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만들기 좋은 전 요리 레시피
1. 치즈가 들어가 더욱 고소하고 향긋한 '깻잎전'
2. 냉동대구살로 만드는 '대구전'
3. 자투리 채소 활용 '동그랑땡'
4. 아이들도 잘 먹는 '소고기애호박전'
5. 쫄깃한 식감이 정말 좋은 '느타리버섯전'
- 향긋한 어묵깻잎전 레시피를 소개한다.
- 어묵은 3장, 깻잎은 10장, 계란은 3개 사용한다.
- 부침가루 1스푼, 가는소금 3꼬집, 후추, 계란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올려 약불로 부친다.
- 치즈를 추가하면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 반찬으로도 좋고 막걸리 안주로도 좋다.
- 추석 명절에 전 요리 중 하나로 냉동 순살 대구살을 사용한 대구전을 만듦
- 냉동 순살 대구살 200g, 계란 2개, 부침가루 2큰술, 소금, 후추, 식용유, 쪽파 등이 필요
- 대구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 후 20분 정도 기다림
- 대구살에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순서대로 입힘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생선을 올린 후 쪽파를 얹음
- 생선살이 두툼하다면 중약불로 천천히 부침
- 생선전이 익으면 기름을 빼고 접시에 담음
- 명절 외에도 일상에서 아이들 밥반찬이나 간단한 술안주로 좋음
- 돼지고기 다짐육을 이용해 동그랑땡을 만든다.
- 냉동실에 보관해둔 다짐육은 자연 해동시켜 핏물을 제거한다.
- 양파, 당근, 대파 등 자투리 채소를 잘게 다지고, 두부는 물기를 제거한다.
- 다진 채소와 두부를 한 볼에 담고 굴소스, 맛술, 다진마늘, 소금, 부침가루, 계란, 참기름, 후추, 깨소금을 넣어 반죽한다.
- 반죽은 둥글납작하게 만들어 냉동 보관하거나 바로 먹는다.
- 냉동 보관한 동그랑땡은 해동 후 계란물을 입혀 부친다.
- 동그랑땡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굴소스를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
- 호박전에 소고기 다짐육을 넣어 만드는 방법 소개
- 재료는 애호박 1개, 소고기 다짐육 150g, 소금 5꼬집, 진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후추 조금, 대파 1/3대, 계란 2개, 부침가루 2큰술 등
- 호박은 7mm 정도의 두께로 잘라 속을 파내고 밑간을 함
- 다짐육은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하고 밑간을 함
- 애호박에 다짐육을 채우고 부침가루 옷을 입힌 후 계란물을 입혀 부침
- 전은 양파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맛있음
- 명절에 느타리버섯전을 추천하며,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소개
- 느타리버섯은 200g 1팩, 굵은소금 1큰술, 당근 30g, 쪽파 2주먹, 계란 1개 필요
- 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냄
- 버섯은 물에 굵은소금 1스푼 넣고 2~30초간 데침
- 데친 버섯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짬
- 볼에 재료를 넣고 계란, 깨소금, 소금, 후추를 넣어 섞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스푼씩 떠서 노릇하게 부침
- 느타리버섯전은 쫄깃한 식감과 적당한 간이 특징
- 아이들도 잘 먹는 메뉴로, 명절에 만들어볼 것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