치 추억을 되살리며 빠르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하원하기 전 먼저 하나 냠냠 먹었다는 건 안 비밀요 사라다빵 만들기 양배추 샐러드빵 모닝빵 샌드위치 재료 모닝빵 6개 양배추 약 4줌 오이 ½개, 사과 ½개 샌드위치 슬라이스 햄 4장 크래미 2개 양념 : 소금 ⅓ 큰 술, 황설탕 1 큰 술 식초 1½ 큰 술, 마요네즈 크게 4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케첩 약간 큰 술 : 숟가락 기준 재료는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요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을 이용하면 되겠죠? 아이들 좋아하는 햄과 크래미는 잊지 않고 넣어주는 센스랄까요 양배추는 식초를 넣은 물에 약 5~10분 정도 담갔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어른 손 기준 약 4줌 정도 되는 양인데요 많이 들어가도 맛있으니 더 넣으셔도 될 거 같아요 두꺼운 심지 부분은 제거해 주고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채칼이 있다면 슥슥 밀어가며 보다 간편하게 썰어주...

한주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금요일이네요 월요일 아침 두 아드님 등원을 시킨 후 받은 문자 한 통.. 유치원에서 확... 진... 자... 가 나왔다니 다음 주면 졸업을 하면서 폐원을 할 예정인데 며칠 남겨두고 이게 무슨 일인지요 둘째 아이 원에서 마스크 벗기 싫다며 점심 먹기 전에 데리러 오라는 말에 계속 집에 있기로 결정! 아이들은 집에 있으니 이리저리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지만 저는 휴.... 다음 주가 걱정이 되며 어젠 졸업식에 가져갈 사탕 꽃다발을 주문했네요 일을 제대로 못하니 쌓여만 가고 도대체 언제쯤 편하게 지낼 수 있으려나 마음 한편이 아려오네요 그나저나 오늘은 내 편이 좋아하고 이맘때 하루가 멀다 하고 먹는 #냉이된장국 올려보네요 구수하면서도 알싸함이 좋아 봄이 오기 전 자주 만들어 먹는 #냉이국 인데요 #냉이된장국만드는법 어렵지 않아 살포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냉이된장국[냉이국] 만드는 법 재료 냉이 한 줌(약 90g), 무 한 줌(약 70g) 양파 ¼개, 묵은지 또는 신 김치 ½컵 두부 ¼모, 대파 ½대, 쌀 뜨 물 600ml 된장 크게 1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들깨가루 크게 1 큰 술, 소금 컵 : 종이컵 기준 / 큰 술 : 숟가락 기준 냉이는 매번 친정엄마가 캐다 주시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바쁘셨는지 아직 가져다주시지 않네요 아쉬운 마음 뒤로한 채 시장에서 구매했는데요 절반만 만들고...

아이들이 유치원으로 등원을 하고 나면 문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키는 요즘 따뜻한 봄내음 맡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달긍이랍니다 요즘 자주 만들어 먹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냉이된장국 추운 겨울에 친정 엄마가 가져다 주셔서 자주 끓여 먹었는데 신랑님도 아이들도 잘 먹다 보니 봄이 되면서 더욱 자주 끓여 먹게 되는 거 같아요 #냉이된장국만드는법 어렵지 않고 간단하니 지금 바로 알려드려 볼게요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냉이 두 줌, 무 두 줌 (성인 손 기준) 양파 ½개, 묵은지 또는 신김치 1컵 대파 1대, 쌀 뜨 물 1L 된장 2½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들깨 가루 2 큰 술, 소금 큰 술 : 숟가락 기준 / 컵 : 종이컵 기준 냉이는 매번 친정엄마가 캐다 주시곤 하는데요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어 쓰는 저 #냉이손질법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데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주고는 듬성듬성 먹기 좋은 두께로 뿌리 부분을 잘라 주면 된답니다 양파와 무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하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 합니다 묵은지나 신김치는 쫑쫑 썰어 준비해 줍니다 쌀 뜨 물을 1L 부어주는데요 색이 진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쌀을 씻으면서 박박 문지르면 보다 진하게 쌀 뜨 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거 집 된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미리 썰어 두었던 무와 김치를 함께 넣어 주는데요 냉이된장국을 끓일 때 냉이만 넣었던...

매주 월요일 아침이 되면 저희 집에 오셔서 아침을 깨워주시는 그 분~ 친정엄마랍니다 오실 때마다 이것저것 챙겨오시다 보니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거 오늘도 어김없이 엄마의 손에는~! 뭐야? 하고 여쭤보니 오호라 알싸한 향이 느껴지는 냉이가 아니겠어요 구수하면서도 알싸함이 좋아 늘 봄이 오기 전 자주 구매해 다양하게 요리를 만들었는데 추운 겨울에 이리 만나니.. 문득 신랑님이 좋아하는 #냉이된장국 이 생각나더라고요 발빠르게 손질하여 만들어 주었더니 아이들도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냉이 두 줌 , 무 두 줌 (성인 손 기준) 양파 1/2개, 묵은지 1컵, 대파 1대 쌀 뜨 물 1L 된장 2.5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들깨가루 2 큰 술, 소금 큰 술 : 숟가락(15ml) / 컵 : 종이컵 손질을 해서 오셨다 보니 보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저 후다닥 만들어 봐야겠죠? 그런데 이웃님들 냉이가 어디에 좋은지는 알고들 계신가요? 저도 먹기 전에는 잘 몰라 궁금한 마음에 찾아보았는데요 간을 튼튼하게 하면서 눈을 밝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더불어 겨울철 움츠렸던 몸에 축 쳐진 기운을 북돋우어 주면서 위를 튼튼하게!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하고, 무는 껍질을 벗기듯 어떤 느낌인지 아실까요? 뭐라 표현을 하기에는 힘이 들지만 보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