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무침
13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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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가지볶음 양념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나물 반찬 가지밥 덮밥 가지말리기 가지요리

안녕하세요? 요즘 왜케 바쁜지요? 텃밭에 돌아보니 가지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때가 지나가는지 더 이상 자라지않고 말라가는것같내요. 일찍 따서 말렸어야하는데 늦게라도 남아있는 가지말리기 마치고 남아있는 가지로 가지나물 가지볶음 가지무침 양념 넣고 무침 볶음하다가 가지밥 덮밥까지 해볼까합니다. 가지볶음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랑 감자랑 파프리카랑 썰어 넣고 만들어보니 그럴싸 미리 올려 보는데 #가지말리기 말리는법 매끈매끈 잘생긴 가지는 무침 볶음으로 가지반찬에 올리고 꼬부라지고 못생긴 가지는 꼭대기 따내고 적당히 쭉쭉 세로로 잘라 아래보기 처럼 가을 바람 빨래줄에 말리는데 바닷가 소나무 옆에서 말리네요. 준비물: 가지 3개, 감자1개, 파프리카 1개, 소금 조금 들기름 한스픈, 다진마늘, 볶음깨, 다진 마늘, #백종원 #가지볶음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를 잘게 썰어 놓고 감자도 겉껍질 벗겨버린 후 세척 후 가지 처럼 썰고 파프리카도 가지 감자 처럼 가늘게 썰고 해보는 #가지볶음만드는법 #가지무침만드는법 #가지밥 #가지덮밥 사실 쉬워도쉬워도 너무 쉽다는것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 #백종원 가지무침 가지볶음 양념 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둘러주고 가지를 먼저 볶습니다. 가지에 소금으로 설설 뿌려 가면서 간을 마추네요. 감자를 가지 위에 넣고 볶기도 하는데 때로는 함께 넣고 볶기도하지요. 맛을 내주는 마늘을 편으로 썰어 넣기도 하며 다진마늘넣...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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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가지 나물 볶음 무침 만들기 돼지고기토마토볶음 만드는법 돼지고기볶음 가지요리

안녕하세요? 갑자기 추위지는 날씨가 겁을 주는군요. 잠바 걸치고 텃밭을 돌아봅니다. 요즘 개인전한다고 마음이 바빠 텃밭 돌아보지 못했는데 그래도 가지가 주렁주렁 달렸군요. 찬바람 불면 가지 나물 볶음 맛있는데 오늘은 가지반찬으로 돼지고기와 함께 넣고 아침반찬을 만들어볼까합니다. 가지의 보라빛에 안토시안이 들어있어 건강 아채 음식으로 #가지무침 #가지나물무침 #가지볶음 만드는데 돼지고기와 함께 넣고 만들다보니 먹음직 보암직 #한그릇요리 시작합니다 재료: 가지 2개, 돼지고기 200g, 토마토2개, 소금 1/3스픈, 다진마늘 1스픈, 간장 2스픈, 길쭉쭉한 가지의 양끝을 잘라버리고.보기처럼 한입 길이로 길게 자른 다음 소금으로 설설뿌려 간을 해주내요. 그리고 기다림 기다리는 시간에 잘게 썬 돼지고기에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마추는데 아주 슴슴하게 넣고 볶을 준비합니다. 부드럽고 달큰한 맛을 내는 토마토를 잘게 썰어 놓은 뒤에 참고로 탱글탱글한 토마토가 좋더군요. 돼지고기를 팬위에서 살살 볶아보내요, 볶음 볶음 하면서 맛을 내주는 다진마늘을 듬뿍 넣고 해보는 돼지고기요리 누구나 제일 쉬운 돼지고기볶음 #돼지고기볶음만드는법 #돼지고기볶음만들기 돼지고기볶음 중에 가지를 그대로 넣고 살살 볶습니다. #돼지고기볶음 #가지볶음 중에 잘게 썬 토마토 그대로 넣고 .볶습니다, #가지나물 #가지나물볶음 토마토를 너무 익히면 이그러지기 때문에 중불에서 볶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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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부추김치만들기 가지 부추 무침 만드는법 고추 김치 담그기 담그는법 무침 양파 새우젓요리

안녕하세요? 먹거리가 풍부한 시골농촌 텃밭지기 부안사랑입니다 텃밭 한바퀴 둘러보니 장마에 무럭무럭 자라는 가지랑 부추가 있에 김치 같은 무침 해 볼까하고 아침을 활짝열어 보내요, 보라색 채소 중에 으뜸가는 가지는 안토시안이 풍부하여 여름철 밥반찬으로 김치 담글때나 무침으로 만들때 보통 간마출때 많이 쓰이지요. 가지 부추김치만들기 가지 부추무침 만드는법 고추 양파 김치 무침 요리 재료: 가지 5개, 양파 2개, 부추 한줌, 소금, 새우젓 한스픈, 고추가루 , 설탕 한스픈, 다진마늘 두스푼, #가지김치담그기 가지김치 담글때 길쭉길쭉 썰어 긴단하게 담그는법도 있지만 아래 보기 처럼 얇게 썰어 놓고 소금으로 설설 뿌려 간을 먼저 죽입니다. 절여진 가지에서 간물이 나오면 간물을 모두 따라내버립니다. 고추김치 담글때 큼직큼직하게 썰어 놓고 만들기도하는데 양념으로 쫑쫑 썰어 넣기도하지요. 가지김치 부추김치 고추김치 만드는법 달큰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주는 양파도 아래보기처럼 적당한 굵기로 썰어 넣고해보는 #가지김치 #부추김치 #고추김치에 #양파김치 만드는법 간물을 따라내 가지에 양념 넣고 해보는 #가지김치만들기 #가지김치만드는법 가지무침만들기 가지무침만드는법 고추가루 확 뿌려 넣고 조물조물 고루고루 뒤섞다가 고추물을 가지에 무쳐봅니다. #가지무침 #가지무침만들기 #가지무침만드는법 확실히 어울리는 부추를 알맞은 길이로 적당히 썰어 넣고 함께 버물버물...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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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만들기, 가지 반찬

귀뚜라미가 우는지 풀벌래가 우는지 여기저기서 합창이라도하듯 귀뚜르르르~~요란요란 여름을 물리치고 가을을 땡겨오는 소리가 아닌가 하네요. 오는가 했던 구월이도 벌써 시월이에게 떠밀릴때가 됨을 아는지 더위도 차츰 고개 숙여가고 조석으로 부는 바람은 이미 무더위 기승을 꺽고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꼬로나 때문에 외출 삼가하다보니 답답해도 너무 답답해 동네한바퀴 도는게 일상이 되어 돌아오는길에 주렁주렁 달린 가지 세개 뚝딱 따 왔답니다. 안토시안의 보고라는데 면역력에도 좋다는 말을 듣고 얼씨구나 #가지무침 해볼까합니다 시중에서 사는 가지는 오동통통한데 장마통에 자라서인지 가늘고 구부러지고 상품은 아닌듯하지만 맛과는 관계 없는듯하여 곧바로 준비해봐요. 재료: 가지 3개, 양파작은것 1/4쪽, 파프리카1/4쪽, 고추3개, 마늘4톨, 소금 반스픈, 새우젓 반스픈, 들기름 한스픈, 매실액 , 파, 가지무침을 물에 뭉근하게 익혀 짝짝 찢어서 무치는 방법도 있고 생가지를 양념 고추장에 버물버물 버무려 무침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번에는 찜기에 올려 찐 다음 해보려구요. 가지를 삼등분 길이로 짧게 자르고보니 아홉 도막이 나오내요. 작은 냄비에 물두컵 붓고 찜기에 올려 가지를 쪄 봅니다. 잠시후 열고보니 이렇게 익었군요. 완전히 말랑말랑하게 익지 않고 살깡살캉하게 익었기 때문에 칼로 아래보기 처럼 썰어 놓내요. 그리고 준비해 놓은 양념거리들을 가지무침 가지반찬...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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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나물 양념장

서해를 안고있는 변산반도 부안 해변가입니다. 일어나면 문안 인사가는곳 바로 텃밭이내요. 날마다 두어개씩 따내도 어쩌면 이렇게 잘 열어주는지 요즘 장마에 물외 크듯 가지가 아래로 쭉쭉 잘자고있더군요. 가지요리로 여러가지가있는데 그중에서 쉽게 할수있는 #가지무침 해볼까하고 두개를 뚝딱 따왔내요. 그런데 너무 길어 반으로 ,잘라 놓고 #가지무침만드는법 시작해봅니다. 재료: 가지 2개, 마늘 3~4쪽, 소금 약간. 당근, 파, 양조간장 한스픈, 들기름한수저, 가지가 너무길고 퉁퉁해서 반으로 자르고 가운데를 가르고보니 이렇내요. 속살이 뽀얗고 만저보니 포곰포곰하군요. 가지무침 들어가기 전 제일 먼저 세로로 세워 놓고 아주 통통한것은 삼사 등분하고 좀 약한것은 이등분으로 아래 보기 처럼 갈라 놓습니다. 가지에 소금뿌려 한시간 정도 지나고보니 가지물이 물이 흥건히 고였기에 쭈욱 따라내 버리고 짜거운듯하여 물에 한번 대충 씻어낸다음 손으로 가지를 쥐어짜버리고나니 고슬고슬 하군요. 이대로 고추장에 버물버물 버므려 만들어보는 가지무침도 있지만 이번에는 살짝 익힌 다음 양념 넣고 만들어보는 가지무침 간만에 만들다보니 바쁘군요. 살짝 익힌 가지에 양조간장 한스푼 넣고 휘리 휘리릭 버물버물 무치다보니 가지의 촉촉한 맛이 손끝에서 느껴지내요. 숭숭 대충 썬 파입니다. 가지무침에 필수로 들어가는것으로 사실 양념맛을 가미 해주더군요. 처음처럼 좌로 우로 돌려가면...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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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가지무침만들기, 가지 나물 무침

비오는날입니다 예년 같으면 시도때도 없이 비가 내려야 장마라는데 요즘은 간간히 뿌려주는 일기도 장마라더군요. 시골농촌 나가보면 얼마나 할일도 많고 않은지 농작물 심어놓은거 관리도 해야지만 특히 제일 힘든게있다면 시도때도없이 자라나는 풀들이이랍니다. 뽑아주면 다시 나고 또 뽑으면 또새로 돋아나니 이제는 만성이된듯 하네요. 그렇지만 얼마전에 심어둔 가지가 시절을 만나 주렁주렁 열리는데 몇개 따왔내요. 아래로 쭉쭉 자리는 보라빛 가지 안토시안의 보고라는 가지로 #가지무침 만들어볼까하구요. 재료: 가지 3개, 양파 작은것반쪽, 고추가루 한스픈. 풋청양청고추 2~3개, 마늘 파 월남고추 조금, 다대기 양념간장 반들반들 길쭉한가지 몇개 따들고보니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낼 모래쯤 따면 좀더 클테지만 아침 찬거리로 먹어볼까 #가지무침만들기 #가지나물무침 들어가 봐요. 가지를 뜨거운물에 데치거나 살짝 삶아서 쭉쭉 찢어 무침해 먹는방법도 있고 생가지로 양념장묻혀 먹기도하지만 이번에는 구운가지로 만들어보는 가지무침 이네요. 얇게 편으로 썰어 아래 보기처럼 펜에서 익혀봅니다. 가지나물무침에 보통은 기름 두르고 굽지만 약불에서 구워보는 가지는 열로 살짝 고슬고슬하게 익히는데 수분 함량이 많아 금방 익네요. 너무 오래두면 까맣게 타기 때문에 적당하게 익었다싶을때에 뒤집어 놓고보니 찰랑찰랑 익은듯 노릇노릇하군요. 이대로 양념장에 꾹 찍어먹을수도 있는데 맛있는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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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만드는법 맛있게 물컹걸지않게

며칠전부터 장마가 온다는 소식이었는데 오늘은 남부에서부터 서서히 올라온다는군요. 한꺼번에 내리기 전에 일어나면서부터 곧바로 텃밭을 돌아보내요. 혹 무슨 일이 있나 돌아 보는데 심어 놓은지 얼마 않되는 가지 모종이 자라기 시작하더니 벌써부터 열렸내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꽃피고 우리 먹을 만큼 정도 여는걸보니 고맙기하구요. 며칠 더 기다리면 더 자랄테지만 그래도 적당한게 맛있기에 몇개 뚝 따 보았네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가지무침만드법 해볼까하구요. 재료: 가지3개, 부추 한줌, 양파1/4조각, 마늘세톨, 청양고추, 고추장 한술, 매실액 한티스픈, 들기름한티스픈, 볶음깨 약간 가지만으로 만들어도 충분하지만 마침 곁에 부추가 파릇파릇 웃자라기에 몇폭 자라 즉석에서 검불 떼내고 손질 끝내면서 누리끼리한 부분도 자르고보니 깔끔하게 손질 끝낸듯합니다. 곧바로 물에 씻고보니 너무 길어서 알맞게 잘라 곧바로 #가지무침만드는법 제로로 해보려고 양파를 가늘고 길게 썰어 함께넣습니다. 아주 여린 가지를 데치고 삶아서 만드는 가지무침만드는법 있지만 날것으로 그대로 물컹거리지않게 가지무침 하는법도 있답니다. 하여 가지를 삶지도 않고 데치지도 않고 그대로 아슥아슥 대각선으로 썰고보니 겉은 보라빛이고 속살은 연한 여러조각으로 많아진듯 보이내요. 양념장을 만들어 처음부터 만드는법도 있지만 쉽게 고추가루 가지 위에 뿌려주고 버무르다가 붉은 고추장 한술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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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가지무침 양념장, 가지구이 무침 요리

밤새 안녕하셨나요? 날마다 일어나는 일들 오늘은 무슨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뉴스를보니 경제가 이렇쿵저렇쿵 얼마나 힘든지 말도 많군요. 중요한것은 자영업자 기업인들 힘내시고 분발해주길 바라는 마음 우리국민 모두의 염원이라 생각하면서 금일도 일찍 텃밭에 나가 보내요. 엊그제 지인이 오셔서 가지를 한바구니 따 드렸는데 어느사이 다시 열려 이렇게 주렁주렁 자랐는지 정말 고맙기도 하군요. 처음 심을때에 밑거름으로 땅 파엎고 거름 듬뿍 넣고 흙고른 다음 심었을을 뿐인데 따고 따내도 열리는것을 보니 보물이 따로없내요. 오늘은 구운가지로 구운가지무침 해보려 합니다. 가지밭에가면 쭉쭉 아래로 내려뻩어 자라고있는걸보면 매끈매끈 고추장에 꾹 찍어먹고싶지만 여름철 가지는 익혀먹는게 좋답니다, 잘 못먹으면 입가에 물집이 생길수도 있다는것 텃밭에 들어가 따온게 이만큼 적당히 구운가지무침을 준비해봐요. 옆으로놓고 아슥아슥 썰기도하는데 옆으로 뉘어놓고 같은크기로썰어 가지구이 무침 좋은 크기로 만들어놓습니다. 미리 달구어놓은 펜에서 약불로 만들어보는 가지구이 구운가지 요리 가열되어있는 펜에 한수저쯤 뿌리고나면 앗뜨! 하면서 소리지를때 엷게 뜬 편가지를 펜에 놓고 뚜껑 덮고 익히네요. 한참 기다리다보면 색깔이 살짝 보라색에서 갈색으로 변할때 뒤엎고보니 구운가지로 완벽하게 잘구워진듯합니다. 불조절을 잘하면 노릇노릇 해지지만 한눈 파는사이 금방 까맣게 탈수도 있기...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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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레시피,구운 가지나물 요리 맛있게

안녕하셨나요? 동트는 새아침 새들이 창밖에서 단잠을 깨우내요. 일찍 일어난새가 먹이를 찾는다고 며칠동안 나가보지않은 텃밭을 드려다보니 길쭉쭉한 가지들이 주렁주렁 세상모르고 자라고있군요. 요걸보고 그냥지나칠수없어 아름다운 세상야기가 전하는 가지무침 구운가지나물 들어갑니다. 재료 : 가지 4개, 소금, 양념장: 고추장 + 고춧가루 + 마늘 + 매실액 + 멸치액젓 + 잔파 + 들기름 찬바람불면 더욱 더 달큰하고 맛있는데 이맘때가 되면 더욱 더 잘 자란답니다. 물컹거리지 않고 고슬고슬한 가지입니다, 꼭지는 따서 버리지않고 가지차 먹기위해 한쪽에 두고 말립니다. 01, 가지무침 제일먼저 꼬투리는 싹둑 잘라버리고 손가락 길이로 군데군데 잘라보내요. 02, 가지를 포뜨듯이 이렇게 썰고보니 속살이 나오는데 희고 부드러워보입니다. 03, 가지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저 바로 가지무침 할수도 있으나 너무 짤수도 있어 살짝 뿌리고 간이베였나 살펴보니 이러한데 급 바로 건저 달구어진 펜에 나란히나란히 한개씩 올려놓고 뚜껑닫고 3분정도 기다리리는 구운가지 나물 절대로 강불은 금물이랍니다. 하여 중불에서 익혀보내요. 만들어보는 중간에 살짝 열어보니 이렇내요. 가지무침 구운 가지나물 레시피 양념 넣어가며 버므려봅니다. 버물버물 사이사이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가면서 만들어보는데 손도 눈도 바쁩니다. 가지무침 맛있게 가지를 푸욱 익혀 찢어서 촉촉하게 만들어도 되지만...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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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만들기, 가지나물 무침, 가지 레시피 제철반찬

가지무침 가지나물무침 가지 레시피 제철반찬 기다려도 오지않던 비가 며칠전부터 뜸뜸히 오는둥만둥 보슬보슬 내리더니 어제는 아침부터 왕창 내리더군요. 메마른 대지에 촉촉히 내려주는 장마비가 무서울 정도로입니다. 그동안 무방비 상태로 지내온 위험지구들 손쓸 시간도 없이 말이내요. 일어나보니 비는 멎은듯하여 밖에 나가보니 온 산야기가 그동안 미세먼지로 뒤집어쓴듯 뿌옇었는데 주룩주룩 뿌려주는 비로 목욕재계한듯 더욱더 먼 산들까지 초록초록 가까워보이는군요. 그토록 기다리던 비로 인해 텃밭채소들도 이제는 더이상 물조루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이걸보면 무엇이든지 때가 있는듯하여 서두를게 없다 생각하며 가지밭을 지나다가 어여삐 펜션 뜰안에 핀 가지꽃에 눈이 멈춥니다. 유난히도 예쁜 보라빛 7곱 꽃잎이 나플거리는 서해바다를 끼고 있는 부안 바닷가 모항해수욕장 언덕배기에 터줏대감처럼 지키고 있으며 날마다 피고지고 있는 모습 담고보니 얼마나 예쁜지 살펴보다가 가지 몇개를 뚝 여기저기 다니면서 따 봅니다. 안토시안의 보고라는 가지는 칼로리가 적다해서 옛어른들은 그리 귀히 여기지 안했는데 요즘은 항암 식품이라해서 인기도가 상당히 높더군요. 하여 만사일 제치고 가지무침 가지나물무침 가지레시피 제철반찬 만들어볼까합니다. 재료 : 가지,마늘,고추,소금,올리브유, 들기름, 매실액, 집간장, 멸치액, 아주 옛날에는 가마솥에서 밥이 뜸들기 시작할 무렵 솥가장자...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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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만들기, 가지 요리 레시피

안녕하셨나요? 어제는 드높은 파란하늘에 솔솔바람까지 불어대고 흰구름까지 둥실 떠나가기에 이제야 가을이 문턱에 오는가했는데 이게 왠일인지요? 창밖을보니 갑자기 오늘은 희쁘연 날씨 때문에 앞이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혹 지난 봄에 있었던 미세먼지가 불청객 처럼 찾아온건 아닌지 살짝겁이 나내요. 오늘은 곰소에 가는날 평상시에도 기관지 때문에 이럴때에는 마스크를 써샤하는데 또 신경이 쓰이는군요. 그래도 먹거리찾아 텃밭에 나가보니 가지가 붙어있어 몇개 따왔내요. 요즘 즐겨해보는 가지요리 먹을수록 맛있는 가지무침이나 해볼까하고 서둘러 봅니다. 준비물: 가지, 새우젓, 매실액, 들기름, 소금, 고춧가루, 처양고추, 마늘, 일어나면 으례히 문안 인사라도하듯 들려보는 보물 창고같은 텃밭으로 가보는데 어제도 따냈지만 이렇게 또 딸거리가 있군요. 그리 크지도 않고 적당하네요. 쭉쭉 뻗은것도 있고 구부러진것있고 야튼 양쪽을 살짝 날려 버리고 손가락길이로 잘라 포뜨듯이 도톰도톰하게 뜨내요. 너무 얇게 뜨면 무침 과정에서 이그러지기에 주의 사항이랍니다. 미리 가열된 펜에서 가지무침 들어가기 전에 가지를 모두 넣고 가장자리에 물 한수저 두르고 뚜껑 덮은 후에 중불에서 놓은듯하다가 약불로옮겨 3~ 4분 후에 뚜껑을 빨리 열어버립니다. 너무 오래두면 가지가 축축 처저서 가지 무침 해놔도 볼품이 없더군요. 펜바닥에 수분이 고여 있어 채반에 달팍 엎어 식혀봅니다. 가...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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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나물 무침 요리

새날이 밝아오네요. 온다는 시월이가 벌써 떠나가야할 날인것 같습니다. 시월의 마지막날로 몇시간 후엔 10 월의 마지막밤 노래를 불러보는 날이내요. 그러나 먹을거리 찾아 밖에 나가려는데 어제와 다르게 쌀쌀한 날씨 그냥 나갈수 없어 쟘바 걸치고 나가봅니다. 조석으로 점점 기온이 떨어지더니 급기야 완전히 추워진듯 나도 모르게 몸을 움추리면서 오늘도 먹거리 찾아 텃밭에 나가봅니다. 일년 내내 보물상자 같은 밭에 가면 무엇인가 공짜처럼 가저가는게 있는데 오늘은 가지가 주렁주렁 달려있어 몇개 우두두둑 따 담고 들어 왔습니다. 오랫만에 만들어 보는 #가지요리 #가지무침 #가지나물무침 # 가지무침 만드는법 금방 밭에서 따온거라 싱싱 먹거리로 촉감이 촉촉하고 날씨 탓인지 차겁군요. 가을 가지는 여름 가지보다 달큰하여 날것으로도 먹고 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도 별미중에 별미더군요. 그럼 함께 가지무침 들어가볼까요? 재료 : 가지, 간장, 마늘, 매실액, 파, 들기름, 앙파, 볶음깨, 밭에서 금방 따온 가지손질하려는데 오모나! 깜짝입니다. 유기농 인증이라도 하듯 민달팽이가 꾸물대는데 너무 신기해서 꾸물거리는것 담고보니 이렇게 추워도 살고있다는것으로 인증하고 날것으로 뚝딱 한입 안심하고 먹고보니 가을 가지라서 달큰합니다. 날것으로 만드는 무침도 있지만 살짝 데처서 만들어보는 가지무침 가지나물무침 만드는법 들어가기 전에 끓는물에 익혀 건젓내요. 가지가 익는 ...

2019.10.31