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부터 치과 검진을 다니고 있는 아기,
구강검진 문진표 작성부터 불소도포 시기와 치실 정보 등 치아 건강관리를 담고 있어요.
우리아기 건강한 이 관리를 위해 어떻게 하는지 정보 모아 봤어요!
- 영유아 구강검진을 받기 위해 어린이 치과를 예약함
- 집 근처에 위치한 어린이 치과를 선택, 연휴에 맞춰 예약함
- 영유아 구강검진은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기는 18~29개월, 30~41개월, 42~53개월, 54~65개월
- 방문 전에 문진표를 작성해야 함. The 건강보험 앱에서 문진표 작성 가능
- 영유아 구강검진 후, 양치하는 방법을 배움. 양치 시 주의점은 볼 쪽이나 혀와 맞닿는 부분 꼼꼼히 하기, 안쪽 부분은 칫솔로 튕기듯이 하기, 하루 최소 2회 이상 양치하기 등
- 불소치약 사용 시, 깨 한 톨 크기만 사용할 것을 권장함.
- 2차 영유아 구강검진은 30개월에서 41개월 사이에 진행됨
- 영유아 구강검진은 최대한 일찍 받는 것이 좋음
- 아이가 과자, 사탕, 케이크 등을 많이 먹는다면 구강검진 주기를 짧게 설정해야 함
- 영유아 구강검진 문진표는 미리 인터넷에서 체크 가능
- 어린이 치과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과 책 등이 구비되어 있음
- 아이에게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많은 이야기와 설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함
- 유치는 영구치가 나면서 빠지지만,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키워주고 관리해야 함
- 불소 도포는 18개월부터 가능하며, 병원마다 시기가 다를 수 있음.
- 불소 도포는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고 충치균 확산을 억제시켜 줌.
- 불소 도포는 약 40%의 충치 예방 효과가 있음.
- 불소 도포 후 주의 사항으로는 30분간 물과 음식 섭취를 금하고, 4~6시간 후부터 양치 가능.
- 불소 도포 비용은 병원과 불소 제품에 따라 다르며, 보통 1~3만원 정도임.
- 불소도포 주기는 3~6개월, 치실 사용은 어금니가 다 난 후 권장
- 아기는 불소도포 후에도 잘 참음
- 아기의 이는 촘촘하게 나있어 치실 사용이 필요함
- 아기는 보통 2세 전후로 첫 번째 어금니가 나오는데, 이때부터 치실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 아기의 치아는 촘촘히 나므로, 음식물이 자주 끼기 때문에 치실 사용이 필요하
- 유아 치실 사용 방법은 손잡이를 잡고 치아 사이에 톱질하듯 천천히 넣는 것이다.
- 아이의 잇몸은 아직 약하므로, 잇몸 부분이 아닌 치아를 살짝 쓸듯 올려 빼주어야 한다.
- 아이가 스스로 치실 사용을 시도하게 하고, 칭찬을 통해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